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5/19 17:43:41
Name Antiope
Subject [LOL] 삼성 코어장전, 서포터 포지션으로 변경.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41252


어...
개인적으로는 코어장전>스치티 였기 때문에 조금 놀랬습니다.


사실 둘 중 하나가 포변을 할것이라는 예상은 지속적으로 돌았습니다.

얼마전 다른 원딜러 '벙'을 영입해서 원딜러가 3명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엠비션과 다른 스타일의 정글러를 만들거나 레이스의 부담을 덜게 할 서포터 포지션을 예상했지만
그렇더라도 '서포터'코장은 좀 의외입니다.

다른 측면으로 생각해보자면
다소 공격적인 스타일의 스티치의 서포터 변신보다는 납득이 가긴 합니다만은...

바로 전 시즌 레이스와 루나의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삼수범 감독은 조율을 잘 해야 할 것 같은데
신뢰는 그다지 가지가 않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nfidence
16/05/19 17:45
수정 아이콘
콩두 구거 선수도 원딜로 복귀하는 시점에... 이해가 어려운 판단이네요 ㅠㅠ
16/05/19 17:47
수정 아이콘
구거 원딜일때 모습을 거의 보진 못했지만 서포터 변신은 아쉬웠다고 생각했습니다.
16/05/19 17:49
수정 아이콘
누가 되었건 결과가 얘기를 해 주겠죠.

카오스/아발론시절을 아는 분들이면 푸만두가 서포터로 대성할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코어장전 선수도 원래 아발론때부터 AOS에 재능은 있는 선수이니 서포터로도 잘 해줄거라 믿습니다
16/05/19 17:50
수정 아이콘
레이쓰가 준에이스인게 삼성인데 왜 굳이 서포터 전향을.....
엠비션 성장기반에는 레이쓰의 로밍성공률과 시야장악이 밑바탕이었죠.
16/05/19 17:50
수정 아이콘
스프링 시즌 후반 안정감에서 스티치랑 코장이 비교가 안되는데..
벙 주전으로 세우고 스티치를 얼마나 끌어 올릴수 있을지 미지수..
반니스텔루이
16/05/19 17:50
수정 아이콘
코장 선수는 얼마전부터 서포터로만 랭겜을 돌려서 딱보고도 알겠더라구요..
16/05/19 17:56
수정 아이콘
아 그랬군요.
16/05/19 17:51
수정 아이콘
코장이 서폿을 간다니 의외네요... 레이스는 잘 하고 있는데 굳이 서브 서포터를 둬야 할까요....
Frezzato
16/05/19 17:54
수정 아이콘
저도 글쓴님 말처럼 정글하나더 라면 이해가는데 서폿이라니....
절대 필요하지 않을 포지션으로 포변하네요
여덟글자가뭐가짧
16/05/19 17:58
수정 아이콘
아마 새로 모집하던 서포터들이 연봉부터 물어본게 아닐까싶습니다.
카르타고
16/05/19 19:23
수정 아이콘
이런글은 쫌 자제하시죠...
16/05/20 15:3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지속적으로 환기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저항공성기
16/05/19 22:09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렇군요
렛더힐링비긴
16/05/20 10:33
수정 아이콘
궁금증 해결!
16/05/19 18:04
수정 아이콘
선수들 갠방송 보면 코장선수가 서포터를 자신 있어 하는 모습을 봐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과연 어느정도 모습을 보여줄지...
16/05/19 18:09
수정 아이콘
음 지난 시즌 코어장전 선수가 스티치 선수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팀 에이스가 있는 포지션으로 변경은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데일리야근
16/05/19 18:12
수정 아이콘
레이스가 있는데 왜?라는 생각이드네요 쩝;
IRENE_ADLER.
16/05/19 18:18
수정 아이콘
코장이 서포터로 잘 할 수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죠 이건.. 나머지 원딜들이 잘 하느냐가 문제인 것 같은데 솔직히 코장이 스티치보다 나은 모습이었고 레이스가 충분히 잘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잘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네요.
16/05/19 18:29
수정 아이콘
음 의아하네요;; 아직 준수한 원딜이라고 보이고 원딜로 해외진출(잘안됐지만)까지 했던선수가 자진해서 포변이라..
뭔가 원딜로서 부담감이 심했던걸까요? 뭐 스코어처럼 안되리란법도 없지만 좀 생뚱맞은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게다가 레이스가 LCK탑티어 서폿인 울프나 고릴라 못지않게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나저나 서포터 얘기가 나와서 궁금해 진건데 피카부는 섬머도 쉬는걸까요?
사과씨
16/05/19 18:43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 제일 솔리드한 라인이 봇라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되게 의외네요 허..
레이스는 LCK 탑티어급 서폿이라고 늘 생각했고 스티치 코장 둘 다 다른팀 가면 주전자리 꿰찰만한 인재라고 생각했는데... 레이스 해외진출 정도 상황 아니라면 이런 포변이 필요한건지 의문이네요. 차라리 정글 백업을 구하거나 해야 할것 같은데.
티모대위
16/05/19 18:45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 가장 단단한 포지션이 서포터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의외네요.
푸른음속
16/05/19 19:02
수정 아이콘
전 저 팀은 감독이 맘에 안 들어서 제대로 일처리하는지도 신뢰가 안 가네요. 선수 의사는 존중했는지도 모르겠구요.
Fanatic[Jin]
16/05/19 19:29
수정 아이콘
푸만두가 될지...라일락이 될지...

