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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30 15:29:06
Name Lin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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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다인랭으로 인해 거품티어가 많아진듯합니다.





저는 솔로랭크만 돌리는 유저로써, 본캐는 현재 다이아1 70포인트이며, 시즌3은 챌린저를 찍어본경험이있고, 시즌4,5에는 마스터100~200점

시즌5 MMR 3000점으로 마감했던 유저입니다.


현재 스샷과같이 부계정 두개를 곧 다이아5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번시즌까지는 솔큐로 부캐릭들 다이아5까지가는데 기본 승률 9할 정도로 찍곤했는데,

최근에 다인랭에선 확실히 승률이 예전에 비하여 조금 떨어진다고 봐야됩니다.


근데 그 이유가 참 아이러니 한것이,  보통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상대방에 빡빡하게 게임운영하는 다인랭이 있으면 솔로큐인 제 입장에서 아무리 부계정이라 한들 올라가는데 예전보다 애를 먹을것이다.'

가 아닌,


'거품티어때문에 이 티어에 있으면 안될 친구들이 자주 껴있어 꽁승/꽁패판이 예전에 비하여 자주 생기는바람에, 승률이 예전에 비하여 많이 낮아졌다. 입니다. '


요즘들어 플래티넘구간을 하며 항상 느끼는건, 자신의 실력이 현지에 있을 실력이 아님에 불구하고, 솔로랭크로 그냥 혼자 돌리며
운좋게 빡센 아군 다인랭크를 만나 소위말하는 '버스'를 타고 온 거품티어 유저들이 정말 많다고 느꼈습니다.


적어도 골드는 골드급의, 플래는 플래급의 기본기를 가져야되는데,

그런 기본기(반응속도,판단,라인전능력,스킬샷,맵리딩등등 기본기로 칭할것은 참 많습니다.)가 아예 충족되지 않는 유저들이 이상하리만큼 이번 시즌들어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개 그런유저들은 저와같은 솔로큐유저들이었습니다.




시즌2부터 랭크를 쭉 해왔지만, 이번시즌만큼

'와 정말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이쪽티어가 아닌 친구가 왜 여기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거지?'

라고 생각이 많이 들던 시즌이 없었습니다.



그런유저들을보면 다인큐를하면서 지인들과 소위말하는 '꽃가마태워주기' 로 올라온것도아닙니다.

오히려 '꽃가마'를 타는유저들은 어떻게든 자신이 1인분이라도 해보려고 하는 유저들이 꽤 되더군요. 서포터든 뭐든.

왜냐. 아는 지인들과 게임하기때문에, 자신이 못하면 '민폐'라는것을 확실히 인지하기 때문입니다.

기본기가 조금 부족하다뿐이지, 아예 이기지 못할수준으로 게임을 망치는수준은 아니더군요.



저가 여기서 말하는 현지인실력이 아닌, 소위말하는 꽁승/꽁패를 만들어내는 거품티어 친구들은,

승률 4~5할을 겨우 왔다갔다 하며, 그냥 이기던,지던 아무생각없이 솔큐로 게임하면서 현재 다인큐의 이상한 MMR산정방식으로 패가 승보다

많아도 정상 혹은 높은MMR로 산정이 되고, 그로 인해 점수상승에 이득을 보며,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아군 다인큐가 게임을 터트려주는 버스타는판으로 LP를 모기처럼 빨아먹으며 올라온 유저들을 말합니다.

당연히 그런유저들은 게임승패에 연연하지않고, 자신이 팀에게 '민폐'를 끼친다는 생각조차 하지않으며,

아무 생각없이 게임을 하는 친구들입니다.

자기자신은 즐겜이라 생각하겠지만, 저는 그런유저들은 그냥 미드에 꼬라박는 트롤링만 하지않았다뿐이지, 저 밑으로 내려가야 될 트롤유저로 같이 보고있습니다.



이게 이번시즌들어서 유독 심합니다.

빡세게 게임하고자하는 괜찮은 실력을 가진유저들은, 같이 다인큐로 마음맞는 친구들과 해야 아랫구간부터 올라가는게 수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 티어대보다 잘하는 실력을 갖고있다한들, 솔로큐 거품으로 올라온 사람들이 정말 많은 현재 랭크시스템에서는

'캐리'하려면 무조건 다인큐를 강제합니다.



정말 요즘 다인랭을 하면서 크게 느끼는점은.

