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9/12 13:36:05
Name 하늘기사
Link #1 http://clgaming.net/news/722-clg-worlds-roster-update
Subject [LOL] CLG 정글러인 Xmithie 대신 Huhi 선수가 출전한다고 합니다
Xmithie 선수에게 비자 문제가 있어서(필리핀 국적 때문이라는군요) 유럽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갈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CLG 미드 서브로 있는 Huhi(한국인 이름 최재현) 선수가 롤드컵에서 Xmithie 선수 대신 정글로 뛰게 될 거라고 말하는데요......

LCS NA 결승전에서도 팀을 캐리하고, 요즘 경기력이 오를 때로 오른 Xmithie 선수가 이렇게 롤드컵에 못 가게 되다니...CLG에게 난데없는 날벼락이 떨어졌네요.

인벤이나 피지알에서 농담삼아 16강 이후로 더블리프트가 데스크에 합류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잘못하면 그 말이 현실로 실현될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후히 선수가 잘해줘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정글로 가서 포텐이 터져서 캐리를 한다면 좋은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포지션 변경, 특히 정글로 포변한 선수들이 잘하는 걸 거의 못 봐서 걱정이네요......스코어만큼만 해줘도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

과연 더블리프트와 분석데스크는 뗄레야 뗼수 없는 운명인 것인가......

