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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7/08 03:14:46
Name 샤오트랙
Subject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오해와 진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대중뿐만이 아니라 많은 이들은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에 대해 많은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저 헛소리뿐인 가십거리를 진실로 믿는 경향은 이곳 네이버 지식 in의 대답에도 헛소리 같은 가십 (이건 야후 지식in도 마찬가지다.)적인 소문을 답변을 달아놓는 사람들이 많아 그 대답을 듣고 다시 진실인냥 믿는 사람이 생겨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나는 이에 마이클잭슨의 오해와 진실을
적어보고자 한다.

1.마이클 잭슨은 박피수술을 했다?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헛소리가 나돌았는지 모르겠지만 그의 창백한 하얀피부의 탓이 가장 큰 결정적인 작용을 하였으리라 본다. 하지만 그의 하얀피부는 박피수술도 아닌 성형중독증(?)도 아닌 희귀병인 바로 "백반증"의 결과이다.

주1 - 마이클 잭슨을 조금이라도 지켜보는 이를 보면 알겠지만 마이클은 어느순간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인다다. 이는 바로 백반증이 원인이다. 백반증은 피부는 일광 손상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하는데 이를 위해 햇빛등을 차단하여 보호해야되는데 마이클은 마스크등을 해서 공개적인 행사에서 착용하기 시작한 것 이다.

*백반증은 희귀병이기도 하지만 영구히 치료되는 방법은 없다.

2.성추행의 관한 진실

아직 이 사실은 확정된 것도 없으며 마이클이 그러한 짓을 했다는 것도 전혀 알 수가 없다.. 예전부터 마이클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음에 따라 자신의 히트곡 "Dangerous" 라니오넬 리치와 공동 작곡한 "we are the world"등의 전혀 말도 안되는 표절시비가 나오기도 하였으며 그 유명한 "Billie Jean" 사건도 발생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최근의 성추행시비도 그 허약하면서 안 좋은 상태라고 보도되어 많은 이들의 동정을 산 그 소년도 건강하고 육군캠프에도 참여하였다는 정 반대의 기사까지 최근에 보도되어 많은 의문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렇듯 그의 성추행 혐의도 의도된 조작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아직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

3.마이클 잭슨은 성형중독자인가?

마이클이 정말 자기의 외모를 고치고자 성형을 한 것은 2번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다른 할리우드 스타에 비하며 참으로 적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성형은 마이클보다 다른 스타에게 오히려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유독 마이클의 성형을 가십거리로 삼는지 의문이다. 물론 2번의 경우외에도 수술은 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bad"투어와 같은 사고로 인한 수술 일 뿐이다.

*마이클잭슨이 한참 활동중 공연도중 사고로 코가 내려않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정작 보도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서 공연도중 코가 무너졌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보도였다. 마이클 잭슨이 왜 언론을 향해 "Scream"이라는 노래를 불렀는지 생각 해 볼 대목이다.

4.백반증이 걸린 원인은 성형?

1번과 비슷한 질문인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백반증은 희귀병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희귀 질병이다.성형하고는 무관하다. 일부로 걸리기도 정말 어려운 그 병이 마이클잭슨의 성형으로 발생하였다면 다른 미국의 스타들은 왜 백반증이 발생하지 않는가? 어차피 백반증의 대한 정보는 검색사이트에 검색만해도 대충 그 경위를 알 수 있는데 왜 자꾸 쓸데없는 성형이 원인이라고 시비를 거는 이유는 무언지 정말 궁금하다.

5.마이클잭슨은 왜 희귀병 "백반증"에 걸리게 되었는가?

백반증은 피부에 있는 멜라닌 색소의 결핍으로 인해 여러 가지 크기 및 형태의 백색반점들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성 탈 색소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약 1%에서 나타나는 흔한 질환으로서, 인종이나 지역에 따른 차이는 없다. (다른 정보를 보면 흑인에게 발생하는 비율이 높다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유전적인 영향도 있으며 화상을 입을 경우 발생할 비율이 높아진다는 의견도 있다.

화상의 경우 마이클은 "BAD"활동시기 공연도중 화상을 크게 입은적이 있다. 당시 이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했으면 당시 마이클은 화상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보고 마이클 팬에게도 잘 알려진 화상병동을 세우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로 마이클에게 발생하지 않았나 보고있다. 성형때문이니 하는 헛소리는 이제 그만~

6.그가 인기를 얻게 된것은 하얀피부가 되고 나서이다?