기존에 다인랭이 출시되며 생각했던점과 정반대인것같습니다.


'적팀에 빡빡하게 게임운영을하는 다인랭이 있어서 게임수준이 높아지며, 예전시즌들에 비하여 더 재미있어 졌다.'  가 아닌,




'잘하는 다인랭팀들을 자주 만나 이쪽 실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버스타며 거품티어 유저들이 아군이나 적군이나 정말 많아서,

소위말하는 꽁승/꽁패 느낌의 판이 꽤 많고, 게임이 정말 재미없게 바뀌었다.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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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불멸마수
16/03/30 15:36
수정 아이콘
다인랭의 존재가 엠엠알씨스템을 왜곡시킨다는 증거네요. 주목할 점은, 다인큐를 돌리지 않는 솔큐유저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고요.

챌마에서 오신 분이면 이론의 여지가 없겠고요..
시로요
16/03/31 19:40
수정 아이콘
10분안에 승패가 갈려요
콰트로치즈와퍼
16/03/30 15:36
수정 아이콘
뭐 다인큐에 피해를 보나 버스를 타나 결과물이 어느쪽으로 가든지 솔랭유저 입장에서 게임 내용이 재미없어지긴 했죠. 초반 영향력이 미미한 솔랭 원딜러면 더더욱 심하게 느낄거구요. 혹은 정치의 대상이 되기 쉬운 솔랭 정글러라던가... 롤챔스도 원딜이 CS 100개 먹는동안 아무것도 안하는건 마찬가지지만 롤챔스는 5:5 팀게임인데 솔랭원딜러는 나만빼고 3~4명이서 게임을 해버리니...;
철혈대공
16/03/30 15:38
수정 아이콘
다인랭 나올 때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는 거 아니었나요...

당장 제 친구 중 한 명이 작년까지 다이아는커녕 브실에서 놀던 녀석인데, 최근에 다인랭 돌리더니 연승으로 올라갔더군요. 반면 골드에서 놀던 다른 친구 녀석은 오히려 실버로 자주 떨어진다고 불평하고...
Revolusian
16/03/30 15:43
수정 아이콘
저는 미드정글을 주로하는 플레티넘 유저인데 미드정글어딜가든 상대에 3인큐 이상의다인큐가 있으면 정말 시작부터 엄청나게고통받습니다... 정글을가면 상대는 작정하고 카정들어오고 미드를가면 서폿을대동한 3인다이브, 3인갱이 들이닥치고 미드정글 2대2를 할때도 호흡의차이가 나다보니 손해보는경우도많고... 정말 한판한판할때마다 너무힘들어서 요샌 롤자체를 잘 안하게되요..
16/03/30 15:45
수정 아이콘
정확한 원인분석은 어렵겠지만 꽁승/꽁패판이 많아진 것 같단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그런데말입니다
16/03/30 15:49
수정 아이콘
4년째 플레에 있고 99%를 솔큐만 돌리는 유저입니다.(다이아는 안될꺼야..)
이정도로 일방적인 게임이 자주 나오는 시즌은 처음입니다.
재미도 없고 시간낭비라고 생각되어 휴면되지 않을정도로만 한겜씩 하는데..
헬퍼관련 운영과 더불어 게임까지 재미가 떨어지니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Fanatic[Jin]
16/03/30 15:50
수정 아이콘
헬퍼논란. 솔랭출시 연기연기연기 미확정.

꼴보기 싫어서 잠시 소심한 보이콧중입니다.

지금 다른장르의 갓게임이 훅 들어오면...롤의 아성이 무너지기 딱 좋은 타이밍인데...

대체할 게임이 없으니...롤의 장기집권은 몇년 더 가겠군요...
16/03/30 15:52
수정 아이콘
이미 예견된 일이었죠
Love Fool
16/03/30 15:5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다인팟 만나도 크게 별일은 없었는데. 오늘 한번 당하니 멘탈이 확 나가네요.
저는 피즈고 정글은 리신 상대는 이즈리얼,람머스인데 정글은 탑봇만 게임 내내 주구장창 가고 정말 미드 옆부쉬라도 1번도 안오고 람머스는 와서 계속 파란색 스마 긇고가고, 7/7/5, 13000딜로 끝났는데(이즈는 7/5/11,2만딜) 4인이 미드 차이 어쩌고~~ 미드리폿 하네 마네....

