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03 23:17
2500K에 460이면
저사양이라고 하기엔 너무 사양이 높은데........요 더군다나 오버까지 크크 샌디면 아직 현역이고 460은 560과 거의 비슷한 성능이다보니 아직도 온라인 게임에서는 무리가 없습니다.
16/05/03 23:38
1. 피로도는 타 fps에 비해서는 낮은 편 입니다. fps 멀미 느끼시는 분들이 상당히 할만한 것도 그렇고
게임이 빠르고 짧거든요. 2.반응을 보면 전혀요. 3.빠대 꼴픽이야 그냥 하는거죠. 4.가격은 객관적으로 다른 게임에 비해 전혀 비싼게 아닙니다.
16/05/04 11:09
fps특성상 피로도는 별로없는건데....그리고 꼴픽문제야 랭크게임 아닌이상 어쩔수없는거고; 누구나 지원가 별로 안좋아하는건 당연한거라
16/05/04 00:06
스카이레잌 i7 / 970은 엄청 쾌적하더라고요
fps 멀미 하는 제 후배넘이랑 2시간 순식간에 지나가더군요 가격은 디지털 다운로드 기준 45000원 전 하스스톤이나 디아는 많이 안하는 편이라 그냥 디지털 다운로드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냥 일반 fps느낌 안나고, 전략을 좀 많이 써야하는 점에서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16/05/04 00:10
1. 3d 울렁증이있는데..(포탈10하고 두통으로 못했습니다ㅠㅠ) 그래도 고급시계는 2시간정도 플레이 성공해서 충분히 만족합니다.
2. 롤에 비해서 당연히 유저는 적겠지만, 성공할수있을것 같습니다. 6vs6 전체로는 안봐서 모르겠고.. 개인화면 관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어서.. 3. 빠른대전은 뭐..어쩔수 없지 않나요? 롤도 노말돌리면 꼴픽들은 많은걸요. 4. 컨텐츠야 계속 추가될테고.. 롤에도 40이상 썼는데.. 장기적으로보면 전혀 비싸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16/05/04 00:20
수십개의 공격이 3D로 이뤄지는 게임특성상 사양이 높은건 어쩔 수 없었겠지만, 글쓴분 사양이 '최소사양' 이라면 좀 심각한데요.
국내에서야 최소 고급형, 조금만 더 눈을 돌리면 하이엔드급을 찍는 PC방 컴퓨터가 있으니 좀 낫겠습니다만, 중국 등에서는 참패가 거의 확정입니다. 당장 도타 올스타즈만 해도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하지만, 도타 2의 중국 게임시장 통계를 보면 10위권 내에도 못 듭니다. 일단 실행이 되야(...) 게임을 하든 말든 하죠. 결국 이 유저들은 다 도타 올스타즈에서 유지됬기에, 아마도 워크래프트 3 유저로 통계가 잡힐겁니다. FPS + AOS면 진입장벽 하나만큼은 어마어마한건데 거기다 사양까지 하늘로 치고 올라간다니 진짜 배짱 한번 좋군요. 콘솔에서 성공할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아니면 블리자드라는 이름값이 있으니 성공은 확실하다고 생각한걸까요.
16/05/04 00:41
지금 쓰는 노트북이 i5 3210M, GT650M, 램8G 인데 메뉴부터 버벅이더니만 사람 있는곳 가니 제대로 된 플레이가 안됩니다.
히오스 중옵까지는 어떻게 되는데 오버워치는 무리네요
16/05/04 00:46
나중에 시간 나면 꼭 사서 해봐야지 했는데 사양이 엄청 높네요;; 사양 때문에 못할거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컴퓨터 업글할때 까지는 한동안 패스해야겠네요
16/05/04 09:30
시피유와 그래픽카드는 충분합니다. 램은 잘 모르겠는데 괜찮을것 같네요. 아니면 램만 4기가짜리 하나 더 사셔도 싸니까 사실만 할듯. 어차피 오베니까 일단 돌려보세요.
16/05/04 01:24
4월초에 피방베타 때 해봤는데, 피방사양이 3570에 960인데 높음 옵션이였나 살짝 프레임 밀리더군요.
