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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7 12:07
저때 아바타 띄우고 구울꽃 만드는 재미로 마킹하던 생각이 나네요. 슬립 대비로 아예 피전트 한 마리 계속 마킹 공격하게 해놓기도 하고...
15/07/07 12:14
나엘은 건물러쉬가 사기였죠 그냥 하다가 힘들겠는데 싶으면 네이쳐스블레싱 올리면서 상대집 앞에 워 4~5개만 지으면 경기가 끝나거나 겨우 막아도 나는 멀티 사냥 할거 다하면서 2타러쉬에 끝났으니깐요
15/07/07 12:25
오리지날 최강 사기는 건물러쉬가 맞죠.
다만 건물러쉬가 크게 부각된건 1.05시절 정도였을겁니다. 그래서 1.02 시절 이야기에서는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15/07/07 12:18
추억 돋네요. 오리 초창기면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친구들이랑 피씨방 가서 하던 정도라 짱쎈 오크랑 나엘로 시작했습니다 전형적인 양산유저... 크크
제 기억엔 선파시어가 좀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오리땐 배럭 유닛 생략이라 늑돌이+체라로 솔플하면서 최대한 홀업 빨리 땡겨서 쓰리랏지 닥샤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엘도 데몬 마나번이 100-200-300뎀 하던 시절이라 크크크 투워 헌트 개꿀이었죠. 결정적으로 제일 문제였던건 헌트가 쏜즈랑 트루샷을 다 적용받았다는거... 마킹이 볼트2 클랩3 찍고 체포2마포2 들고 뛰어오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젠장 휴먼패멀은 전통이라 오리때도 밀리샤 데리고 로템 앞마당 트롤들 때려잡으러 갔었죠 한번 휴먼은 영원한 휴먼. 세컨 리치는 확팩와서 쓰이지 않았나 싶은데 오리때부터 있었던가요? 쌍오라 구울이 참 남자의 로망에 불 지르는 느낌이었는데 허허 다음편에 후로게이머들 얘기 해주신다고 하니 언데드 6대장들하고 우주방위대 손오공팀 얘기도 좀 해주십사 부탁드려 봅니다 흐흐
15/07/07 12:26
진짜 추억 돋내요.2
사실 언데드가 대회에서 죽쓰긴 했지만.... 이게 사실 로템 고정의 대회 진행에서 휴먼들에게 우승후보들이 광탈해서 그런거지(정말 앞마당 잡고 고클나온 아크메이지.... 언데드는 울고싶습니다.) 그때만 해도 언데드가 미쳐날뛰던 시기였죠..... 데나 후 리치로 드레드로드 건너뛰고 구울만 뽑으면서 시타델 간후 프랜지.... + 드레드로드(컨 자신있는 사람들은 슬립을 찍지도 않죠. 첫스킬이 스웜..) 슬립이 필요가 없었죠. 나무찍기 덕에 구울이 고스트쓰고 달려들었으니 말이죠. 그 당시 언데드는 구울이 나무를 잘 찍느냐로 고수인지 아닌지가 판가름 나던 시대........
15/07/07 12:31
흐흐 제가 완전 초창기때였나보네요. 이미 세컨 리치가 오리때 자리 잡았었군용ㅠㅠ 오리때 언데드는 스1 막판의 프로토스 느낌입니다. 최상위권에서는 타종족을 이길수가 음씀...
15/07/07 12:38
기본적으론 정석이 데나 > 드레 > 리치 이긴했는데 나무찍기를 언데드 고수층에서 자유자제로 활용하면서 리치가 세컨으로 넘어갔죠.
특히나 이렇게 데나후 리치 조합이 되면 휴먼이 언데드가 2티어 빨리 올리고 데나 리치로 밀고오는 타이밍을 정상적으로 극복이 안되던 시절이죠. 유일한 방법이 로템 같이 근처 크립 잡았을때 고스트클록이 나오는 ..... 아마 이게 제플린 나오는 시점보다 빨라서 유일한 방법이었을겁니다. 극 후반가면서 서로 다양한 노하우가 생겨서 언데드가 점점 밀려나긴 했지만 사실 정식 중반까진 언데드의 기동력을 극복하기 힘들었던걸로 알아요. 제 기억인 정식나오고 한동안 레더 1.2위는 언데드 고정이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15/07/07 12:32
언데는 쌍오라 밖에 당시엔 할게없었죠..
...... 아우 진짜 언데 한게 인생 최대의 실책 중 하나인듯 싶어요 ㅠ_ㅠ 물론 워3 제대로 한게 프로즌 쓰론 나오고 이후 부터이기는 합니다만...
