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6/26 09:19:44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ow1a1.png (174.9 KB), Download : 25
File #2 ow1a2.png (114.2 KB), Download : 22
Subject [오버워치] 오버워치 발매 한 달 후의 피시방 점유율




<자료 출처 게임트릭스, 오버워치 인벤>

블리자드의 신규 ip인 오버워치가 발매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베타 당시만 해도 재미는 있는데 국내 흥행여부엔 대부분 신중한 반응들이었죠. 저 역시 그 중 하나였고요.

그런데 실제로 발매된 후에는 우리나라 대세 게임의 척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PC방에서 대박을 터뜨리며
한달이 조금 안되서 무려 롤을 끌어내리고 현재는 1위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pc방 현장 체감으로는 롤보다 많음에도 점유율 상으로는 비등비등 했는데, 흥행 입소문에 블리자드 가맹 pc방이 늘어나고
롤이 돌아갈 정도의 사양만 맞추었던 pc를 업그레이드하는 곳이 늘어나면서 점유율 그래프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확인은 안되지만 게임트릭스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의 피시방 중에 롤 가맹점이 더 많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론 이러한 요인이 아직 현재진행중이며 바로 다음주엔 경쟁전 업데이트가 있어서 당분간 더 점유율이 상승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초기 흥행 돌풍에 한 달을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었으나 한 달이 지난 지금, 두 달 세 달 후가 기대되네요.

그 때는 점유율이 어떤 모습일지, 경쟁전과 esports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그리고 하나 쨩은 상향이 되어있을지(...), 사뭇 기대됩니다.

이런 돌풍의 게임의 제작사가 블리자드여서 참 감회가 남다른 거 보면, 15년 넘게 블리자드 게임들을 해온 저도 블빠긴 블빠인가 봅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진바보
16/06/26 09:3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와 롤의 기울기가 아직은 직선처럼 보이네요. 언제쯤 로그 기울기로 바뀔지 궁금하네요.
카미트리아
16/06/26 09:50
수정 아이콘
중간 중간에 튄 것 빼면 거의 직선인데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

저도 순위도 순위지만 저 기울기 꺽기는 시기가 더 궁굼하네요
얼른보내줘
16/06/26 09:59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아직까지는.
그런데 경쟁전 나오면 또 채팅창이 난리일까봐.... 블리자드가 알아서 잘 해주겠지만서도 걱정됩니다
The Special One
16/06/26 10:12
수정 아이콘
분식과 시계만 신경쓰는동안 서든이 조금씩 내려와 피파와 곧 만나겠군요.
16/06/26 10:31
수정 아이콘
오름세가 사그라들질 않는군요.
트루키
16/06/26 10:35
수정 아이콘
주간순위 집계를 월~일 로 끊어서 하고 있으니 내일이면 주간 순위 나오겠네요.
소신있는팔랑귀
16/06/26 10:36
수정 아이콘
진짜 잘나갈만 합니다. 겁나 재밌어요. 크크
16/06/26 10:54
수정 아이콘
드디어 205주만에 주간 1위가 바뀌겠네요.
16/06/26 10: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롤에서 빠질 유저는 이제 거의 다 빠진거 같고
(롤 25%~30% 유지 예상 )
다른 게임, 안하던사람들이 오버워치로 갈꺼 같네요
(오버워치 30%~35% 유지 예상)

결국 롤 망할꺼 같지 않고 서로 원,투탑체제로 6개월이상갈꺼 같습니다.
Fanatic[Jin]
16/06/26 11:01
수정 아이콘
한판한판이 스트레스를 덜 준다...라는점이 득이될지 실이될지는 두고봐야겠죠.

지금까지의 갓흥겜(스1 롤) 모두 스트레스와 경쟁심이 엄청난 게임이었거든요.

이 스트레스를 동반한 경쟁심. 그리고 그 승리에서 오는 강한 쾌감이 중독성으로. 중독성이 장기집권을 만들었다 생각하는데...

경쟁전이 그 불안감을 불식시킬까요?
일단 팝콘들고 지켜봅니다!!
자퇴하십시오
16/06/26 11:15
수정 아이콘
스타1의 경우 사실상 스트레스 심한 1:1보단 스트레스를 덜받는 팀경기가 더 주류를 이루엇죠

그러나 충성심의 경우 그 심한 스트레스를 성취감으로 즐기는 유저들이 더 강하다는 점은 롤의 유지력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Tyler Durden
16/06/26 11:24
수정 아이콘
스타1의 경우 저는 1:1에 스트레스를 덜 받고.. (지더라도 내탓이고, 보통 이기는게 더 많으니)
팀플에 스트레스 받더군요. 보통은 방장 라인업이 좋은데다가; 우리팀은 안 좋은 경우가 많고, 러쉬가야 할 타이밍에 포톤박고 애매한 테크 타고 있으면 부들부들...
Fanatic[Jin]
16/06/26 11:43
수정 아이콘
헉...전 팀플이 내리막을 걷고 개인전이 주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스트레스와 성취감...

