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승현이 2주 연속 WP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2위 주성욱과의 점수차는 675.2점으로 1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양대리그에 모두 생존해 있고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도 점수 추가가 가능한 이승현,
반면 주성욱은 양대리그와 프로리그 모두 점수를 쌓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1,2위 점수는 다른 선수가 치고 올라오지 않을 경우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9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어윤수(통합랭킹 9위)와의 점수차는 2287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42주 연속 주성욱입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준호(통합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667.8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윤영서가 32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4위)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726.5점으로 3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조성주가 조중혁-전태양(2승)-박령우(2승)에게 승리하며 7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이승현을 꺾고 1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지성은 이영호를 물리치고 14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정우용은 조중혁에게 승리하며 2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병렬은 강민수를 꺾고 22위로 1계단 상승,
박령우는 전태양(2승)-조중혁에게 승리하며 2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최병현은 이정훈을 물리치고 2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용화는 김명식을 꺾고 39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조중혁은 조성주(2승)-박령우(2승)에게 승리하며 41위로 17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5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한지원은 박령우를 물리치고 46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동녕은 주성욱에게 승리하며 51위로 10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원표는 전태양을 꺾고 59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각 종족별 10위 커트라인은
테란 24위(2계단 하락), 저그 38위, 프로토스 31위입니다.


60위권 밖의 랭킹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황강호, 장현우에게 승리하며 71위로 7계단 상승.
-남기웅, 조성호를 물리치고 105위로 22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