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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9 00:39
지난시즌 보다는 그나마 나았다고 생각된점은 지난시즌은 예능적인 면을 봤을때 아쉬웠는데 HOS가 AOS게임이라서 그런지 오늘 스타행쇼는 지난시즌 스타행쇼+ 나는캐리다를 섞은 것 같았습니다
14/11/19 09:31
행쇼는 솔직히 PGR 아니면 하는지도 모르죠. 뭐
그냥 하스스톤 행쇼나 히오스 행쇼였으면 좋았을 텐데 스타 행쇼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혼한 마누라 이름 걸고 장사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열심히라도 하면 모르겠지만 마누라 이름에 먹칠하는 식으로... 하니 그것도 문제.
14/11/19 10:39
뭐 사실 이제 관심도 없어서.. 그냥 이름만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히오스행쇼나 블리자드행쇼로.. 뭐 블리자드 게임이라도 스2 안다뤄도 되니깐.... 차라리 이름이라도 바꾸면 불만이라도 없는데 떡하니 스타크래프트의 이름을 쓰고 있는 쇼 프로그램이 스타크래프트 관련 정보는...
이번 시즌은 안보길 잘했네요..
14/11/19 16:12
갠적으로 송병구 플코도 빼줬으면 싶네요. 김성회 전 개발자처럼 행쇼에서 어떤겜 얘기해도 할 수 있는 사람을 고정으로 해놔야맞는거같은데...
저번에도 스2게이머 원이삭 선수 데려다 다른게임 얘기해서 민망하게 만들었던게 싫었거든요. 많이 아쉽네요.
14/11/19 16:47
원이삭 선수같은 경우 22일과 29일 별도로 방송되는 블리즈컨 특집 행쇼에 일행으로서 동행했고,
다음날 바로 함께 출국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첫 회 게스트가 되었습니다. 4일 방송되었던 첫 회같은 경우 블리즈컨 프리뷰 느낌의 내용들로 구성되었고, 어제 방송되었던 2회는 블리즈컨을 리뷰하는 내용들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하스스톤과 오버워치의 내용까지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스타2와 히어로즈, 두 게임에 대한 내용만 다루게 될 예정입니다.
14/11/20 02:04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스타행쇼 보고 느꼈던 부분들은 이미 그전 글에 써놨고, 보셨다고 생각해서 더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
14/11/20 02:02
말씀하신대로 송병구 플코가 병행왕이란 칭호를 얻고 있긴한데,
스타행쇼 1화에서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던 해설들 사이에 억지로 비집고 들어간게 몇 번 있긴했어도 별 비중도 없고, 내용도 큰 재미를 선사하거나 비중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14/11/19 16:39
답변이 가능한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판넬의 경우 공허의 유산 관련 내용이 정리된 판넬과 블리즈컨 2014에서 공개된 내용이 정리된 판넬이 있었는데 그 두 가지 판넬의 제목과 내용이 맞지 않게 나온 실수가 있었습니다. (의도성에 대한 의심은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방송을 보시는 데 있어서 불편함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아케이드 DIY'와 스타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코너는 준비 과정에서 시간이 더 필요한 부분이 있어 첫 공개가 한 주 미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홈스토리컵X 관련 부분은 오프닝 때 언급이 있었고, 자료화면도 나갔습니다.
14/11/19 17:14
고생하십니다
제 생각엔 스타팬들에게 일종의 배신감? 때문에 조금은 과도하게 까이는감이 있는것 같아요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공유에선 다른모습을 보이는 온겜넷이 되길바라네요
14/11/20 04:08
이걸 왜 생방으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녹방으로 하고 1시간 정도로 편집을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쓸데없는 내용 쳐내고 히오스 시청자대결 이런건 나캐리처럼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편성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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