* 그나마 다행인 점이 있다면, 후히 선수가 이미 4달 전부터 혹시 몰라서 정글러 준비를 했었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12 13:39
수정 아이콘
후히가 정글이라니... 엑스미시 결승전때 꽤나 잘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ㅜㅜ
15/09/12 13:42
수정 아이콘
이중 국적 문제인가요?
개인적으로 북미 유럽의 약진을 기대했고 그나마 가장 가능성 높은 팀 중 하나로 clg를 꼽았는데
이렇게 되면 약체 확정이군요...ㅠ
15/09/12 13:53
수정 아이콘
엑스미시가 있더라도 같은조에 와일드카드랑 프나틱이 아닌 유럽팀이 함께 있지 않은 이상 예선탈락은 확정일테지만.. 많이 아쉽겠네요 모처럼 잡은 롤드컵 기회에 100%전력으로 못가는거는.
아이언
15/09/12 14:04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볼때마다 비자라는걸 잘몰라서 그런데 이정도도 해결을 못해주나요? 라이엇이나 나라에서 롤드컵때매 뻔히 가는거 알고 그래도..??
참 복잡하네요. 훔...
강동원
15/09/12 14:13
수정 아이콘
롤드컵 한국대표팀 정글러 수준을 바라시다니 나름 괜찮은 수준이 아닌데요 크크크
스코어는 푸만두와 함께 카오스-LOL로 이어지는 겜잘잘의 표본이죠.
다리기
15/09/12 17:1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스코어면 현시점 한국에서 사실상 벵기랑 같이 투탑급 정글러라고 해도 큰 무리가 없는데..
포변 4개월만에 대충 무난하게 해주면 좋겠다는 요구수준이 꽤 높네요 크크
15/09/12 14:13
수정 아이콘
이 글 읽고 깜짝 놀라서 레딧가서 왜 이 문제가 생겼는지에 대한 추측글을 읽었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좀 막장이네요. 따지고 보면 엑스미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샤오웨이샤오도 대리 사건 없이 롤드컵 진출해도 같은 이유로 비자 인정이 안 되었을 것 같다는 것 같습니다. 비자를 인정 받으려면 본국으로 다시 돌아갈 이유에 대한 객관적 증거 같은게 필요한데 (예컨데 직업) 해외 용병이다보니 필리핀에 자신의 직업이 없어서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경우는 비자 발급 기준이 좀 덜 까다로운 편이라 러스트보이나 중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고 미국에 유럽출신 용병들은 어차피 본국이 유럽이라 해당사항이 없는데 엑스미시만 딱 걸리게 된거죠. 근데 이게 운이 좋아서 엑스미시 한명인거지; 저런 상황의 선수(필리핀 중국 등과 같은 비자 기준을 따르는 나라 출신의 해외 용병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은 이미 롤드컵 개최지가 결정된 순간 롤드컵에 뛸 수 있는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던 거라는 사실이 좀 충격적입니다. 일단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미리 체크를 안한 라이엇도 좀 그렇고 다른 스포츠에서는 절대 안 일어날 일 인것 같은데 e스포츠의 한계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네요. 필리핀 쪽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는 것 같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좀;
바다표범
15/09/12 14:55
수정 아이콘
e스포츠가 아직 판이 작아서 생긴 문제일 수도 있지만 라이엇 문제가 더 큰거 같습니다. 1년 전부터 유럽에서 개최할거라고 준비했으면 진작 비자 문제는 조율했어야하는데 말이죠. 사실 lcs에서도 겜빗같은 팀은 비자문제가 있었는데 그런 사례가 있는데도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건 참...
15/09/12 15:0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애초에 e스포츠 국제 대회에서 비자문제로 시끄러웠던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죠. 그런데도 지금까지 넋놓고 있었다는 거니 어휴...
15/09/12 15:22
수정 아이콘
근데 라이엇 문제라고 하기에도... 사실 1부리그 인원만 각팀 6명이라고 했을때 lcs 양쪽에만 20개팀 승격및 강등으로 섬머시즌 올라올수있는 최대 인원까지하면 300명가까이 되죠. 이 인원들을 전부 심사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거고 이걸 완전히 대비하는건 사실상 라이엇에서 모든 비자문제를 한번에 해결해주어야 하는건데
이건 어느것도 전례가 거의 없다고 봐야할겁니다.(라이엇은 그냥 사기업이니...)
이쪽 여건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짧은기간동안 발급이 되는 비자가 없는게 더 문제 일것같아요.
사실 게임사들이 협동해서 이런문제에 대비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것도 쉬운일은 아니구요.
Sydney_Coleman
15/09/12 15:36
수정 아이콘
최대인원 300명, 담당직원 하나만 두고 넉넉하게 두어달 일 시키면 될 것 같은데요?
비자업무를 모조리 대리로 처리하라는 게 아니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비자 소지자/국적자들만 따로 분류해서 통지하면 되니까요. 무엇보다 1년에 한 번 있는 일이죠. 비자문제가 처음 발생한 것도 아니구요. 원 댓글 내용처럼 선수 개인이 해결 불가능한 문제라면 이미 라이엇에서 제도적으로 구제방안을 마련했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니라면 특정 국적자는 롤드컵 참가가 애초부터 불가능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무신경하다고밖에 생각이 안 되는데..;
15/09/12 15:50
수정 아이콘
저게 확정이 아니죠...300명이 확정이면 그렇게 일을 해도 되는데 저중에 10프로만 참가를 하니까 문제인겁니다.
비용차이가 심하니까요.
그리고 lcs쪽만 300명이지... 라틴아메리카쪽 동남아 중국하면 선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니까요..
Sydney_Coleman
15/09/12 18:20
수정 아이콘
NA LCS에서 급여를 받는 해외용병의 경우는 비교적 소수이며, 이 중 동남아/라틴아메리카 등 EU지역 비자발급에 난항을 겪을 수 있는 국적자는 또 더욱 소수겠죠. 얘네들한테 개별로 비자 준비 철저하라는 관리 이메일 따로 보내거나, 혹은 LCS 참여 선수 전원에게 보낼 통합 비자 관련 주의사항 메일 같은 걸로 관리하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일까요? 너무너무 어려워서 결코 라이엇에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는 비자발급주체인 EU쪽/해당국가 해당국적 대사관 비자심사처에 행정적으로 처리를 완료해 두거나. 레딧 추측글이 사실이라면 라이엇에선 위 두 가지 중 어느 것도 안 한 겁니다. (아, 물론 이거저거 다 챙기고 공문 보내고 했는데 CLG팀과 엑스미시선수가 모두 매번 아몰랑 생까서 발생한 상황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윗 댓글에 말했지만 사람 하나하나마다 라이엇에서 비자업무를 대행해줬어야만 한다는 게 아닙니다. 대상선수가 300명 이상 정도가 아니라 수천명이라 할지라도 국적 갯수는 200개 미만이고(200이 뭡니까. 국적 갯수 다 꼽아도 20~30개나 될까요? 거기에 실제로는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국적자들의 국적은 10개도 안 될 겁니다.), 사실 그거 담당직원 한사람 맡겨서 그냥 검토하는 데 얼마 걸리지도 않죠.