최고옵키면 960에서도 안될듯 합니다. 자리는 3군대 앉아봤었는데 다 동일하게 끊겼어요. 풀옵은 쫌 높은듯
16/05/04 01:31
오늘 해보고나서 글이나 써보려 했는데 귀찮아서 넘겼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착순 한분 베타키 코드 보내드립니다. 뭐.. 메리트는 내일 하루 먼저 할 수 있다는게 전부지만요. :)
16/05/04 04:24
I5가 지금도 현역이다보니 그런듯. 그래픽카드로보면 저사양맞죠. 그리고 온라인게임하다보면 느끼지만 정말 저사양 많습니다. 물어보면 내장 그래픽, 8600GT도 수두룩해요.
16/05/04 02:11
460이면 저사양 맞지 않습니까? 이거 스타2만 해도 460이면 1:1을 최저옵으로 돌려야 할걸요?;
캠페인 마지막 미션쯤 유닛 많아지면 엄청 끊기고요.
16/05/04 02:12
멋모르고 오버워치 구입했는데 살짝 걱정되네요. 해보고 안되면 이 기회에 컴퓨터를 바꿔야할지도... i5 750에 라데온 HD6850, 램 8기가입니다.
16/05/31 16:32
충분할껍니다 제가
Q8300 에 4G 라데온5850 이었는데 창모드로 잘돌아갔습니다. 21이나 24인치 모니터일경우 잘돌아갈듯합니다. 물론 지금은 컴을 바꿨습니다(저사양으로 27인치에서 돌리기엔 무리가 있더군요 저사양일때는 창모드로 했었습니다.)
16/05/04 04:16
오버워치 갓적화라고 말할정도로 잘 됐습니다. 롤 중옵 돌아가는 컴퓨터 정도면 하옵정도는 돌아갈겁니다. 스2엔진 최적화는 음....스스디 다니까 그나마 잘 돌아가더라구요. 오브젝트 하나하나에 뭘 걸어놔서 그런가 최적화가 좋지 않죠.
16/05/04 05:16
따로 글을 쓰겠지만 현재 오버워치의 가장 큰 문제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1.데스매치, 서든데스가 없기에 오는 게임의 단순화와 그에 따른 빠른 피로감. 2. 지나치게 길게 끌고온 클베로인한 숙련자 난립과 뉴비학살. 게임의 신선함 삭제. 3. 공격, 수비군에 비해 별 특색없고 재미없는 탱커,힐러군. 결국 꼴픽으로 귀결하는 게임패턴.
클베야...뭐 이미 4개월이나 싸질러놨으니 되돌릴수 없는거고. 데스매치나 서든데스 없는건 일종의 히오스와 같은 고집으로 보는중입니다. 왜 다른게임이 점령전 같은걸 메인으로 놔두질 않나 생각해봐야되요. 처음엔 재밋지만 갈수록 질리고 게임이 단순해집니다. 탱커쪽은 노잼하르트빼고 디바나 자리야 로드호그가 딜탱역할로 나름 재밋긴 한데, 그래도 충캐릭터에 비해 선택률은 낮고. 지원군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노잼 그 자체...
16/05/04 07:02
https://www.youtube.com/watch?v=ppknPIZxRuE
제가 결정적으로 이 영상을 보고 고급레스토랑 2호점이 될거라고 확신했습니다.
16/05/04 07:52
언급하신 것들은 사실 역할분담게임의 숙명같은거죠. 그 문제들이 그대로 다른 장르인 와우나 롤에도 있으니까요. 데스매치 없는건 단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이런 게임의 특성 상 과감히 배제한거라고 봅니다. 팀포2 오렌지 맵 생각하면.. 겐지 트레이서같은 애들이 있는 게임 특성 상 서든 데스도 좀 말이 안된다고 보고요. 근데 개인적으론 깃발전은 꼭 필요하다고 보네요. PVE로 옴닉 모드 같은 것도 있으면 좋겠고요. 나중에 뭐 MOD모드도 지원한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은데 좀 빨리 나와야할듯..
