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5/04 11:27:58
Name 후추통
Subject [LOL] 디그 : 우리 아직 안팔았다. / 자이언츠 영입
디그니타스의 소유주 오디 마이클 오델이 디그니타스의 2부리그 시드 자리를 판매했다는 보도에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습니다.

http://www.thescoreesports.com/lol/news/7601

디그니타스의 챌린저 시리즈 시드 자리 판매는 ESPN의 제이콥 울프 기자의 보도였는데요. 오디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 키레이의 유럽 인스파이어 이적, 키위키드의 NRG이적은 인정했지만 디그니타스의 챌린저 시리즈 시드 판매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더스코어이스포츠가 오디에게 시드권 판매 계획을 묻자 오디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의 자이언츠 게이밍이 새로운 미드라이너와 정글러를 영입했습니다.

http://espn.go.com/esports/story/_/id/15452926/giants-gaming-add-maxlore-south-korean-rookie-mid-laner-night

새로운 정글러는 영국 출신 Nubar "Maxlore" Sarafian를 영입했고 미드라이너는 한국 챌린저스 코리아의 에버8 위너스의 미드라이너 달이지는 밤 나건우 선수를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달이지는 밤 나건우 선수 영입은 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이긴 하지만 챌린저스에서 1부에서 통할만한 미드라이너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테나가 없다면 템트나 이안보다는 나이트 선수가 통할만한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으로 이적하니...위너스 팬으로서는 상당히 기쁘면서도 아쉽네요..

이렇게 되면 엑스페피가 북미 이적을 원하면서 팀을 떠났는데, 엑스페피 개인의 최악의 시나리오는 북미 2부에서도 제의가 오지 않아서 긁어부스럼 만드는 상황이 오면....

개인적으로 자이언츠의 경우 이제 탑인 스미시제이만 어떻게 하면 플레이오프도 노려볼만한 전력으로 생각되는데...다시 탑솔 흉가로 돌아간 유럽이 최소한 카보차드급 탑솔을 어디서 데려오지 않는 한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eavenHoper
16/05/04 11:29
수정 아이콘
코리안 미드-원딜 듀오 응원합니다
16/05/04 12:34
수정 아이콘
Mxlore 선수는 처음 보는 선수라 평가 못하겠지만, 저도 엑스페피보다는 나이트가 더 낫다는 데 동의합니다.

스미씨제이는 뭐... 그나마 떠오르는 유럽산 탑솔러 FA는 제이와우나 윌리브 정도밖에 없네요...랭겜 유망주 빼면 시장에 진짜 나온 매물이 없긴 하네요;;
16/05/04 12:35
수정 아이콘
유럽리그 보는 재미가 점점 올라가네요. 후후.
16/05/04 12:38
수정 아이콘
나이트야 챌린저스에서도 항상 존재감을 보였던 미드니...
다레니안
16/05/04 13:36
수정 아이콘
달밤이 가는군요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349 [오버워치] 그녀는 듀오를 좋아해 [99] 771106011642 16/06/02 11642 18
59348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최종화(完): 황제 시몬 # [69] 도로시-Mk220182 16/06/02 20182 84
59347 [기타] 6월 1일자 PC방 점유율 현황 [106] 윤하홀릭11206 16/06/02 11206 0
59346 [오버워치] 정말로 쉬운 캐릭터 공략 [37] 세이젤11138 16/06/02 11138 0
59345 [LOL] 미시 중대한 손부상 / 리퀴드 새 정글러 / 임모탈스의 외연 확장 등등 [6] 후추통5608 16/06/02 5608 0
59344 [히어로즈] 고정관념을 탈피한, 하지만 그러지 못한 게임 [62] 서리한이굶주렸다11467 16/06/02 11467 41
59342 [기타] [워크3] 워크래프트3 랭킹의 한계 [19] 옵저버10040 16/06/01 10040 3
59341 [LOL] LCK 정글 고찰.. 가장 정형화된 라인.. [53] Shotable9078 16/06/01 9078 9
59340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준우승 팀 EDG 해체 [138] Yande.re12479 16/06/01 12479 0
59339 [기타] [HOMM3] XL 맵을 다 깰 떄의 공허함. [57] 장난꾸러기15268 16/05/31 15268 2
59338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41화: 이슬람의 침공 # [62] 도로시-Mk216976 16/05/30 16976 60
59337 [LOL] LCK 미드 고찰.. 제2의 "또지르&또토르" 시대 [61] Shotable10827 16/05/30 10827 5
59336 [오버워치] 아재들을 위한 영웅 추천! 우리도 오버워치를 해보자~ [51] RENTON11144 16/05/30 11144 2
59335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신작게임 오버워치 체험기 [70] my immortal13017 16/05/30 13017 6
59333 [하스스톤] 투기장 픽 기록 [11] 원추리8149 16/05/30 8149 4
59332 [기타] [스텔라리스] 호위함 이야기 [5] 겨울삼각형6819 16/05/30 6819 0
59331 [기타] [언차티드4] 감상 및 기타 (약간 스포가 있을 수도?) [18] 사과씨5257 16/05/30 5257 1
59330 [히어로즈] 논란이 됬었던 지원가의 역할 [19] OPrime7234 16/05/30 7234 1
59329 [오버워치] 누추한 컴퓨터야 힘을 내! [18] 늘새롭게하소서15710 16/05/30 15710 2
59328 [기타] [PS4] 나의 콘솔 입문기 2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8] 탈리스만7673 16/05/29 7673 0
59327 [오버워치] 윈도우10 인풋렉 이슈 [30] 늘새롭게하소서29815 16/05/29 29815 3
59326 [하스스톤] 전설은 타이밍! 현메타 최적화 종말냥 소개 [149] 페르디난트 4세15181 16/05/28 15181 2
59325 [LOL] 파라마운트 TIP 매입 / C9 챌린저 시드권 샤낭꾼? [4] 후추통6669 16/05/28 66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