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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30 22:11:45
Name 삭제됨
Subject [LOL] 해설진 분들에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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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PGR아이디
14/09/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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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 is silver, silence is gold.
마일스데이비스
14/09/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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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는...?
크레시안
14/09/30 22:34
수정 아이콘
찾으셨나요?.. 흑흑
작은 아무무
14/09/30 22:25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 롤드컵 해설의 질적 하락의 이유는 5인 해설과 초반 A,B조의 팀간 지나친 전력 차이 때문인 것 같은데
이제 8강 들어가면 좀 더 나아질 것 같긴 합니다(전 온게임넷이 5인 해설을 무리하게 끌고 가는게 무리라고 봅니다....초브라 같은 경우는 겜 끝나고 나와서 인터뷰 통역해도 별 무리가 없어보이거든요. 한 명이 남는건 로테이션으로 해결하구요....)
14/09/30 22: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B조의 경기 해설은 훨씬 만족합니다.

만담없어져서 심심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요...
14/09/30 22:35
수정 아이콘
제 느낌만 적어봅니다. (순수 느낌이고 강요나 설득이 아닙니다.) 초브라씨 같은 경우엔 북미롤씬에대한 이해도가 아무래도 다른 해설에 비해 높으니 영어 통역도 할 겸 계속 기용되는 거 같습니다. 또한 전 초브라 씨가 해설의 롤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보는 눈이 결코 낮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용준 캐스터와 강민해설은 1절로 끝냈으면 좋겠다.. 정도가 제 솔직한 감상이구요. 특히 치명적인 약점을 각각 가지고 계시다보니.. (전용준 캐스터의 경우 흥분하셨을 때 말을 더듬는 문제라거나 강민 해설의 부족한 언변이 자주 보입니다.) 김동준 해설은 밴픽에서의 높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지만 라인전 페이즈에서의 해설은 아무래도 비게이머 출신이시고 옵저빙의 한계(스킬쿨을 다볼수는 없음) 때문에 운영단계에서의 해설에 비해 조금 약한 것 같습니다. 클템 해설은 데뷔 초창기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충분히 더 발전 하실 수 있는데 만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주위 신경 안쓰고 강퀴, 조이럭 해설처럼 생각하고 계신바를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포장도 좋고 만담도 좋지만 정확한 판단과 그것을 알기 쉽게 풀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니까요.
14/09/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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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의합니다.
그냥 해설분들 별로 특화해서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나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여러 측면 수요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고.
이를 테면, 게이머출신인 클템 해설이 전문적 해설을, 강민 해설은 만담을, 김동준 해설은 중간을? 이정도로요.
14/09/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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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온겜해설에 만족합니다. 너무 깊게 안들어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있고 대중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수 있는 해설이 지금이라고 봅니다
14/09/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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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더 바라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하는게
좀 더 해설에 충실해도 만담롤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그런 점을 바라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제에 헛점이 있는 점이

헤비유저를 위한 해설을 하면 라이트 유저를 충족못시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미 롤의 많은 라이트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어서 심도 깊은 해설을 해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빨고 헤비해설만 바라는 것도 아니구요.
14/09/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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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라이트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해서 그 사람들이 깊이있는 해설을 원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라이트 유저들은 롤을 프로팀처럼 게임하는게 아니라 순수 즐기는 입장에서 LOL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그 사람들이 대회를 보면서 이 상황이 왜 일어났는지가 깊이있게 말해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같이 즐기면서 신나게 볼 수 있게 하는 해설이 더 많은 대중을 더 끌어 들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온겜 해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PGR21의 사람들보다 라이트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 댓글에서 난리 났을겁니다. 해설이 왜 이렇냐고 그렇지만 네이버댓글은 보면 해설에대한 불평불만을 가진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지금 해설이 최소한 거슬리지 않는다는거죠

또한 저는 조이럭님의 분석하는 방송을 좋아해서 이번 D조 순위 결정전을 나겜 방송으로 보고 네이버 댓글을 확인하니까 텔레반메타? 무전기메타? 이런 댓글이 있길래 온겜해설로 다시봤는데 온겜해설이 훨씬더 보기 편할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해설도 조이럭님의 분석방송만큼의 깊이 있는 해설을 쉽게 해줬다고 봅니다

분명히 해설자님들 각자에게는 좋은 피드백이 될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하지만,최대 다수를 만족시킬수 있는 해설은 전 지금 온겜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하는 최대다수를 만족시키는 해설이 어떤 해설을 말하는건지 지난번 글이나 이번글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느껴지지가 않네요
14/09/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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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바람을 적은 것뿐입니다.
아닌 사람도 있겠지요. 그런 분들은 그런 의견을 게시글로 표현해주시면 되겠고요.

