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3/20 00:25:41
Name 김치찌개
Subject [기타] 제가 재미있게 했던 오락실 게임 5탄.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5탄이네요~
1탄,2탄,3탄,4탄 주소 올릴테니 시간되실때 함 보세요~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58666&page=2 1탄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58673&page=2 2탄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58707&page=3 3탄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58763&page=5 4탄


Punisher
1993년 CAPCOM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된 퍼니셔
2인용 게임입니다 퍼니셔,닉퓨리가 주인공이고
조작법은 간단합니다 주먹키,점프키 둘다 같이 누르면 필살기가 나오죠
역시 캡콤^^


Puzzle&Action
1994년 SEGA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이거 친구랑 참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스테이지 끝날때쯤 보너스 게임이있었고 게임종류도 다양한 기억이납니다
금색도자기찾기,길찾기,물고기숫자세기.숫자맞추기,개구리길찾기
사진맞추기,타임스탑,야구안타맞추기,지하철사람수맞추기,꼬치로 떡꼽기(?)등등
정말 많습니다 2를 많이 했었네요


Puzzle Bobble
1994년 TAITO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구슬 3개를 맞추면 구슬이 터지면서 악당들을 처치 하는 게임으로
각도 맞추는게 참 중요하죠^^


Samurai Shodown
1993년 SNK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대전액션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킹 오브 파이터스,용호의 권,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더불어 최고의 대전액션게임!
사무라이여서 그런지 "베기"가 일품이죠 저는 하오마루를 주로했습니다
다른 대전액션과 다르게 한방이 아주 중요하고
특히 분노게이지가 폭발하면 머리가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이때 공격력이 강해지죠



Seibu Cup Soccer
1992년 SEIBU KAIHATSU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오락실 최고 축구게임
대한민국 대표로 김주성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죠
아르헨티나 마라도나,브라질 둥가,독일 클리스만등등이 나옵니다
이거 골키퍼에게 패스후 밑으로 차서 센터링후 헤딩 이거 공식이죠 크크
빨간게이지 모두 찬 상태에서 슛해서 골 이것도 짜릿하죠 사운드도 기억에 남구요
끝판왕은 심판연합팀인 GOD..


Snow Bros
1990년 TOAPLAN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이것도 명작이죠
제목에서도 나오듯이 눈을 이용해서 눈사람을 만들어서 제거하는 게임입니다
빨간물약은 스피드,파랑물약은 눈이 커지죠 크크


Stadium Hero
1988 DATA EAST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최고의 오락실 야구게임이죠 크크
타자는 전설의 499,482,학다리,앞머리 470,홈런예고 474
투수는 전설의 마구가 있는데 9개까지 던질수 있어서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400원으로 9회말까지 2인플레이가 가능했고 1인용은 599초부터 시작!


Stadium Hero 96
1996 DATA EAST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Street Fighter2
1991년 CAPCOM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명작
대전액션게임의 시초이자 커맨드를 입력해서 기술이 나오는게
그 당시 정말 획기적이였던 게임 오락실에서 인기도 정말 많았구요
아도겐~워리어겐~와따따 뚜겐~


Street Hoop
1994년 DATA EAST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슬램덩크와 더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락실 농구게임
슈퍼샷이 발동되면 덩크 및 3점슛이 무조건 들어가는 무적이 됩니다
쓰리 뽀인트 바스켓!!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으랏샤
16/03/20 02:49
수정 아이콘
익숙한 게임들이네요. 전 친구들과 스타디움히어로랑 스트리프 후프 정말 많이 했어요!
함께 하면 지금해도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죠!
김치찌개
16/03/20 20:35
수정 아이콘
저도 스타디움 히어로 많이했습니다
499,482 고르려고 애썼던 기억이 하핫..
16/03/20 05:40
수정 아이콘
제가 게임에 재능이 1g도 없는데 사무라이 시리즈를 중앙대 85-1(지금 번호는 모르겠네요) 종점 건너편에서 제일 잘하지 않았을까.. 특히 사쇼4에선 100연승 넘게 했는데도... 대학생 형들한테 린치 당한적이 없네요. 흐흐 근데 다른 격겜이랑 3D 격겜은 컴퓨터 중간도 못 깨는게 ㅠ_ ㅠ
김치찌개
16/03/20 20:35
수정 아이콘
100연승 대단하시네요!
사무라이 쇼다운 정말 잘 만든 게임^^
써니지
16/03/20 05:56
수정 아이콘
동네 오락실에 스파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구경 하고 있던게 아직 생각나네요.
그때 처음 봤던 춘리의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김치찌개
16/03/20 20:36
수정 아이콘
스파 인기 대단했어요 진짜..
16/03/20 13:55
수정 아이콘
스트리트 훕을 에뮬로 즐기긴 했지만 친척형과 했던 역대급 게임은 아직도 떠오르네요...

