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1/29 04:01:07
Name 삭제됨
Subject [LOL] SKT의 자존심은 무너졌다. 더괴물이 되어 돌아올것.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1/29 04:12
수정 아이콘
뭐 작년 스프링도 몇패 하고 슬슬 물이 오르더니 우승하고 섬머까지 우승하고 롤드컵까지 먹은 터라......

별로 스크가 망할것같진 않습니다. 언젠간 다신 올라오겠죠.
레오나
16/01/29 04:28
수정 아이콘
작년 스프링도 지금이랑 별다를게 없었죠...
16/01/30 16:14
수정 아이콘
작년보다 더 심해서 말이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16/01/29 04:41
수정 아이콘
위기는 스크를 더 강하게 할 겁니다. 그 중심엔 뱅이 있을거같네요. 오히려 스크가 또 전승하면 재미없는거 아니겠습니까!
타임머신
16/01/29 05:17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게 정치인 걱정, 연예인 걱정, 그리고 SKT 걱정이라고 배웠습니다. (지나가던 락스팬)
16/01/29 05:2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작년 5월의 삼성팬분의 글이 생각나는군요.

올라갈 팀은 올라가겠죠.
16/01/29 08:20
수정 아이콘
기본기들이야 의심할게 없지만 현재메타에 대한 적응력과 팀 운영의 방향성이 아직 확고히 자리잡지 못했다고 봐요. 여러 불안요소들을 극복하고 어떤 팀컬러를 보여줄지 기다려집니다
Vicfirth
16/01/29 08:24
수정 아이콘
시즌 초반이고, 3판 2선제 2경기 패배로 자존심이 무너졌다는 건 심한 오바가 아닌지..
근데 궁금한 것이 SK든 어떤 팀이든 너무 압도적이면 리그가 재미있나요? 전 MVP 오존을 좋아했고 그 이후에는 응원하는 팀이 없지만 어느 한 팀의 독주 체제는 볼 맛을 떨어트리던데..SK팬 분들은 유독 SK가 괴물이 되길 원하는 것 같아서요. 그냥 무조건 SK는 최강이어야 한다는 느낌
피로링
16/01/29 08:51
수정 아이콘
원래 최강팀 팬들은 최강이어서 팬이된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영호 팬도 그랬고...
타임머신
16/01/29 09:01
수정 아이콘
이해는 됩니다. SKT는 강하다는 것 자체가 팀의 정체성이에요. 첫 등장부터 그랬고, 심지어 암흑기라는 14년에도 8강권은 유지했으며, 롤드컵 선발전 최종무대에 있었죠. 즉, 망해도 중간 이상이었던 팀이고 한 번도 하위권에 가 본 적이 없습니다. 해외대회에서의 엽기적인 승률도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한국 롤씬의 강함을 상징하는 팀이니, 패배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할 만 해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아직 시즌 초반이라 좀 과하게 걱정하는 느낌은 납니다.
담배상품권
16/01/29 09:14
수정 아이콘
사실 SKT T1(스타크래프트,롤) 자체가 축구의 레알마드리드처럼 최강이라는게 팀 정체성이라 더 심한거 같기도 합니다.
티모대위
16/01/29 10:06
수정 아이콘
역시 SKT의 팀컬러는 '강함' 이죠.
하얀수건
16/01/30 00:18
수정 아이콘

장재호가 전승우승하고 리그를 혼자 쓸어담아도 장재호의 플레이를 보면 두근거렸습니다.
16/01/29 08:3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네경기중에서 두번지고 두번이겼는데 자존심이 무너질것 까지야... 그 진 경기들도 대부분 원사이드하지 않게 졌었죠. 역전도 많이 했고 말입니다. 여전히 skt는 강팀이에요.
16/01/29 08:54
수정 아이콘
skt는 skt네요 2패인가 했다고 겜게에 글이 많아지는걸 보니 ..

