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5/14 08:59:50
Name MystericWonder
Subject [LOL] 오뀨가 NRG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https://mobile.twitter.com/NRGgg/status/731237178873798656

진짜 NRG는 갱맘 빼고는 싹 갈았네요.

개인적으로 지난 스프링 때 NRG가 별로였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팀 전체가 전부 다 수동적으로 플레이해서 초반에 터지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였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이번에 초반 라인전이 강한 오뀨도 영입하고 콰스도 현재 폼은 어떨지 몰라도 어느 정도 공격성은 있는 선수였으니 그 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한 듯 합니다. 물론 스프링 시작 때 알텍도 잘해주리라 기대했지만 폭망하기는 했습니다만 말이죠. 아직도 산토린의 활약 여부에 좀 의구심이 가기는 하지만, 오뀨 하나만으로도 팀의 네임밸류가 확 올라간 느낌이 듭니다. 운영이나 팀워크를 하루 빨리 최적화시키는 게 최우선 과제겠네요.

그나저나 레딧을 가 보니 오뀨가 키위키드와 라인을 같이 서야만 된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 사람이 많나 보네요. 저는 키위키드가 그래도 하드웨어는 최소 평균은 간다고 보지만 오뀨는 지난 시즌만 해도 던지기만 없으면 세체원 소리를 듣던 원딜이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14 09:20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아돈띵쏘 가 없을라나요 크...
글자밥청춘
16/05/14 09:21
수정 아이콘
천명훈은 어느라인인가요? 할수있쒀!
16/05/14 09:23
수정 아이콘
오뀨 멘탈이 한시즌 내내 아작나겠군요...
카바라스
16/05/14 09:31
수정 아이콘
디그니타스의 기운이 저팀에 이어지지않길..
양파냥
16/05/14 09:41
수정 아이콘
갱맘 나겜나왔을때 이야기 들어보니 영어배운지도 얼마 안되는 갱맘이 전체 오더였다고(...)
16/05/14 09:5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아이 돈 띵쏘....
카바라스
16/05/14 10:19
수정 아이콘
그나마 갱맘빼고 다 갈린거보면 좀더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긴합니다. 오뀨도 좋은 영입같고요
16/05/14 10:31
수정 아이콘
나겜때 보면 오더를 그렇게나 세세하게 해야 된다더만 영어 실력은 엄청 늘겠네요.
도도갓
16/05/14 09: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 라이너들은 lcs에서도 위에서 3위 안에 든다고 생각하는데, 정글 서폿이 아래에서 3위 안에 들어서..
페르펙티오
16/05/14 10:20
수정 아이콘
누가 이성진이지..
후르츠바스켓
16/05/14 10:40
수정 아이콘
키위키드말곤 인재가 정녕없는건가
16/05/14 10:47
수정 아이콘
서폿만 괜찮은 선수 구하면 스프링보다 라인업은 훨씬 좋아보이네요.
파핀폐인
16/05/14 11:19
수정 아이콘
키위키드라니....오뀨선수 멘탈수련 하나는 제대로 하겠네요.
16/05/14 11:46
수정 아이콘
오뜌선수가 새체원이었나요... 위험선호플레이어가 당연히 실패만 없으면 더 뛰어나보이긴 한데 그가 보여준 화려함과 쓰로잉은 동전의 양면같은거라..
SooKyumStork
16/05/15 06:50
수정 아이콘
강속구로는 전성기 박찬호 못지 않던 뱅 선수가 당당히 세체원 자리에 오른 걸 보면 오뀨 선수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죠.
HeavenHoper
16/05/14 12:48
수정 아이콘
나머지 포지션은 그렇다쳐도 키위키드에서 절레절레.... 갱맘선수 오뀨선수 힘내시길 !! 응원하겠습니다
Be[Esin]
16/05/14 13:29
수정 아이콘
누룽지 끓여보자!
쎌라비
16/05/15 00:42
수정 아이콘
메카닉이 좋은 원딜이라서 잘할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340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준우승 팀 EDG 해체 [138] Yande.re11637 16/06/01 11637 0
59339 [기타] [HOMM3] XL 맵을 다 깰 떄의 공허함. [57] 장난꾸러기14402 16/05/31 14402 2
59338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41화: 이슬람의 침공 # [62] 도로시-Mk216282 16/05/30 16282 60
59337 [LOL] LCK 미드 고찰.. 제2의 "또지르&또토르" 시대 [61] Shotable10415 16/05/30 10415 5
59336 [오버워치] 아재들을 위한 영웅 추천! 우리도 오버워치를 해보자~ [51] RENTON10457 16/05/30 10457 2
59335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신작게임 오버워치 체험기 [70] my immortal12177 16/05/30 12177 6
59333 [하스스톤] 투기장 픽 기록 [11] 원추리7486 16/05/30 7486 4
59332 [기타] [스텔라리스] 호위함 이야기 [5] 겨울삼각형6470 16/05/30 6470 0
59331 [기타] [언차티드4] 감상 및 기타 (약간 스포가 있을 수도?) [18] 사과씨4760 16/05/30 4760 1
59330 [히어로즈] 논란이 됬었던 지원가의 역할 [19] OPrime6904 16/05/30 6904 1
59329 [오버워치] 누추한 컴퓨터야 힘을 내! [18] 늘새롭게하소서15018 16/05/30 15018 2
59328 [기타] [PS4] 나의 콘솔 입문기 2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8] 탈리스만7179 16/05/29 7179 0
59327 [오버워치] 윈도우10 인풋렉 이슈 [30] 늘새롭게하소서29080 16/05/29 29080 3
59326 [하스스톤] 전설은 타이밍! 현메타 최적화 종말냥 소개 [149] 페르디난트 4세14446 16/05/28 14446 2
59325 [LOL] 파라마운트 TIP 매입 / C9 챌린저 시드권 샤낭꾼? [4] 후추통6308 16/05/28 6308 0
59324 [LOL] 팀 리퀴드의 다르도크가 팀 내 자체징계를 받았네요. [5] MystericWonder7127 16/05/28 7127 0
59322 [LOL] pgr21 소환사의 협곡 내전 팀배정 및 공지입니다. [14] lenakim4584 16/05/28 4584 0
59321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40화: 발도파 이단을 쓸어버려라! # [29] 도로시-Mk214141 16/05/28 14141 48
59320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39화: 세계 최강의 남자 # [32] 도로시-Mk214684 16/05/26 14684 48
59319 [기타] [창세기전4] 6월이 되기전 스포와 상황 [45] Janzisuka10162 16/05/26 10162 0
59318 [LOL] 서머 시즌 개막전, 양방송사의 중계 어떻게 보셨나요? [116] Vesta13286 16/05/26 13286 6
59313 [기타] [X-MEN] 게임 속 아포칼립스 모습 [21] 빵pro점쟁이10399 16/05/25 10399 0
59312 [스타2] 밸런스 패치 업데이트 - 5월 24일자 [34] FloorJansen8738 16/05/25 873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