또, 동남아/라틴아메리카 지역 참가선수들은 원 댓글(레딧 추측)에 의하면 엑스미시 선수같은 '해외 용병이라 직업기반이 본국에 없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지라 비자발급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라이엇에 책임을 물을 게 아닌 선수 개인의 문제겠지요. 좀 뭔가 잘못 읽고 계신 것 같네요.
바다표범
15/09/12 15:41
수정 아이콘
기간이 짧으면 몰라도 1년전부터 유럽에서 한다고 계획했고 발표했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건 라이엇 책임이 있죠. 거기다 lcs eu를 운영하면서 비자문제가 이미 나왔던 유럽이 개최지이고 중국팀에서 이미 비자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는 과거 사례가 있는데도 clg 같이 진출이 유력시 되는 상위권 팀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건 이상하죠.

그리고 모든 프로 선수들을 봐줄게 없는게 지금까지 비자문제가 나오는 국가 출신 선수는 미국이나 한국국적 선수보다 중국이나 동남아 출신 선수들이라서 그 쪽 선수들만 신경써주면 되는 일이죠.
15/09/12 15:53
수정 아이콘
일단 레딧 글타레가 확실한 정보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이긴합니다.
사실 이런쪽 문제면 동남아팀쪽은 다 거절되야 맞다고 보는데 엑스미시선수같은경우는 아예 북미에서 비자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만 안나오는건 좀 우스운 상황이기도 하죠.
뭐 비자 발급문제야 각 나라별로 전부 다른 상황과 사람별도 다른 상황에 처해져 있기때문에 모든걸 단순화 해서 처리하기는 어렵긴 합니다만 다른 동남아쪽 선수들은 다나오는데 반해 북미에서 한시즌이상 주전으로 뛰고있는 선수비자가 비교적 단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나오지 않는건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비자 문제에 있어서 모든걸 라이엇 탓으로 돌릴수만은 없는게 모든조건을 라이엇이 충족 시킬수는 없으니까요.
15/09/12 16:50
수정 아이콘
음... 레딧의 글이 추측성이긴 한데 동남아팀에 소속된 동남아 선수들은 저 기준에 따르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동남아 국적인데 동남아에 소속되지 않은 상황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는 논리라서; 근데 해외 용병이 타 e스포츠에서는 전례가 없어서 라이엇의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일일 가능성은 분명히 있겠네요.
하늘03
15/09/12 17: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글을 읽었는데 다시 본국으로 돌아갈 이유에 대한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은 조금 추측성이 큰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인도, 중국학생들의 경우에도 본국에 직업이 없지만 무리 없이 비자를 받는것을 봤거든요.
XellOsisM
15/09/12 14:26
수정 아이콘
이게 또 필리핀 이스포츠 관계자가 clg랑 연락이 되서 비자관련으로 뭔가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15/09/12 14:29
수정 아이콘
스코어는 대표적인 겜잘잘 중 하나고, 그런 스코어조차도 초반엔 엄청 헤맸죠.
CLG는 이리되면 타격이 막심하겠네요. 그나마 현재까지는 북미에서 기대해 볼만한 팀이었는데...
저 신경쓰여요
15/09/12 14:46
수정 아이콘
스코어는 롤챔스 정글에서 갓벵기에 이은 2인자인데 스코어만큼만 해줘도 나름 괜찮을 것 같다는 말씀은 살짝 어폐가^^;;;;