지금이 적당하다 괜찮다는 게시글을 올려주시면 이 글 저 글 보시면서 해설분들도 취할것은 취해주시고 아닐 것은 가려주실 것이니까요.
마일스데이비스
14/09/3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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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브라씨의 위치가 꽤 맘에 듭니다. 별로 말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을 보는 시각과 표현이 약간 이국적이기도 하고,("베읜이 저렇게 쉉좡을 했을 때 차라리 공격속도 줘하 아이템을 갖추는 것이 정돱이였죠") 억양도 그냥 개성있는 정도로 들려서 별로 듣기 거슬리거나 하진 않네요. 초브라씨의 게임보는 눈도 결코 낮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과거 박용욱해설도 그렇고 해설자들의 억양문제에 대해선 좀 개성으로 보는 편이라... 각각 나름의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클템해설도 보면 자학개그를 할때도 아주 조곤조곤하게 독설을 하지 않습니까? 그게 재미있기도 하고 촌철살인이 될 수도 있는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보구요.

다만 전용준캐스터가 실수인지 일부러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인지 흥분하며 말을 더듬는 장면이 가끔 보이는게 걸리고, 만담같은걸 너무 끌거나 띄워주려고 한다는 점이 좀 불만입니다. 자를땐 자르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설자분들이 이 글을 본다해도, 해설진 하루이틀 짬도 아니고 적절히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하지 이런저런 여론에 이리저리 휘둘릴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좋은 해설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강퀴를 정말 높게 평가하는데 클템이 강퀴와 한번 해설한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자리가... 과연 생길지...
14/09/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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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브라씨는 굉장히 좋네요. 거기에 살도 열심히 빼셔서 훈남까지 됐고.. 그냥 통역빼고도 해설롤도 잘 수행하시는 것 같아요.
14/09/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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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글에서 아우라님에게 상당히 많은 실망과 많은 비판에 우려를 했었는데 이번 글은 상당히 완화되어서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에서 아쉬운점은, 모두를 위한 해설이 없음을 알고 계시는 아우라님이 그래도 전용준 캐스터가 모두를 위한 해설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셨는데
그게 상당히 모순되는 발언입니다. 모두를 위한 해설이 어떤것인지 모르는데 최대한 많은 사람이 좋아할, 모두를 위한 해설을 하라는 말씀은 어떠한 해설인지 구체적으로 짐작가지 않습니다

분석도 이만큼! 만담도 이만큼! 이렇게 모든걸 가급적 빠트리지 않고 적당한 비율로 해주시길 바라시는게 아닐까 추측되는것 뿐인데, 그런 식의 해설이 좋은 평가를 들을지는 의문이 많습니다.
너는 진지한 분석을 좋아하니 진지한 분석 조금 해주고 너는 농담 좋아하니 농담 조금 해주고, 너는 신나는거 좋아하니 신나게 조금 해주고 이런걸 말씀하신다면, 초창기쯤 한창 해설이 무지하게 욕먹던 시기의 나겜이 바로 이렇게 하던 해설이였습니다. 결국 답은 아무도 모르니 용준좌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좋아할만한 획기적인 방법이 있으면 진작 그렇게 하셨겠지요

그리고 5:5게임에서 1명의 플레이어를 스타로 띄우는 방식의 해설을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이러한 해설은 수많은 팀스포츠 중계에서 역사적으로 계속 쓰이는 방식입니다. 물론 게임을 상당하게 이해하고 마스터한 헤비유저들이야 주목받는 선수에 비해 비 주목받은 선수의 슈퍼플레이를 집중하지 않아주니 아쉬워 하실수 있지만, 보통 5:5 이상 경기는 초심자나 어중간한 유저들에게 있어 매우 복잡한 실시간시뮬레이션입니다. 농구나 서든 스포, 축구등에서 수많은 유기적인 움직임을 라이트 유저는 이해못하는게 태반이고 흥미를 붙이기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명의 스타플레이어를 띄운다면, 그 선수가 완전 똥쟁이인데 띄웠을리는 없고 비중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나름 게임에서 핵심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일겁니다. 라이트 유저는 해당 선수에 집중하면서 게임에서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게되고, 그 선수가 좋은 플레이를 하면 환호하고 재미를 붙이게 됩니다

저는 온게임넷에서 과연 분석도 최고, 만담도 최고, 호흡도 최고인걸 추구하는게 바람직한지 모르겠습니다, 완벽한 해설일지언정, 모두를 만족시키는 해설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거든요
스타에서도 "스타를 제대로 볼려면 엠겜, 스타를 재밌게 볼려면 온겜" 이라고 했듯이, 좀더 대중성 높은 온겜은 라이트 유저를 끌어 모으는 식의 해설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현재 온겜은 유일한 게임방송국으로 그당시보다 더 라이트 롤 유저 영입에 더 중요한 임무를 띄고 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해설이 불가능 한다면 현 실정에서 온겜은 라이트 유저를 위한 해설, 나겜(조이럭님 사랑합니다)이 전문성을 띄는 준 헤비유저를 위한 해설 으로 이분화 시키는게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라쥬
14/09/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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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아니지만 상당히 공감 가는 댓글입니다..
14/09/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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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해설은 아닐지라도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을 바라는 점에서 그렇게 쓴 것이고요.
저는 그런 해설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용할 수 있는 최대의 폭만큼 수용하는 것이요. 아닌 의견도 있을 수 있겠지만,
만일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다면 게시글로써 표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타플레이어띄우기는 저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언급드리는 문제점은 전용준 캐스터님이 지나치게 집착할정도로 그 사람이 못한 부분에서도 언급을 한다는 점입니다. 이를테면 서폿의 슈퍼플레이가 잭선장의 슈퍼플레이가 된다거나.