이 역시 완전 잘못된 말이다. 이미 그전에 Jackson Five 등으로 어린시절부터 빌보드 차트 1위를 석권하는 인기를 누려왔으며 성인이 되고나서 "rock with you" "Thriller" "BAD" 등의 전 세계적인 히트를 낸 앨범을 낸 시기만 보더라도 답은 간단하다. 특히 "Thriller"의 빅 히트만 보더라도 저러한 의문은 오해라는게 금방 드러난다.

- 끝으로

사실 내가 말한 것은 인터넷으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퀸시존스, 마이클잭슨의 자서전, 폴 매카트니,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의 저서등을 보면 아주 간단하게 알 수 있다. 이렇게 진실은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오히려 가십거리이자 소설에 불과한 소문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참으로 씁쓸하다.

*마이클 잭슨에 대해 논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제발 악의적인 소문따위를 퍼트리지 마세요.


====== 출처 : 네이버


위 글이 사실이라면 마이클 잭슨 정말 억울할듯 싶군요.

어이없는 표절건이야 알고 있었지만 백반증이라는 병이 조재한다는것 조차 몰랐습니다.

몇 안되는 완벽에 가까운 엔터테인먼트형 뮤지션이라고 생각하는 분인데 어째 점점 수렁에 빠지는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아동 성추행은 아직 진실이 무엇인지 알수 없으나 진짜라면 당연히 죄값을 치뤄야하는것이고...

개인적,사적인 것을 제외한 음악인으로서의 마이클잭슨은 정말 다시 나오기 힘든 뮤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적인 면은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많은 도움을 주었죠.

마이클 잭슨하면 춤이 빠질수 없는데 그에게 멋진 춤을 가르쳐준 스승역시 대단한 분이죠.

파핑이란 댄스 아시죠? 한국식으로 각기...

파핑이란 댄스는 부갈로와 파핑피터 둘이서 만들어낸 춤입니다.

일렉트릭 부갈로스란 댄싱팀은 아직까지도 존재하고 그들역시 살아있는 전설이죠.

전설적인 연합댄스팀 락스테디크루에 있었던 파핑댄서 미스터 위글스 역시 일렉트린 부갈로스 출신입니다.

파핑피터라는 분이 바로 마이클 잭슨의 스승이죠.

마이클잭슨의 화려한 문워킹, 파핑등은 파핑피터가 있었기게 가능한 것이었죠.

타고난 가창력과 끊임없는 몸매관리 그리고 뛰어난 음악성...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마이클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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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8 03:42
수정 아이콘
마이클 잭슨에 대해서 언론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오해를 부추긴 측면이 없지않지만, 위글도 너무나 편향되어 있군요. 솔직히 성형수술 부분은 믿기 힘들군요. 그의 얼굴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는 모두가 아는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성추행 사실도 '확실치 않다'는 것이지 그가 결백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의 전부인인 프레슬리도 언론인터뷰에서 그의 유아성욕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죠. 다른 부분은 몰라도 그의 음악성까지 건드리지 말자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04/07/08 03:54
수정 아이콘
백반증에 걸린 흑인을 보았는데, 좀 보기 안쓰러웠습니다. 잭슨은 몸 전체가 하얗게 되지만, 대부분 부분적으로 피부색깔이 변한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눈주위와 손이 그렇게 되놔서.....

개인적으로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코가 뭉개지고, 얼굴이 하얗게 되는걸 보면서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그의 노래는 여전히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질풍강상
04/07/08 04:16
수정 아이콘
언젠가 마이클잭슨이 무슨시상식에서 BAD란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는걸 봤읍니다 그당시만해도 한국에선 라이브를 하는가수가 적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마이클의 라이브는 정말 환상적이더군요,..거의 더빙이 아닌가 의심이 될정도로...그뒤 마이클에 팬이 되었지만...
그리고 너무나도 안쓰러운 지금의 모습..빨리 좋은모습으로 새로운 음반이 나와서 모든루머가 다 밝혀지길.
04/07/08 04:26
수정 아이콘
Dangerous 앨범을 듣고 M/V보고 정말 놀랬었지요. 노래,뮤비 모두다 최고였습니다. 아마 비디오 가게에서 최초로 빌려본 뮤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켓토이
04/07/08 09:04
수정 아이콘
흠 마이클잭슨과 문희준이 처지가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면 오버일까요? ^^;
종합백과
04/07/08 09:45
수정 아이콘
포켓토이/

하이개그십니다. ^0^a

뭐.. 그에 대한 진실은 차제하더라도,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것 자체에 감사를 드리기 때문에.. ( 혹시 마이클이