15/07/07 12:40
흐흐 언데드는 쌍오라보다는 데나+리치의 힘영웅마져 한쿨돌면 끔살 시킬 수 있는 스킬콤보가 더 무서웠죠.
심지어는 드레드로드까지 스웜찍고 날려대면......
15/07/07 12:51
제가 언데드 시작한 그이유가!! 바로!!
노쟁구 동무랑 천정희의 코바 콤보로 마구 영킬 따는 모습 보고 였었죠... 왜 그랬을까요 대체? ㅠ_ㅠ 물론 제 데나+리치는 그 분들 것과는 다른게 상대 영웅보다도 먼저 눕더라구요..... ㅜㅠ
15/07/07 12:59
사실 지금에서야 벨런스 따지고 있긴하지만....
실제 그 당시 래더 할때 느낌은 누가 맵 파악 더 잘해서 사냥이랑 견제 동선을 잘 구성했는가 였던거 같아요. 그 다음에 얼마나 템운이 좋......... 사실 템운이 나쁘면 마킹이 마나포션 상점에서 족족 충원해도 데나리치 극복안되죠. 하지만 현실은 선 마킹이 마나 펜던트 마나석 들고 쿨마나 볼트,크랩 날려대고........ 데몬헌터는 대형힐링포션 들고 이몰키고 구울때안으로 다이빙.....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 와이번만 잘 대처하면 오히려 오크 상대로 언데드가 할만했내요? ;;;
15/07/07 21:34
제 기억이 틀린걸까요 ;;;;
블마가 언데드 상대로 레인오브카오스에서 초창기빼고 힘쓴 구간이 있었나요? 오크가 레이더하던건 나엘 상대로 아니면 핀데드 상대 아니었던가요? 기억이 ;;;;;
15/07/08 02:55
오리지날때 레이더로 핀드 못잡습니다.
레이더가 쓰레기 헤비아머라 핀드에 걍 녹고 뭣보다 핀드를 쓰는 언데가 없었... 1.02 이후는 휴나크래프트였고, 그래서 오크와 언데가 그나마 서로치고박고 했죠. 암울한 종족끼리... 근데 오언전 본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ㅜㅜ
15/07/08 09:12
글쵸.
레이더가 헤비아머인게 가장 큰 문제죠. 오크 유닛중 효율이 가장 좋았던게 와이번이었고 언데드 경우에는 와이번이 적진 나무에서 견제하는걸 언데드가 막기에 너무 힘들어서 핀드를 사용했었던걸로 기억이 나내요. 오크역시 그때문에 언데드가 핀드로 테크타면 그거 짤라먹을려고 와이번 주력에 레이더 두어기 조합하던걸로 기억나구요.....
15/07/07 13:48
나엘 진짜 흉악한게
탈론의 사이클론이 디스펠이 안됬었습니다.... 네 그냥 띄우면 됩니다. 귀찮은놈들 띄우고 마나쓰는건 레벨3 300의 데몬이 마나번 하면 대형마나포션 하나 날려버리구요. 휴먼이 브릴오라가 사기면 뭐합니까. 암내번에 사라지는데. 휴먼 브릴이 사기였어도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 마나번때문에 마킹은 그냥 한번 맞으면 풋맨 됬었고 브릴때문에 마나 빵빵한 아메는 매일 마나번에 맞아 고통받는 역할이었죠. 그러니까 사이클론 띄우고 다수대 소수 만들고 영웅 띄우고 바보만든다음 교전 승리가 나엘의 사기 공식이었습니다.
15/07/07 15:31
하하 사이클론 흉악한거 맞습니다. 그 얘기도 다음에 쓰려고 했는데...
1.02때 특별히 사이클론이 약하거나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장 강력했던 시기이기도 하죠. 그러나 1.02때는 헌트리스가 워낙 사기라서, 나머지 유닛들은 제대로 발굴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헌트리스 너프를 먹은 이후, 나엘은 숨겨진 사기요소들을 찾아 떠나고, 이후 대부분 알고있는 나엘의 사기성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1.02 시절에 발견된 사기들은 빙산의 일각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나엘은 넓고, 사기는 많았습니다.
15/07/07 15:33
그러게요.
처음에 프로즌쓰론 베타때 상점보고 '내 디스펠완드 어디갔어! 트루씨잉잼 어디갔어! 포션들 어디갔어!' 했는데 지금은 텔레포테이션 스태프, 스피드 부츠, 소형무적포션 없으면 엄청 찾을거 같아요.
15/07/07 15:13
오리지날 때도 주종은 나엘이었는데 인상깊은 기억이 없네요. 더스크우드에서 아쳐 뽑아서 드래곤 사냥하고 데스마스크 든 데몽이 썰 던 거 정도...? 와치타워 사냥이 더 기억에 남네요.