사람들의 기대치가 얼마나 큰지 알거같아요
16/01/29 09:33
수정 아이콘
근데 그 2패가

2승 2패, 승률 50%, 5위로 딱 반타작에 중위권이고 경기 내용면에서도 일방적인 경우가 꽤 되었죠
삼성전자홧팅
16/01/29 09:23
수정 아이콘
전 sk는 걱정이 안되는데 삼성이 제일 걱정되네요..
삼성은 지금 빅3팀한테 지고 있어서.. 나머지 팀한테는 다 이기고 있지만..
이번 롤챔스에서 항상 포시는 가지만 정작 롤드컵은 빅3때문에 못 갈것 같애서 걱정이네요..
이번에야 말로 엠비션은 롤드컵 가야 되는데.. ㅜ.ㅜ
서즈데이 넥스트
16/01/29 09:46
수정 아이콘
SKT가 팬이 많긴 많네요. 리그제에서 겨우 2패했는데 글이 다섯개라니...
16/01/29 10:11
수정 아이콘
락스와의 1경기의 그 역전과

3차전까지 늘 후반으로 가는 그능력을 보면 전혀 걱정 안해도 될듯 합니다. 다만 듀크가 전시즌 세체탑 마린의 대체자이기 때문에

아쉽게 느껴지겟죠 심지어 스맵에게도 강했던게 마린이라.. 지금 중국리그에서 마린은 그 팀의 정글이 너무나 역량차가 나서

고생하는게 안타깝더군요. 더 정글이 그리울 겁니다 마린도 .
폭풍허세
16/01/29 10: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동안 LOL관련 글이 뜸했는데 이렇게 많은 글들이 올라오니 롤 팬입장에서 기분은 좋네요
Nasty breaking B
16/01/29 13:03
수정 아이콘
저도 글이 없는 것보단 글이 많은 게 좋아서
이렇게 활기가 도는 모습이 싫지 않네요.
情神一到何事不成
16/01/29 10:36
수정 아이콘
이제 2패 했는데 이정도면 팬이 많긴 한듯 합니다. 그런데 좀 많이 걱정하신 감이 있는거 같네요.
MoveCrowd
16/01/29 11:34
수정 아이콘
딱히 새로운 의견도 없고
댓글화가 과도하게 안이루어지는 느낌이네요.
송아지파워
16/01/29 11:52
수정 아이콘
저도 걱정은 안하는게
듀크와, 신예들과의 호흡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나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페이커와 뱅이 하도 라인전 약챔을 골라서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페이커의 폼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라인전에서 반반가는 챔을 고르기만 해도 라인전을 압도하고, 그럴때 벵기와의 호흡은 여전히 완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커, 뱅이 라인전에서 강한 챔프로 플레이하면 신예를 투입하든, 듀크와 호흡이 별로든, 정글의 캐리력이 적든
작년 같은 포스로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
클로로 루시루플
16/01/29 14:00
수정 아이콘
리산드라 한타때 보니 한타 능력은 여전하더군요. 페이커 걱정은 굳이 안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갱플은...
몽키매직
16/01/29 14:55
수정 아이콘
페이커 / 뱅은 여전히 잘합니다.
문제는 탑이 바뀌면서 팀 색깔이 달라졌고,
덩달이 뱅기도 안 맞는 옷을 입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16/01/29 12:18
수정 아이콘
이지훈, 마린 나가고 듀크,스카웃,블랭크가 영입 됐는데 2015년보다 기대감이 더 컸다는 거에는 동의를 전혀 못하겠네요.
16/01/29 13:13
수정 아이콘
락스는 아직도 스크가 제일 상대하기 두려울걸요.
아름드리나무
16/01/29 13:19
수정 아이콘
SKT 2패라고 이런글이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크크
팬심도 있겠지만 사람들 기대치가 엄청 높은가봅니다. 이런글 쓰신이유가 답답해서 쓰신거같은데 이해는 갑니다.
어차피 시간지나면 이긴놈이 제일강한놈이죠. 스플링 결승에 누가 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락스경기력은 이미 결승전 자리 하나 예약해놓은거 같긴하지만요 크크
