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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2 10:27
프로토스 관문 단계에서 사용 기술 마음대로 쓰는 유닛은 사도와 파수기 밖에 없는데요... 설마하니 보조 유닛인 모선핵을 언급하시는건지?
15/05/12 10:25
국내 베타테스터 발표는 아직인가요?? 저도 뭘 좀 해보고 욕하고 싶은데 해볼수가 없어서 욕도 못하고 있어요 크크크크
15/05/12 11:07
베타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예전 베타 테스트 기간과, 이번에는 베타 테스트를 좀 더 길게 하겠다고 한거를 봤을 때 내년에나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15/05/12 10:58
공유 영상볼때마다 이걸 플레이 하라고 만든건지 아니면 프로게이머 게임을 보라고 만든건지 모르겠어요.
플레이하기엔 스킬이 너무 많아서 어려울꺼 같아요.
15/05/12 11:22
궤도 사령부, 여왕 같은 걸 삭제하지 않는 이상, 몇 가지 더 추가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을 겁니다. 가령 사신 같은 유닛은 이번에 수류탄이 생겼어도 어차피 손 많이 가는 유닛이었고요.
15/05/12 11:43
군심에서 공허로 가는데에 밸런스를 떠나 유닛 설정부분 에도 고칠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먼저 감염충의 경우 빨때기술 그게 살모사나오면서 거의 안쓰이죠 납치기술이랑 중복이 되다보니깐요 빨때기술처럼 죽은 스킬은 고쳐야 합니다. 또 테란의 경우 화염병이 화염차일때는 의료선에 네기가 들어가지만 화염병일때는 화염차가 그냥 변신한게 화염병인대도 두기밖에 안들어가는건 뭔가 안맞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군심초기에 드랍이 너무 쎄서 변경된건 알지만 지금은 다시 되돌릴 필요가.있지 않나 싶습니다. 팩토리에서 나오는 유닛이 의료선에 치료된더는 것도 뭔가 말이 안된다는 느낌 유령의 이엠피가 고위기사의 마나를 한번에 다 깍지 못한다는 것도 약간 이상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려운 일이겠지만 이런 유닛 설정을 위해서 설정파괴? 되 있는 것들도 dk님께서 수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5/05/12 11:58
의료선에 기갑병 4기 태울 수 있게되면 개사기에요 덜덜 지금도 기갑병 견제가 충분히 쎄고, 메카닉 테란이 기갑병을 바이오닉 머리위로 떨구는게 무서운데.... 테테전 메카닉만 쓰이게 될듯 크크
15/05/12 12:03
기갑병 수송 칸은 고치기 어려운 부분이고, 개인적으로 의료선한테 치료 받는 설정은 납득하기 쉽게 따로 언급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화염기갑병은 조종사가 얇은 장갑을 입는 셈인데, 그것보다 더 두꺼운 장갑을 둘러싼 불곰도 의료선한테 치료 받으니까요.
15/05/12 12:07
DK는 밸런스는 잘맞출지언정 게임 설계나 디자인은 정말 못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조잡해지지... 이게 정말 스타1의 후속작이 맞는건지...
15/05/12 13:27
음... 공허의 유산에서는 할 게 더 많아 지는 것 같아 슬프네요.
저도 밸런스는 잘 맞추는 것 같은데 유닛 설계 같은건 별로네요. 굳이 가시지옥을 다시 데리고 올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조금 아쉽습니다.
15/05/12 13:41
저는 여기서 더 추가된다고 해서 크게 바뀌진 않는다고 봐요. 할 일이 많다고 해서 원래 다 하던 건 아니니까요.(대표적으로 여왕 관리는 지금도 제대로 못 하는데요. 궤도 사령부나 연결체 에너지 남기지 않고 꼬박꼬박 쓰는 것도 아니고요.) 이상적으로 다 효율적으로 해야 하는 최상위권 프로가 아니면 양상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저도 가시지옥은 별로 좋아하는 유닛이 아니라서 꼭 가시지옥이 추가될 필요가 있나 싶긴 합니다.
15/05/12 13:50
뭔가 신선한 유닛을 추가해줬으면 좋겠어요. 써본적 없지만 그 바퀴가 변신하는 유닛? 그것도 좋은 것 같고 다 좋은데 왜 가시지옥요.... 군숙이랑 가시지옥 대신 다른 유닛들로 대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맹독충도 있는데....
15/05/12 14:21
단순한 게임은 스2에서도 이미 있었습니다. '자유의 날개'는 인터페이스 간단한 브루드워였죠. 빌드 싸움 이기면 최적화 잘하고 한타 잘해서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때보다 지금이 더 흥미롭습니다. 인터페이스가 편한 만큼 상위 유저와 하위 유저를 구분할 지점이 분명히 있어야 하고 그게 컨트롤과 병력 활용이라고 봅니다. 이미 군단의 심장도 이러한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고요.
15/05/12 14:36
액티브 스킬이 너무 많고 그게 지나치게 전략적으로 활용될 여지가 있다는게 문제인데.. 전 공유는 캠페인만 딱 깨고 프로들 경기 보면서 즐길 생각입니다. 군심레더도 두어판 돌리면 진이 빠지는데.. 스1하고는 확실히 달라요. 한판한판에 들어가는 피로감이요.
15/05/12 14:41
편리한 인터페이스다 보니 변별력이 크게 차이가 나질 않은 스2판이고 그래서 하루에 컨디션 차이에 따라 갈리는 경우가 잦았죠. 최상위권은 그럼에도 최성위권의 성적을 내줍니다만, 오늘 스2는 이래도 내일 스2는 모릅니다란 상황보단 엑티브 스킬 증가로 컨트롤의 변별력을 늘려주는 공유의 방향이 나쁘다곤 생각 안 들더군요. 의도치 않은 노잼메타가 있었지만 군심의 방향성도 같았고요. 다만 추가된 유닛이 재밌으면 좋겠네요. 노잼메타는 네이버..
15/05/12 14:59
어차피 그간의 팬심으로 출시되자마자 구입해 싱글만 깨고 버릴거 멀티야 조잡하건 AOS가 되건 상관없고요, 블리자드 최악의 똥캠페인이었던 군심으로 이미 싱글 제작진들의 역량에 대한 기대는 무참히 깨져버린 후지만, 그래도 제발 이번 스타 세계관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확장팩의 싱글만큼은 창렬하지 않게 볼륨이나 스토리에 제대로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15/05/12 15:45
애초에 확정도 아니고 계속 밸런스 잡아가는 와중인데 크게 왈가불가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근데 군숙은 추가 패치 이후에 평가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15/05/13 01:41
모선 귀환 저렇게 되면 사기 아닌가요? 크크
저는 빌드 하나도 제대로 아는 게 없는 실버 등급이라 게임이 복잡해진다고 해도 크게 상관은 없네요. 깊게 파기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아주 가끔씩 래더 하는데 그냥 치고 박는 게 재밌더라구요. 게임이란 게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 때도 그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재밌게 잘 나와서 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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