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7/03 18:06:29
Name 나야돌돌이
Subject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전 맵과 방식이 확정되었네요
방식은 이전 프로리그 결승전 방식과 유사해서 1경기 개인전에 출전한 선수가 3경기 개인전에 연속으로 출전할 수 없고요

다만 1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5경기나 7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각 팀은 중복 출전을 고려하여 7경기까지 모두 6명 이상의 선수를 엔트리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7전 4선승제. 개인전-팀플-개인전-팀플-개인전-팀플-개인전.


다음은 맵 순서입니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4 1라운드 결승전 맵

1세트(개인전) 노스탤지어

2세트(팀플전) 버티고 플러스

3세트(개인전) 레퀴엠

4세트(팀플전) 헌트리스

5세트(개인전) 네오 기요틴

6세트(팀플전) 버티고 플러스

7세트(개인전) 제노스카이


파이터포럼에 기사가 올라와 있더군요

맵에 의한 유불리가 존재할까요
이재균 감독님 말씀으로는 상대팀에 워낙 개인전에 출중한 선수들이 많아서 그것이 걱정이라고 하던데 하긴 이제는 SK Telecom T1팀의 팀플도 안정화되었으니 더 그럴 것 같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찌 예상하시는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7/03 18:08
수정 아이콘
근데 팀플이 3경기인데 첫번째팀플에 나왔던 선수들 계속 다음 팀플에 또 나올수있는건가요? 그리고 팀플 경기 나온선수들이 개인전 출전할수 있습니까? 그리고 개인전 중복 출전이 가능합니까?
나야돌돌이
04/07/03 18:11
수정 아이콘
기사를 살펴봤는데 팀플에 얘기는 없네요, 가능하니까 언급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Aldevarna(relove)
04/07/03 18:11
수정 아이콘
팀플은 중복 출전 가능
개인전도 중복 출전 가능 그러나 1경기 다음 3경기, 3경기 다음 5경기, 5경기 다음 7경기 출전은 불가능 하다.

라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Return Of The Panic
04/07/03 18:28
수정 아이콘
한빛 팀플 버티고 플러스에서 정말 잘하던데.. 팀플 맵은 운이 좀 따라준듯 하네요..,
가슴에묻으며
04/07/03 18:33
수정 아이콘
T1팀이 팀플 1,3경기 중 한경기만 잡아줘도 T1에게 유리해 질 것 같은데..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_-^
료코/Ryoko
04/07/03 18:39
수정 아이콘
T1팀도 버티고에서 잘하는것 같던데.... 뛰어난 전략성으로^^~ 저는 SKTelecom T1에 한표던집니다.
Mr.세이커
04/07/03 19:05
수정 아이콘
감독님들의 지략싸움 볼만하겠네요 ^_^
04/07/03 19:42
수정 아이콘
한빛팀 버티고 플러스에서 10전 10승이던가요?-_-; 한빛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개인전 한경기쯤에서 한빛 신예들이 일을 낼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사유리
04/07/03 20:10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또 어떠한 필살기를 임요환 선수가 준비할까...이제 제일 궁금 합니다...그래서 레퀴엠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아님 버티고 팀플이나...
i_beleve
04/07/04 08:43
수정 아이콘
중간 중간의 팀플의 압박이 상당하군요... -_-;;
04/07/04 10:08
수정 아이콘
혹시 버티고 플러스에서 임요환/최연성 선수의 조합이 나오면 재미겠는데요
제 예상으론 노스텔에선 박용욱선수, 제노스카이에선 임요환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레퀴엠에선 최연성 선수가 나와도 강력할것 같네요.
과연 Again Ever 컵 프로리그가 될것인가..무지 기대가 됩니다..
윤수현
04/07/04 13:00
수정 아이콘
그럼 투테란? 흐음...그럼 누가 랜덤을???
04/07/05 13:01
수정 아이콘
7경기까지 가는 접전을 예상하면서....결승전 정말 재밌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57 신은 게이머들에게 공평한 재능을 주셨다 [19] 함군4791 04/07/04 4791 0
5756 언제나 기대되는 스타리그 결승전!! 기고만장특공3042 04/07/04 3042 0
5755 가수가 mp3CF찍고 mp3파일 반대는 먼가요? [53] Planner4511 04/07/04 4511 0
5754 99년... 그 때를 회상하며.. [5] 박근수2940 04/07/03 2940 0
5753 최연성 vs 박성준 OSL 4강 1경기.... [13] TomatoNYou3280 04/07/03 3280 0
5752 프로게이머 팬카페 활동량 비교 [23] 나야돌돌이4964 04/07/03 4964 0
5751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4] pkcstar3162 04/07/03 3162 0
5749 박성준 선수 별명으로 어울리는 것은? [53] 가부뤼14053 04/07/03 14053 0
5748 스타리그 주간 MVP...!! (7월 첫째주) - 박성준 [33] 발업질럿의인3187 04/07/03 3187 0
5747 박성준 선수.... 정말 죄송합니다. [12] 이스트4033 04/07/03 4033 0
5745 맵에 대해서 [5] 최연성같은플3109 04/07/03 3109 0
5744 레퀴엠을 2인용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9] BaekGomToss3023 04/07/03 3023 0
5743 박성준 선수의 우승 확률은 이제 50%다. [19] 라뉘3649 04/07/03 3649 0
5742 KOR팀의 징크스... [5] Aldevarna(relove)2990 04/07/03 2990 0
5740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전 맵과 방식이 확정되었네요 [13] 나야돌돌이3425 04/07/03 3425 0
5739 OSL... 음모가 있다 해도 좋다... [9] 네오크로우3943 04/07/03 3943 0
5738 맵도 이제는 전종족을 고려하기 보다는 [2] SEIJI4059 04/07/03 4059 0
5737 자신만의 '포스'를 갖춰라! [5] F.L3110 04/07/03 3110 0
5736 2라운드 조편성 [13] SEIJI3758 04/07/03 3758 0
5735 맵과 종족 상성에 대해 [6] ddalgu2878 04/07/03 2878 0
5734 컨디션에 난조에 대한 언급 [35] duinggul3018 04/07/03 3018 0
5733 박성준 vs 최연성 - 5 경기 앞마당 난입시점 집중분석 [14] VAN4142 04/07/03 4142 0
5732 약간의 음모론? [15] vansong3412 04/07/03 34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