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6/27 18:15:32
Name 초보랜덤
Subject 임진록이후 테란 vs 저그 최고의 대결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OSL 4강 최연성 vs 박성준
이런테란을 저그로 어떻게 이겨????????? 최연성
이런저그를 테란으로 어떻게 이겨????????? 박성준
이 선수들이 드디어 5전짜리 경기에서 대격돌을 펼칩니다.
물론 두선수의 상대전적이 6:0 최연성선수 절대우세이기는 하지만
최근 박성준선수의 기세가 무시무시하고 물론 지기는 했지만 스프리스 MSL에서 경기도 상당한 명승부 였다는 걸 감안할때 임진록 이후 최고의 테란대저그전이 나올꺼 같습니다.

1경기 Nostalgia
2경기 남자이야기
3경기 Requiem
4경기 Mercury
5경기 Nostalgia

1차전 : 최연성선수는 이맵에서 노스타포트 6배럭 2팩의 무시무시한 마메탱물량으로 성학승선수를 이긴적이 있구요 박성준선수는 최근에 서지훈선수에게 진 기억이 있습니다. 맵은 역대 스타리그 사상 최강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맵인데요 아마 4개맵중 가장 치열한 중앙싸움이 펼쳐질꺼 같은맵입니다. 이맵만큼은 예측을 못하겠습니다.

2차전 : 1차전의 승패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세상으로요 그리고 이맵에서의 전적은 최연성선수는 대저그전 첫경기 박성준선수는 서지훈 임요환 최수범선수를 잡은맵입니다. 일명 성준이야기라고 해도 될만큼의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가로방향에서 임요환선수를 잡은경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죠 물론 테란에게 힘이 특히 가로방향일때 더더욱 테란에게 힘이 가는 맵인데요 상대가 박성준선수라는 면이 아무래도 저그에게 가게 하는거 같습니다. 박성준선수의 51:49정도의 우세

3차전 : 최연성선수는 대저그전 첫경기 박성준선수는 충격과 경악의 4드론을 한동욱선수에게 해서 이겼던 레퀴엠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일단 러쉬거리가 가깝다는 면과 앞마당 방어가 쉽지 않다는 면을 감안할때 최연성선수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55:45 최연성선수의 우세

4차전 : 최연성선수는 대저그전 첫경기 박성준선수는 프리메치에서 최수범선수 그리고 이번 8강 3차전에서 서지훈선수를 잡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서지훈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숨김러커 2기로 본진 저글링 러커 병력과 합세하여 승리를 거두었었죠... 3차전 레퀴엠과 마찬가지로 저그가 추가 가스멀티 먹기가 쉽지가 않아서 최연성선수의 우세가 점쳐지기는 하지만 상대가 박성준선수라는 점이 절대우세라고는 말을 못드리겠습니다. 52:48 최연성선수 우세

5차전 : 어떤 경기의 5차전과 마찬가지입니다. 정신력 체력 강한선수가 이깁니다.
과연 이 두선수 정말로 임진록이후 테란대저그의 최고 명승부를 보여줄수 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저는 최연성선수의 3:1 승을 점쳐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_random
04/06/27 18:20
수정 아이콘
공식전 6연승을 이어나갈 것인가, 공식전 6연패를 끊을 것인가..
i_random
04/06/27 18:20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까요....
ArchonMania
04/06/27 18:25
수정 아이콘
흠.. 5차전까지 못갈 것 같다는 건 느낌이 드는 건 왜일지. -_-;
3:1 정도로 최연성 선수의 승리를 예상해 봅니다.
드래곤 브라자
04/06/27 18:26
수정 아이콘
예상은 3:0최연성 선수 승 희망은 3:0박성준 선수 승 ㅠㅠ 저그 우승 한번 해봅시다.
발업질럿의인
04/06/27 18:31
수정 아이콘
저도 5차전까지는 가지 않을것 같다는...
역시 대세를 따라 3:1...!
김민우
04/06/27 18:31
수정 아이콘
저는 맵만 따지면 저그한테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1차전 Nostalgia // 노스텔지어는 개인적으로 우연히 결과가 좋게 나왔을 뿐 밸런스가 좋은 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마당 멀티에 가스가 없어서 뮤탈리스크나 럴커가 적게나와 박성준 선수의 환상적인 컨트롤을 뒷받침할 가스 유닛들이 적게 나올 수 있는 반면에 최연성 선수의 마린메딕 물량은 본진 미네랄 9덩이에 힘입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이 맵이 박성준 선수에게는 제일 해볼만하고요.

