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1/08 01:08:58
Name 북구
Subject [LOL] 케스파컵 치명적인 버그에 대해 라이엇에 항의합니다.
[LOL] 네이버 2015 LoL KeSPA Cup 12강전 5경기 Winners VS CJ 전에서 치명적인 와드 버그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결과에 대해 심한 논란이 발생한 만큼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 팀 선수들과 관계자 및 팬들이 적지 않은 데미지를 입었고, 팬들 사이에서는 재경기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더 큰 문제는 이 버그가 그동안 지속해서 발생해왔고, 앞으로도 발생할 문제인데 해결하는 시스템이 없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1. 와드 버그를 확인하는 수단이 코치 등 관계자들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 팀 시야를 바꿔가며 맵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는 옵저버 기능을 양 팀 코치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
2. 코치 등 관계자들이 이를 근거로 버그 확인 시 경기 중단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이 버그로 인해 불리하다고 생각되는 팀이, 혹은 이를 발견한 심판이 경기 중단을 요구합니다 )
3. 심판진이 경기 중단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 치명적이라고 생각될 때만 중단한다. 이때 치명적이라고 하는 판단 기준은 이러하다. 혹은 버그 확인 시 무조건 포즈한다 )

와드 버그 나오는 곳이 한두 군데도 아니고, 또 몇 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심지어 이 버그 위치를 아는 것이 전략 수단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엇에 이 문제에 대해 항의를 하는 것은,
롤드컵 한 경기에서 심판진이 경기 포즈를 걸고 버그를 통지한 일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전무후무 했던 일로 시스템 부재가 경기 운영을 어떻게 엉망으로 만드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라이엇이 이 문제에 대해 운영으로 개입할 의사를 행동으로 보여준 만큼 명확한 시스템을 요구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심지어 와드 버그는 일체 문제 삼지 않는다고 해도 좋습니다.
다만, 임기응변식의 이상한 운영 말고 합리적이고 이해할 만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내년에는 핑와도 없앤다는데, 경기 중에 와드 버그가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그에 대해 심판진이 어떤 기준으로 어떤 개입을 할지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많은 버그들은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 또 따져볼 일이지만,
지금은 이 문제가 발생했으니 이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트윈스
15/11/08 01:37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도 버그때문에 별별 촌극이 다나왔는데 라이엇은 아직까지도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안만들고 있죠.
lcs에서 버그때문에 크게 이슈가 만들어져야 그때서야 반응이 오는 집단이고 자기들이 벌이는 가장 큰 대회인 롤드컵에서도 버그가 쏟아지는데 버그 고칠생각은 없고 가이드라인조차 안만들고있습니다. 롤드컵에서도 시야버그가 여럿나왔는데 고지한건 딱 한경기죠.
애초에 와드 버그가 없어야하는데.. 와드버그때문에 게임 중지 룰을 만들면 기준을 어떤식으로 둬야할지 정말 감도안오네요.
치명적이라는걸 어떻게 판단할거고 하나의 스펠차이로도 스노우볼 굴릴여지가 생기고 그게 엄청난 차이가되는게 운영이 극도로 발전한 지금의 롤인데 초반에 와드버그는 치명적이지 않고 중반이후에는 치명적인것도 아니고.. 버그부터 잡아야합니다. 시야 관련 버그는 정말 빨리 잡아야해요.
15/11/08 01:41
수정 아이콘
http://i.imgur.com/q42xiUx.png
나무 위키에서 이런 현상이라고 링크를 달았는데
협곡리메이크 과정에서 저런 버그에 대한 리포트가 없었는지 의문이네요
벽 너머로 와딩하는 일이 잦아 저런 형태로 맵이 구성되면 문제의 소지가 많은것 같은데..
15/11/08 01:46
수정 아이콘
이번 리메이크 때 저 각진 타일들을 좀 더 조그맣게 만든 거였는데, 지형이 직관적으로, 곡선으로는 안되나보네요.
하민수민유민아빠
15/11/08 01:4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게임이 라이엇의 것이고 라이엇 주관하에 이루어진 대회들이 있는 만큼 고칠 수 있으면 고치고 고칠수 없으면 규정을 만들어야죠.
15/11/08 01:45
수정 아이콘
오늘 녹와는 핑와를 볼 수 있었던 건지도 확인된 적이 없는 걸로 아는데 그것부터 확인해줬으면 좋겠네요.
내장미남
15/11/08 02:05
수정 아이콘
댓글 잠긴 것을 보고 다는데 그냥 와드버그를 허용할꺼면 쭉 허용하면서 업뎃을 통해 구역구역을 고쳐나가던가 아니면 어떠한 와드버그라도 퍼즈후에 지우던가 일관성이 있어야죠. 어떤 경우엔 어차피 용앞 와드로 확인이 됐으니 괜찮다라는 주장은 정말 말 같지도 않은 경우죠. 만약 용앞와드없었으면 어쩔뻔했습니까? 그리고 롤드컵운운하시면서 선례를 판례라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한대 때려도 폭행이고 열대 때려도 폭행입니다. 일관성 있게 가야죠. 글쓴이가 주장하듯 치명적을 어찌 판단할 건가요? 만약 바론에 핑와설치설치뒤에 낌새가 이상해서 20초 뒤에 렌즈해보니 와드가 발견되었다라면 이건 그래도 알았으니 치명적이지 않은걸까요? 아니면 20초동안 미니언 손실이 있었으니 치명적인걸까요? 치명적일때만 퍼즈후에 고지한다? 이건 운빨망겜이죠 차라리 스타1유즈맵 개랜디 해설하는게 낫겠네요
15/11/08 02:23
수정 아이콘
진짜 이 게임은 왜 이렇게 버그가 많나요...하...

