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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26 08:57:39
Name CoNd.XellOs
Subject [LOL] 포스트시즌 진출팀 예상
이번 섬머 시즌은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너무 빨리 결정되었던 스프링 시즌과는 다르게 2위부터 6위까지 매우 혼전입니다. 아무래도 롤드컵 영향도 있고, KT와 나진 폼이 올라온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각 팀마다 3경기 정도 남았으니 지금쯤 예상해보면 좋을 것 같아 정리했습니다.

현재 순위와 잔여경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2위 KOO Tigers              10승 5패 +10             잔여경기 : KT, 진에어, 스베누
3위 kt ROLSTER              10승 5패 +8              잔여경기 : KOO, 롱주, 아나키
4위 CJ ENTUS                10승 5패 +6              잔여경기 : 아나키, 롱주, 삼성
5위 NAJIN e-mFire            9승 6패 +4              잔여경기 : 삼성, 스베누, SKT
6위 JIn AIr Green Wings     8승 6패 +3              잔여경기 : 삼성, 스베누, 아나키, KOO




현재 2~6위팀과 7~10위팀의 경기에서 2~6위팀이 모두 이긴다고 가정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2라운드 현재까지 하위팀이 상위팀을 이긴 건 아나키와 나진 경기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 가정해봤습니다)

2위 KOO Tigers               11승 5패 +10             잔여경기 : KT, 진에어
3위 kt ROLSTER              12승 5패 +8               잔여경기 : KOO
4위 CJ ENTUS                 13승 5패 +6                  
5위 NAJIN e-mFire           11승 6패 +4              잔여경기 : SKT
6위 JIn AIr Green Wings    11승 6패 +3              잔여경기 : KOO

위와 같은 가정 하에 각 팀마다 상황을 보면

KOO는 현재 2위지만 KT와 진에어에게 모두 패하면 4~6위까지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으로 잔여경기 대진은 가장 불리합니다.
만약 두 경기 모두 패하고 나진이 SKT를 이긴다면 11승 7패가 되서 6위로 포스트시즌 탈락입니다.

KT는 KOO와의 경기가 사실상 2위 결정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팀 모두 CJ보다 세트득실이 높기 때문에 이기면 2위가 유력합니다.

CJ는 이변 없이 잔여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3위는 확정이고, 세트득실에서 운이 좋으면 2위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나진은 SKT를 무조건 이겨야 하고, 이긴다면 진에어와 KOO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여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SKT와의 경기는 두 팀 모두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우승이 확정된 SKT여서 나진이 이길 확률도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진에어는 KOO와의 경기가 정말 중요한데, 만약 지더라도 나진과 SKT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도 있습니다.


P. S  세트득실은 고려하지 못한 결과인데 세트득실 1~2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여부와 순위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세트득실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글 내용에서 틀린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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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zorla Who?
15/07/26 09:05
수정 아이콘
저는 롤드컵 kt cj 찍어욧~
쿠라는 팀은 은근 걸린게 많은 경기에서 약한 느낌.. 어제 나진전도 그렇고 스프링 결승도 그렇고..

