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박령우가 4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대엽과의 점수차는 4.8점으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김대엽이 김도우와의 경기를 승리하며 차이를 크게 줄였고,
다음주에 1위를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6주 연속 박령우입니다.
저그랭킹 2위 강민수(통합랭킹 8위)와의 점수차는 822.3점으로 5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김대엽이 프로토스랭킹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주성욱(통합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139.7점으로 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6주 연속 전태양입니다. (통합랭킹 4위)
테란랭킹 2위 이신형(통합랭킹 9위)과의 점수차는 724.5점으로 7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신형이 전태양에게 승리하며 9위로 1단계 상승했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6, 저그 2, 테란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조성주는 한재운을 물리치며 11위로 1단계 상승,
조지현은 한지원을 꺾고 14위로 1단계 올랐습니다.
이병렬은 챌린지에서 4승을 기록하며 16위로 1단계 상승했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8, 저그 7, 테란 5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변현우는 챌린지에서 6승, 코드 A에서 김기용에게 승리하며 22위로 6단계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2단계 상승했습니다.
한이석은 챌린지에서 7승, 코드 A에서는 김도경을 꺾고 23위로 9단계 상승,
테란랭킹은 7위로 2단계 올랐습니다.
최성일은 노준규를 꺾고 30위로 1단계 상승했습니다.

황강호는 어윤수에게 승리하며 33위로 2단계 상승했습니다.
이재선은 이원표를 물리치고 39위로 5단계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2단계 올랐습니다.
김준혁은 챌린지에서 3승을 추가하며 42위로 8단계 상승했습니다.

50위권 밖의 랭킹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민철, 서태희(3승)에게 승리하며 60위로 9단계 상승.
-정지훈, 챌린지에서 2승 추가하며 72위로 32단계 상승.
-김도경, 한이석에게 1승 기록하며 83위로 6단계 상승.
-박진혁, 현성민에게 2승 기록하며 107위로 11단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