이게 참 묘하죠 크크 스트레스는 나쁜건데 스트레스와 성취감이 비례하는...
피식인
16/06/26 12:13
수정 아이콘
인기가 길게 간 건 개인전 및 이스포츠 때문이라고 보는데, 한참 흥해서 국민겜이던 시절에는 팀플도 중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6/06/26 12:54
수정 아이콘
경쟁전 테스트서버 돌려봤는데
스트레스 받습니다...
16/06/26 23:29
수정 아이콘
스타1은 한국 대중게임의 시초였고, 빡겜이었죠. 빡겜이 흥하니 편한 게임인 서든이 그 뒤를 이었어요. 카스와 서든은 비교하기가 민망할 수준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당시 편한 게임을 찾는 사람들은 카스만 해도 복잡했지요. 그리고 빡겜 롤이 흥한 후에 다시 편한 게임을 찾는 수요가 많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피식인
16/06/26 12:16
수정 아이콘
이 추세면 35프로도 노려 볼 만 하네요.
레가르
16/06/26 12:40
수정 아이콘
주간 1위는 일단 확정이네요. 오늘 점유율이 남긴 했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롤이 큰차이로 뒤집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하고.. 오버워치가 앞지른 이후로는 롤이 30%대 복귀를 못하고 있네요
챌린저
16/06/26 12:50
수정 아이콘
며칠 동안 롤 점유율 변화는 거의 없는데 여전히 오버워치 점유율은 올라가고 있네요.
16/06/26 12:55
수정 아이콘
사실 장르의 문제는 롤 때도 마찬가지였죠.

그때도 지적 됐던게 aos는 적응하기 힘들고, 보는 재미가 없다였던걸 생각하면
결국 대세가 되면 모든게 해결되는거 같습니다.
16/06/26 15:11
수정 아이콘
이게 리얼이죠.
장르는 지난 세월동안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여자같은이름이군
16/06/26 13:31
수정 아이콘
저는 국내서 블자겜은 점점 아재겜화 그러니 청소년층과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라 우려스러웠는데,
역시 기업걱정은 괜한 걱정인걸로..
쿠로다 칸베에
16/06/26 14:28
수정 아이콘
써든 얼마 안빠진다 그랬지만 실제로는 점유율이 반토막 났네요..
롤은 결국 장르가 다르기에 어느정도 선에서 방어가 되리라 보지만
지금부터 올라가는 오버워치의 점유율은 거의 써든 빨아먹고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it's the kick
16/06/26 14:35
수정 아이콘
롤이랑 오버워치 둘다 할줄알았는데 요즘 롤은 손이 안가네요.. 적어도 랭크 디케이를 막으려고 한달에 한판은 할줄 알았는데 들어가서 20분동안 cs나 먹으면서 팀이 망하면 3~4인 다이브 당해서 스펠 다빼고 죽거나 다이브 기미만 보여도 2차타워까지 뺄 생각 하니 아이콘에 커서가 갔다가 말더라고요(원딜유저)
Mephisto
16/06/26 14:4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진 롤 하다가 좀 안풀리면 오버워치 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롤이랑 오버워치간의 점유율 차이랑 변동률 차이가 크진 않을겁니다.
아마 경쟁전이 나오는 시점에 큰 변화점이 있으리라 봅니다.
저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겠지만 롤의 랭크 게임에 지쳐가는 유저들이 새로운 경쟁컨텐츠에 눈을 돌리고 상황이 되버리고 오버워치의 경쟁전 컨텐츠에 재미를 느낄 경우 특이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죠.
경쟁전 컨탠츠인 랭크겜때문에 롤에 남아있던 유저들이 오버워치로 눈을 돌리고 그걸 오버워치가 무난하게 접수할 경우 롤은 15-20%까지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곰성병기
16/06/26 15:19
수정 아이콘
최근 피시방가봤는데 체감상 점유율은 더 오버워치가 압도적인거같네요. 롤전성기와는 다르게 성별 연령대도 고루분포하고 있다는게 차이점같네요
16/06/26 15:37
수정 아이콘
원래 FPS가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는 장르여서 그런지 여자들이 많이 하는 장르였죠. 지금 애 둘 키우는 제 누나도 스포 대령 출신이십니다. 크크크
16/06/26 16:09
수정 아이콘
유저층이 다양한건
블리자드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삶을 살아온 아재층들을 끌어들인 점과
FPS는 여성도 비교적 많이 한다는 점(화면도 이쁘고요.) 등이 작용한 것 같아요.
물론 주 소비층인 학생들 상대로는 말할것도 없고요. 크크
파란만장
16/06/26 16:54
수정 아이콘
저도 오랜만에 대학가 앞 pc방 가봤는데
체감상 80%는 오버워치가 돌아가더군요
좀 놀랬습니다.
16/06/26 15:58
수정 아이콘
바람직하네요.
파란만장
16/06/26 16:30
수정 아이콘
이번주부터 아프리카TV 게임 방송 숫자도 역전했습니다.
누가 FPS는 보는맛이 없다고 했던지..
꿀잼 방송 많더군요
특히 막 오버워치 시작한 BJ들 어리버리하는게 왤케 웃긴지 크크
시네라스
16/06/26 16:55
수정 아이콘
추세를 보면 롤말고 할게 없어서 롤한다 하시던 분들은 1주일만에 죄다 넘어간뒤로 이탈하고 있지 않고 있고 이후로도 롤이 하락세지만 그것에 비해서 오버워치의 상승기울기가 더 큰걸 보면 전체적으로 다른 온라인게임에서 유저층을 조금씩 흡수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피온3 같은 게임을 영향을 별로 안받는데 서든은 확실히 타격 많이 입었네요.
서리한이굶주렸다
16/06/26 17:02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 2가 출시된 이후 어떻게 될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크크

