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1/13 03:41:21
Name 신예terran
Subject [스타2] 공허의 유산 캠페인 모든 업적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버그로 완료되지 않는 위 사진의 업적만 빼면 마스터 업적을 포함한 모든 업적을 완료했네요. 그거 때문에 2%가 안채워지네요 ㅠㅠ

백수라 시간이 남아서 발매되자마자 주구장창 달렸습니다.
아주 어려움 클리어는 천천히 모든 대사와 영상 보면서 첫날에 15시간정도 걸렸고 어제와 오늘은 마스터와 못깬 업적들 깨는데 집중했네요.
아주 어려움 클리어보다 마스터 업적이 정말로 헬헬헬이네요 크크. 자유의 날개에는 마스터 업적이 없고, 군단의 심장은 마스터 업적이나 뭐나 다 쉬운 업적이어서 공허의 유산에서 마스터 업적이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미션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면


1. 나꿍꼬또저그꿍꼬또 : "최후의 항전" 임무에서 저그 22억 마리가 샤쿠라스에 도착할 때까지 버티기
딱히 공략도 없고 다시 시도한다고 다른 전략을 세울수도 없습니다. 그저 깰때까지 계속 시도하는 수밖에요. 너무 어렵습니다. 심지어 초중반에 나오는 미션이라 유닛도 별거 없고 아둔의 창 능력도 한정적이에요. 운이 따라줘야 합니다.


2. 순수한 목적 : 캐리건의 천상의 광선으로 적 유닛을 15기 이하로 처치하고 "영겁의 정수" 임무 완료
아주 어려움에서 깰때는 캐리건의 능력을 적극 활용해서 한번의 시도만에 깼던 미션입니다. 캐리건의 충전량에 따라서 상대 병력 수준이 올라가기 때문에 캐리건의 능력을 자주쓸수록 제 병력을 충원할 시간을 벌 수 있거든요. 근데 이 마스터 업적을 깨려면 캐리건을 정말 필요할때 써야합니다.
초반에 빌드를 어떻게 짜느냐가 중후반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판가름이 되더군요. 절대로 동맹 포기하면 안됩니다. 특히 아르타니스 이놈 -_-; 자가라는 부활하는데 아르타니스는 부활을 안하다보니 이쪽을 막는게 진짜 골치입니다. 저그쪽은 탱크 세개만 박아줘도 잘막아줍니다.
자기 본진과 동맹군 본진에 어떻게 병력분배를 하느냐 이게 제일 관건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그리고 캐리건을 가장 중요할때 써야 합니다. 제가 클리어 한 이유의 반은 90%쯤에 7시에 나온 무리군주 세마리를 캐리건으로 잡은게 가장 컸다고 느낄정도니까요. 자원이 빠듯해서 대공을 막기가 정말 힘들어서 대공유닛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또한 이 미션의 관건이거든요.


3. 숙주 파괴자 : "숙주" 임무 24분 만에 완료
24분이면 충분해 보여서 땡 공허 포격기로 밀어봤습니다. 공허의 수정 2개 남기고까진 진짜 수월하게 미는데 그 다음에 못밉니다. 공허의 수정이 강력한 스플레쉬 데미지를 넣기 시작하거든요. 간신히 모은 풀업 공허 포격기가 순식간에 날아갑니다. 그래서 아주 어려움 깰때 했던 조합으로 시도했는데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좌절하다가 아얘 조합을 바꿔봤습니다.
광전사를 기계속성 부활을 가진 파수병으로, 추적자를 용기병으로, 불멸자를 스플레쉬 공격을 하는 선봉대로, 파수기를 동력기로, 고위기사를 암흑 집정관으로 바꿨고, 아둔의 창은 [수정탑 배치], [태양의 창], [궤도 융화소], [탈란다르 배치], [수호 보호막], [시간 정지], 건설시간 -15%, 보호막 재충전 +10%으로 바꾸고 한번에 클리어 했습니다.
탈란다르가 일단 사기고 용기병이 맷집이 참 좋습니다. 자원을 빠듯하게 써야하는 상황에서 관문 숫자가 제한적일떄 고위기사 -> 집정관을 뽑으면 추가소환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암흑 집정관은 관문 1개만 잡아먹어서 추가로 파수병을 뽑을 관문이 남더군요. 그래서 충원하기도 쉬웠습니다.