제가 죽은 다음에 태어났다면? )
총알이 모자라.
04/07/08 09:53
수정 아이콘
미이클 잭슨,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가수, 그리고 언론의 입도 즐겁게 해주는 가수
이동희
04/07/08 10:54
수정 아이콘
어떤 평론가가 마이클 잭슨을 평하길,
그보다 곡을 잘 쓰고, 그보다 춤을 잘 추고, 그보다 노래를 잘 하는 가수는 많지만 그만큼 3가지를 다 갖춘 가수는 없다.
이것도 어찌보면 편향된 평일수도 있지만 맞는 부분도 있죠.
그는 자신의 대부분의 곡을 작곡하고(요즘은 아니지만) 노래하고, 안무하죠.
Withinae
04/07/08 11:09
수정 아이콘
잭슨을 위한 변명이군요...성형이나 아동 성추행 사건이 하루 이틀 얘기는 아니죠. 그러나 잭슨은 단순한 댄스 가수는 아닙니다. 항상 그렇지만 진짜 실력과 인품은 관계가 없을까요?
드론찌개
04/07/08 11:57
수정 아이콘
마이클 잭슨이 아무리 천재 음악가라도.. 어느정도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도한 성형수술 후유증에 시달려 망가진 얼굴도 그렇고, 자기 스스로를 신화적인 관점에서 해석한 각종 영상물들이나 그의 언행들을 보면 병적인 것 같아요. 피터팬 콤플렉스또한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이구요(어쩌면 지나치게 어릴때부터 철저히 엔터테이너이자 가수로 살았던 과거의 안타까운 잔재일수도..). 브릿팝 시상식장에서의 무대같은 경우도 정말 싫었습니다. 공연도중 가오잡고 서있고 사람들이 줄서서 그의 몸을 만지고 지나가게 했던 퍼포먼스말입니다. 펄프의 보컬 자비스 코커가 그 무대에 난입해 엉덩이 춤을 추었죠. 나중에 인터뷰에서 코커 왈 - 그를 비난할 생각은 없었지만 순간 너무 역겨웠다고.... 그리고 잭슨은 댄저로우스 이후 심각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습니다. 위 본문의 글도 순전히 마이클 잭슨과 그의 팬들이 주장하는 관점일 뿐입니다. 성형수술같은 경우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고 백반증도 의혹이 많습니다
04/07/08 12:52
수정 아이콘
포켓토이님.. 엄청난 오버입니다...
04/07/08 13:04
수정 아이콘
포켓토이님... 마이클잭슨은 음악성은 훌륭합니다...^^;;
04/07/08 13:09
수정 아이콘
글쎄요. 백반증은 이 글에 있는대로 부분부분 나타나는 게 정상입니다. 예를 들자면 얼굴도 얼굴 전체가 저렇게 되는 게 아니라 뺨만 하얗게 된다거나 하는 병입니다. 마이클 잭슨처럼 얼굴도 손도 온몸이 하얗게 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게 화상 때문이라는 것도 글의 작성자의 생각일 뿐이죠. 성형 때문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마스크야 뭐, 본인이 만약 백반증이 아닌데 백반증인 척을 하고 싶다면 당연히 쓰고 다녀야하는 것이구요. 당장 글의 앞뒤도 안 맞는군요. <백반증은 희귀병이다>와 <인류의 흔한 질환이다>는 전혀 매치가 안되죠.
그의 음악적인 부분, 댄스, 분명히 인정해야합니다. 그러나 이것과 사생활 및 피부 성형등은 엄연히 별개 문제죠. 특히 피부의 경우, 저는 검은 피부였을 때의 마이클잭슨을 훨씬 좋아했습니다. 그때가 정말 뭔가 움직임에 탄력이 있고 힘이 있었죠. 지금은 뭔가 힘도 없고 지쳐보입니다. 이미지가 그렇다는 뜻입니다. 6번이야 뭐, 맞는 말이군요.
그리고 그의 피터팬 콤플렉스는 정말 심각합니다. 뮤직비디오에 대한 연구들을 보면 뮤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가수로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를 꼽는데, 마이클 잭슨의 뮤비를 한마디로 압축적인 피터팬 콤플렉스라고 정의합니다. 그래서 초반의 엄청난 쇼크 이후 돈만 많이 들이고 별로 거둔 게 없죠. 마돈나의 마케팅 전략이 이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에 뮤직비디오사에서는 마돈나가 마이클 잭슨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04/07/08 13:18
수정 아이콘