이렇게 노골적으로 얼굴도 안비추는건 처음 봤는데. 4인팟에서 1인은 너무 무기력하네요 겜 진행에서나,그 외적인 채팅이나
16/03/30 16:25
수정 아이콘
트롤 네 번 만나는 것보다 4인 정치질 한 번이 더 짜증나더라고요 저는.
파쿠만사
16/03/30 17:14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 합니다. 트롤만나서 지는건 끝나고 나면 금방 잊혀지는데 4명이서 정치질 하는거 한번 당하고 나면 멘탈이 남아나질 않더라구요
16/03/30 15:55
수정 아이콘
사실 뻔한 수순인데 모든 불만이나 문제점에 대해서 라이엇은 방관하고 피드백을 안받습니다.
이번 다인랭이 그 전의 듀오랭보다 나은 점을 하나도 모르겠어요.
요즘 모습은 그냥 하드하게 즐기는 유저들이 빠져나가는 느낌도 있어서 게임이 망해가는 수순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불만투성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안타까울뿐입니다.
16/03/30 15:56
수정 아이콘
음, 옆동네 인벤에서 '다인큐 거지같아!'하고 올라오는 글들에 언제나 '으아 다인큐때문에 내가 올라갈 수가 없어! 난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닌데!'와는 대척점에 서 있는 글이라; 어느 쪽이 맞는 걸까요 흐음

전 다인큐는 이전과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는 건 없다고 봤지만 이래저래 이번 시즌들어서 좀 흥미를 잃어 자주 돌리진 않았습니다만 '다인큐가 그렇게 문제야? 한 번 해볼까?' 싶어서 몇 판 돌려본 바로는 여러 사람이 문제점으로 지적한 부분을 단 하나도; 못 느꼈습니다. 물론 기존보다 더 좋아졌냐고 하면 그것도 크게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정치질은 운이 좋은 건지 당해본 적이 없고, 당연히 4인 리폿->처분을 받은 적도 없네요. 5시즌과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느끼는 건 2가지.

1. 모든 면에서 수준이 올라간 것처럼 느껴진다 - 아군이든 적군이든 - 단, 이건 제가 그냥 최근에 많이 못해서, 즉 제 실력 하락의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부분을 이전 시즌보단 확실히 더 잘챙기게 된 것 같습니다. 이게 친구들과 돌리기 위한 부캐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톡?으로 친구들이 챙겨줘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2. 채팅창이 '이전에 비해' 조용한 편. 물론 이것도 입이 거친 친구들이 아예 없진 않습니다만 예전같으면 '우리 정글 뭐하냐 땡땡' 에서 정글이 '솔킬 쳐따이고 땡땡하지 마라 땡땡' 뭐 이런 식으로, 속칭 마주치는 손바닥에 의해 공명하며 점차 싸움이 커졌다면 요즘은 '우리 정글 뭐하냐 땡땡'에서 아무 반응이 없거나, 그냥 숙여주는 경우 - 예를 들면 '레드 먹고 함 들를게'라던가 - 가 훨씬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예시를 정글로 들어서 뭐하긴 한데; 흔히들 싸우는 원딜/서폿도 그렇고, 탑/정글, 정글/미드 등도 마찬가지로, 그냥 손바닥을 안 마주쳐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톡으로 지들끼리 까고 끝내서인지, 괜히 자기 자존심 세우자고 맞불놨다가 지인들 점수까지 떨구게 되는 게 싫은건지는 역시, 모르겠습니다.

원래부터도, 랭겜을 즐겨하진 않고 늘 100승 언저리로 골드5만 찍으면 다시 노말충으로 회귀하던 흔한 노말충 입장이라; 다인랭 이슈는 언제나 한 번 건드려보고 싶은 주제입니다만 쉬이 건드리기가 어렵네요. 심지어 6시즌은 랭크를 거의 안돌리고 있으니...
16/03/30 15:59
수정 아이콘
4인큐 정치질이야 차단박고 대꾸안하면 그만인데, 전 아군이나 적군에 '트롤링'이 아닌, 단순 실력으로인해 꽁승/꽁패를 만드는 유저가 이번시즌들어 정말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유저들을 억지로 끌고가면서 '캐리'하는게 다인큐를 돌리는 유저들이구요.

저같은 솔큐입장에선 정말 피곤합니다.

