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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30 01:05
... 새로운 맵을 보고 싶은 마음은 저도 듭니다만, 그런 맵은 선수나 팬들, 감독들 모두 원하지 않을 것 같네요 -_-;;
03/12/30 01:10
선수들이 맵때문에 졌다... 라는 말이 많이 나올듯.. 싶은데요....
전 맵에 좌지우지 되지않는 진정한 게이머들의 실력을 보고싶습니다.
03/12/30 01:19
초가난 맵은 어떨까요? 본진에 미네랄 5덩이에 가스 한개... 그리고 끝...-_-;; 테란이 무작정 입구 방어만 하면 무승부 예감이 클 수 있으니 지형은 노스텔지어 형식의 개방형 맵으로요. 너무 재미없는 게임이 될지 모르겠지만 소수 유닛의 치열하고 저글링 한기 한기가 소중한 컨트롤을 보고싶네요+_+
03/12/30 02:26
전 가끔 이런 생각은 해봤어요. 미네랄 한덩이에 1500, 가스통 하나에 5000 이라는 수치에 얽매이지 않는...
예를 들어 로스트 템플의 모든 미네랄을 500, 가스를 2000 정도로 줄여놓는다면, 멀티 타이밍에서부터 시작해 게임 내용이 크게 바뀔 것 같은데요.. (확장이 용이한 저그가 유리할 듯 합니다만은;;;) 그리고 패러독스의 경우에도 500짜리 미네랄 덩이로 지금보다 3배 많게 배치시켜 놓는다면 말그대로 역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자원 순식간에 다 캐내어 버리고 중반부터는 기아에 허덕이게 되겠죠;;)
03/12/30 03:06
베르트랑 선수가 인터뷰한 내용이 있죠. 어째서 계속 워크래프트를 하지 않고 스타크래프트를 하느냐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베르트랑 선수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워 3를 그만둔 주된 이유는, 만약 내가 스타크래프트를 열심히 연습했는데 박서가 나를 압도하고, 내가 움직임을 실수를 했다거나 해서 지면, 그걸로 인해 상금이 날아가면 그건 나의 잘못이니 그걸로 끝이다. 하지만 워3에서 상대가 자신보다 못했는데도 운이 좋아서 상금을 따낸다면 그것은 불쾌한 일이다." 참고로 베르트랑 선수는 온게임넷 워3에서 준우승을 한 적도 있을 정도로 실력자였지만 운이 크게 작용하는 게임은 스스로도 싫어했습니다.(대부분의 스타인들이 워크를 힘들어 하는 이유이기도 함) 발상은 재미있지만... 워크 1.12패치까지의 트위스티드 미도우(운이 좋아서 소환 아이템 많이 나오면 낙승), 터틀락(옆자리 걸리면 타워링)같은 꼴이 될 것 같군요. 뭐, 어떤 맵이 되었건 플토는 죽어나겠지만...(본진 투가스 초반에 다 먹을 일도 없고, 앞마당이라면 하기 힘들 것이고...) 어쨌거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승부는 99%의 실력과 1%의 운으로 이뤄졌으면 합니다. 50%의 실력과 50%의 운으로 결판나는 승부는 선수로서나 보는 입장으로서나 허무할 것 같아요.
03/12/30 03:32
역시 운이작용하는건 재미가없죠... 진정한 실력으로의 승부.. 그것이 워크보다 스타가 사랑받는 이유고.. 앞으로도 계속 선수가의 실력대결을 보고싶은 바람입니다
03/12/30 09:25
저는 입구가 개방형이긴 한데 미네랄로 막혀있는..(전체가 아니고요.)
그래서 미네랄 먹으면 입구를 넓히든지, 좁히든지 할 수 있는 맵을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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