와드 시야 믿고
그걸 바탕으로 게임하는게 프로급 선수들인데
진짜 촌극이 따로 없습니다
피아니시모
15/11/08 03:20
수정 아이콘
버그가 많은 게 문제가 아니라
버그가 너무 오래됬다는 게 문제고
그 오래된 버그를 라이엇도 알고 있는데 고치질 못한다는 게 더 큰 문제죠
이게 못 고치는 건지 안 고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전자든 후자든 이쪽 방면으로 무능하다는 얘기니(..)
15/11/08 05:56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프로그래밍 방향으로는 무능을 넘어선 쓰레기라는게 정설이라...
15/11/08 09:56
수정 아이콘
클라이언트 문제나 이번 버그 문제도 라이엇이 신경만 쓰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회사 이름 값 생각하면 그만한 인력 보충 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인기가 있어서 괜찮다고 하지만 이미 오래전 부터 나온 문제에 대해서 방관만 하고 있는거 보면 위태위태 한게 좀 보입니다.
게랍빠
15/11/08 04:06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오히려 롤드컵에서 특혜를 준게 문제라고 보는데요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고 규정에도 아마 없을거 같은데
이게 저자리의 와드가 아예 안보이는거면 몰라도 그냥 입구쪽에 박은 핑와에서만 안보이는거지 좀더 안쪽에 박으면 보이거든요
의도되지 않은 상황이니 버그라면 버그지만 불공평한게 아니니 그냥 당연한 시스템이라고 봐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심지어 이미 롤 좀 한 아마추어들도 알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위치인데요