과연 정말 오버워치의 상승세를 꺾이게 만들지, 아니면 서든어택 제살깎아먹기를 하면서 원작과 후속작 모두 손해를 볼지...
예루리
16/06/26 19:22
수정 아이콘
PvP 게임은 스타, 포트리스, 와우 PvP, 롤, 킹오파 96/97/98, 철권 시리즈 정도 해봤는데 저 중 아직도 대세게임인 롤을 제외하고 나머지 게임들의 공통점이 그들만의 리그를 즐길 입문 단계 유저들이 줄어들고, 그 다음에는 게임은 잘 못해도 어느정도 이해도는 갖추고 있어서 마냥 즐겜은 할 수 있던 유저들이 점점 줄어들고, 이후에는 게임 실력을 갖춘 헤비 유저들끼리 등급나눠서 서로 누가 잘났냐 입씨름 하다가 결국 하는 사람만 하는 테크를 타는 거였겄거든요.

장기적으로 롤과 오버워치의 신규유저 영입 추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박용택
16/06/26 19:58
수정 아이콘
FPS 잼병인데, 처음해도 쉽고 엄청 재밌더라구요!
롤처럼 못한다고 욕먹어서 맨탈 날아갈 염려도 업구요.

(겜게에 댓글 쓰는게 얼마만인지 ;;)
16/06/26 20:58
수정 아이콘
경쟁전 나오면 스트레스 더 심해질거같은데...
빅픽쳐
16/06/26 22:06
수정 아이콘
이제 정말 오버워치가 롤을 뛰어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렇지만 이스포츠화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lol인기야떨어졌지만 지난 5년간 쌓아온 lol프로씬의 인기는 아직 여전하니깐요
오버워치도 이미 겐지,한조 초고수영상이 유튜브에 나돌고
게구리같이 주목받는 스타가 나오는걸봐서 흥행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지만 롤을 뛰어넘기에는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가끔 롤인벤에 화제글드립 보러가는데 라이엇에대한 악감정에 못이겨 프로선수들의 노력마저 무시하고 비하하는 글을 많이봐서 슬픕니당ㅜ_ㅜ
잊혀진계절
16/06/26 23:35
수정 아이콘
질문 좀... [블리자드의 신규 ip인 오버워치가] 에서 ip가 무슨 뜻인가요? ip주소의 그 ip는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
16/06/27 00:26
수정 아이콘
지적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rights)의 약자입니다
커스텀메이드3D2
16/06/27 03:46
수정 아이콘
뱀발이지만 한국흥행세만큼 세계흥행세가 가파르진 않은것같습니다.
오버로그 랭킹검색해볼때 보통 세계랭킹이 한국랭킹의 1.5배정도 나오는 정도더라구요.
한국이 전세계 오버워치의 70%정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윤하바다초아이유
16/06/27 04:50
수정 아이콘
역시 블리자드의 첫번째 자손 한국인이군요....
피로링
16/06/27 17:25
수정 아이콘
사실 패키지로 나온게임이니까 롤만큼의 유저수를 확보하긴 어렵긴 합니다. 현실적으로요. 국내야 pc방이라는 워낙 이질적인 시장이 있으니까 그런거고...중국 pc방 시장은 정확히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몰라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아무리 저작권 쌈싸먹는 동네라고 해도 예전처럼 cd만 사서 돌릴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
16/06/27 10: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오버워치 열풍이 신기하긴하네요

