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5/19 08:54:45
Name sand
Subject [LOL] 포기븐, 하이브리드 오리겐으로 이적, TSM 서포터 Biofrost영입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4jxhu6/og_forg1vengre_and_og_hybrid_confirmed_on/

H2k게이밍의 원딜 forg1ven과 G2의 서포터 hybrid가 Origen으로 이적했습니다.

유럽최고의 봇라인인 Zven, Mithy가 G2로 이적한 공백을 배꿔줄 만한 영입입니다. 포기븐은 팀을 옯기기로 유명해서 그렇지 실력은 꾸준히 유지했던 원딜러이고 hybrid는 신인이지만 LCS EU 올스타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을 만큼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 기존의 Zven, Mithy 조합에 밀리지 않은 봇라인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로서 유럽은 상위팀끼리 선수이동이 많아서 섬머시즌 경기는 좀더 스토리가 많게 되었습니다. 서로 팀을 바꾸게된 G2의 Zven, Mithy 듀오와 Origen의 hybrid, 이번에도 팀원과의 마찰로 H2K를 떠나게 된 forg1ven과 북미에서 돌아와 H2k로 이적한 프리즈의 라이벌관계를 생각하면 섬머시즌이 더 재밌어질것 같네요.

http://www.thescoreesports.com/lol/news/7914
글 쓰다가 알게된건데 LCS 개막전은 이전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리메치로 시작되는 전통(?)에 따라 섬머시즌 개막전은 G2와 origen의 경기로 시작하네요. 전 동료들에게 훈훈한 경기력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http://espn.go.com/esports/story/_/id/15593401/envyus-join-na-lcs-picks-seraph-ninja-hakuho
레니게이드의 시드권을 산 Team EnVyUs가 새롭게 lcs na에 참가합니다. 레니게이드의 기존 선수였던 세라프, 닌자, hakuho선수는 잔류하는군요.
레니게이드의 기존 원딜러 프리즈는 H2K게이밍으로 이적을 했고 정글러 크럼즈는 결국 은퇴를 발표했습니다.(http://www.thescoreesports.com/lol/news/7916)


https://www.facebook.com/TSMPRO/posts/1735972903308666
TSM의 새로운 서포터로 Biofrost가 입단했습니다. Biofrost는 지난 시즌에는 첼런저 시리즈의 팀 드림에 있었습니다.
옐로우 스타가 TSM을 떠나면서 TSM이 마땅히 영입할 서폿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TSM은 신인서포터를 키우기로 결정한것 같습니다.  
팀 리퀴드가 베테랑 원딜 피글렛과 신인 서포터 Matt의 조합으로 육성과 성적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것처럼 TSM도 같은 시도를 하는것 같은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19 10:55
수정 아이콘
오... 하이브리드가 TSM 갔다고 알고있었는데 완전 잘못 알았네요 -_-;;
16/05/19 15:24
수정 아이콘
아이디가 신기한 서포터가 TSM으로 갔네요
다크폰로니에
16/05/20 12:19
수정 아이콘
그럼 yellowstar는 어디로 가는건가요?
16/05/20 19:48
수정 아이콘
프나틱으로 갔습니다.
그림자명사수
16/05/20 13:16
수정 아이콘
'팀 리퀴드가 베테랑 원딜 피글렛과 신인 서포터 Matt의 조합으로 육성과 성적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것처럼 TSM도 같은 시도를 하는것 같은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원딜이 더블리프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354 [오버워치] 오버워치와 AOS [96] 노부인10756 16/06/03 10756 1
59352 [기타] 6월 2일 피시방 점유율 [33] 피로링9310 16/06/03 9310 0
59351 [LOL] 응~~ 뭐라고? 솔큐돌리는 찐따 얘기라서 안 들리는데~~? [110] Jace Beleren10355 16/06/02 10355 4
59349 [오버워치] 그녀는 듀오를 좋아해 [99] 771106010938 16/06/02 10938 18
59348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최종화(完): 황제 시몬 # [69] 도로시-Mk219252 16/06/02 19252 84
59347 [기타] 6월 1일자 PC방 점유율 현황 [106] 윤하홀릭10458 16/06/02 10458 0
59346 [오버워치] 정말로 쉬운 캐릭터 공략 [37] 세이젤10607 16/06/02 10607 0
59345 [LOL] 미시 중대한 손부상 / 리퀴드 새 정글러 / 임모탈스의 외연 확장 등등 [6] 후추통5234 16/06/02 5234 0
59344 [히어로즈] 고정관념을 탈피한, 하지만 그러지 못한 게임 [62] 서리한이굶주렸다10819 16/06/02 10819 41
59342 [기타] [워크3] 워크래프트3 랭킹의 한계 [19] 옵저버9055 16/06/01 9055 3
59341 [LOL] LCK 정글 고찰.. 가장 정형화된 라인.. [53] Shotable8700 16/06/01 8700 9
59340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준우승 팀 EDG 해체 [138] Yande.re11530 16/06/01 11530 0
59339 [기타] [HOMM3] XL 맵을 다 깰 떄의 공허함. [57] 장난꾸러기14292 16/05/31 14292 2
59338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41화: 이슬람의 침공 # [62] 도로시-Mk216220 16/05/30 16220 60
59337 [LOL] LCK 미드 고찰.. 제2의 "또지르&또토르" 시대 [61] Shotable10373 16/05/30 10373 5
59336 [오버워치] 아재들을 위한 영웅 추천! 우리도 오버워치를 해보자~ [51] RENTON10396 16/05/30 10396 2
59335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신작게임 오버워치 체험기 [70] my immortal12114 16/05/30 12114 6
59333 [하스스톤] 투기장 픽 기록 [11] 원추리7442 16/05/30 7442 4
59332 [기타] [스텔라리스] 호위함 이야기 [5] 겨울삼각형6415 16/05/30 6415 0
59331 [기타] [언차티드4] 감상 및 기타 (약간 스포가 있을 수도?) [18] 사과씨4706 16/05/30 4706 1
59330 [히어로즈] 논란이 됬었던 지원가의 역할 [19] OPrime6862 16/05/30 6862 1
59329 [오버워치] 누추한 컴퓨터야 힘을 내! [18] 늘새롭게하소서14950 16/05/30 14950 2
59328 [기타] [PS4] 나의 콘솔 입문기 2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8] 탈리스만7137 16/05/29 71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