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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15 17:44:45
Name aura
Subject [LOL] 전용준 캐스터 드립 너무 재밌습니다.


공략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꾸벅.

요즘 새로 시작된 롤챔스와 더불어 전용준 캐스터님의 모습이 굉장히 눈에 띄어 글올립니다.


크크 요즘 용준좌님 약을 드셨는지 드립이 너무 재밌습니다.

정말 이분이 매시즌마다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자기 일에 열정적이고 즐거워하시는지 느껴집니다.

일단 한참 예전에 비하면 시끄럽게 빽빽대던 그런 모습은 저는 일단 잘 모르겠고, (뭔가 톤이 변한 것 같아요.)

게임에 대해서도 겜알못 소리 들으셨던 적도 있는데 이제 캐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게임보는 눈도 있으시죠.


거기에 요즘 제가 가장 만족하는 점은 선수에 이입해서 드립을 쳐주시는 건데요. 크크크.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재밌고 즐겁습니다.

엠비션 선수와 큐베 선수에 이입해서 내가 텔을 타란다고 해야 타냐! 라던가..
과거 언제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갱맘 보고있나! 드립이라던가. 크크크.


뭔가 이런 선수 이입해서 치는 캐스터의 드립이 신선하기도하고 굉장히 웃깁니다.
용준좌 짬밥 정도 되니 뭔가 무례해보이지 않고 유쾌한 드립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목관리 잘하셔서 앞으로도 유쾌한 캐스팅 드립 많이 들려주세요!



그와 별개로 이현우 해설 김동준 해설의 해설도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해외리그부터 솔랭까지 다 챙겨보고, 무당 밴픽해설까지 해주시는 김동준 해설님.
일단 목소리 톤이 너무 좋고 그 특유의 열정적인 톤의 해설이 너무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준 떨어지는 경기에서 존야 쓰는 김동준 해설님도 너무 재밌더라고요 크크.

요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현우 해설님의 말에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같은 식의 추임새? 맞장구가 좀 자주 쓰이는 것 같지만,
그걸 빼고는 역시 최고의 해설이고

이현우 해설님은 벌 받이 드립 수능 드립 역시 롤해설계 최고의 드립가 이신 것 같습니다.


클전김 조합 유쾌한 해설 감사하고 이번 스프링 시즌도 계속 유쾌한 해설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너무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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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5 17:47
수정 아이콘
전! 용! 준! 친구 좋은 중계 고마워요~~!

크크 항상 좋은 중계 감사합니다.
16/01/15 17:48
수정 아이콘
그리소 kt 플라이 선수 이름이 송용준이어서 그런지 크크. 자꾸 이름을 부르시더라고요. 이 점도 너무 재밌고 웃겼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다 닉네임인데 송무무만 송용준 잼 크크.
16/01/15 17:49
수정 아이콘
플라이가 송진리로 개명을 해야 크크크
16/01/15 17:5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만 느낀거 아니죠? 거듭된 송용준 언급 크크크크.
송무무나 송진리로 개명을 해야...크크.
16/01/15 17:55
수정 아이콘
스코어가 사코어가 나왔어요
16/01/15 17:59
수정 아이콘
크크 제가 아재가되가는 건지 용준좌 아재드립이 왤케 좋죠?크크크
16/01/15 18:01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합니다.. 흑
RedDragon
16/01/15 18:02
수정 아이콘
피지알식 아재개그!! 저도 근데 이 개그에 터지는걸 보면 아재인가 봅니다. 동지분들 반갑습니다~~ 크크
16/01/15 18:06
수정 아이콘
저는 그것보다 용준좌가 완전 선수한테 감정이입해서 사실은 다른 캐스터가 하면 무례해 보일지 모르겠는데

갱맘 보고있나!? 라던가
엠비션 이입해서 야 넌 내가 오라고해야오냐! 같은 드립 듣는데 진짜 흐뭇한 미소가 저도 모르게 지어지더라고요.
생각 할수록 웃김 크크.
VinnyDaddy
16/01/15 18:1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올시즌부터 드립이 느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동준-클템 조합이 완성되면서 두 해설위원들끼리만 말을 주고받다가 상황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빈틈을 드립과 상황요약으로 채우기 시작하시는 느낌입니다.
철혈대공
16/01/15 18:35
수정 아이콘
작년 섬머 때부터 드립이 폭발했다고 봅니다. 수능 코그모부터 시작해서 브라질 강타에 와치 보고 있나 까지......
VinnyDaddy
16/01/15 18:38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때부터 용준좌가 변신을 시도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올시즌 들어서 뭔가 아재드립의 완성도가 올라간 느낌? 크크크
16/01/15 19:18
수정 아이콘
와치보고있나는 진짜 크크크크. 집에서 롤드컵 보고있던 와치와 갱맘 완파
16/01/15 18:53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께서 롤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느신것이 느껴져요. 그래서 더 자신감있게 상황설명도 해주시고 캐릭터루 드립도 치시는 것도 보기 좋아요
Fanatic[Jin]
16/01/15 19:02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