땜빵이 스코어만큼 해주면 나름 괜찮은 게 아니라 초초대박이죠 흐흐
페스티
15/09/12 15:17
수정 아이콘
잘해결되면 좋겠네요... 후히선수가 정글로 출전하게 되더라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CLG 화이팅 ㅠㅠ
FF8Lampard
15/09/12 15:44
수정 아이콘
스코어 선수가 아니라 앰비션 선수와 비교되는 게 더 맞지 않을까싶네요.. CLG 화이팅 ㅜㅜ
arq.Gstar
15/09/12 15:49
수정 아이콘
그러면 이제 롤드컵 분산개최로 상위 몇라운드는 한국에서 하는걸로...헤헤
15/09/12 16:14
수정 아이콘
득이 될지 실이 될지 확실히 모르긴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훨씬 실이 될 가능성이 커보이긴하네요.. 처음으로 우승하고 올라온 CLG 인데 전력을 못보다뇨.. 아쉽게됬네요 굉장히.
15/09/12 16:20
수정 아이콘
북미의 희망이 이렇게?...ㅜㅜ
근데 필리핀 이스포츠 관계자가
과거에도 비슷한 문제로 걸렸던 도타선수들을 구제해줬던 적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함 기대해봅시다.
리비레스
15/09/12 17:04
수정 아이콘
엑스미시 원래는 세주아니 궁 못맞춘다고 엄청 욕먹던 선수 였는 데 2달만에 평가가 이렇게 올라오네욬. 확실히 CLG가 플옵에서 엄청나긴 했죠.
담배상품권
15/09/12 17:40
수정 아이콘
후히선수 미드 식스맨 아니었나요? 암만 그래도 이건... 앰비션도 적응하기까지 프리시즌~스프링 중반까진 헤맸는데..
그나마 한국에 있으니 한국팀한테 빡세게 배울 시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15/09/12 18:46
수정 아이콘
스코어 정도면 초대박이죠.
Hakuna Matata
15/09/12 20:24
수정 아이콘
스코어정도면 초대박에 비자문제해결되더라도 주전확정이죠
정글의법칙
15/09/12 22:35
수정 아이콘
스코어 정도면 이라니.. 스코어랑 비교될만한 저쪽동네 정글이 있긴한가요
불굴의토스
15/09/12 22:44
수정 아이콘
CLG는 잘나갈 만하면 참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말리네요.
파오리
15/09/13 02:42
수정 아이콘
clg랑 계약기간이 남았으니 대회끝나고 당연히 다시 북미로 돌아가지않나요
이진아
15/09/13 10:12
수정 아이콘
스코어 언급 사족한줄이 댓글을 산으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223 [LOL] 올스타 라인업 확정됬네요 [17] 유캐한하루7925 15/11/22 7925 0
58183 [LOL] [LCS] 영원히 고통받는 H2K [52] aSlLeR10780 15/11/15 10780 3
58105 [LOL] 더블리프트의 해명이 나왔네요 [44] 윤하홀릭12118 15/11/05 12118 1
58086 [LOL] CLG의 더블리프트 방출 해명 [37] 윤하홀릭11070 15/11/03 11070 4
58085 [LOL] 아프로무: 더블리프트/코치/구단에 관해 [30] 캬옹쉬바나9348 15/11/03 9348 1
58074 [LOL] CLG가 만드는 충격과 공포의 북미 이적시장 [66] sand11116 15/11/02 11116 1
58070 [LOL] TSM은 북미의 Fnatic이 될 수 있을까요. [39] 이시스7434 15/11/02 7434 0
57903 [LOL] 롤드컵 5일차 해외 분석데스크 요약. [25] 줄리9839 15/10/09 9839 8
57857 [LOL] 롤드컵 1,2일차 간단 점검 및 차후 예상 [22] becker7437 15/10/03 7437 4
57826 [LOL] [롤드컵 하루 전 기념] 지극히 주관적인 경우의 수 : 최고와 최악의 상황 [51] aSlLeR6959 15/09/30 6959 9
57817 [LOL] 북미팀 간단 분석 Q&A - Counter Logic Gaming [21] becker6813 15/09/29 6813 15
57664 [LOL] CLG 정글러인 Xmithie 대신 Huhi 선수가 출전한다고 합니다 [33] 하늘기사8052 15/09/12 8052 0
57623 [LOL] KOO와 KT의 건투를 응원합니다 [69] 하늘기사9515 15/09/06 9515 12
57501 [LOL] 롤드컵 중간 점검 [30] 반니스텔루이8394 15/08/24 8394 1
57498 [LOL] NA LCS 결승 직관 후기 & 리뷰 [36] becker7186 15/08/24 7186 4
57495 [LOL] LOL 포지션별 올타임 넘버원(역체선)을 선정한다면? [111] 만트리안18705 15/08/24 18705 4
56854 [LOL] CLG LINK가 팀을 떠나면서 팀과 자신에 관한 글을 남겼네요. [89] 키토10262 15/05/14 10262 1
56466 [LOL] 성장이 멈춰버린 롤챔피언스 코리아 [91] 다레니안10405 15/03/15 10405 5
56308 [LOL] e스포츠 선수생명 연장하기 [42] 중서한교초천10158 15/02/16 10158 2
56302 [LOL] [레딧번역] GE Tigers vs SKT1 [19] The Special One11042 15/02/15 11042 2
56248 [LOL] [핵스압] 로코도코 이야기 2편 [45] Lustboy36557 15/02/09 36557 48
56188 [LOL] 북미소식 - 칼리스타 탑티어 등극, 임팩트-피글렛 데뷔전 패배 + 피글렛 소식추가 [44] becker12805 15/02/01 12805 2
55318 [LOL] 한중의 본격적인 대결 시작!, OMG가 멤버를 교체하다 - 롤드컵 8강 4일차 프리뷰 [57] Leeka8403 14/10/06 84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