그 외

- 자유이용권 : "금단의 무기" 임무에서 11분 안에 기술 보관소 도달
초반부터 빠르게 달리면서 제때 제때 [태양의 창]을 써서 전진 속도가 늦춰지면 안됩니다. 진짜 빠듯하게 달려도 도착하는데 어거지로 적 다 제치고 올라가도 10분 좀 넘거든요. 7-8분대에 우리 본진으로 오는 적의 공격을 막는것, 마지막 언덕 올라갈때 왼쪽에서 나오는 차원 분광기를 빠르게 끊어줄수 있느냐가 이 업적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 승리를 향하여 : 공허 타락 구조물을 3개 이하로 파괴하고 "공허 속으로" 임무 완료
공허 타락 구조물을 조금 깨고 야금야금 전진하면 레이너 이놈이 지가 알아서 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냥 밀면 안되고 맵 중앙 하단에 있는 멀티까지만 먼저 밀고 자원을 확보하고 병력을 모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밀면 구조물 두개 파괴인데 여기서 병력 모았다가 아둔의 창 스킬까지 다 모으고 한방에 올라가야 합니다. [수정탑 배치], [태양의 창], [시간 정지]를 유용하게 썼네요.


- 빵야빵야빵야 : "아몬의 최후" 임무에서 60초 간격 내로 연이어 공허의 수정 3개 파괴
아주 어려움으로 이 미션을 깨보신 분이라면 감이 오셔서 어려움 난이도로 깨는건 진짜 문제가 안될정도로 쉽습니다. 단지 그게 문제가 아니라 공허의 수정이 3개가 한꺼번에 나오는 장소가 없다는게 문제죠. 그래서 초반에 작업을 해두셔야 합니다. 초반에 나오는 공허의 수정은 다 스킵하고 멀티 활성화 하고 바드라를 120대까지 모은다음 본진 위쪽과 오른쪽을 정리해주면서 레이너와 아르타니스 쪽으로 일벌레를 보내 부화장을 지어줍시다. 점막이 있어야 순간이동을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본진에서 33업 200 바드라를 모으고 대기탑니다. 정확히 위치가 기억이 안나는데 20분쯤 되었을때 5시쪽에 먼저 나오고 그 이후 12시에, 그다음 6시에 출현합니다. 바로 아르타니스쪽 점막에 200바드라 텔탄다음 5시, 6시껄 순식간에 까주고 바로 11시 레이너 점막으로 텔타서 12시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순간이동과 힐을 잘쓰셔야 합니다.

나머지 업적은 딱히 매우 어렵진 않고 전체적으로 재밌게 할만한 난이도 였습니다. 전반적인 팁이라면 [보통 난이도] 이하로 일급 보고서에 있는 모든 미션의 태양석을 받아놓고 시작하시면 아무래도 편합니다. 그냥 하면 태양석 없는 상태에서 아둔의 창 능력을 많이 못쓰거든요. 그거 때문에 마스터 업적하는게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합니다.