가장 기억에 남을 때가 파로 갓 추가되었을 때였는데 3렙 찍고 팬더, 아처랑 스폰으로 찌르면 풋맨이나 구울은 불+인시너에 다 터지고 병력 서로 바꾸며 스폰만 남아서 무한증식하고.. 사나난 역사 중에서도 제일 날로 먹은 느낌입니다.
15/07/07 15:20
제가 휴먼유저여서 그런가요, 전 매지컬 매직타입 패치 전까진 오-나-휴의 밸런스가 그리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래더맵은 밴 제한이 없어서 로템만 항상항상 했었고 어느정도 양상이 단일되서 컨싸움으로 갔던 기억밖에 안 나네요. 언데만 전종족 상대로 답이 없었죠. 크크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블리쟈드가 너프의 역사라 그런지 게임 초창기가 더 재밌었던것 같아요.
15/07/07 15:35
썸즈다운 무제한 얘기도 잠깐 까먹어서 하지 않았네요. 덜덜
휴먼이어서 그렇게 느끼셨을겁니다. 오휴전 밸런스는 나쁘지 않았죠. 하지만 오나전 밸런스는 오나전 무너졌습니다...ㅜㅜ
15/07/07 15:44
아... 오나전 밸런스를 생각을 못했네요. 친구가 오크했었는데 나엘 잡아볼려고 타워사냥도 연구하고 별짓을 참 다 했었는데 말이죠. 크크
사실 휴먼은 패멀하면 승, 못하면 패라서 그렇습니다.
15/07/07 15:51
그러고보니 나엘은 오리때부터 약했던 적이 없네요. 테란해라에 이은 사나난 크크
마나번 헌트 드라 사이클론 워러쉬 위습 디토 문웰 인탱글링 루츠. 대충 생각나는 게 몇 개 인지 크크
15/07/07 16:56
이때 나엘은 사기 아닌걸 찾는게 더 빨라서 그리고 키퍼가 좋은 이유는 쏜즈도 쏜즈인데 인탱글이 디스펠이라 작정하고 하면 데몬 못지않은 견제가 가능했죠. 평타 1방, 인탱글이면 오크 빼고 다 죽었으니.
15/07/07 17:14
오리지날때 생각나네요 오리지날 오크유저엿는데 xp당시 공략으로 슈레더를 통한 패스트 타우렌샤먼 빌드가있었죠 마치 미친저그처럼 자원을 모으고 모아서 축적된 자원을 단시간에 타우렌 샤먼으로 몰아부치는건데 승률이 쏠쏠했습니다. 당시 언데드유저들은 땡굴밖에 안썼엇는데 밴시보는순간 타우렌 색깔이.. 크크 그리고 프로즌쓰론도 그렇고 오리지날도 그렇고 오크가 그리폰막기가 어려웠죠 당시 6와이번 타이밍에 견제하면서 찌르는것도 있던걸로 기억나는데 휴먼이 막고 막다가 그리폰만 띄우면 절대 못이기는.. 그리고 오크가 더욱 암울했던건 샤먼너프후에 광역 디스펠이 없어서 그랫던것도 있던걸로..
또 나엘 건물들이 일어나도 건물아머였다는게.. 기억나네요 또 자기밥 언데드빼곤 도저히 이길길이 없어보이던 휴먼 나이트엘프를 진짜 신기한 빌드와 컨트롤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중헌선수 너무 좋아했던 기억도 나요
15/07/07 17:15
프로즌쓰론 베타도 해봣엇는데 그때 아마 크립트로드 임페일이 단일타겟 에어본 스킬이었죠 데미지가 볼트랑 똑같고 띄우는것도 똑같거나 좀 짧은걸로 기억나는데 드디어 언데드에게 마킹이 생기는건가 하고 좋아했었떤 기억도..
15/07/07 17:50
오리지날 당시 나엘 유저였는데 래더하다가 좀 밀린다 싶으면 그냥 바로 상대 기지 구석에 위습 이동시켜서 바로 워 다닥다닥 지었죠.
밀리던 경기도 건물 몰려오면 그거에 겜 끝나거나 막더라도 시간이 엄청 낭비되서 나엘이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났죠. 당시 로템이 국민맵이었는데 앞마당 언덕에 트리 지어놓고 트리혼자 걸어가서 크리핑도 다하고 멀티까지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기였죠.