포스트 시즌은 갈팀 가겠지만..암튼 기대됩니다
CoNd.XellOs
15/07/26 09:10
수정 아이콘
저도 롤드컵 SKT KT CJ가 되길 바랍니다 크크
이번에 CJ가 KOO보다 높은 순위만 얻어서 롤드컵 직행했으면 좋겠네요.
Cazorla Who?
15/07/26 09:1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랬으면.. 블레이즈 팬하다 없어져서 skt로 도망쳤는데 흐흐..
그래도 정이 남아 고통은 있네요 ㅠ_ㅠ 앰비션 선수 한 풀었으면
15/07/26 09:14
수정 아이콘
롤드컵을 한번도 빠지지 않은 나진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당 시즌1제외
항상 극적으로 올라갔기때문에 이번에도 하늘이 도와주실거같습니다.
15/07/26 09:37
수정 아이콘
SKT, CJ, 나진이 나갔으면 좋겠네요.많이 힘들겠지만... -_-;;;
15/07/26 09: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서머 정규리그 최종성적은 SKT-KT-CJ-KOO-Najin 순으로 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KTvsKOO의 2위결정전에서는 KT가 승리해서 KT가 13승 5패로 2위로 플옵직행 할 것 같고 승패는 같지만 세트득실에서 밀린 CJ가 3위, 그리고 KT에게 지고 나머지 2경기를 승리한 쿠가 4위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자리가 애매하긴 한데... 나진과 진에어는 사실상 승점 1점 차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남은 대진 중에 삼성, 스베누가 들어있다는 점이 공통점이고 강팀이 들어있다는게 같은데 아나키를 진에어가 2 대 0으로 잡는다고 하면 딱 승패 동률에 승점 1점차이니... 개인적으로는 진에어가 삼성, 스베누, 아나키 상대로 세트를 내줄 가능성도 꽤나 커보입니다. 물론 2세트나 내주지 않는다면 5위 확정이지만... 무엇보다 게임 스타일면에서 진에어는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려고 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팀에 비해서 플레이상의 변수가 제일 부족하기도 하고 라이너의 불안정함이 너무 커요. 나진과 비교하면, 라인전 단계를 볼 때 나진은 정글이 불안정하고 진에어는 라이너가 불안한데 분명 라이너간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은 요즘 시대에 정글의 클라스가 팀의 클라스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긴 하다는 것을 감안해도 체이서가 반드시 뭔가를 해내야 한다는 그 부담감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분명 확률상으로는 나진보다 진에어가 훨씬 유리한데 엊그제 SKT의 시즌 첫 매치 패배를 감안하면, 포시 진출팀 구도가 어떻게 또 요동칠지 잘 모르겠더군요.
15/07/26 09:41
수정 아이콘
롤드컵 진출은... 이렇게 되고보니 참 묘하네요. 어쩌면 서머 시즌초부터 개인적으로 예상한 바대로 SKT, KT, CJ 이 세팀이 나갈 확률도 꽤나 높아보입니다. 특히 최근 기세나 경기력을 보면 충분히 그럴만해 보입니다.

제 예상은, SKT가 서머 우승 자격으로 진출 / KT가 서머 풀리그 2위 및 서머 준우승으로 서킷포인트 합계 100점 적립 후 선발전 준플옵, 플옵을 거쳐 최종 승자로 진출 / CJ가 서머 3위로 서킷포인트 합계 120점 적립으로 KOO를 제치고 서킷포인트 차순위 자격으로 진출

대충 이렇게 시나리오가 그려지네요. 개인적으로 해외팀 상대로는 SKT, KT, CJ가 가장 할만한 LCK 상위 3팀이라고 생각하는 점도 어느 정도 작용했습니다만 크크
양념게장
15/07/26 10:00
수정 아이콘
SKT-CJ-아무나 .. 원합니다. 근데 선발전만 가면 귀신같이 나진이 올라올거 같은 느낌
호구미
15/07/26 10:05
수정 아이콘
일단 응원팀인 SKT는 올라갔고..... 원년부터 LOL을 봐온 사람이어서 그런지 앰비션선수가 월챔에서 뛰는 것을 꼭 보고 싶습니다.
다크템플러
15/07/26 10:47
수정 아이콘
불주부빠로서 헬리오스 엠비션 플레임이 롤챔에서 만났으면 흐흐...... 러보캡잭도 홧팅 + 임팩트피글렛도 화이팅
행갱이다
15/07/26 11: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SKT가 서머 우승으로 진출, CJ와 KOO 중 서킷포인트 높은 팀, 진출전에서 나진이랑 붙지않는다는 전제하에 KT정도로 예상해 봅니다. KOO와의 경기를 봐야 겠지만, 요즘 KT의 폼이라면 SKT가 없는 진출전은 무난히 뚫을 것 같습니다만, 작년 진출전의 기억이라고 할까요.. 나진이 참 걸리네요. 이렇게 실력차가 크게 안날 때는 징크스 같은게 무시 못하더라구요.