혹여나 궁금한 업적 공략 있으면 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13 03:48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1번 꺠신건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대단하십니다.
bellhorn
15/11/13 03:58
수정 아이콘
금단의 무기는 온니 다크로 태양의 창으로 디텍팅유닛만 때려잡고 가면 더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Nietzsche
15/11/13 07:42
수정 아이콘
안된다싶으면 무적암흑기사로..
내일뭐하지
15/11/13 08:13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15/11/13 09:15
수정 아이콘
아직 구매 안했는데, 얼마나 재밌나요? 자날 군심 캠페인과 재미면, 컨텐츠, 스케일 등에서 비교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15/11/13 10:41
수정 아이콘
전 재미만 따지면 자날>>>>>>군심>>공유였습니다
미션도 반복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스토리도 별로였고요
본 미션 다깨고 에필로그 미션 깨는중인데 이번엔 업적작도 안할듯 합니다.
신예terran
15/11/13 11:45
수정 아이콘
전 군심이랑 공유의 위치를 바꿀거 같아요. 일단 난이도 자체가 달라서 똑같이 부화장 누르고 srrrrrrhhhhh 어택땅 하던것보다는 재밌더라고요.
15/11/13 12:08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군심은 중간중간 새로운 미션을 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공유는 단 한번도 새롭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어서 평가가 더 박한것 같네요
다 재탕느낌이라...
무식론자
15/11/13 22:47
수정 아이콘
에필로그 전까지면 미션이건 스토리건 공유 평이 좋은데..
광개토태왕
15/11/13 09:22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qna&no=72154
무한의순환 마스터 업적이 달성이 안되서요...
이거 제가 어떤걸 잘못했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신예terran
15/11/13 11:31
수정 아이콘
음 이건 잘 모르겠네요. 시간이 아슬하거나 영웅이 죽거나 한건 아닐까요?
광개토태왕
15/11/13 12:09
수정 아이콘
방금전에 공략보고 다시해서 깼습니다~
아르타니스가 죽어서 그런거구요.
개인적으로 나꿍꼬또저그꿍꼬또 이거보다 훨씬 더 짜증나는 마스터 업적이었습니다.
Igor.G.Ne
15/11/13 09:54
수정 아이콘
초반에 아이어 쓰는 미션에서 10분 안에 저그병력 전멸시키는것도 안깨지더군요. 대체 어디 뭐가 숨어있길래 ㅡㅡ;;
광개토태왕
15/11/13 12:12
수정 아이콘
그거는 야생저그를 안 부셨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15/11/13 17:30
수정 아이콘
퀸 도망 안 가나 잘 잡아보세요. 저도 네 번만에 깼네요 = =;;
게롤트
15/11/13 10:34
수정 아이콘
역시 코리안의 컨텐츠 소모 속도란 덜덜덜... 얼릉 100% 달성하시길 ^^
15/11/13 12:34
수정 아이콘
사진이 엑박이네요 ㅠ. 혹시 깨지지 않는 다는 미션이 80 초 간격 내로 평행 유지 장치 3개 파괴하는 미션인가요? 저도 이게 클리어가 안되더군요. 조건을 만족해도 말이죠.
그리고..지금 저는 나꿍꼬또에서 막혔습니다 ㅠㅠ 21억 5천에서 못넘어가요. 보통 19억 후반에 숭숭 뚫려서 21억 5천에서 마무리되더군요. 하..이거 답이 없습니다 ㅠㅠ 심시티를 하고 앞에는 질럿을 세워놓는데, 잠시라도 질럿이 다 소비되면 바로 맹독충이 다 뚫어버리니 힘드네요. 동북쪽에서 혼종하고 무리군주도 짜증나고요 흐흐.
신예terran
15/11/13 13:01
수정 아이콘
아뇨 업적은 다 깼습니다. 스2 캠페인 모두 완료하면 주는 "시대의 종말" 업적이 클리어가 안되네요. 평행 유지 장치 3개 파괴 미션은 그냥 건물 하나씩 안깨고 세군데 순회공연 한다음에 한꺼번에 깨면 업적 깨져요.
15/11/13 13:07
수정 아이콘
고인규해설 하는거 중반부터 봤는데 넥서스랑 포토같은거 도배하면서 막던데요
다크버그가 있다고 채팅창에 올라 오던데 정말 깨고 싶으시면 다크도..
15/11/13 15:46
수정 아이콘
여기서 답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예terran
15/11/13 13:40
수정 아이콘
[태양의 창], [연결체 과충전] 하고 해보세요. 저도 님처럼 21억 5천에서 계속 꼬라박히다가 간신히 깼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의견 듣고 입구를 연결체로 막고 연결체 주위에 쉴드배터리로 두른다음에 그뒤에 케이다린 초석으로 도배해주세요. 그럼 17억쯤 되어야 쉴드배터리 마나가 고갈되고 점점 뚫려도 22억까지 여유있게 깨네요. 진작에 다른 사람 공략 들을껄 하는 아쉬움이 들정도로 쉬워서 어이가 없습니다 크크.
15/11/13 15:45
수정 아이콘
그냥 기지 내를 전부 건물로 도배하니 그게 0.5억만큼 시간을 벌어줘서 깼네요.
그나저나 처음 시작할 때는 태양석이 75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40도 안되네요;;이거 왜 이런가요 ㅠㅠ 미션깨기가 너무 힘듭니다.
15/11/14 21:10
수정 아이콘
그거 버그인가 보던데요. 많았을 때 세이브 파일 불러서 다시 깬 다음에 보고서 들어가 보세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5/11/13 14:05
수정 아이콘
80초 업적이면 각각 깨면서 80초가 갱신되는게 아니라 하나 깨고 두 곳을 80초 안에 깨야되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22억은 20억 가까워 질때즘 맹독충이 우루루 나옵니다. 그걸 태양의 창으로 지지면 시간을 어느정도 늘릴수 있습니다.
15/11/13 15:46
수정 아이콘
아 그런건가요..뭔가 설명은 아닌데..감사합니다.
15/11/13 13:00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업적 다깼는데... 마스터중에선 승리를 향하여가 제일 어렵더군요. 이게 라인싸움하는건데 공허 균열을 적당히 부시지 않으면 레이너놈이 치고 올라가 버려서... 게다가 시간 정지도 레이너 병력이 적당히 소모된 후에 맞춰서 쓰지 않으면 또 공허 타락을 부숴버립니다.