2경기 남자이야기 // 서지훈 선수와 최수범 선수와의 경기는 모르겠지만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는 많이 불리했던 경기를 임요환 선수의 실수로 인해서 역전했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임요환 선수는 한창 슬럼프의 절정이었고... 박성준 선수가 이 맵에서 강한건 맞지만 맵 자체가 근본적으로 테란이 좋은 감이 없지않아 있기 때문에 박성준 선수가 유리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3차전 Requiem // 러시거리가 가까운데다 앞마당 방어가 쉽지 않다는 점. 6시에 저그가 걸릴 경우 자원에 약간에 압박이 올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최연성 선수가 좋아보이는군요.

4경기 Mercury // 박태민 선수가 이윤열 선수 상대로 단 한방의 러시에 무너진 적이 있었는데 그 원인은 앞마당 가스 부재와 가스멀티를 먹기 힘들어서 생긴 가스 부족으로 인한 비교적 적은 럴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이것도 테란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5차전/ 1차전과 맵 동일.

저는 개인적으로 맵 자체는 테란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최근 기세를 생각해봤을 때 승부를 쉽게 예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맵이 약간 불리하기는 해도 많이 암울한 정도는 아니고 그 정도는 박성준 선수 급의 선수라면 충분히 전략으로 극복해낼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예를 들자면 4드론 등...

근데 저는 요즘 T1팀 분위기가 너무 좋고 최연성 선수 개인의 분위기도 "버스기사"로 불릴 만큼 좋은 분위기라서 최연성 선수에 한 표...51:49로 예상하렵니다.
Valki_Lee
04/06/27 18:38
수정 아이콘
맵이 영 저그한테 안좋군여...거기다 상대는 최연성선수...
저도..3:0에서 3:1의 승부를 예상. 그래도 은근히 박성준선수가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감동을 느끼고 싶네여....
맛동산
04/06/27 18:4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가볍게 2승 후 테란 vs 저그의 밸런스 논쟁을 없애기 위해 압도적으로 3차전 패배 그리고 또 1승-_-;;(농담입니다^^) or 그냥 압도적으로 3승. 맵도 맵이고, 종족도 종족이고, 상승세도 상승세이고. 3승 1패 or 3승으로 최연성 선수 결승진출에 5만원까지 걸 자신이 생기네요-_-;;
04/06/27 18:47
수정 아이콘
뚜껑 열어봐야 알일이나.. 최선수의 3-1승리가 예상됩니다.
Grateful Days~
04/06/27 18:4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타대회 결과를.. 4강진출 인터뷰하면서 스스로 스포일하셨더군요 ^^ 보고 나서 대략 난감했습니다.
BaekGomToss
04/06/27 18:52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나는데..박성준 - 나도현 선수가 붙게 되면.....4드론 vs 벙커링의 한판 승부가 벌어질것같은 느낌은 무엇입니까 -_-
밀림원숭이
04/06/27 18:57
수정 아이콘
저그의 우승을 꿈구기에 박성준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만,
엠겜에서의 연성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정말 여간~~~~해선
질것 같지 않더군요.
사람들이랑 보면서 저는 연신 괴물..괴물..괴물.. 감탄했다는....
3:0 또는 3:1로 최연성 선수가 이길것 같습니다.
04/06/27 19:01
수정 아이콘
저도 희망은 박성준 선수의 결승 진출이지만 예상은 최연성 선수의 결승 진출이군요. 투신과 괴물의 대결이라지만.. 그 무시무시한 32:2의 전적을 보고는 너무 무서워서.. 원(...) 게다가 최연성 선수는 방어에도 대단한 선수가 아닙니까.. 박성준 선수가 암만 4드론을 하고 폭풍 처럼 몰아쳐도 막아 낼것 같은 위기감이 제길..
거기다 희망을 깔아 뭉게는 건 최연성 선수의 스프리스 배에서 박성준 선수와의 경기입니다. 닥섬을 쳤는데도 불구하고 마린 1기 죽고 산개 컨트롤 하는 그 장면..
04/06/27 19:10
수정 아이콘
킬러 님/ 닥섬이라는 말에 한참 생각했습니다. ^^