글쓰다 서킷포인트 계산을 좀 해봤는데 CJ 뿐만 아니라 나진이나 KT까지도 서킷포인트 1위의 가능성이 열려있네요. 작년처럼 직행자격 놓고 직행 매치가 열릴 수도 있는 싱황이구요. 상위팀과 하위팀 격차가 꽤 크긴 한데 나름 혼돈의 LCK가 되어 가고 있네요.
15/07/26 11:54
수정 아이콘
작년 선발전의 나진... KTB, KTA, SKK를 토탈 스코어 9 대 1로 뚫었던가요.
행갱이다
15/07/26 13:16
수정 아이콘
작년 서머 시작전부터 KT A의 서머 우승&롤드컵 우승을 노래를 불렀었는데, 롤드컵 진출전 직전 스크림 20연승이라는 얘길 들었을 때까지만 해도 제 꿈이 이뤄지는 줄 알았었습니다. 근데 이걸 나진이... 작년 진출전때의 기억은 참으로 뇌리에 강하게 박혀 있네요. 결국 멘탈이 흩어져서 SK K와 나진 실드의 경기는 아예 보지도 않았었습니다.

사실 IG에 가 있는 루키와 카카오가 어느 정도 대우를 받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에 얘기가 흘러 나온 대우로만 봐선 롤드컵 끝나고 갔던 삼성 멤버들보다 훨씬 못한 대우를 받고 간 것 같아서 아직도 아쉽거든요. 거기다 두 선수가 갈 때 인섹이 롤드컵 진출 한 걸 보고 롤드컵에 대한 욕심도 있어서 갔던 걸로 아는데, 지금 중국리그 상황이 참.. IG는 일단 포스트 시즌 진출은 확실해 보이던데 부디 두 선수 분발해서 롤드컵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루키 선수 살빠진 것도 왠지 모르게 짠하드라구요.
15/07/26 13:22
수정 아이콘
얼마전 데마시아컵 경기를 보니 IG는 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프링때보다 더 약해진 느낌이에요. 아니 그보다는 발전이 없다는 표현이 더 맞을 듯... 카카오는 롤드컵과 정말 인연이 없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지방.우유
15/07/26 19:27
수정 아이콘
루키 영고죠...
kinssang
15/07/26 11:42
수정 아이콘
쿠가 국제전에 엄청나게 약해보여서 SKT-KT-CJ 밀어봅니다.
15/07/26 11:53
수정 아이콘
나진이나 진에어 같은 경우는 플옵에서 어느 정도 전력을 숨기는게 되려 선발전에 도움이 될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쿠나 CJ는 서킷포인트 진출을 노려 볼만하고 KT는 현 전력상 그래도 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는
섬머 우승에 한번 도전해볼만한 팀이라는 느낌인데 두 팀은 양쪽 모두 그리 쉽지 않아 보여서...
아이부리
15/07/26 12:05
수정 아이콘
섬머에서 최종순위가 CJ가 KOO보다 높으면 CJ가 롤드컵 직행인가요?
15/07/26 12:18
수정 아이콘
네. 서킷포인트 동률이면 서머 성적이 좋은 팀이 진출한다고 하더군요.
CJ가 서킷포인트로 직행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경우의 수는 2가지입니다. 공통점은 둘다 KOO보다 서머 시즌에 상위의 성적을 기록해야 한다는 점(최소 3위)이며, 차이점은 반드시 2위여야 하거나, 3위로도 가능하거나 정도죠.