제경우엔 맨앞의 공허 균열을 무시 -> 시간정지로 넘어가서 멀티에 있는 균열 파괴 -> 왼쪽 오른쪽 적 러시에 어글 안끌도록 센터에 얌전히 병력집결+병력 불리기 -> 시간 정지로 경로에 방해되는 균열 몇개만 쳐내면서 윗쪽 멀티를 넘어 11시 까지 도달해서 균열 파괴 -> 수정탑 소환 후 병력 충원 -> 레이너가 앞의 공허 타락을 부수기 전에 보호막 걸고 달려가서 나루드 점사... 이렇게 깼습니다.

완전 라인싸움 망치는 고의적인 트롤짓이라 좀 웃긴 마스터 업적이란 생각이 들긴 했네요.

반대로 전 22억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25억까지 넘보는 상황에서 끝났는데... 병력은 그리 안뽑고 케이다린 초석과 보호막 충전소를 미친듯이 도배하고 1시 공중병력만 점추와 스킬로 틀어막으면 무난하더라구요.
15/11/13 13:09
수정 아이콘
'순수한 목적'은 저랑 똑같은 점이 있으시네요 크크. 저도 자가라 진영엔 딱 탱크 세기만 놓았습니다.
캐리건은 정확히 거대혼종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맨처음 토르 두마리 잡은거 말고는 스킬을 아예 안썼는데 아르타니스가 빛의 속도로 전진해서 전사하고 그쪽이 줄기차게 밀리더군요. 정말이지 정신없이 바쁘게 해탱의(무관), 용병만 뽑으면서 병력 분산배치하고, 수비하고 벙커짓고...
마지막에 압도적인 병력차에 자가라도 쑥 밀리길래 아르타니스쪽 병력도 뺀다음 캐리건 주변에 최종 저지선 구축하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윗쪽에 벙커가 왜있는걸까 싶었는데 다 의미가 있더군요.
15/11/13 13:18
수정 아이콘
'자유이용권' 은 나름 방법이 있습니다. 맨처음 문에 뜬금없이 떠있는 불사조가 중력자 광선을 써서 유닛을 띄워주는데, 그때 보이는 반대편 수정을 아둔창 스킬이나 점추로 부시면 경로를 반은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문에 접근하면 멀리 도망가다가도 무조건 광선을 써주는걸 보면 트리거가 설정되어 있는듯 싶어요.

그리고 '빵야빵야빵야'는 그냥 뮤탈만 200찍고 캐리건이 힐하면서 수정 빨피 만들어놓고 다니면 손쉽게 깨더라능...

'숙주'는 일단 제한 조건이 넉넉하고 모든 무기가 갖춰진 시점이라 커세어+리버+네라짐 불멸자가 무진장 좋더라구요. 일단 이 세유닛을 같이 사용이 가능한 미션은 마스터 업적이라고 해도 굉장히 쉬웠습니다. 지나친 오버 스펙이라 캠페인도 밸런스 조절이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감상도...
15/11/13 15:37
수정 아이콘
저는 왜 태양석이 안쌓일까요? 자유이용권에서 태양석이 45라서 레이저를 쓸 수가 없습니다 ㅠㅠ
나꿍꼬또도 레이저가 없어서 힘들게 깼나 싶기도 하고..
신예terran
15/11/13 15:43
수정 아이콘
처음 캠페인 할때 태양석 다모아도 임무보고서로 다시 시작하면 모든 미션 태양석 다시 모아야 합니다. 혹시 다시 안깨신게 아닐까요?
15/11/13 15:47
수정 아이콘
껄껄 그랬군요...감사합니다.
15/11/13 17:59
수정 아이콘
숙주 마스터를 깨니 힘이 좀 나네요. 깨는데 진 빠져서 그렇지 =.=; 다른 것도 죽어라 하면 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임즈
15/11/13 19:01
수정 아이콘
왜 엑박이지...
광개토태왕
15/11/14 00:43
수정 아이콘
지금 숙주까지 왔는데 어렵네요;;;; ㅜ
동영상을 보면 많이 참고가 될텐데....
광개토태왕
15/11/14 11:06
수정 아이콘
숙주 마스터업적 암기 버그로 깼네요;;;;
도저히 못깨겠어서 ㅜ
여자같은이름이군
15/11/14 16:20
수정 아이콘
혹시 다시 해보신다면,
숙주 미션은 시간정지 쿨마다 이용한다면, 다른 어려운 업적에 비해 어느정도 수월하게 깰 수 있습니다.
이게 보통 시간정지 쿨 돌아올때마다 아몬이 병력을 보내는데 그거 처리하고 바로 앞마당 수정 처리하는데 시간정지 한번. 그리고 멀티
보너스지역과 근처 수정은 중간중간 처리해주고요. 공허가 쌓이면 시간정지 없이 보호막으로도 처리가 됩니다.
시간정지 쿨마다 수정 하나에 마지막 수정은 무조건 시간정지 후에 점사가 필요하다는 것만 유념하시면..