뿌엉이
16/01/29 18:55
수정 아이콘
이엠파어전은 너무 충격전인 경기력이라 말도 안나오네요
뱅 정도만 안정적인 경기력이지 나머지는 돌아가면서 던지는데
정글이 제일 문제같지만 다른라인도 기복이 심하네요
개인적인 예상은 2014년 skt 태크을 탈것 같습니다
서지훈'카리스
16/01/30 02:12
수정 아이콘
SKT팬이 너무 많음
-안군-
16/01/31 17:19
수정 아이콘
뭐... KBO에서 삼성라이온즈 걱정만큼이나 롤판에서 SKT걱정은... 쓸데없는 것 같습니다.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785 [LOL] 한국판 LOL의 필터링 시스템에 대해 [36] 존 맥러플린8161 16/03/05 8161 0
58784 [LOL] 오리진에 대한 단상. [11] 삭제됨8606 16/03/05 8606 2
58783 [LOL] 꼬챔스 2R CJ vs SBENU 3경기 MVP를 BDD선수가 받은 것에 대한 단상 [91] Leta9243 16/03/05 9243 0
58782 [기타] 가장 어려운 게임 TOP 10 [12] 외로운겜덕7998 16/03/05 7998 2
58781 [LOL] 프로들 부캐도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111] 고독한미식가18889 16/03/04 18889 1
58780 [기타] 포켓몬뱅크, 숨겨진 특성의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배포 [9] 좋아요6234 16/03/04 6234 0
58779 [오버워치] 간단리뷰 [108] 카스13182 16/03/03 13182 1
58777 [LOL] 카토비체 이야기 [34] kenzi10991 16/03/03 10991 2
58776 [히어로즈] 히린이 등급전 후기 [20] 아름답고큽니다8034 16/03/02 8034 0
58775 [스타1] [유즈맵] A Two-Story House (수정1) [16] 프로토스 너마저7831 16/03/02 7831 2
58774 [기타] 슈퍼셀신작 클래시로얄 정식출시! [78] 자하9458 16/03/02 9458 1
58773 댓글잠금 [스타1] 혹시 로우런쳐 아세요? [247] 갓케이23832 16/03/02 23832 2
58772 [LOL] IEM 로스터에 뱅기 대신 블랭크가 등록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확정) [39] 키토12395 16/03/02 12395 0
58771 [LOL] DPM(분당 데미지) 스탯에 대한 고찰 [21] sand11709 16/03/02 11709 6
58770 [LOL] 라인선택 시스템에 의한 개인적인 변화. [24] 스터너5793 16/03/02 5793 3
58769 [LOL] EU의 대세는 코리안듀오 & 띵경기? 땡경기! [12] 후추통6747 16/03/01 6747 0
58768 [스타2] 역사에 남을 레전드 -스타투게더 갓인규&JYP편- [10] 서쪽으로 gogo~7084 16/03/01 7084 4
58767 [스타2] 방송경기 색깔구분이 싫습니다. [33] wook987359 16/03/01 7359 2
58766 [스타2] 장민철의 PvZ 신 빌드 공유 및 강의 [11] 삭제됨7543 16/03/01 7543 11
58765 [스타1] 13년의 스타리그, 13개의 명경기 (2) - 임요환 vs 홍진호 in Neo Hall of Valhalla [23] becker12620 16/03/01 12620 20
58764 [히어로즈] 북미 글로벌 챔피언쉽 대표 선발전 리뷰 [14] OPrime5486 16/02/29 5486 4
58763 [기타] 제가 재미있게 했던 오락실 게임 4탄.jpg [26] 김치찌개13808 16/02/29 13808 0
58762 [스타2] 2016년 2월 넷째주 WP 랭킹 (16.2.28 기준) - 박령우 Top10 진입!! Davi4ever4260 16/02/29 42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