사...사랑합니...
하늘이어두워
16/01/15 19:04
수정 아이콘
전캐짱 !! 꾸준한 자기발전이 지금의 자리를 만들어준거죠
강정호
16/01/15 19:18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 개막 첫 날 드디어 비수기 끝났다고 흥분하시던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크크크
저 신경쓰여요
16/01/15 19:20
수정 아이콘
스코어 사코어 드립은 무릎을 탁 치게 된... 크크

사실 용준좌처럼 경력이 오래 되신 분이 스타일의 변화를 추구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아직도 현역의 최전선, 최고봉으로 자리 하고 계신 게 팬으로서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 즐거울 수 있길 흐흐
16/01/15 19: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스코아가 사코어 나왔어요!
MoveCrowd
16/01/15 20:00
수정 아이콘
LOL중계가 메인이시지만 이 프로 말고도 다양한 게임을 중계해주셔서 고마운 것 같아요.
안티안티
16/01/15 20:18
수정 아이콘
게임 해설쪽은 전적으로 해설가분들께 양보를 하셨어서 그렇지, 스타 때도 게임 보는 눈도 좋으셨습니다.

LOL 은 실제로 재미있게 즐기고 계신거 아닐까요? 크크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16/01/15 20:20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전용준하러 갑니다!
테크닉파워존
16/01/15 20:45
수정 아이콘
요즘 전용준 잠수함 패치로 버프 좀 먹었나요...
일주일에 한 4번은 보는것 같습니다?
16/01/15 20:51
수정 아이콘
전캐 사랑합니다. 머리는 좀 자르시는게 더 멋질것같아요.
쑥호랑이
16/01/15 20:55
수정 아이콘
전용준우승!!!
역시 전용준 캐스터는 사랑입니다!
티모대위
16/01/15 20:58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님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점점 힘이 떨어지는 그런 모습도 전혀 없고, 오히려 이번시즌 들어서 드립이 더 좋아졌어요...

아군 싸울타이밍에 혼자 탑에서 파밍하는 칼리스타를 보면서 "아니, 이게 왠 바느질?!" 했을때 진짜 빵터짐..
매 경기마다 주옥같은 드립과 부드러운 진행... 그리고 판을 보는 눈도 더 좋아지셨습니다.
클동준이 상황을 해설하고 나면 정리를 해주시는데, "한마디로, ~~과 ~~을 교환했다는 이야기죠!" 라고 정리해 주시는데, 진짜 엄청 공감한 기억이... 길었던 해설이 한마디로 압축이 되더라고요.
16/01/15 21:39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게임 중간중간 넉살 넘치는 드립들이 재밌더라구요
오늘은 피넛이 팀내 형들을 쉽게 대한다는 거에, 나한테는 안된다는 크크
우소프
16/01/15 21:57
수정 아이콘
전캐님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계속 공부하시고 소통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중계 중간에도 신세대들이 쓰는 모르는 용어 나오면 알려고 노력하시기도 하고 배울점이 많습니다
이젠 일선에서 서서히 손 놓으시는거 아닌가 하는 소리를 듣는 나이인데도 더 발전하고 계시니 그런 얘기가 쏙 들어가네요. 존경합니다!!
16/01/15 22:22
수정 아이콘
LOL을 안하는 입장에서도 전용준 캐스터님 목소리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순수한사랑
16/01/15 22:40
수정 아이콘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그리고 클템 드립에 진심으로 웃는모습도 보기 좋아요
누구라도
16/01/15 22:43
수정 아이콘
으허 껄 껄 껄 껄 껄
40대 유저
16/01/15 22:54
수정 아이콘
가끔 술도 같이 먹고, 이스포츠 미래에 대해 이야기도 하지만, 정말 열정적이고 멋진 분이십니다!!
커피보다홍차
16/01/16 00:27
수정 아이콘
매 시즌 더 나아지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특히 작년 서머에서부터 지금까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전용준 짱짱맨!!
whenever
16/01/16 00:50
수정 아이콘
용준형님 혹시 보고 계신가요?? 사랑합니다!!
EatDrinkSleep
16/01/16 01:00
수정 아이콘
선배님 사랑합니다!
Sydney_Coleman
16/01/16 02:19
수정 아이콘
본문에 언급은 안 되어 있지만 이번시즌 맞이하면서 조은정 아나운서 인터뷰 스킬도 더 좋아진 것 같더군요~
16/01/16 06:10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님 뭘 중계하셔도 게임 이해도는 다 괜찮으신거 같던데
항상 캐스터 역할에 기대했던 거보다 이해도가 높으셨었음
제가 용준 캐스터님 나이가 되도 저런 정도의 드립을 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솔직히 전혀 자신없는데 재미있어요