15/07/07 18:22
추억돋네요 진짜 크크
전 당시 워3가 나오자마자 할때 테란유저니까 휴먼해야지! 하고 시작을 했었는데 친구녀석중 하나가 나엘을 했었죠 근데 그녀석은 빌드가 아주 단순하게 데몬헌터 하나뽑고 헌트리스만 죽어라 뽑는데 "이건 영웅을 잘 써야한다고~!" 라는 저를 그냥 개패듯 때려잡았습니다 ㅠㅠ 또다른 친구는 오크로 땡샤먼을 하는데 무한퍼지땜 문에 움직이질 못하니까 이게 뭐여 했던 기억 친구들중 가장 게임잘하고 손빠른 친구는 언데드를 했는데 구울 나무찍기로 영웅킬을 순간적으로 해서 놀랐던 기억 (근데 얘를 제일 많이 이겼음.. ;;마킹 짱..) 테란은 역시 탱크지! 하면서 스팀탱크 쫙쫙 뽑아놨더니 한타때 무쓸모길래 ????? 떳던 기억 참 많이 나네요 크크..
15/07/07 18:47
오리지널 때부터 휴먼만 줄창했었는데
그 때는 디스펠도 많지않아서 라지컬만 주구장창했었네요. 라이플맨이 초기 방어력이 2였던 시절, 이놈의 드워프들은 근접 유닛보다 더 안 죽었었죠 크크
15/07/07 23:13
언데드는 프로즌쓰론에서 디스트로이어 첨 등장하고나서 칼질당할때까지가 유일한 전성기아니었나 싶습니다.
디스 잔뜩뽑은뒤 프텍스크롤 찢어서 마나 빠방하게 채우고 돌격하면 무서울게 없었는데...... 또 '요즘 장풍데드가 핫하다며?' 하면서 패기롭게 배넷에서 드레-리치-크로라는 괴랄한 조합을 꺼냈던 기억도 나네요. 근데 이긴게 함정.. 오리시절은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크크 마운틴킹, 이몰레이션 데몬헌터, 타우렌칩튼 죄다 공포의 대상인지라
15/07/08 08:04
오리지날 때는...오크가 강했던 적은 초반에 반짝 세다가, 중반 이후부턴 한동안 약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종족의 수많은 유명 게이머들에 비해 알려진 오크 게이머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보구요) 오나 라기보다는 휴나 가 강하지 않았나 합니다. CTB 에서도 항상 박세룡과 원성남은 거진 에이스 역할을 해줬구요. 언데드야 포레스트워킹+ 엠신공 말고는;;; 기억에 남는 게 없고 오크는 초반에 온니샤먼이 사기일 때가 있다가, 한참 눈에 안띄더니 어느 순간부터 이중헌이 날뛰고 있더라구요. (정인호나 안경쓴 파시어.... 같은 분들은 타 종족 유저를 압도하는 느낌은 없었구요) 나엘은 반대로 항상 두손가락 안에는 들어가는 느낌... 물론 데드를 빼면 3개 밖에 안남는 종족 수 지만요. 초반에 건물러시가 너무 사기라서 패치당하고, 언아머 패치로 한창 유행하던 온니헌트 ----> 온니드라 들이 몰살당하기도 했죠; 동농도 그때는 확립이 잘 안된 시기기도 했구요. (다른 유닛이 워낙 좋기도했고) 반면, 나엘은 오리지날 내내 거의 계속 하향만 당한 종족이었죠. 그럼에도 그리 강했다는 게;; 데몬헌터도 마나번이 100 200 300 이었고;; 디스펠 막대 (나중엔 사라진) 만 초반에 상점 스부와 함께 사버리면 아크메이지나 파시어 (당시엔 블마를 쓸수가 없었음) 의 워엘, 울프를 그대로 경치로 먹었구요.
15/07/08 09:31
1.03이후 언데드가 대회에 많이 안보이던건 하이랭커 유저들이 대부분 예선통과를 하지 못했던게 원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대회 예선 맵이 로템으로 고정된 수준이었죠....... 사실 언데드는 로템 제외하고는 오크,나엘에는 크게 불리하진 않았고 휴먼 상대로도 템운이 작용하는 정도?. 오히려 나무찍기때문에 래더에서 언데드는 하이랭커 쪽에서는 항상 고승률 종족이었죠. 초창기엔 레더 1,2등이 언데드 고정에 100승 무패 언데드가 1등이었던걸로..... 문제는 대회 예선은 거의 래더처럼 로템 고정이라...... 휴먼은 로템 멀티먹고 고클 나오면 언데드 입장에선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휴먼 상대로 언데드가 승기잡을려면 소서프리 갖춰지기 직전인 2티어 직후 타이밍에 아크메이지를 끊어줘서 영웅 성장차이를 벌려야했거든요. 그걸 고클이..... 저도 대회 예선 참가해봐서 기억이 나는데 래더 상위권 선수 대부분이 휴먼 유저들에게 털려서 추락했던걸로 기억나내요 ..... 물론 저도 휴먼... 언데드 2번 잡고 예선결승까지 가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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