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12/03 13:41:10
Name 영웅과몽상가
Subject [기타] [스타1] 여세를 몰아 프로리그까지 온게임넷을 통해서 중계 및 개최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영웅과몽상가입니다.

저번 주에 개인적으로 소닉스타리그의 온게임넷 중계에 대한 감격을 느겼습니다.

프로리그를 열었으면 하는 바람도 솔직히 있습니다.

인력풀이 솔직히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소닉은 사비로 계속해서 방송을 통해서 5:5의 프로리그를 해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도 아프리카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김택용, 김재훈, 최호선, 진영화, 염보성, 윤용태, 김명운, 박준오, 장윤철, 김윤철 등등 셀 수도 없이 많은 게이머들이 있고

이들은 소속이 다 달랐습니다.

이번에는 전 게임단 소속이 아닌 한 선수를 중심으로 하여서 아마추어와 프로의 비율을 적절히 혼합해서 프로리그를 해보면 어떨까

라고 솔직히 이상을 그리곤 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개인리그만도 굉장히 벅찬일인데 프로리그도 힘든 것을 알고 있기에 이상을 한 번 적어보는 겁니다.

아프리카에서는 3:3, 2:2팀베틀을 하면 나름 경기를 보는 데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크게 기대는 안하지만 한 번 여러분들의 생각도 듣고 싶네요.