적군의 잘하는 다인큐도생각해야되고, 아군의 다인큐와는 호흡을 맞추기가 힘드니, 혼자 눈치껏 캐리해야되는데, 그러다가 아군에 비정상적인 유저가있으면 골치가 아프고..
그리고또한
16/03/30 16:29
수정 아이콘
딱히 기존 불만글들에 대한 반례는 아닌 게,

원래 다인큐로 인한 수준향상과 다인큐 버스로 인한 거품 MMR은 공존하거든요.
MMR이 개판이 되는 것도 한 가지 이유만이 아니라 여러 이유가 얽히고 섥혀서 그런 거라...

다만 높은 티어에서는 거품MMR이 더 눈에
잘 띄고, 아래 티어에서는 다인큐로 인한 수준향상이 더 체감이 잘 될 뿐이겠지요.
16/03/30 16:53
수정 아이콘
쓰다 보니 내용이 길어져서, 불필요한 말이 추가됐네요. 원래 [어느쪽이 맞는 걸까요 흐음] 대신에 '흥미롭네요' 라고 쓸 예정이었습니다.. 흥미롭다는 것도, 어느 쪽이 맞냐는 것보다는, 여태까지 생각하던 관점과 다른 관점이어서 문자 그대로 흥미로운 거라고... 수정한 줄 알았는데 안했네요 크크
16/03/30 15:57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다인랭의 가장 큰 문제점은, MMR산정방식이 개떡같이 바뀌었는지 몰라도, 분명히 패가 승보다 많은, 소위말하는 '내려가야 할' 유저가 이상하게 LP이득을보면서 꾸역꾸역 올라오는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16/03/30 16:00
수정 아이콘
최근에 혼자게임하는게 재미없어서 보캐로 다인팟 돌리는 사람으로서 한명 똥 치우기는 더 쉬운느낌이 듭니다.
그이유가 제가 같이하는 다인팟이 호흡이 정말 대단하고, 팀랭 수준 팀웍을 보여준다가 아니라 그래도 "아는 친구들"이랑 하다보니 멘탈을 더 붙잡고 하기 때문에 트롤확률이 적어져서이죠.
16/03/30 16:04
수정 아이콘
다인랭크입장에서는 한명똥치우는것정도야 일도아닙니다. 현지인 3인팟 이상만되도 일반 솔큐3인유저와는 급이 다르니까요.
16/03/30 16:14
수정 아이콘
근데 다인랭 하시는분들이 정말 호흡 잘 맞추고, 톡온 쓰면서 하시는분들 많나요..?(체감상으로 보시기에..)
저는 제친구들이랑할때 그냥 대화안하고, 메리트라고하면 서로 멘탈 안건드리고 한다 정도이지, 아는사람끼리 솔로 3인 하는 정도이지,
딱히 팀랭 수준의 팀웍인것을 모르겠어서...
16/03/30 16:26
수정 아이콘
플래이상에서도 빡빡하게 하는 다인랭이있고, 그냥 즐겜으로 다같이 게임하자~하는 부류로 갈립니다.

다이아에 근접할수록 3인큐이상은 토크온으로 꽤 빡빡하게 하더군요.

솔직히 플래1~2 유저들도 3인큐이상으로 제대로 빡빡하게 톡하면서 운영하면, 다이아3~4 부럽지않게 운영합니다.
16/03/30 16:3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저는 사실 그티어사람끼리 떠들고해봐야 그티어 수준이라는 생각이었는데 많은 분들 이야기듣고 생각이 바뀌게 되네요.
방민아
16/03/30 18:36
수정 아이콘
다를수밖에 없는게 내 눈뿐만 아니라 귀로도 정보를 얻게 되니까요. 전 아직도 노말충인데 다인팟하면 확실히 좋아요. 그렇게 다인팟에 익숙해지고, 내 귀의 정보를 눈에 옮기기 시작하면 그대로 티어상승!!
그리고또한
16/03/30 16:31
수정 아이콘
사실 피시방에서 일렬로 앉아서 하기만
해도 그게 바로 톡온이죠.
바로바로 이야기가 되니...
다레니안
16/03/30 16:02
수정 아이콘
브실골이니 브실골플다니 하는 말도 이제는 옛말 같아요.
같은 티어에도 실력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게임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승률 4할대로 올라온 유저와 승률 5할중반이상의 적은 게임 수의 유저는 체감상 MMR 300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16/03/30 16:06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승률 4할로 다이아5~4에 있는유저들은 플래만도 못한유저가 정말 많습니다.