한 골 허용해 2점차 뒤진 상황 타임 업은 가까워 오고 패스하자 마자 상대 코트 가지도 않고 냅다 후려갈긴 3점 슛이 들어가 역전승한 쾌감이 크~
김치찌개
16/03/20 20:42
수정 아이콘
그럴때 진짜 짜릿하지요 크크
스트리트 훕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
라마마
16/03/21 15:00
수정 아이콘
치트키였는지 거기서 버그였는지 모르겠지만 골먹고 패스 패스 하고 바로 삼점날리면 다들어갔...
16/03/21 21:18
수정 아이콘
사무라이 강베기의 뛰어난 타격감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크크

스트리트 훕도 재밌게 했었네요 다운타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967 [기타] 더 디비전 (홍보) PGR21 유저용 채팅 서버를 개설했습니다. [2] 한아4817 16/04/04 4817 2
58966 [기타] [워크3] 내가 또한번 워크래프트3에서 이정도 감동을 받다니.. [15] V.serum7704 16/04/04 7704 2
58965 [히어로즈] [약스압] 2016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 관람 후기 [16] 은하관제6494 16/04/04 6494 7
58964 [하스스톤] 서로를 마주보면서 경기할 수 있는 경기장세트를 요청합니다. [22] 파란무테7058 16/04/04 7058 2
58962 [LOL] 유럽 / 북미 플레이오프 1차전 리뷰 (스포주의) [38] 파핀폐인6678 16/04/04 6678 2
58961 [기타] [클래시 로얄] 다소 뒤늦은 클래시 로얄 감상 및 짤막 팁 [75] 랑비7879 16/04/03 7879 0
58960 [히어로즈] C9과 MVP블랙 이야기 [27] 레가르5847 16/04/03 5847 5
58959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8화: 혼돈의 유럽 # [41] 도로시-Mk214823 16/04/03 14823 44
58957 [기타] [PS4] 나의 콘솔 입문기 - 갓 오브 워3 [46] 탈리스만6651 16/04/03 6651 1
58956 [LOL] 0401 LZ vs SBENU 2세트 - 경기 리뷰 [8] 한아8131 16/04/03 8131 36
58955 [LOL] 내 꼬리맛을 봐라! [18] 집정관8335 16/04/02 8335 0
58954 [LOL] 스프링 시즌 막바지, 마지막 남은 포스트 시즌 티켓 한장 경우의 수 [10] 반니스텔루이5762 16/04/02 5762 5
58951 [히어로즈] 고급꿀 색다른 소냐 홍보하러 왔습니다. [12] Dark5tar5968 16/04/02 5968 5
58950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7화: 전쟁 뒤의 이야기 # [35] 도로시-Mk214614 16/04/02 14614 41
58949 [스타2] 이번 주 모두의 유채꽃, 꿀잼 테테전이 펼쳐집니다! [4] SPOTV GAMES5503 16/04/02 5503 0
58948 [LOL] 단언컨대, 탑 노틸은 솔랭에 가장 완벽한 챔프입니다. [33] 솔루8730 16/04/02 8730 0
58947 [기타] [피온3] 트레이드 2.0 대란이 또 터졌습니다. [36] 콰트로치즈와퍼5878 16/04/02 5878 0
58946 [하스스톤] 카드 평가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19] Ataraxia110424 16/04/02 10424 1
58945 [LOL] 대두 레이븐 이벤트 역대 최악이네요 [42] 카롱카롱10481 16/04/01 10481 1
58944 [LOL] 북미에서 뒤틀린숲 수십판 해보고 느끼는 챔피언별 평가 [9] bigname6360 16/04/01 6360 0
58943 [기타] 더 디비전 첫번째 무료 DLC "Incursion" 관련 정보 + PGR 유저 사전조사 [13] 한아6309 16/04/01 6309 3
58942 [스타2] 두 개의 길, 남은 것은 영광 뿐 [36] Sgt. Hammer9741 16/04/01 9741 8
58940 [스타2] 8년의 결실 [20] 윤하8322 16/04/01 8322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