저도 최연성 선수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극적인 승부를 위해 박성준 선수가 이겼으면 합니다.
최연성 선수를 잘 잡는 저그 선수가 한 명 정도는 있으면 좋을 듯 해서..^^;;
남자는나무다..
04/06/27 19:11
수정 아이콘
저도 희망은 박성준 우승~
예상은 최연성 3:1 or 3:0 승...
s급의 테란들은 어떠한 저그라도 승률이 테란에게 쏠리는...
스타가 슬프네요...ㅠ.ㅠ;;;
저그에게는 어떻게해도 질것같지 않은 최연성선수... 두렵습니다...^^
Aim.Dream.
04/06/27 19:17
수정 아이콘
전 모르겠습니다..ㅠㅠ
재미있는 승부를 위해서 3:2까지 갔으면 하네요.. ^^; 마지막 5차전의 긴장감..~!
최연성 선수가 3:2로 이겼으면 하지만, 저그가 우승했으면 좋겠고.. 딜레마네요. ㅡㅡ;
04/06/27 19:24
수정 아이콘
아..딴 소리지만 신기한거 발견했습니다..
최연성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이름중 한글자식 끼워보면 서로 상대방 선수의 이름이 된다는것입니다...
연성중 연과 성준의 성을 합하면 연성..
연성중 성과 성준의 준을 합하면 성준..
케샤르
04/06/27 19:29
수정 아이콘
연성
성준

세린/가로세로 같게 읽혀지네요^^
04/06/27 19:33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3:0으로 이길듯
박성준선수도 잘하지만 최연성선수의 저그전 승률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처제테란 이윤
04/06/27 19:4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를 단판승부에서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최연성 선수를 5전 3선승제에서 이길 수 있는 게이머는 없다고 봅니다
가슴에묻으며
04/06/27 20:04
수정 아이콘
처제테란 이윤열// 님의 의견에 동의하게 되는 건 어쩔수 없는듯..
메딕아빠
04/06/27 20:08
수정 아이콘
단판이라면...혹시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한데...
5판이라면...~~
아직은 나다 이외에 oov 를 5판 승부에서 이길 선수는 없을 듯 하네요...
겨울사랑^^
04/06/27 20:20
수정 아이콘
처제테란 이윤열// 저 또한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최연성 선수가 그 시합을 위해 맵과 선수에 대한 맞춤으로
연습하고 준비한다면, 최연성 선수를 이길 선수는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더욱이 5전3선승제에서라면 더욱 그렇죠....
3:0이나 3:1승부가 날것 같습니다..
단.. 박성준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꺽는다면 -_-;;;
저그의 우승을 볼것 같군요..^^;;;
메딕아빠//^^ 저도 같은 생각.. 나다 이외는 적수가........
04/06/27 20:23
수정 아이콘
Dizzy 님/ Grateful Days~이나 저를 포함해서 여러분이 알고는 계시지만, 스포일이 될까봐 언급을 안 하시는 것일뿐 인 듯 합니다.
피플스_스터너
04/06/27 20:25
수정 아이콘
1. 최연성 선수가 이긴다면 무조건 3:0
2. 박성준 선수가 이긴다면 아마도 3:2(최-박-최-박-박 이 순서대로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
최연성 선수가 스스로 인텨뷰에서 랭킹전 결과를 말해버렸는데(^^;;) 그 결과를 봐서도 전 박성준 선수가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특히 2경기와 4경기는 오히려 박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성준이야기와 머큐리에서 vs서지훈 전의 임팩트가 너무나 강해서...)
최연성 선수는 무조건 3:0을 노리고 나와야 승산이 있을 듯 합니다.(그냥 저의 생각^^)
04/06/27 20:27
수정 아이콘
Dizzy님// 모르는게 아니라 아직 방송이 안되서 말을 안하고 계시는 거예요.
이현구
04/06/27 20:30
수정 아이콘
타리그와 온겜의 맵의 차이를 볼 때 최연성 선수에게 승부는 좀더 기우는 것 같습니다. 위의 다른 님이 5판승부에서의 최연성 선수를 이길 사람이 없다고 하셨느데 제 생각에는 오히려 최연성 선수하고는 5판 승부에서 좀더 짜릿한 승부가 않을까요? 최연성선수가 단판으로 짜오는 전략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04/06/27 20:36
수정 아이콘
남자이야기에서만큼은 박성준 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이 맵 정도면 저그가 테란한테 밀릴 게 없으며, 여기서 보여준 박성준선수의 플레이들이 워낙 환상적이었으니까요; 성준이야기 맞다고 보긴 하는데...
문제는 노스텔지어네요. 전 이 맵이 이미 테란에게 한참 기울었다고 봅니다. 극강 테란vs저그의 대결에서는 더더욱 그렇고요. 온게임넷 다음 리그에서는 저그가 테란 상대로 할만한 맵좀 나왔으면 좋겠네요-_-;
역시 박성준선수의 승리를 바라지만, 머슴의 3:1 승리를 예상합니다.
04/06/27 20:41
수정 아이콘
아 두선수다 너무 좋아서 누굴 응원해야 할지..
55:45로 최연성선수를 응원하고 60:40정도로 최연성선수의 승리를 점칩니다.
프리미어 임진록이후 저에겐 최고의 저그대 테란 경기네요^^
재미있을것 같고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BaekGomToss님//정말 그런 상황이 나온다면 대박!! 근데 벙커링한쪽이 이기지 않을까요?;;;
바카스
04/06/27 20:59
수정 아이콘
5경기까지 가면 갈 수록 최연성 선수의 결승 진출에 배팅 하고 싶군요.