지금 MMR산정방식이 이상해서그런지 분명히 반타작도 못치는 승률이면 MMR이 정상일리가없고, 떨어져야 정상인데 어떻게 꾸역꾸역 하이큐가 잡히는지,

LP이득을보며 다이아5~4 혹은 플래권에서 있을수가없는 실력을 가진 유저들이 꽤나 많더군요.

그런 유저들이 꽁승/꽁패를 만들어내며 너무나 재미없는 압도적인 게임이 빈번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6/03/30 16:06
수정 아이콘
옛날에야 포지션 별 차이가 있어도 결국 유저 한사람 당 20%*5의 영향력이라 치면
다인랭이 큐에 끼면 아군 적군 다인 랭의 실력에 승부가 갈리니 개인당 영향력은 20% 밑으로 쳐지게 되니 당연히 솔랭 유저는 캐리가 힘들죠. 거기다 헬퍼 대리 이것저것 끼면서 이번 시즌은 혼돈의 카오스..
데로롱
16/03/30 16:19
수정 아이콘
다인큐와 솔랭을 합쳐놓으면 필연적으로 MMR에 왜곡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걸 하나도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합쳐놓은 라이엇의 머리없는 클라스가 돋보이죠
글쓴분이 이야기 하신건 왜곡에 의한 폐해중 하나인것이구요..
MoveCrowd
16/03/30 16:34
수정 아이콘
글세요, 저는 그냥 반반인거 같아요.
솔랭부터 5인랭까지 다 즐기는 유저인데 게임by게임이었어요.
애초에 다인랭에서 잡히는 우리 팀의 수준도 다인랭 구성원의 티어에 따라 극명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쉽게 이렇다 저렇다 재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16/03/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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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큐만 하는 유저인데 이번 시즌이 가장 재미없습니다.
그냥 다인큐가 잘하면 꽁승, 못하면 꽁패 느낌인 판이 많습니다.
16/03/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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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티어도 많아지고 친구들이랑 같이하려고 낮은 아이디 빌려서 하는 대리도 많아진 느낌이네요.
그렇게 빌린 아이디가 티어가 올라가고 본주가 플레이하면 거품티어가 되고 이런 연쇄작용이 일어나는듯.
16/03/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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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큐라는 시스템상 솔큐를 낼 수가 없는데 내겠다고 거짓말은 왜했을까요
직원들이 얼마나 유저들을 호구취급하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16/03/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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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솔로큐유저입장에서, 현지인실력에 맞지않는, 소위말하는 내려가야 할 거품티어 유저들은 다인랭으로 꽤나 이득을보고있다고생각합니다. 내려가야할 LP를 다인랭제도 덕분에 꾸역꾸역 잡고있으니까요.

현지인유저중에서도 올라갈수있는, 혹은 그럴만한 노력을하거나 실력이 되는 유저들은 솔로큐를 돌릴시에는 꽤 손해를 감수하고 돌려야합니다.

거품티어 유저를 적/아군상관없이 만날수도있고, '캐리'하는 입장에서는 적 다인큐는 까다롭지만, 자신은 솔로큐기때문에 제동걸릴일도 정말 많구요.