현재 CJ는 풀리그 3위가 거의 확정된 셈인데, 왜냐면 CJ보다 승점이 높은 KT, KOO가 남은 대진을 고려해볼 때 서로간의 맞대결에서 승리한팀이 풀리그 2위가 되고 진팀이 4위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CJ 입장에서는 KT가 풀리그 2위인 편이 좀더 서킷 직행 전망에는 유리합니다.
KOO가 풀리그 2위라면 CJ는 포스트 시즌에서, 아래에서 올라온 팀들은 물론 2-3위전에서 기다리고 있는 KOO까지 잡아야 롤드컵 직행이 확정되지만(준우승해도 서킷 차순위 직행), 만약 KT가 풀리그 2위라면, 아래에서 올라온 팀을 잡기만 하면, KT에게 패해 3위만 해도 KT가 서머 우승이 아닌 이상 서킷 직행이 가능합니다. 즉, 철저히 자력으로 두번의 매치를 이겨내어 결승에 가야 하는 경우와(KOO가 풀리그 2위), 1승 1패로 서머 최종 3위를 하는것 만으로도 서킷 직행이 가능한 경우(KT가 풀리그 2위)로 나뉘는 거죠.
위원장
15/07/26 13:05
수정 아이콘
SKT KOO KT라고 봅니다. CJ는 KT에게 가로막힐 느낌이에요.
시글드
15/07/26 13:34
수정 아이콘
Skt koo 나진
이 세팀이 롤드컵 갈 것 같아요
15/07/26 13:34
수정 아이콘
skt kt cj 희망합니다.
버프점요
15/07/26 13:38
수정 아이콘
SKT, CJ, 나진 밀어봅니다.
겜알못
15/07/26 13:39
수정 아이콘
사실 cj는 kt한테 그리 약하지 않은데 대부분 kt가 무조건 이길거라고 생각하네요...이번에 2대 1로 진게 스프링 서머 합해서 처음일텐데요. 오히려 cj팬 입장에선 koo만나는게 더 껄끄럽게 느껴지네요. Koo가 조금 쳐지면 cj가 서킷포인트로 직행하기 엄청 용이해지죠.
CoNd.XellOs
15/07/26 14:05
수정 아이콘
저도 맞대결을 한다면 KOO가 더 껄끄러운것 같습니다. 상대전적도 뒤쳐지는 걸로 알고있고..다음주에 KT가 KOO를 이겨주길 바랍니다 흐흐
15/07/26 13:41
수정 아이콘
SK KT CJ
예상이자 바램입니다.

kt와 CJ 롤드컵 꼭 갔으면...엠비션 스코어 ㅠㅠ
CoNd.XellOs
15/07/26 14:02
수정 아이콘
서머 포스트시즌 진출팀 예상 글이였는데 대부분의 관심은 롤드컵 진출 세팀이네요 흐흐
결국에는 SKT를 제외한 상위 다섯팀 중에 직행하거나 선발전을 통해 두팀이 진출하는 점도 있고, 서머 우승은 SKT가 유력해 보이는것도 있는 것 같네요.
저도 CJ팬으로 플레임이 없는건 아쉽지만 샤이, 엠비션, 매라가 롤드컵에서 활약하는 모습 꼭 보고싶습니다.
15/07/26 14:06
수정 아이콘
SKT KOO 나진이 갔으면 좋겠네요. SKT를 제외한 응원팀 2팀이 갔으면..
15/07/26 14:25
수정 아이콘
CJ 화이팅 롤드컵에서 좀 보고 싶어요
크로스게이트
15/07/26 15:07
수정 아이콘
희망은 SKT, KOO, CJ고 예상은 SKT, KOO, KT네요.
KT와 KOO의 경기가 사실상 롤드컵 진출의 분수령이 될것같고, 또 의외로 7~10위팀이 1~6위팀을 한번쯤은 잡을것같습니다.
CJ도 SK를 잡을거라고 아무도 예상 못했듯이, 하위권팀도 그러지 못하리라는법은없죠.
15/07/26 15:24
수정 아이콘
SKT, KOO, Najin 희망이고 SKT, KT, CJ일 거 같습니다
Legend0fProToss
15/07/26 16:15
수정 아이콘
엠비션 한번만 롤드컵 가보자ㅠ
15/07/26 16:25
수정 아이콘
매라야 롤드컵준우승도 있고 하니 그러려니해도 앰비션을 보면 CJ가 이번에 꼭 한자리 차지하길 바랍니다.

