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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6 19:48
정명훈 선수는 감동이었습니다. 안정적인 대우를 거절하고, 열정하나로 양대리그에 오른 점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본격적인 양대리그가 시작되니 많이 기대가 됩니다. 과연 어느 선수가 제일 먼저 양대리그를 동시에 제패할 지 궁금해집니다!
14/12/26 19:49
다른거 다 필요없고 갓행갱이 체곱니다?
정명훈 선수는 송병구 선수 GSL 올라갔을때 했던 인터뷰가 떠오르니 흐-뭇하더군요 흐흐
14/12/26 20:32
테란 판이 될 거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의외로 네임드 테란들이 다수 탈락하면서 프로토스가 최다 종족이 되었네요.
그 와중에 최소 종족이었던 저그도 반타작을 하면서 다행히 명맥은 유지했고요.
14/12/26 20:40
와 정명훈 선수가 양대리거에요?
이영호 선수에 비해 정명훈 선수는 스2 초기에 너무 부진해서 스2에서 빛못보고 조용히 은퇴수순 밟을줄 알았는데...짠하네요. 정명훈 선수 응원합니다.
14/12/26 22:19
강민수 선수가 꼭 올라가줬으면 했는데... 아쉽지만 하재상 선수와 정명훈 선수를 보며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흐흐
그리고 명식 프라임..!!
14/12/27 00:03
스타리그 챌린지 5일 직관 개근했습니다.(이번주 프로리그 스타리그 개근해서 5일 연속 직관도 달성했죠 흐흐흐)
꿀잼경기들의 연속이라 집에만 오면 그냥 넉다운이었네요 본선인 16강 부터는 또 어떤 명경기의 향연을 보여줄지 더더욱 기대됩니다. 갓행갱은 그냥 체고십니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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