반대로 불공평했던건 롤드컵에서 주최측이 개입을 한 상황이죠
음모론이긴 한데 북미팀이 손해 보는게 아니라 그 반대였으면 개입을 했을까요?
류지나
15/11/08 04:1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처럼 골드 찌끄레기도 저 위치 와드 버그는 널리 알려져 있긴 한데...
(라이엇을 옹호하는 건 아니고) 그래서 항상 핑와를 2개 박거나, 아니면 렌즈를 돌리고 바론 시도를 하라고 하거든요.
프로들이 몰랐을 리가 없는데 약간 안일하게 대처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15/11/08 04:33
수정 아이콘
소나 궁 범위 논란 때처럼 공론화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도대체 언제적 버그인데 아직도 이러는지...
스킨 만들 시간에 이런거 하나라도 고쳤으면...
뿌엉이
15/11/08 08: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와드만 말할것도 없습니다
자잘한 버그가 한두개가 아니라 그것들 전부 규정으로 만들면
경기진행이나 가능한지 의문일 정도죠
빠니쏭
15/11/08 08:08
수정 아이콘
둘다안보이면 버그는 아닐 듯

지향설계가 그리된거니

와드를 이제 더 깊숙히.
길바닥
15/11/08 09:43
수정 아이콘
그러게 핑와를 좀더 깊게박지..

지형설계가그리된거아닌가요
15/11/08 10:44
수정 아이콘
아무 실험조차 없어도 확신에 가득 차서 댓글을 불태워놓고는 더 비슷한 위치를 보여주는 글에는 이런 추측성 글은 안 된다, cj는 아마추어 상대로 경기력이 나빴으므로 롤드컵 버그와 같은 걸로 취급해서 욕해주는 건 당연하다(?) 등 신기한 반응을 보이네요.

같은 버그로 확정하고 온갖 말들을 쏟아낸 분들이 사과라도 할 거란 기대까지는 안 했지만 생각보다 더 안 좋네요. 내 실수는 덮고 싶은게 사람이라고 하지만...
15/11/08 10:55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모든 글에 글자수 규정을 적용하는 것도 아니면서 글자수 규정을 이용해 글을 지우고 댓글을 잠그는 등 입 자체를 막으니 한 사람이 다수의 의지에 저항하긴 참 힘드네요.
영원한우방
15/11/08 11:2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게임 게시판 운영위원 영원한우방 입니다. 댓글 잠금을 한 건 감정적인, 공격적인 댓글들이 많이 나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굳이 양 쪽으로 나누자면) 어느 한 쪽 의견을 막기 위한 조치는 아니였습니다. 혹여 오해하실까봐, 사족 같지만^^; 부득이하게 따로 말씀드립니다.
15/11/08 11:4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불만이 들어간 댓글인데도 제대로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방적인 (그리고 제가 보기엔 반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댓글들에 대답을 하지 못한 채로 댓글이 잠기는 것이 아쉽지만, 그건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지 않고 자러 가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이기도 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어느 정도 대신 반박을 해주신 분들도 있고요.

여기에 추가로 물어도 되는 것인지 건의게시판을 이용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글자수 규정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남습니다. 제 글의 원인이 된 글은 본문이 제한 글자수를 채우지 못했어도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데, 처음에 이미지 파일에 사용되는 글자수도 더해진다고 해서 납득했지만 나중에 이미지 파일 글자수는 운영진의 삭제 판단에서는 제외된다는 말도 나오고 해서요. 글+댓글이 게시판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조치와 댓글이 잠긴 채로 남는 조치는 서로 다르다고 생각해서, 그 글이 댓글이 잠겼기 때문에 글자수 부족은 추가로 적용하지 않은 것 같다는 추측은 좀 납득하기 어렵더군요.
영원한우방
15/11/08 13:05
수정 아이콘
제가 한 조치가 아니라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게임 게시판에 적용돼 있는...프로그램?이라고 해야 될까요. 글자 수 규정에 대해서 자세하기 알 진 못 하지만(글이 올라간다? 그럼 됐다. 안 올라간다? 글자 모자름.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15줄 규칙이있습니다.