그리고 웃을 때 웃음소리가 정말 듣기 좋아요
중계 오래해줘요 팬이니까
16/01/16 11:05
수정 아이콘
아재드립에 재미 붙이신거 같아요 크크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전 드립은 아니지만
어제 클템이 미니언 20마리보고 백만대군이라고 했다고 몰아붙이는게 웃기더라구요!

더 재밌는 중계 부탁드리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모쿠자 옵저버 얘기해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아마존장인
16/01/16 12:37
수정 아이콘
그것도 백만대군 몰아붙였을때 클템해설이 재밌게 받아줘서 더 웃겼죠 크크
아마존장인
16/01/16 12:35
수정 아이콘
프로죠 프로

잠깐씩 폼이 내려갈때도있으시지만 그걸 극복하기위해 노력하시는게 보이는 분입니다.
사견이지만 성승헌캐스터가 롤 중계에 있어서는 전용준 캐스터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OGN 메인은 항상 전용준캐스터였죠.
이 것은 OGN이라는 회사내에서 전용준캐스터의 위치를 보여주는 일이었습니다. 사람이 한 업계에서 전용준씨정도의 커리어를 쌓으면 이처럼 어느정도 대우받는 것이 있어서 느슨해지게 마련인데(예전 송재익아나운서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피드백을 꾸준히하시죠. 전용준캐스터께서 롤해설을 잘하든 못하듯 OGN은 전용준캐스터님을 쓸것 같은 상황에서, 계속 더 좋은 모습보여주시는게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팬들이 최고의 해설진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리그를 즐길 수 있거든요.
전용준캐스터가 올해 45세이십니다. 주변 45세 큰형님분들이 제 또래20대친구들과 대화할때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생각해보면 차이가 정말 큽니다.
세대차이라는게 꽤 극복하기 어려운 것인데, 젊은 팬들 취향에 맞추기위해 생각 이상의 노력을 했었을 것 같네요(뭐 원래 젊게사는 분이실수도 있겠죠?)
아무튼 직업을 대하는 태도가 존경스럽습니다. 세월이흘러 롤 다음 대세 게임이 나와도 지금처럼 이렇게 훌륭하게 해내실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Biemann Integral
16/01/16 12:42
수정 아이콘
수능 드립 최고였죠. 크크
저는 이현우 해설이 망했어요 망했어요 할 때가 가장 웃깁니다.
16/01/16 14:01
수정 아이콘
하... 제 인생 처음으로
14년도 지스타에서 전용준 캐스터님 바로 앞에서 보고
싸인부탁드리려는 찰나에 같이 갔던 여친이 다른 이유로 막 화내서...
해결한 뒤엔 이미 사라지셨던...ㅠ_ㅠ
싸인 못받아서 엄청 싸웠....

요즘 웃음소리가 얼마나 호쾌한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아재드립도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크크크크크
지금 전-준-현 너무 좋아요 크크
16/01/17 12:02
수정 아이콘
중계하시면서 젊은이들(?)이 쓰는 드립이나 문화를 꾸준히 이해하고 활용하시는 부분이 대단하시더군요. 용준좌의 끊임없이 발전하는 중계!! 볼수록 놀랍습니다 최고이십니다
16/01/18 10:53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의 내용이 잠깐 있기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 해설의 밴픽 해설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달빛의순수
16/01/18 12: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페이커 선수 미드 마이 경기 때 명상 쓰는 마이에게 이입하셔서 "너 이런 기술 있냐?"라고 하셨던 거 보고 정말 뒤집어지게 웃었습니다. 챔피언이나 선수에게 감정 이입하셔서 하시는 멘트들 정말 좋아요.
16/01/18 21:24
수정 아이콘
용준좌야 뭐...흐흐
엄전킴 때부터 열렬한 팬입니다
엄옹이랑 캐리 형님이랑 같이 스타중계하는거 한 번 보면 여한이 없겠는데...
김택용 대 이제동 온겜 결승에서 5전 3선승제 한번 제대로 붙어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앙토니 마샬
16/01/20 21:18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때도 사실 해설자보다 경기 보는눈 더 뛰어났었죠. 자신이 맡은 롤이 있으니 나서지 못했을뿐, 멘트를 양보하는게 브라운관 너머로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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