역시 취향겜이라 그런지 게임을 좀 해봐도 특별한 재미포인트가 어딘질 모르겠어서 손이 안가게 되던데.. (fps나 하이퍼fps장르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커뮤니티마다 오버워치로 도배되는데 할말이 없어 슬픕니다.
16/06/27 14:12
수정 아이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재미있다는게 저는 잘 모르겠네요 fps 장르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말이죠
bellhorn
16/06/28 12:22
수정 아이콘
제가 베타때 느꼈단 딱 그느낌이네요. 뭐 뭘하는진 앓겠는데 재미 없어.. 근데 정식 출시되고 조금 쯘득? 하게 해보니까 재밌긴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 다시 현자타임이 왔지만 ㅠㅠ
수면왕 김수면
16/06/27 14:34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는 한국에 절이라도 해야 할 듯. 그런 면에서 기존 게임들도 할인도 좀 하고 그러면 좋을텐데 말이죠. 제가 디아블로3가 콘솔로만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509 [기타] EVO 2016 참가자 인원이 공개되었습니다. [22] 유라8380 16/07/02 8380 0
59508 [오버워치] 난입패배, 넘나 맘에안드는것 [41] 타네시마 포푸라13991 16/07/01 13991 2
59507 [오버워치] 현재 경쟁전 쟁탈전에 버그가 있습니다. [53] Jace Beleren13054 16/07/01 13054 0
59506 [오버워치] 노 스나 필승론 - 한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7] Jace Beleren14307 16/07/01 14307 0
59505 [오버워치] 경쟁전 등급에 대한 조금 자세한 이야기 [29] 예루리14920 16/06/30 14920 4
59504 [오버워치] 경쟁전 오면서 게임 내 스트레스가 심해진 거 같습니다. [100] 이사무14326 16/06/30 14326 1
59503 [LOL] 코챔스 서머 1라운드에 팀별 간단한 감상 [34] Vesta10242 16/06/30 10242 6
59502 [기타] 게임업계의 윤리 불감증 [61] The Special One11313 16/06/30 11313 2
59501 [기타] 서든에 대한 생각 [99] Rated8910 16/06/30 8910 2
59500 [오버워치] 주목할만한 오버워치의 경쟁전 시스템. [106] 파란만장12677 16/06/30 12677 3
59498 [LOL] kt 롤스터의 서머 시즌 1라운드 1위를 축하합니다! [57] 저 신경쓰여요6943 16/06/29 6943 5
59496 [오버워치] 경쟁전 배치 후기 및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125] 자마린20771 16/06/29 20771 5
59495 [오버워치] 경쟁전이 시작됩니다. [25] 길갈11870 16/06/29 11870 3
59494 [스타2] 2016년 6월 넷째주 WP 랭킹 (16.6.26 기준) - 주성욱 1위 탈환! [4] Davi4ever5451 16/06/29 5451 0
59493 [스타2] 패치후 국내 주차 통계 입니다(5.24~6.27) [18] 풀잎녹차7095 16/06/28 7095 0
59492 [오버워치] PGR21 이용자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105] MC마초16077 16/06/28 16077 8
59491 [기타] 게임 사전이 출간되었습니다. [12] redder6192 16/06/28 6192 0
59490 [LOL] 공식 리플레이 기능이 아직도 제공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59] 티린12774 16/06/28 12774 0
59489 [LOL] DT의 브로큰샤드가 잘렸습니다. [8] 후추통7171 16/06/28 7171 15
59488 [LOL] 롤의 하락세를 반기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을까? [120] 파란만장16175 16/06/28 16175 3
59487 [기타] [스팀할인] 문명5 900원에 파는줄 잘못 알았던 글 (수정) [23] 글곰10230 16/06/28 10230 0
59485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75% 할인 소식 [36] 견랑8990 16/06/27 8990 2
59484 [오버워치] 204주 1위 대기록의 종결. 오버워치 주간 1위 등극. [82] 무식론자14371 16/06/27 1437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