글쎄요...
코우사카 호노카
16/05/19 19:40
수정 아이콘
시즌 3 코장 이즈리얼 공략보면서 원딜 시작해서 언젠간 대성하길 기대했었는데.. ㅠㅠ
웃어른공격
16/05/19 20:18
수정 아이콘
아마 원딜 3대장이 코장 데프트 또하나가 누구였었죠?...데프트가 아니라 임프 피글렛이었나?....

그때 2명은 터졌으니 마지막 코장은 안터지나?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16/05/19 20:30
수정 아이콘
코장과 같이 묶이는 3대원딜은 피글렛과 캬하하였죠. 임프는 트롤킴 우최발과 묶이는 3대원딜이었고요
16/05/19 20:31
수정 아이콘
코어장전 광진이야 캬하하 이렇게 아마3대장인걸로..

잊혀진계절은 코어장전보다 전세대의 3대장원딜일걸요
16/05/20 11:47
수정 아이콘
1세대 트롤킴 우주최강발냄새 잊혀진계절
2세대 코어장전 광진이야 캬하하
우소프
16/05/20 08:22
수정 아이콘
본인 포지션에서 한계도 느끼고 많이 지쳤나보네요
뿌엉이
16/05/20 10:49
수정 아이콘
포지션이야 변경할수있지만 서폿 레이스가 괜찮은데 팀으로서는 중복느낌이네요
레이스 실력 따라 잡아서 서폿에서 경쟁구도가 되는건 쉽지 않을 겁니다
코장이 원딜실력이 최상급은 아니라지만 포변은 아쉽네요
다레니안
16/05/20 14:54
수정 아이콘
잠재력은 나이가 어린 벙이 더 높을테니 새 원딜을 키우겠다는건 이해하겠지만 포지션 변경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아무리 코어장전이 대회경험이 많다고한들 서폿유저만의 번뜩이는 센스나 과감함을 지녔는지도 의문이고 서폿으로의 대회적응시간도 필요할텐데요.
국내팀에서 유독 원딜 > 서폿 포지션변경이 많았던 걸 보면 원딜경력이 서폿으로 그대로 간다고들 생각하나본데 이거 완전 서알못인데....
차자리 정글유저가 서폿 전향하면 모를까 원딜과 서폿은 라인전만 같이할뿐 아예 다른 포지션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312 [스타2] 밸런스 패치 업데이트 - 5월 24일자 [34] FloorJansen8947 16/05/25 8947 1
59310 [오버워치] 콘솔버전 오버워치 관련정보 [17] zer012315 16/05/24 12315 1
59309 [LOL] 조은정 아나운서가 잠시 롤챔스를 떠납니다. [43] RookieKid11735 16/05/24 11735 0
59308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38화: 발렌시아 방어전 # [27] 도로시-Mk212588 16/05/24 12588 47
59307 [LOL] 5월 28일 토요일 당일치기 소환사의 협곡 대회를 엽니다. [54] lenakim5292 16/05/24 5292 1
59306 [스타2] SPOTV에서 팽당하는 스타2 리그? 중계시간 문제 [71] Encablossa12857 16/05/24 12857 3
59305 [기타] [워크3] 골드리그 D조 간략후기 [9] 피아니시모6249 16/05/24 6249 0
59304 [오버워치] 피시방 서비스에 대한 블리자드 피드백 [89] 피로링15314 16/05/23 15314 0
59303 [기타] [스텔라리스] 100시간 플레이 간략 소감 [29] 겨울삼각형18553 16/05/23 18553 2
59302 [스타2] [협동전] 아바투르, 보라준의 뒤를 잇는 사기 사령관이 되다. [30] 그룬가스트! 참!9472 16/05/23 9472 0
59301 [기타] [COC] 클래시 오브 클랜, 친선전 한 판 어때요? [18] 우파루파5999 16/05/22 5999 7
59300 [히어로즈] 기록으로 보는 MVP Black의 역사 [12] 레가르6009 16/05/22 6009 1
59299 [스타2] 어제 결승에서 채민준의 스타리그 도전기 제작한 사람입니다 [12] mrparks6822 16/05/22 6822 15
59298 [히어로즈] 답이 없는 영웅, 해머 상사 [78] Sgt. Hammer10024 16/05/22 10024 1
59297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37화: 죽은 신하를 위한 복수전 # [35] 도로시-Mk213222 16/05/22 13222 47
59296 [스타2] 공허의 유산은 제게 역대 최고의 게임입니다. [42] 브론즈테란9305 16/05/22 9305 26
59295 [오버워치] 오리진 스킨의 PC방 제공 문제 [249] 피로링15517 16/05/22 15517 3
59294 [기타] [스텔라리스] 한글화 자료 공개 [13] 삭제됨8096 16/05/22 8096 17
59293 [디아3] 시즌 버스 운행한 이야기 [17] 기다6525 16/05/22 6525 1
59292 [기타] [PS4, VITA] 오딘스피어 - 레이브스라시르 감상 [4] 북극5849 16/05/22 5849 2
59291 [기타] [다크소울3] 리뷰 [20] 세계7551 16/05/22 7551 2
59289 [오버워치] 부산행사 진짜 별롭니다 [25] Secundo12898 16/05/21 12898 7
59288 [LOL] 북미 지역 시드권 소식 / 10인 로스터 / NBA와 E스포츠 [15] 후추통5890 16/05/21 589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