p.s 스타리그를 볼 수 있다는 기쁨만으로도 만족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강산푸르게
14/12/03 13:51
수정 아이콘
이번에 방송되는 스타리그의 인기가 폭발적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일간베스트
14/12/03 13:55
수정 아이콘
그냥 '팀'전 정도는 보고싶지만 '프로'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붙으면 저는 오히려 실망할 것 같네요. 추억팔이도 정도가 있지 너무 나가면 오히려 망칠까봐 걱정입니다. 그리고 제목에서 여새가 아니라 여세입니다. 사실 여세라는 말도 적절한 것 같지는 않네요. 아마 원하시는 바를 표현하기에는 '이 기세'로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본문의 맞춤법은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솔직하신 것 같습니다...
14/12/04 01:46
수정 아이콘
일간베스트님 께서도 본문작성자 만큼이나 솔직하신 것 같습니다... 뭐 프로리그란 명칭도 그간 그렇게 써왔기 때문에 저렇게 표기한듯 하고 본문을 보아하니 작성자분도 팀전 정도를 말씀하고 계신것 같네요.
그리고 본문에서의 여세라함은 스타리그 온게임넷 중계를 확정지은것에 대한 여세가 아닌가 마 그렇게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일간베스트
14/12/04 11:3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중계를 확정지은 것 자체가 참 특수한 경우다보니 '남아 있는 힘'이 과연 있을까 싶어서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물론 해석은 어렵지 않지만 단어의 오용은 결국 본질은 훼손시키지 않을까 걱정되어 쓴 댓글이었습니다.
후라이성애자
14/12/03 13: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2~3년정도가 유통기한인 행사같습니다.. 대부분 군대를 가기 때문에 저는 딱 지금정도가 좋은거 같아요..추억팔이 이벤트 정도..
14/12/03 13:59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매일하는건 말이 안되고 정말 성사된다고 해도 1주일에 1경기 정도 발생하겠네요..
라이즈
14/12/03 14:01
수정 아이콘
이미 어디소속되서 연봉받는 프로가아니라서..
어리버리
14/12/03 14:02
수정 아이콘
아마츄어들 대상의 리그이기 때문에 팀 리그는 생길 수 있을지 몰라도 프로리그라는 이름은 붙일 수가 없겠죠. 현재 협회 팀들이 소속 선수들을 스타1 경기에 내보내기는 힘들테니까요.
14/12/03 14:07
수정 아이콘
전태규씨가 최근 방송에서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스타방은 2~3년이 최대치고 다들 그걸 알지만 당장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이러고 있는거라고...
결국 신규 선수 유입이 단절된 상황에서 큰 의미는 가지지 못할거라고 봐요.
14/12/03 22:15
수정 아이콘
신규선수유입이 꼭 단절되지는 않은게, 은퇴하는 선수는 계속 나옵니다..
당장 박현우선수가 은퇴했는데 아무 이야기도 없다는게..
14/12/03 22:21
수정 아이콘
그 선수들이 죄다 스타1으로 아프리카를 해야 그나마 판이 유지가 되는거죠.
박현우 선수만 해도 스2로 프로 경력을 시작한 선수인데, 과연 과거 스1 출신 게이머가 아닌 선수들이 스1으로 아프리카 방송을 할지도 의문이구요.
14/12/03 14:0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아니죠. 윗분들이 말했지만 어느 구단들에서 연봉받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개인리그 돌리는거야 소닉님 힘으로 어떻게 한다 하더라도
캐스파 주도나 기업들 주도나 클럽형식의 주도나 어쨋든 환경을 만들기가 힘드니까요.
14/12/03 14:15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개인전 개최까진 좋지만 그 이상은 오바죠. 스타1은 e스포츠에선 더 이상 주류종목이 아닙니다. 프로리그는 곧 그 대회에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할 사람이 일정수 이상 존재해야 되는데, 현재의 스타1에 그렇게 뛰어들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어려운 얘기입니다.
스타트
14/12/03 14:48
수정 아이콘
그건 좀.. 스폰이 없잖아요. 그리고 방송 송출에 무대 비용까지 비용이 엄청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너무 나가신 것 같네요.
無識論者
14/12/03 14:48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으로 한두판은 할 수 있겠네요.
쑤이에
14/12/03 14: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제 한물간 게임이잖아요, 그냥 추억의 게임 리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열광했던 그 시절이 그립긴 하네요 ^^
14/12/03 14:56
수정 아이콘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애니소나
14/12/03 14:58
수정 아이콘
스타1 개인전을 온겜에서 방송해도 10대 시청률은 거의 0일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전도 그냥 20~30대의 추억팔이용 방송이지 메인으로 가기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프로리그는 더더욱 불가능하다 생각하구요.
클레멘티아
14/12/03 14:59
수정 아이콘
소닉이 프로리그 스폰을 지원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럴리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1대1게임은 결국 1대1게임으로 끝나야 하는 주의라 프로리그 자체도 맘에 안들고요.
미터기
14/12/03 15:01
수정 아이콘
돈이되면 무엇이든 못하겠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어럽죠..
개인리그가 시작되는만큼 조금더 무게감있게 하는바램정도면 좋을꺼같습니다
14/12/03 15:04
수정 아이콘
그냥 이 소닉스타리그 올스타전 같은 이벤트매치로는 가능할것같네요.
azurespace
14/12/03 15:08
수정 아이콘
게이머들은 군대 안 갈 건가요? 크크크
14/12/03 22:18
수정 아이콘
공군에이스 삭제가 극혐이네요 생각할수록--;
생겼어요
14/12/03 15:09
수정 아이콘
선수들 군 복무 문제도 있고 사실상 소닉스타리그가 송출되는것도 이번을 포함해서 많아야 2~3번 정도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상황에서 팀리그는 더더욱 힘들겠죠.
Endless Rain
14/12/03 15:20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야 본인이 잘해서 본인이 성적내고 상금받고 하는 거니까 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쳐도
스폰서도 없는데 프로리그가 가능할까요? 예전 프로리그처럼 동기부여가 안될텐데요
그리고 스타1 아프리카로 많이 보신분이시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소닉님이 가방팝 프로리그 할때 보면
열심히 하는 팀은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지만, 애초에 프로리그 관심도 없는 선수들도 다분히 많았잖아요
프로리그 할 시간에 차라리 별풍을 더 팔면 된다는 식의 선수들도 있었고,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다 그렇게 생각했을걸요
다들 프로리그 보려고 하니까 스폰빵도 안잡히고 시청자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다 프로리그 본거지 그걸 보고싶어서 보는게 아니었어요

