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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4 00:35
아 트위치로 보는데, TSM과 R.I.P TSM으로 도배되던 중간에 hype hype 가 줄창 나오더니 이것 때문이었군요 크크크
시즌3에 Korean 'hyper' Train이 대세였다면, 시즌4는 Korean 'hype' Man이.. 크크
14/10/04 00:53
"OGN에 <전용>준을 보시죠. 여기 한국의 전설적인 캐스터가 있습니다. 15년동안 최고중 한분이시죠" 라고 몬테가 말하면서 나오는 용준좌의 등빨!
이쪽분야에서 보면 감히 유일하게 임요환에 견줄수있는 전설적인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14/10/04 01:17
용준좌 물통+수트 간지 폭발이네요.
개인적으로 KCM도 저렇게 세계데뷔하는 모습을 보 고싶어요.. 언젠가는...도타2 결승을 한국에서 한다면T.T
14/10/04 01:27
저는 되게 멋있더라고요. 살짝 아쉬운 게 초반에 카메라가 돌아섰을 때, 경기장이 엄청 크고 사람들 많았으면 진짜 더 좋았을 거 같다는 것.
결승전은 뭐 온게임이니까 저거보다 더 멋있는 게 나오겠죠?
14/10/04 11:41
모두가 가져야하는 물건처럼 홍보를 할 때 쓰이는 마케팅 텀이랍니다.
너무 많이 홍보되고 사람들 사이에서 퍼져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이건 무조건 사야돼! 라는 포인트까지 퍼지는 뜻입니당. 흥분되고 최고 라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될 듯 합니다.
14/10/04 09:59
개인적으론 우리나라 팀의 압도적인 경기력 같은 것보단 해설진 분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서 국뽕이 충전되는지라 이런 걸 기다렸어요. 외국해설은 밋밋한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14/10/04 13:50
진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야외무대 진행은 용준좌가 절대적이죠 해외 팬들에게 그 스타1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 '믿습니까!!!'영상한번 보여주고 싶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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