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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16:24
[일격을 맞아] [처참하게] 이런 표현은 불참으로 인한 부전패에 어울리는 표현은 아니죠.
뭐 저 중에 진짜 참가했다가 진 경기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15/10/20 16:13
불참 = 탈락 까지는 이해하는데 철구는 둘 다 신청 했지만 '처참하게' 탈락이라고 하셨는데...
처참하게는 아니고, 서울은 아예 안 가고 불참 부전패, 부산은 늦게 도착해서 부전패 입니다.. 뭐 처참한 걸 수도 있지만;; 어차피 같은조에 (김명운, 김승현 김봉준;;) 등이 있고 스타가 주력 수입원이 아니다 보니... 대충 신청만 한 느낌이죠
15/10/20 18:21
서울진출자 (16명)
김택용 염보성 박성준 조기석 조일장 진영화 임진묵 임홍규 최호선 서문지훈 김명운 윤찬희 박재현 김성현 윤용태 박성균 부산진출자 (16명) 김재현 김건욱 한상봉 신상문 정윤성 김봉준 유영진 이순재 강정우 변현제 심대성 김윤중 김재훈 박세정 구성훈 김정우
15/10/20 18:24
콩두가 시작된지도몰랐네요... 아프리카에서는 예선 방송했었을까요?
이제부턴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불법도박은 이판자체가 노후보장이안되다보니... 매번 반복일듯합니다
15/10/20 19:42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정말로 전 프로들이 아마추어들에게 처참하게 패배했다면, 정말 실력들이 많이 줄어든 게 맞군요. 예전에는 정말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넘사벽 이었는데 말이죠.
15/10/20 20:14
위에 은안님 올리신 명단보니 꾸준히 연습한 네임밸류있는 전프로는 왠만큼 다 올라간거 같습니다.
그런데 프로라도 연습한지 얼마 안되면 아마한테도 지는거죠. 예전의 차이는 체계적연습에 의한 격차가 커서... 스1이 막을 내린후론 자발적연습의지 없는 프로랑 열심히 하는 아마랑 차이가 줄어들 수 밖에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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