우브는 박성준선수(아뒤를 모름 -_-;;)보다 5전짜리 대회 경험이 훠얼~씬 많거든요~~ 게다가 5전짜리 경기는 최연성 선수가 지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_-;;;;;;;;;정말 괴물이죠
04/06/27 21:0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아디가 July 아닌가요? 곧 있음 7월이고 4강전도 7월2일에 있는데 줄라이가 대박 하나 터뜨리는것 아닐까요?^^
04/06/27 21:14
수정 아이콘
승부는 누구도 알 수가 없는 것 아닐까요? (마우스 볼은 둥글기에... 광마우스라면 대략 할 말이...-_-;)
이번 리그 4강 멤버 누가 지금과 같을 줄 알았습니까?
지금까지의 상대전적과 상관없는 대박경기가 나올 수도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머슴의 약간의 우세를 점치지만 줄라이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04/06/27 21:29
수정 아이콘
일단 제가 박성준 선수를 좋아하지만 최연성선수 쪽으로 기우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일 관건은 그날의 위치운 같습니다.
노스텔지어도 일단 밸런스가 좋기는 하지만 위치에 따라 상당히 게임 양상이 좌우 됩니다. 특히나 저그11시 테란1시 관계에서 플레이하기는 무척 까다롭더군요.

남자이야기에서도 가로 방향이 걸리면 저그가 초반부터 할 수 있는 가지수가 많이 줄어 드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레퀴엠에서의 그 유명한 6시자리도 그렇고요. 특히나 저그가 6시에 나올때는 상당한 고전이 예상됩니다.
양정민
04/06/27 22:41
수정 아이콘
실례지만 이경기 언제하나요?^^:
실버플토
04/06/27 22:46
수정 아이콘
다음주 금요일에 합니다
04/06/27 23:18
수정 아이콘
아직 방송이 안됐나 보군요 지웠습니다.
04/06/28 00:27
수정 아이콘
이 말을 않적었군요.
투신 화이팅!
04/06/28 00:2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이긴다면 3:0으로 이겨야 하겠네요..
아무래도 1,2경기 맵이 3,4경기 맵보다는 훨씬 할만하죠.
노스탤지어는 처음에 나왔을때 저그맵이라는 소리 많이 나왔습니다.
테란이 유리하다고 보긴 어려운 맵이구요...선수들이 잘하는 것뿐-_-;;
그리고 남자이야기는 가로방향만 아니면 저그가 유리하다는 중론이더군요.
아무튼 경기 무지 기대됩니다.
04/06/28 01:11
수정 아이콘
머슴이 안심한테는 엄청 쎄던데.. 아니 저그상대로는 다 쎄니까...