아예 택도 없이 팀이 못하는거면 욕심이라도 안내는데 충분히 한 번은 가봄직했을 만한 팀에 꾸준히 속해있었는데도 못가면 진짜 한이 맺힐듯..
엔하위키
15/07/26 16:52
수정 아이콘
CJ의 롤드컵 복귀를 기원합니다.
15/07/26 16:54
수정 아이콘
kt 롤드컵 좀 가자!
어제의눈물
15/07/26 17:10
수정 아이콘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남은 두자리는 KT와 KOO가 유력해 보이네요.
Matt Harvey
15/07/26 17:17
수정 아이콘
KOO KT 예상해봅니다
다리기
15/07/26 18:34
수정 아이콘
KT응원하는 입장에서 나진만 선발전에 안오면 좋겠네요.
나진 무서우니까 SK 한번 잡고 우승해야할듯.. 크크
무지방.우유
15/07/26 19:26
수정 아이콘
나진 요새 스크림 성적 좋다는 소리듣고 소름이 돋더라구요 크크
무지방.우유
15/07/26 19:26
수정 아이콘
젭알 KT도 롤드컵 좀... ㅠ

쿠를 상대로 어떻게하는지 보고 희망 가져보렵니다
I1l1llI1l
15/07/26 19:58
수정 아이콘
SKT는 확정이니 개인적으로 KT CJ 나갔으면 좋겠네요
응원하는 특정 팀은 없지만 KT CJ 경기들이 최근 재밌다보니.....크크
올해가 가장 한국에게 가장 어려운 롤드컵이 될것같은데 롤드컵 진출할 한국팀들 모두 힘내서 재밌는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탱구와댄스
15/07/26 20:28
수정 아이콘
쿠랑 kt의 경기중 승자는 롤드컵 한자리 차지할 것 같습니다. 거의 무조건.....
서리태
15/07/26 21:46
수정 아이콘
CJ입장에선 베스트는 KOO가 KT를 잡고 뒤이어 진에어에게 지는것이지만 그럴일은 희박한것같고 그냥 KT를 응원해야겠네요 크크 누가 준우승을 하던 KOO보다만 순위가 높으면 되는터라
15/07/27 00:29
수정 아이콘
일단 CJ는 무조건 3위할 것 같고,

kt와 koo중에 이긴팀이 2위인데 koo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치토스
15/07/27 18:57
수정 아이콘
순전히 개인적인 바람으론 CJ는 엠비션 때문에 KT는 이지훈 감독님 때문에 꼭 롤드컵 나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안스브저그
15/07/27 19:20
수정 아이콘
다른 직행팀은 어디냐라고 제게 내기를 제안한다면 KOO타이거즈에 걸겠습니다. 조용하게 할것 다해주는 KOO 선수들의 경기력이 좀 더 안정적입니다. 선발전을 거쳐 올라길 팀은 누구냐라고 물어본다면 팬심은 CJ를 들어주고 싶지만 KT가 워낙 보여주고 있는 폼이 후덜덜한지라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샨티엔아메이
15/07/27 22:37
수정 아이콘
어디가 올라가던
저번 언제처럼 서킷포인트 꿀이니 실력떨어지는팀이 올라가게됐다느니하는 헛소리는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추악해 보이던지.....
스띠네
15/07/30 07:43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그래도 여름나진... 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만 솔직히 나진은 이번에 롤드컵 힘들죠. 일단 선발전 자체가 불투명할 뿐더러 나진과 가장 먼저 싸우게 될 상대는 진에어일 확률이 제일 높은데 2015시즌에 나진은 진에어 상대로 한 번도 못 이겼습니다.

SKT는 이미 확정이고 CJ, KT 갔으면 싶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은 진에어지만 솔직히 진에어는 많이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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