샤오트랙님// 글을 퍼오실때는 초반에 퍼온글이라는것을 좀 써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고 또한 글의 진위나 이글이 한사람의 x빠가 쓴글인지 괜찮은 글인지 조금이라도 알아보시고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이글쓰신분도 참 어이없네요... 정작 잭슨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잭슨을 옹호하다니...위의 것들중에 그마나 사실이라 이야기되는건 백반증뿐...그리고 백반증이라는 핑계로 박피수술한것을 대충 넘기려했던거죠... 한국 모 가수가 여걸 파이브에서 다 밝히기 전까지 "제가 진짜 그렇게 이뻐졌어요?? 살이 많이 빠지긴 했나보네요" 라고 이야기하면서 성형사실을 숨긴것과 똑같은거죠 뭐...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해도 이미 알사람 다아는 사실이네요...2번은 뭐 진짜 한두번 나오는 소리도 아니고... 맨날 사고쳐서 보석물어주고 이제는 거지 다 되었죠... 옛날에 그 돈뿌리던 잭슨이 더이상 아니에요... 잭슨은 지금 거의 파산 직전이죠... 그리고 3번... 완전한 성형 중독자에요... 정말 알지도 못하고 쓴글... 코가 주저앉은건 그때뿐이아니라 지금 계속 조금씩 주저앉고 있어서 정기적으로 코를 손봐줘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코를 너무 건드린 탓이죠, 또한 마스크를 쓰는 이유도 백반증때문이 아닌 코가 내려앉기 때문이에요... 뭐좀 아시고 쓰시지... 외국 언론에 가보면 잭슨 마스크 벗고 찍은 사진 있을겁니다... 2002년 쯤에... 영국 방문했을때... 호텔방 밑에 취재온 기자들을 향해서 자기 어린 아이를 눈가리고 베란다 밖으루 머리만 잡고 내놓는 미친짓을할때...(정말 잭슨은 미친게 틀림없죠...micko jacko...뭐 미친 잭슨을 재미나게 표현한 말인데... 외국에선 아무 많이 저렇게 불러요...)잭슨 코 공개된 사진보면 정말 징그럽기가 말을할 수가 없죠...4번5번은 괜히 백반증이라는 것을 이용해 그냥 무조건 잭슨을 옹호하는 분위기의 글이고 마지막것은 별로 나돌지도 않는 루머를 스스로 만들어서 그것을 아니라 이야기하는... 어이없는 글이네요... 누가 잭슨이 하애지고 떴다는 건지... 잭슨의 음악성은 인정하죠... 하고다니는 꼴이 맘에 안드는거지요... 최소한... 약간은 싸이코임에는 틀림없어요... 잭슨에 관련된 외국기사들좀 자세히 보세요... 아무리 타블로이드지라도 괜찮은 기사들도 몇있고 아니땐굴뚝에 연기 절대로 안나니까...
샤오트랙
04/07/08 13:39
수정 아이콘
흠냐... 전 퍼온글보다 마이클 잭슨의 뮤지션으로서의 완벽함을 쓰고자 올렸는데 성형을 했냐 안 했냐가 주된 리플 놈점이 됐네요 -_-;;
저도 마이클 잭슨이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음악은 음악일뿐 개인적인 성격과 따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WooN님이 쓴 글 대부분은 저도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백반증은 처음 듣긴 했습니다. 일단 백반증에 걸린건 거의 확실한것 같네요.
죄가 있다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고 분명 생각하지만 뮤지션으로서의 마이클잭슨은 다시 나오기 힘든 인물이죠.
샤오트랙
04/07/08 13:42
수정 아이콘
포켓토이님 // 문x준과 마이클잭슨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Avril Lavigne이 미국의 문x준이라는 소리도 있기는 한데 안티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라 문x준처럼 심하게 왕따당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아름다운달
04/07/08 14:46
수정 아이콘
마이클잭슨이 드릴러 앨범의 사상초유의 성공으로 인생의 정점에 서있을 때부터 봐왔던터라 요즘의 그의 모습은 마음이 아프네요.
잠실에서 공연했을 떄 아주 멀리 떨어진 좌석에서 나마 그의 공연을 본다
는 것에 20대중반의 나이에 감격했더랬습니다. 십대에 푹 빠졌던 우상이어서인지 지금의 그를 주제로 한 가쉽을 봐도 그냥 뭔가있겠지..하며 회피아닌 회피를 하고 예전에 모아놨던 LP판이나 닦으면서 그래도 최고였는데..되뇌여보네요.
A Clockwork Orange
04/07/08 16:27
수정 아이콘
위글은 성형을 안했다는 소리가 아니고 성형때문에 백반증이 걸린게 아니라는말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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