솔직히 올라가길 원하신다면 솔로큐보다 다인큐로 돌리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그럴만한사정
16/03/30 16:5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운빨 좋게 다인큐에 끼어서 올라간 솔랭 유저들도 있겠지만... 간단히 뒤집어 생각해봐도 반대로 운없게 다인큐에 치여서 내려간 솔랭 유저들도 있을꺼라고 생각해볼수 있죠. 꽁승 꽁패가 많이질수 있는 구조라고 봐야죠. 자기 실력에 맞는 mmr에 있지 않을 확률이 더 높아졌다는 거니까.....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하고 크게 다른 이야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결국 솔랭 유저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인큐에 비해 너무 적다.. 이런게 불만인거 같으니까요.
fishy boy
16/03/30 16:55
수정 아이콘
최소한 예전처럼 fow나 opgg에서 우리편/상대편에 다인랭크 누가 있는지 보여주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그것조차 안보여주니 답답함이 더 심해요.
데프톤스
16/03/30 16:58
수정 아이콘
요샌 그나마 그 클럽명인지가 뜨긴 해서 좀 식별이 되긴 하는데... 더불어서 시작도 전에 김이 팍 새는경우도 많죠... 아 이번판은 정치질 당하겠구나 싶고
16/03/30 16: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난시즌보다 다른건 잘모르겠고 확실히 느낄만한건 다인큐가 걸리시 아무래도 친구들과 즐기기위해 부캐 및 낮은아이디로 하는 고수들이 꽤있는거 같습니다
Cazorla 19
16/03/30 17:05
수정 아이콘
꽁승 꽁패는 나만 긍가? 하고 질게에 한 번 물어볼라 한건데
다들 그러셨군요..
어젠 미픈으로 10분 만에 이긴게 두판이나..;;
빠니쏭
16/03/30 17:05
수정 아이콘
비벼지는 게임은 거의 없이 초반에 많이 터지는 느낌은 나네요.
건이강이별이
16/03/30 17:06
수정 아이콘
슬슬 롤도 정점에서 내려오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제 30대 후반에 진입하는 터라 랭겜을 돌려도 솔랭만 돌려야 하는데(특유의 친화력 없으면.. 이나이대는 뭐..) 이번 시즌 다인랭 이후로 솔랭
기다리며 한번도 랭게임을 돌린적이 없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심할거 같아서요.
그러다 어느순간 롤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3번할거 2번하고 2번할거 1번하고 어제 같은 경우는 접속했다가... 의미 없다
이러고 그냥 로그 아웃.. 저만 그런게 아니라 주위에 몇 안되는 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
다인랭이 활성화되면 친구들끼리 하면서 더재미있게 된다라는게 일리는 있다고 보는데.
어찌됫건 솔랭 유저는 점점 이탈하게 될거 같고.. 그들만의 리그가 된 게임이 오래가게 될까요?
네. 오래는 가겟죠.. 사용자가 줄뿐.
shadowtaki
16/03/30 17:07
수정 아이콘
아마도 솔랭을 돌리면 다인랭에 비해 불리하다는 점을 MMR 계산할 때 보상을 해주는 것 같은데 그게 너무 후했나 보네요..
16/03/30 17:07
수정 아이콘
진짜 실력차이가 어마어마 할때도 있고요 저도 부케 3개정도 돌리는 편인데 다이아 상위권인 친구들이랑 3인큐로 골드가서 가끔 박살날때도 있습니다.
부케대 부케라고 할까요 저도 올릴때 승률이 안나온다는 느낌이있엇는데 이거였군여
하루일기
16/03/30 17:09
수정 아이콘
솔랭 유저인데 게임하다가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니고 내적으로 외적으로 불만만 쌓여서 그냥 접었습니다..
하마아저씨
16/03/30 17:16
수정 아이콘
다인큐가 활성화되서 친구들끼리 아이디빌려서 하는 돈안내는 '대리'들이 많아진거같습니다.
16/03/30 17:2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골드구간에서 승률8~9할의 부캐 다인큐들도 꽤나 봤던거같네요. 헬퍼들도 가끔보였구요.
마이스타일
16/03/30 17:30
수정 아이콘
친구들끼리 같이 랭크하기 위해서는 일명 돈안내는 무료대리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예전에는 팀랭으로 골드~다이아까지 다 함께 랭크를 즐겼다면
지금은 다이아 친구가 골드나 플레 아이디를 어디서 구해와서 돌려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저희도 다이아 친구들끼리 돌려쓰는 골드 아이디가 3개정도 있네요
다인랭 티어 제한을 빨리 없애줬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를바란다
16/03/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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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든 못하든 상관 없는 게임이 그만큼 늘었다는거죠.
tempo stop
16/03/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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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큐 유저 입장에선 진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본캐보다 MMR 300점정도 낮은 부캐 돌릴때 복기해보니
최근 10판중 제가 승패에 영향을 준 판이 아예 없네요