개인리그면 몰라도 프로리그는 좀 많이 나가신 것 같네요
그냥 개인리그나 철저히 준비해서 잘 진행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 신경쓰여요
14/12/03 15:26
수정 아이콘
그냥 추억팔이는 추억팔이로 남을 때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억을 팔아주신 소닉님에겐 감사하고 있지만요.
Hellscream
14/12/03 16:02
수정 아이콘
[소닉 : 되는데요? 시즌2]가 나올수도 있죠 뭐 크크크;;
14/12/03 16: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프로리그가 돌아가려면 후원사가 최소 넷은 있지 않아야할까 싶네요
주최 + 팀하나 후원 스베누로 잡고 하면 셋
14/12/03 16:28
수정 아이콘
스1 리그 끝났을 때, '온겜에서 다시 리그가 열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라는 글에 달린 댓글 또 보고 있는 거 같군요 크크. 그때도 댓글이 전부 이런 식으로 도배됐었죠. 제 생각에도 '프로리그' 라는 리그 방식은 선수들이 프로가 아닌 이상 적절하지도 않고 개최될수도 없을 것 같고, 이번 방송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단기 토너먼트로 팀배틀 정도는 개최되지 말란 법도 없을 것 같습니다.
Endless Rain
14/12/03 16:31
수정 아이콘
팀배틀 정도는 충분히 이벤트성으로 가능하리라 생각하지만
'프로'리그는 힘들어 보입니다..... 근데 또 뭐 되는데요 하면서 만들어 낸다면 찬양찬양
14/12/03 16:37
수정 아이콘
우선 당장 눈앞에있는 개인리그가 잘되고나면 이런 글이 다시 올라오겠죠?
이번 소닉리그는 무조건 챙겨봐야겠네요
14/12/03 17:20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면 몰라도 프로리그는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프로리그는 프로들이 출전하는 리그이지요. 지금 출전하는 선수들은 전 프로로 아마추어라고 할 수 있지요. 협회팀이 스타1 프로리그에 참가하지 않은 이상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윗 댓글처럼 이벤트로 팀배틀 형식의 대회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yangjyess
14/12/03 22:10
수정 아이콘
소닉 본인이 후원하면 안될것도 없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년, 몇십년이 걸릴지는 모르나 제2, 제3의 소닉이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 즉 수익성과는 무관하게 순수하게 팬심으로 후원하는 사람들이 나올거라는 거죠. 예전 대한항공 조현민씨 같은.. 저 자신도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대회 개최까지는 아니어도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을 주고픈 마음이 크구요. 스타1이 이제는 비주류라고는 해도 이런 골수팬들이 많이 있어서 전성기처럼은 아니어도 명맥 유지 정도의 리그는 어렵잖게 가능할거라고 전망합니다.
14/12/03 22:15
수정 아이콘
이번 리그의 흥행에 따라 다음 리그가 가능할거고
길게 바라본다면 작은 중소기업의 후원을 (월급) 처럼 받더라도 생활이 가능하다면. 그리고 찾는 매니아들만 많아진다면 전 불가능 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게이머 수준으로 잘하는 아마추어 선수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환경이 부족한 부분은 할려는 사람들의 의지만 따라와준다면 프로리그 불가능할거 있겠습니까?
팀리그로 진행 했을시 확실히 보는 사람이 많았던것도 사실이구요.
지금의 유명한 게이머들이 처음부터 유명했던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스타를 어떻게 배출 하냐에 따라서 수명은 달라질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14/12/03 22:16
수정 아이콘
그냥 전부다 처음이라 생각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만들어지고 시작했던것처럼. 1프로의 가능성만 있다면 도전 해볼만하죠
up 테란
14/12/03 22:18
수정 아이콘
팀에서 월급을 받는게 아니라서 소속감이 약해서 쉽지 않겠지요.
그러니 개인 스케쥴로 불참하는 것을 막을 방법도 없겠구요.

지금 생각으론 이렇지만, 한때, 소닉님이 팀 스폰을 구해 프로리그를 여는 것을 목표로 했던 적도 있지요.