16/05/04 17:24
이게임에서 문제점은 다른게임에서 문제점이 될 수 있고(다른게임에서 단점이면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오버워치는 중복선택이 가능해서 더 문젭니다. 교차픽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히오스처럼 미리 선택한 플레이어와 매칭되는것도 아니에요. 물론 팀포에서도 메딕가지고 거의 똑같은 일이 벌어지긴 하는데, 그것까지 베껴오면 어쩌자는건지...게다가 오버워치는 탱커와 지원군이 둘다 필요해서 더욱...
16/05/04 19:32
다른 게임도 단점이니까 괜찮다는게 아니라 장르 특성을 마치 이 게임만의 단점인마냥 취급하니 쉬이 동의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격투게임 가지고 수많은 캐릭의 커맨드를 외워야 제대로 할 수 있기때문에 문제다! 라는 거랑 다를게 없어보이거든요. 뭐 이것도 문제라면 문제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런 건 그냥 그 게임이 본인이랑 안맞는 거죠. 중복선택은 관점 차이인거 같은데 전 오히려 장점이라고 보고요 다만 랭겜에서 밴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16/05/04 19:44
이 게임만의 단점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격투게임이랑 비교는 좀 어이없네요. 팀포2도 메딕 기피현상이 고질적인 단점으로 꼽히는데 그것도 장르의 특징입니까? 장르의 단점이라면 모를까...그 두개는 구분 하셔야죠. 그리고 보통 꼴픽 많으면 매력없는 캐릭의 특징을 살리자는 결론으로 도출되지 않나요?;; 하다하다 특정 직업군 편중현상은 장르의 특징이니까 싫으면 안맞는거다! 는 훈수는 처음들어보네요. 그렇다고 보기엔 지원군이 좀 심하게 노잼이구요.
16/05/04 15:25
데스 매치는 필요한가 싶은데요. 캐릭터마다 임무가 분담되어 있기에 데스 매치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 데스 매치에서 메르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팀 데스 매치는 나름 참신할 수도 있겠네요.
16/05/04 17:26
안 하면 됩니다. 맵에따라 바로바로 선택이 가능한 오버워치 특성상 오히려 장점인 부분아닌가요? 애초에 지원가 노잼의 원인이 본인이 주도적으로 뭘 할 수가 없다는건데, 그런면에서 보면 메르시같은 캐릭터는 나와서는 안되는 캐릭터였죠. 캐릭 무기도 완전 메딕표읍읍
16/05/04 15:58
데스매치가 재미있는 모드인건 맞는데 클래스가 분류된 이 게임 특성상 데스매치 도입은 어렵다고 봐야죠..
가뜩이나 지원가클래스들 인기없는데 데스매치 있으면 지원가 클래스들은 그냥 아예 사장될겁니다.
16/05/04 17:29
재미없는거 억지로 해야되는게 현실이면 사장되어도 됩니다. 맵에 따라서 다른거고요. 데스매치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지원가 컨셉을 만들었어야죠 애초에. 그리고 꼭 데스매치만이 아니라 팀 데스매치라던가 다른 모드 추가의 길은 얼마든지 열려있었죠.(서든데스라고 표현했는데) 근데 클베를 4개월이나 하면서 도입할 생각도 안했습니다.
16/05/04 06:14
피시방에서 몇일간 해본 결과 샷고자라 혼자서 할만한 게임은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해야 할꺼같은데 다들 오버워치 살 생각이 없고....
블리자드 IP게임중에 최초로 과금을 안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16/05/04 11:00
전 팀포 생각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제 컴이 저 사양이라 그런건지 오버워치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지 에임이 어디서 뭘 쏘는건지도 모르겠고 정신을 못 차리겠더군요 FPS을 꽤나 오래했고 잘하는 편인데도 이미 지른거 하긴 해야될텐데 더 하는 기간동안 적응 못하면 글옵이나 계속 하면서 팀포 가끔 하지 않을까 그 생각을 해봤습니다
16/05/04 12:21
저도 저사양이고 본문보다 더 저사양 -.- 그래도 꿀잼이었어요. 트레이서 같은 화려하고 정교한 조작이 필요한 친구들은 집에서는 무리고, 대신 파라처럼 대충 퉁퉁 쏘는 친구들 잡으니 할 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