2016년 7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주성욱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로리그에서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며 2,3위 선수들과의 차이는 대폭 줄었습니다.
GSL 개막전을 진행하기에 당분간은 1위를 지킬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어떤 일이 벌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통합랭킹 2위 박령우와의 점수차는 10점, 3위 김대엽과의 점수차는 40.7점입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2주 연속 주성욱입니다.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대엽(통합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40.7점입니다.

저그랭킹 1위는 7주 연속 박령우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강민수(통합랭킹 9위)와의 점수차는 1013점으로 2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8주 연속 전태양입니다. (통합랭킹 4위)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8위)와의 점수차는 205.8점으로 2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조성주가 전태양-변영봉에게 승리하며 8위로 1단계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백동준을 꺾고 한 주만에 Top 10에 복귀했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테란 3, 저그 2로 테란이 한 명 늘고 프로토스가 한 명 줄었습니다.
이신형과 백동준이 자리를 바꿨습니다.

한지원이 김유진을 물리치고 12위로 1단계 상승,
저그랭킹은 3위로 1단계 올랐습니다.
이병렬은 주성욱에게 2승을 기록하며 13위로 4단계 상승,
저그랭킹은 4위로 1단계 상승했습니다.
고병재는 조지현을 두 번 꺾고 18위로 2단계 올랐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9, 저그 6, 테란 5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이동녕은 김도욱을 물리치고 41위로 6단계 상승했고,
이재선은 조성호에게 승리하며 42위로 2단계 올랐습니다.

5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김동원, 한이석을 꺾고 53위로 8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