안된다 안된다 하는 것보다,
시도하면 잘되길 응원하고 싶네요.
14/12/03 22:22
수정 아이콘
스2 팀 토너먼트도 프리미어단위는 단 두개, 하나는 프로리그고 나머지 하나는 에이서 팀스토리컵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소소한 메이저 이하단위 규모죠. 그리고 시청률은 전체적으로 동급의 개인리그보다 낮습니다(...)
스2도 이런상황인데 그보다 열악한 스1의 프로리그는 좀 먼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임요환, 베르트랑, 홍진호,기욤등의 네임드를 섭외해서 이벤트전을 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보드타고싶다
14/12/03 22:5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아니더라도 주1회만이라도 계속 방송되었으면 소원이없겠다는..
예전에 프로리그해서 1주알내내방송할때 진짜 재미없었거든요. 기다라는재미도없고..
호가든
14/12/03 22:59
수정 아이콘
저도 글쓴분 바램처럼 언젠가는 프로리그도 부활했을하는 바램입니다 당장 소닉리그도 불가능하다고 했던 온게임넷 스타 중게도 이루어진만큼 어떤것도 포기하지않고 기대하고 있는 심정입니다~^^
14/12/04 00:2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팀을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는데, 지금의 구조로는 딱히 그런 프로리그가 열릴 필요가 없죠. 거의 개인스폰에 가까운데... 인기가 있으면 그냥 개인리그를 늘리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똥눌때의간절함을
14/12/04 01:09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스타리그 다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택뱅리쌍 덴윤영 다 빠진데다 경기력도 예전만 못할 게 뻔한데
추억이 훼손될 것 같아서요. 아프리카에서 BJ들 경기봐도
몇 제외하곤 사실 지루하고...
라라 안티포바
14/12/04 05:33
수정 아이콘
덴 뒤에 윤/영은 누군가요?
스타1 말기를 기준으로는 그래도 택뱅리쌍 다음엔 덴허참이었던것 같은데...
우주모함
14/12/04 14:06
수정 아이콘
어윤수 허영무를 말하는게 아닐지..
스타트
14/12/04 14:20
수정 아이콘
김윤환 허영무가 아닐지..
똥눌때의간절함을
14/12/04 19:4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4/12/04 01:22
수정 아이콘
전 뽕뽑기보다 스타리그라도 안정적으로 좀 갔으면 하네요. 애초에 제가 프로리그 출범도 전에 스타를 봐서 그런지
역시 1:1 게임은 팀리그보단 개인리그란 생각도 있고...
14/12/04 14:31
수정 아이콘
스투보단 시청자가 많을것 같습니다
14/12/04 16:02
수정 아이콘
무슨 의도시죠? 또 분쟁글 만드시는건지
無識論者
14/12/08 00:56
수정 아이콘
많으면 뭐가 달라지죠?
Frameshift
14/12/04 19:03
수정 아이콘
만약 향후 1년간 스타리그가 폭발적 반응을 얻는다면 또 모르겠네요 물론 그런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광개토태왕
14/12/04 20:2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아직 힘들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858 [기타] [스타1] 소닉님의 해명이 나왔습니다 [41] 양토14909 14/12/16 14909 2
55838 [기타] [스타1] 온게임넷의 송출과 스타리그의 부활 [28] 바위처럼8525 14/12/13 8525 2
55836 댓글잠금 [기타] [스타1] 소닉리그 온게임넷 송출 관련 논란 (추가수정) [156] 삭제됨19846 14/12/12 19846 6
55777 [히어로즈] 손이 느려터진 게이머, 히어로즈를 잡다 [49] 글곰9936 14/12/03 9936 3
55776 [기타] [스타1] 여세를 몰아 프로리그까지 온게임넷을 통해서 중계 및 개최가 가능할까요? [51] 영웅과몽상가7461 14/12/03 7461 4
55760 [기타] [스타1] 김택용 vs 박준오의 다전제 리뷰 [32] 영웅과몽상가8193 14/11/30 8193 1
55753 [기타] [스타1] 소닉님께서 직접 쓰신 글입니다. [75] sonmal13914 14/11/29 13914 17
55749 [기타] [스타1] 소닉리그 온게임넷 중계! 사시 합격때만큼이나 기쁜날 [43] 호가든10902 14/11/29 10902 17
55734 [기타] [스타1] curtain call? [95] 침착해11468 14/11/26 11468 3
55718 [기타] [스타1] 소닉스타리그와 온게임넷 중계에 대하여... [82] 호가든12967 14/11/24 12967 8
55712 [기타] [스타1]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몰라도 되는 10가지 사실들 [43] Aku7995 14/11/23 7995 2
55611 [기타] 내 젊은 날의 추억을 함께한 게임. 거울전쟁 [6] 걸스데이4797 14/11/08 4797 1
55590 [기타] [스타1] 박준오의 프로토스전 [8] 영웅과몽상가5237 14/11/06 5237 1
55537 [기타] [스타1] 김택용과 진영화의 차이점 [23] 영웅과몽상가8347 14/10/31 8347 1
55523 [기타] [스타1] 김택용의 저그전은 아름답다. [11] 영웅과몽상가6823 14/10/29 6823 16
55481 [기타] [스타1] 그립다. 채널 71번 온게임넷. [18] 명탐정코난7042 14/10/25 7042 0
55416 [기타] [스타1] 그때 그시절, 기억에 남는 경기들 [11] 구름이가는곳6884 14/10/17 6884 0
55406 [기타] [워크3] 라라의 워크이야기 8. FFA 리뷰 (2) '영혼의 백도어' [3] 라라 안티포바10127 14/10/16 10127 2
55290 [스타1] 아마추어 팀리그 FTL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8] 옆집백수총각4674 14/10/02 4674 4
55152 [기타] [스타1] 예비군 갔다가 반가운 분을 만났습니다. [13] BostonCeltics10329 14/09/18 10329 0
55075 [기타] [스타1] 추억돋는 역대 죽음의 조 들... [29] 쓰레기청소부7675 14/09/08 7675 0
55074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LOL의 비교 [56] 배두나11168 14/09/08 11168 0
55052 [기타] [스타1] OME망겜리뷰 - 박세정vs신상문 [15] 언뜻 유재석8449 14/09/04 844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