뭐 예상대로만 보면 많이 쳐줘야 한판 질듯;;;;;;; 아니면 의외의 수가?
04/06/28 01:31
수정 아이콘
1,2 경기 박성준 승리후 5경기 승리로 3:2 결승진출을 기원합니다..
꾹참고한방
04/06/28 02:28
수정 아이콘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맞 붙었으면 좋겠는데, 정말 아쉽네요. 최연성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 선수, 너무 강해요 -_-;;)

else..님// 게이머들이 싫어하는 별명을 궂이 써야 될까요? 호칭 뒤에는 선수를 붙여 주는게 예의가 아닐까..싶네요.
04/06/28 04:2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3:2 승리를 기원합니다!
(단, 예상은 최연성 선수의 3:1 승..ㅠㅠ)
04/06/28 10:28
수정 아이콘
아...두선수가 결승에서 붙었으면 했는데...(오랜만에 테란저그 결승을 보고싶었기에..)
4강에서 벌써 붙어버리다니...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쩝...ㅜ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65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25] 위드커피2909 04/06/28 2909 0
5564 테란의 황제보단 드랍쉽의 마술사라는 별명이... [11] 밀림원숭이4413 04/06/28 4413 0
5563 인간이란 얼마나 더 잔인해 질 수있나요? [18] 서희3116 04/06/28 3116 0
5562 팀플레이에 대하여 건의사항+문제점 [12] 제이디3437 04/06/28 3437 0
5559 [잡담] 요즘의 NBA.. [5] Grateful Days~3052 04/06/27 3052 0
5558 크로마의 스타리그 구경기 -2- ktx와서울지하철의 압박 [8] 크로마3031 04/06/27 3031 0
5557 박성준 선수의 결승진출을 기원하며... [15] 블레싱you2881 04/06/27 2881 0
5556 이것이 원해처리다! [4] 햇살의 흔적3159 04/06/27 3159 0
5555 관광(원사이드한 게임흐름)의 정의 [12] Seascape3244 04/06/27 3244 0
5554 Reach... 그에 대한 잘못된 편견 2가지.. [41] 준혁4981 04/06/27 4981 0
5552 미츠하시의 저주 [19] 미츠하시2714 04/06/27 2714 0
5551 임진록이후 테란 vs 저그 최고의 대결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OSL 4강 최연성 vs 박성준 [43] 초보랜덤5191 04/06/27 5191 0
5550 [빠따사건 관련]잊혀져서는 안될 일입니다. [28] MistyDay4205 04/06/27 4205 0
5548 재미있는 팀플맵 [12] 박의화2997 04/06/27 2997 0
5547 열린 pgr이 되길 바라며... [9] soundofsilence2743 04/06/27 2743 0
5546 서지훈선수는 초록색나오면 이긴다? [27] EzMuRa4068 04/06/27 4068 0
5544 세계 최고의 베스트 11(정글스토리) [8] 부산의힘3927 04/06/27 3927 0
5543 수준높은 농담이 섞인 pgr 첫 글. [5] 삭제됨2904 04/06/27 2904 0
5542 관광, 임요환 선수, KTF 폭행, 김선일씨, 전쟁 [12] Timeless4994 04/06/27 4994 0
5541 파병 철수 하라는 분들 읽어보세요~ [49] 니드3410 04/06/27 3410 0
5539 스타리그 주간 MVP......!! (6월 넷째주) - 최연성 [33] 발업질럿의인3472 04/06/27 3472 0
5538 (주) KTF 제공입니다. [24] 삭제됨5193 04/06/27 5193 0
5537 . [10] 삭제됨3318 04/06/27 33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