태양의창?-개스-보호막-기계수리-시간정지 이렇게 깼었네요. 유닛은 진리의 네라짐 공허로,,!
15/11/14 20:54
수정 아이콘
공허로 시간정지 후 돌격 -> 공짜수정탑으로 암기 소환해서 다굴하니 좋더군요. 네 번만 쓸 시간 있으니 한번은 공허 힘으로 걍 밀어야되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261 [공지] 천하제2 키배대회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2] OrBef5116 15/11/28 5116 0
58260 [하스스톤] 첫 전설 기념으로 소개하는 울다만 라그 미드기사 [26] 페르디난트 4세8192 15/11/27 8192 6
58259 [기타] [우왕] 여러분에게 큰 인기 게임의 동인게임을 소개합니다. [37] Sgt. Hammer8723 15/11/27 8723 7
58258 [기타] [피파3] 즐드의 시대는 가고 바르샤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21] Naked Star5486 15/11/27 5486 0
58257 [기타]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에서 집단 무과금 선언이 나왔네요. [66] Dear Again10083 15/11/27 10083 4
58256 [하스스톤] 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계획이 나왔습니다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6505 15/11/27 6505 0
58255 [하스스톤] 제1회 EU 하스스톤 챔피언십 16강 C조 경기 후기 [19] sonmal7840 15/11/26 7840 2
58254 [기타]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45] INFILTRATION8940 15/11/26 8940 59
58253 [기타] 한글화 이야기 [40] Jace Beleren8328 15/11/26 8328 35
58252 [히어로즈] 초갈 패치 이후 히어로즈 상황에 관한 이야기. [31] 세이젤7981 15/11/25 7981 1
58251 [스타2] [스포주의!] 젤나가와 아몬의 존재와 심리에 대한 고찰 [55] 서리한이굶주렸다9012 15/11/25 9012 4
58250 [LOL] 세기말 랭크전설 [33] 쎌라비9740 15/11/25 9740 5
58249 [LOL] (시즌 5를 마감하며) 여러분의 모스트5는 무엇인가요? [79] 쎌라비6612 15/11/25 6612 1
58248 [LOL] IEM 퀄른의 참가팀들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16] 철혈대공9558 15/11/25 9558 0
58247 [스타1] 07년 KTF 암흑기 시절 프로리그에서 케텝팬들에게 위안이되었던 경기.avi [9] SKY927967 15/11/25 7967 2
58246 [오버워치] 총평 3일간의 여정 리뷰 ㅡ 정말 너무 기대되는 신작! [29] 랜슬롯20353 15/11/25 20353 8
58245 [기타] [워크3] 신플래폼 소개 및 하는방법(2차수정) [8] 이홍기11425 15/11/25 11425 5
58244 [스타2] 올 시즌 가장 인상깊었던 토스 게이머 #1. 원이삭 [8] 민머리요정5740 15/11/25 5740 3
58243 [공지] 제2차 글 써서 남 주기 대회가 자정부터 시작됩니다. OrBef4814 15/11/24 4814 0
58242 [스타2] 아재들을 위한 '길 잃은 바이킹' 공략 [28] 꼭두서니색19611 15/11/24 19611 5
58241 [LOL] 원딜의 유형 [50] 쎌라비11371 15/11/24 11371 26
58239 [스타2] 공허의 유산 캠페인 공략은 포기하겠습니다 [18] 이슬먹고살죠9233 15/11/24 9233 0
58238 [기타] e-sports 대상 시상식 짧은 감상 [9] 서쪽으로 gogo~6266 15/11/24 62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