차라리 다인랭 버스타는 유저는 버스타는 능력(?)이라도 승패에 반영되지
솔큐유저는 그 어떤 능력도 승패에 반영이 잘 안돼요.
16/03/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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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들만봐도 버스로 올린 뻥랭크가 얼마나 심한지 알수있죠 다인큐유저도 알고 솔큐유저도 알고 라이엇도 아는 문제인데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은 안하나봅니다 랭크시스템의 장점이 동기부여 외에도 자기실력에 맞는 상대들과 매칭해줘서 더 재미있는 게임을 유도하는건데 그걸 포기해버렸죠
16/03/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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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인랭 때문에 게임이 힘든게 아니라 못하는 유저들 때문에 힘드네요. 만나는 사람만 계속 만나는 구간인데 한 두 게임 가끔 못하는 것도 아니고 만날 때마다 똑같이 똥싸는 유저들이 있어서.
자우림
16/03/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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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꽁승 꽁패는 많습니다
지직지직
16/03/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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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올려두면 게임 대충대충해도 안 잘 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맥아담스
16/03/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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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한번도 안 해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실력이 떨어지는 솔랭 유저가 운 좋게 다인큐 버스 타서 꽁승하는 경우가 많다면 그 만큼 또 꽁패하는 경우도 많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A팀 솔랭( 꽁승으로 올라온 유저. 본실력 골드 )+4인큐( 본실력 플래 ) vs. B팀 솔랭+4인큐( 전부 본실력 플래 )
이런 경우라면 B팀이 무조건 이길텐데 꽁승으로 올라온 유저라면 결국 판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꽁패도 많이 해서 결국 자기 실력에 맞춰 떨어지지 않나요?
혹시 롤은 연승하면 보너스 점수를 준다거나
혹은 티어가 한번 올라가면 아래 티어로는 잘 안 떨어진다거나 하는게 있나요?
제가 하는 하스스톤 같은 경우 연승하면 보너스 점수를 주기 때문에 3연승 후 3연패하면 승률은 50%지만 등급은 올라가거든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3/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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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판 지면 다 떨어질 등급이 꽁승으로 올려두어서 10판 12판 져야 다 떨어진다면 그동안 고통받는 팀원들이 그만큼 많아지지 않을까요?
16/03/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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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놈올 내올내는 맞는데 팀전이라 조금 달라요.
점수,실력겜 하려고 랭겜 하는건데 팀영향 때문에 꽁승,꽁패 많아지면 스트레스 쌓이고 이번 시즌은 체감적으로 빈도가 더 커지고 물등급이 많아졌는데 이런 유저와 매칭 되면 속 터지죠

롤도 승률 높고 연승해서 mmr 비약적으로 높아지면 2단계 승급도 가능한데 대부분 유저는 그정도로 유지하기 힘듭니다
아름드리나무
16/03/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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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큐유저인데 요즘 할맛이 안납니다.다인큐의 단점들을 솔큐유저에게 몰빵한 라이엇이 너무 싫어요.
물티어도 많지만....대리 헬퍼 다인큐도 엄청 많습니다.시즌6은 랭크나 티어가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언제쯤 솔로큐를 할수있는걸까요...다인큐 없애지말고 솔로큐나 만들었으면....
{너}+나머지={너}
16/03/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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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1명에 기사친구들이 2명 이런 조합을 너무 많이 만나서 다인랭 좀 정 떨어지네요. 솔로큐 나오면 진짜 다인랭은 찬밥 될 수밖에 없기에 라이엇이 일부러 안 내놓는다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랑ap
16/03/3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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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랭겜바텀을 갔을때 상대 이즈리얼 너무 잘해서
전적검색을 해보니 승률이 70프로가 넘더군요 헬펀지 대리인지 구별할 재주는 없어서
그냥 이동네 사람은 아니구나 하며 체념하고 겜하는데 상대 탑 미드 정글이 다 터지면서 꽁승 주워먹었는데

전라인 다털리는 와중에 정글러 지원도 없이 꿋꿋히 라인전하고 한타때도 아군 다죽을때까지 카이팅하면서
딜넣은 이즈리얼이 게임이 끝나고나니 4명에게 욕을 먹으면서 리폿을 당하던걸 보니 소름이....
딜량도 상대중에 압도적 1위였고 ....
레오나
16/03/3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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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상대편 채팅을 못보니 모르는거죠... 이즈리얼이 인성질을 시전했을 수도... 싸우기 시작하면 실력은 뒷전이죠. 흐흐
16/03/3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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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즌3 실버, 시즌4 브론즈, 시즌5 브론즈 유저랑 봇에서 맞라인 서는데
너무 잘해서 전적 검색해봤더니 79승 6패 베인 전적 92%네요.
헬퍼는 아닌 것 같고, 대리인것 같은데 진짜 짜증났어요.
랜슬롯
16/03/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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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솔직히 이문제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는게 자꾸 이런글들 올라올때마다 댓글 중 하나는 꼭 어차피 올라갈 사람은 올라갑니다 라고 나오는 것같아요.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니 다인랭에 대해서 불평은 하면 안되는건지 나원참. 물론입니다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죠. 다이아일 사람이 다인랭으로 바뀌었다고 브론즈에서 헤메진 않을겁니다. 그러나 실버에 있는 유저가 브론즈에서 멈춰있을 가능성도 높고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상 그리고 아시아, 특히 한국의 랭크 특성상 굉장히 솔로 유저들이 힘들어지는 건 절대적인 사실입니다. 한국은 게임을 하는 학생들이 많고 따라서 솔로로 혼자 돌리려는 유저들에겐 굉장히 힘들수 있기때문입니다.