게임 게시판 통합 공지사항 V1.2 글의 5. 각 게시판 별 글쓰기 규칙 목차의 게임 게시판 항목에 보면 이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최소 15줄이 되면 제한을 받지 않으며, 15줄이 되지 않더라도 ‘양이 좀 부족하긴 한데 이 정도면 그래도~’ 싶은 글은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isil 님께서 쓰신(지금 삭게에 있는) 글의 성의 등을 무시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을까봐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해당 글은 이 부분에서(15줄) 부족합니다. 그 다음 따져볼 수 있는 ‘그래도 이 정도면~’을 생각해봐도, 죄송한 말씀이지만 부족하다고 여겨집니다. 이 점에 대한 판단은 직관적인 부분이 적지 않아서 딱 떨어지게 설명 드리기 어려유 감이 있네요.^^;

관련 글에 댓글화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앞선 글이 댓글 잠금 됐고, 댓글 잠금 된 이유가 더 큰 감정 싸움을 막기 위함인 지라 다시 잠금을 푸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댓글 달고 있는 본 글의 댓글이 잠기지 않은 건 앞서 조치를 받은 두 글과는 다른 논지가 주라고 생각해서입니다(딱 떨어질 순 없지만 재경기??!?! vs 라이엇 일 안 하냐?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본 글도 댓글이 이어지다 보면 감정 소모만 남는 글이 될 수도 있지만, 앞선 두 글의 댓글 잠금 조치로 어느 정도는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이 논쟁은 이제 그만해야지 않겠느냐, 정도의 전달이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댓글 흐름이 그렇지 않다면 추가적인 조치가 있을 겁니다만...

부족한 부분은 문의 주시면 틈틈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리드
15/11/08 11:58
수정 아이콘
게임 좀 제대로 만들지...너무 버그가 많죠.
무려 월드챔피언십에서 선수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챔프가 봉인되기도 하는 촌극이 발생하는게 리그오브레전드...
Shotable
15/11/08 12:32
수정 아이콘
왜 이 문제를 지금와서 앞에 글이 잠겼는데도 올리시는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이해가 안되는 이유는 이 문제가 이미 "인지가"된 상황이란 점이고 롤챔스나 롤드컵 경기만 보셔도 저 곳이 와드 많이들 박습니다. 이게 버그일수도 트릭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버그라면 리븐, 시비르 등의 평캔과 데미지를 입었는데 귀환이 타지는것 다 버그입니다. 이런 현상 발생할때마다. 스맵선수가 프나틱과 경기에서 리븐 평캔으로 멋지게 상황 역전 시켰으니 글올리시고 라이엇에 항의 하시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15/11/08 13:04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 이 문제에 대해 항의를 하는 것은,
롤드컵 한 경기에서 심판진이 경기 포즈를 걸고 버그를 통지한 일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15/11/08 12:56
수정 아이콘
지형설계로 인한 상황이면 버그가 아닌게 맞죠.
벽뒤에 와드를 박는다고 건너편이 보이는건 아니잖아요. 따라서 원 반경 안의 전 범위가 보여야 하는건 아닙니다.
15/11/08 13:0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고,
그 동안 와드 위치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경기를 봐왔었는데
롤드컵에서 라이엇이 버그라고 선언을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는 그런 선언이 없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항의하는 겁니다.
15/11/08 13:36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 라이엇은 서로 보이지 않는 와드는 버그가 아니라고 선언했습니다. 확인부터 하고 버그로 단정짓는 것이 순서라고 봅니다.

(경험상, '버그가 아니라고 선언했습니다'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해야겠네요. 퍼즈를 걸고 알려준 조치를 '버그라고 선언했다'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보이지 않는 와드는 '퍼즈를 걸고 알려주는 조치를 하지 않겠다'라고 했으므로 '버그가 아니라고 선언한' 것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서로 보이지 않는게 아니라 서로 보여야 되는 것 아니냐 버그다 같은 논의는 여기서의 표현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헝그르르
15/11/09 00:53
수정 아이콘
관례적으로 인정받던 자리였는데 롤드컵의 라이엇 퍼즈로 문제인식이 생겼지만 이러한 퍼즈 대처방식이 공론화되어 같은 문제의 대처를 퍼즈로 해야한다는 결론이 있었다고 보긴어렵고..

