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KeSPA Cup은 8강 이상의 결과만 반영되었습니다.

김준호가 5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랭킹 2위 원이삭과의 점수차는 216.5점으로 15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10주 연속 김준호, 랭킹 2위는 원이삭입니다.

조성주가 20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4위)
테란랭킹 2위 조중혁(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975.2점으로 5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31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4위)
저그랭킹 2위 한지원(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1394.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조성주가 KeSPA Cup 8강에 진출하며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KeSPA Cup에서 4강까지 진출한 조중혁은 5위로 1계단 상승했고,
KeSPA Cup 준우승자 박령우는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저그 3, 테란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어윤수가 이동녕에게 3승을 기록하고, KeSPA Cup 우승을 차지하며
13위로 무려 14계단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은 5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백동준은 김지성(3승)에게 승리하며 2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8, 저그 7, 테란 5로
프로토스가 한 명 늘고, 테란이 한 명 줄었습니다.

전태양은 황강호(2승)-조성호(3승)에게 승리하며 25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8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조성호는 전태양에게 1승을 기록하며 3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고석현은 박령우(3승)를 꺾고 33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용화는 문성원(2승)에게 승리하며 34위로 5계단 상승
이동녕은 어윤수에게 1승을 기록하며 3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황강호는 전태양(3승)에게 승리하며 44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병세는 최병현(3승)을 꺾고 45위로 5계단 상승,
방태수는 강민수에게 2승을 기록하며 46위로 6계단 상승에
저그랭킹은 1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지성은 백동준에게 2승을 기록하며 49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의 순위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이석, 이승현에게 1승을 기록하며 81위로 55계단 상승.
-신희범, 송병구에게 1승을 기록하며 82위로 3계단 상승.
-송병구, 신희범(3승)을 물리치고 114위로 11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