올라갈 사람들은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그냥하세요. 이건 정말 너무나도 무책임한 말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노오오오력이 부족합니다 랑 뭐가 다릅니까 물론 저도 친구들에게 불평해도 결국에 너 실력이 그정도니까 그 티어인거야, 너가 잘하면 금방올라갈껄 이라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가능한건 정말 잘하는 사람, 그리고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들입니다. 게임을 많이 하면 결국 자신의 티어에 맞춰지는건 분명한 사실이고 운이 좋으면 빨리 운이 나쁘면 느리게 가겠죠. 자신의 티어에서 한두단계 예를 들어 다이아몬드 플레이어가 브론즈에서 골드까지 올리는건 매우 쉬울테지만 플레에서 다이아로 돌아오는건 나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결국 어차피 다인큐든 솔큐든 잘하면 올라간다 라고 모든 것을 말할수는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분명히 다인큐를 함으로써 이기는데도, 지는데도 찝찝한 경우가 많이 생기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인큐의 아이디어가 나쁘다곤 생각하진않습니다. 일단은 대리플레이어가 좀 줄지도 모릅니다. 두번째로 어중간한 숫자, 예를 들어 3명일때 그냥 심심한 노멀게임이 아닌 랭크를 하고싶을때 힘들게 5명을 모아서 팀랭크를 할필요없이 그냥 3명이서 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장점들을 제외하고도 혼자 솔랭을 돌리는 유저들에게 너무나도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팀원이 잘하면 하는 것도없이 캐리받는것같고 팀원이 못하면 못하는사람들끼리 듀오하는구나 싶죠. 상대팀을 봐도 마찬가지인데 상대팀이 다인큐인데 잘할경우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질수도 있고 상대방이 못하면 그건 그거대로 뭐지? 싶죠. 아이디어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혼자서 하는사람들을 너무 배려하지않는것같습니다.
16/03/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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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큐를 옹호하는 느낌의 댓글들이 보이는게 주로 다인큐에 의한 패도 있고 승도 있으며 결국에는 티어에 맞게 배정이 된다 하는 논지의 리플이 보이는데 이는 논점을 파악 못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솔랭 유저들은 자신의 승률을 운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기 마련인데 다인큐는 이 영향이 너무 크다 이겁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제 티어를 찾아가는 데 필요한 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죠. 이는 실력에 따라 차등(순위를 매기는) 랭크 시스템과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틀려먹은 제도라는 얘기입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핼퍼가 양 진영에 속할 확률은 같으니 헬퍼가 랭크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매한가지죠.
16/03/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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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는 랭크에 미치는 영향때문이 아니라, 정상게임에 위배되는 행동이어서 문제인거죠.
난나무가될꺼야
16/03/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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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서 그런가.. 저는 잘 체감이 안 됩니다 친구들끼리 같이 랭을 돌릴 수 있다는건 좋지만 막상 같이 할때보다 그냥 솔로로 돌릴때가 승률이 더 좋더라구요 mmr손해도 적고. 또 가끔 미드설때 킬각만들어 놓으면 상대 정글, 서폿 계속 들렸다가고 상대방 팀웍이 기가막혀서 아 이거 다인큐인가? 하고 막상 전적검색해보면 다인큐라고 짐작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뭔가 내가 피해보고있는 것 같은 찝찝함은 가끔드는데 막상 살펴보면 아닐때가 많아서 저는 그냥 기분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솔랭할때도 저보고 누구랑 듀오네 어쩌네하면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보면..
입 다물어 주세요
16/03/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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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겨루는 랭크에 즐겜이 추가되어버렀어 ㅠㅠ
존 맥러플린
16/03/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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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랭하면 굉장히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
1. 누군가가 헬퍼거나
2. 또는 어떤 플레이어가 티어에 비해 너무 못하거나 or 잘하거나
3. 어떤 이유든 10분도 안되서 겜이 터지거나

전시즌은 제가 아예 안해서 모르겠는데 전전 시즌에 비해서 체감상 3배상 늘어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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