혹여 퍼즈가 정식 대처 방법이라고 모든 관계자가 정하였다 가정하여도 케스파컵의 버그때 퍼즈를 걸어주지 않았던건 심판이고 다른 프로스포츠에서 심판의 실수가 있었다는 이유로 종료된 경기가 재경기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걸 고려했을때 현재의 논란은 무의미 하고..

단지 유의미한 논쟁은 경기중의 와드 버그가 발생하였을때 퍼즈라는 방법을 공식적인 대처법으로 인정할것인지의 여부라고 생각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318 [LOL] 저에게 라이엇 코리아의 운영이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104] 막무9532 15/12/04 9532 13
58317 [LOL] OGN이 만들어낸 '콘텐츠'도 LCK의 한 축입니다. [60] Alan_Baxter7719 15/12/04 7719 21
58316 [LOL] OGN의 입장표명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사항 [25] ipa6555 15/12/04 6555 10
58315 [LOL] 낮은 퀼리티의 해설을 듣고싶지 않습니다. [166] 삭제됨7912 15/12/04 7912 9
58314 [LOL] 라이엇만큼 운영이 엉망인곳도 없지않나요? [91] 막무7363 15/12/03 7363 6
58311 [LOL] 분할 중계 논란에서 제가 그나마 라이엇을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217] 하루빨리12158 15/12/03 12158 36
58310 [기타] [소개] 파판의 추억을 게임으로... [16] 시로요6225 15/12/03 6225 0
58309 [LOL] 롤챔스 중계에 대한 OGN의 입장 발표입니다 [380] 철혈대공20546 15/12/03 20546 20
58308 [스타2] 2015년 11월 다섯째주 WP 랭킹 (15.11.29 기준) - 송병구를 속이는 자! [4] Davi4ever5359 15/12/03 5359 2
58307 [기타] [종료] 카스:GO, 저스트코즈3, 월드오브워십 무료 다운로드 정보입니다. [30] 걸프타운7475 15/12/02 7475 4
58305 [스타2] 30대 아재의 다이아 달성기 [21] 꼭두서니색7531 15/12/02 7531 5
58304 [LOL] YG FLY(전 jinair fly) 송용준선수와 IM Ignar 이동근선수가 KT로 이적한것같습니다. [59] 키토11146 15/12/02 11146 1
58303 [스타2] 행복했다, 안녕 / Adieu, Flash [17] 민머리요정7094 15/12/02 7094 13
58302 [스타2] 이영호 선수의 스타크래프트 2 경기 6선 [17] 잉여레벨만렙7397 15/12/02 7397 4
58301 [스타1] 이영호 선수 하이라이트 [34] SHIELD10923 15/12/02 10923 12
58300 [LOL] [꿀팁] 외국인이 LCK에 참가하는 법! [23] 스펙터12125 15/12/02 12125 4
58299 [LOL] 나진은 어디로 가는가... [43] 키토12063 15/12/01 12063 2
58298 댓글잠금 [LOL] 국내 롤의 대위기 [69] 삼성전자홧팅13909 15/12/01 13909 0
58297 [스타1] 박경락vs박용욱, 첫 광안리 프로리그 결승 첫세트에 걸맞는 명승부.avi [17] SKY927297 15/12/01 7297 3
58295 [스타2] KT롤스터 이영호 은퇴 [167] 로빈팍16235 15/12/01 16235 9
58294 [LOL] 이지훈 선수가 중국 VG에 입단했습니다 [78] 철혈대공10336 15/12/01 10336 0
58293 [LOL] 서폿의 유형 [65] 쎌라비12563 15/12/01 12563 28
58292 [기타] [WOW] 귀족의 애가(Lament of the Highborne) [14] 쎌라비11486 15/12/01 11486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