이분화시키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솔직히 온겜과 나겜은 덩치와 접근성에서 비교도 안되서...
온겜이 조금더.. 라는 생각을 한거구요. 나겜도 티비에서 나오고 음향시설도 온겜같이 되고, 진행도 온겜처럼되면 이분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페마나도
14/09/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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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님,
Aura님이 생각하시는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의 근거가 어디 있는지요?
어떤 객관적인 근거나 통계 자료 없이 그저 Aura님이 생각하시는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 을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요?

전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이라는 것 자체를 요구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과학적인 설문조사를 쉽게 할 수 있는 실정도 아니고 커뮤니티의 반응이 최대 다수의 반응이라고 볼 수 도 없습니다.
결국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은 현실점에서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기준이라고 생각하기에
이것을 요구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14/09/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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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생각한거에요.
전 글에서 현재 만담식의 해설운영이 좋다는 의견이 다수였는데, 만담도 하면서 해설도 심도 있게 완급조절하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페마나도
14/10/0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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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이 생각하시는 글의 요지와 다른 거죠.
님은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을 바라는 점" 이라고 정확하게 명시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의 정의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님은 님이 생각하시는 방식이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의 정의라고 이미 결정을 내리시고
해설진들에게 건의를 하니 건의의 타당성이 너무 적은 거죠.
14/10/0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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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건의하는데 제 나름의 기준으로 말씀올리는 거죠.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은 받아들이기 나름인거고.
14/09/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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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이 무엇인지가 상당히 불명확합니다
만담과 분석은 반대되는 용어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쓰이기에 사용해보자면

만담을 늘리는게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일까요
분석을 늘리는게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일까요

시청자에게 투표폴을 만들어서 자료를 구한다고 해도 결국 어떤게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인지는 아무도 모를겁니다

분석을 늘렸으면 좋겠다 (O)
현재 온겜은 만담만 가득하다 (O)
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을 했으면 좋겠다 (X) 이러한 도식이지요, 본문은 PGR의 품격을 높혀주는, 충분히 훌륭하게 잘쓴 글입니다만 불명확한 창조경제,새정치 같은 어휘 하나가 매우 잘쓴 글을 망치고 주제를 흐려버리는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14/09/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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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다수를 위한 해설은 엄밀히 말하면 만담을 추구하는 라이트유저와 분석을 추구하는 헤비유저들의 성향사이에서 최대한 많이 포용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14/09/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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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보다 또 인벤에 이 글이 넘어갈까봐 좀 그렇네요. 옮겨간 글 보니.. 아주 화력들이...
14/09/3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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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괜찮습니다만, 저 떄문에 피지알이 욕먹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손연재
14/09/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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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국내팀 외에는 거의 모르기 때문에 경기 내적인 내용 외에 하는 만담도 재미있더군요. 특히 팀이나 선수에 관한 내용이죠.
글에서 지적해주신 내용 전반적으로 동의는 합니다만 캐스터, 해설 각자의 색이 나타날 때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 것 같네요.
14/09/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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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라리 해설 각자의 색을 특화시키면 다양한 층의 수요도 만족시키고 좋을 것 같습니다.

팀이나 선수에 관한 내용도 어느 정도 경기 내적인 만담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저는 특히 더 좋아합니다.
나겜에서는 잘 들을 수 없었던 부분이죠. (이러기형 이후 보완된 편이지만 이러기형은 사랑입니다.)
그라쥬
14/09/30 22:55
수정 아이콘
시즌2~3까지는 적당히 봐왔는데 시즌4는 도저히 만담해설을 들을 수 없어서 조이럭 해설이 하는 다음팟 방송으로 봤네요.. 확실히 이제는 로테를 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에도 나왔지만 해설끼리 대립각 아닌 대립각이 껄그럽기도하고..
14/09/3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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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온겜을 포기 못하는 건... 저는 일단 온겜 해설이 너무 익숙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점이 크고... 음향부분도 좀 크고 그렇네요.

팬심을 제법 담아 그냥 더 더 더 잘해줬으면 좋겠고... 뭐 욕심이라서 안될지라도요.
레페리온
14/09/30 23:10
수정 아이콘
게임을 안하고 있는 입장에선 지금 해설도 좋습니다.
14/09/30 23:12
수정 아이콘
저 해설진에서 한분만 빠지면 딱 좋을거 같습니다.
14/09/30 23:13
수정 아이콘
아마 빠질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잘 조율해서 더 나은 해설을 하길 바랄뿐. 뭐 지금도 여럿이 북적북적 해설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14/09/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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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브라도 작정하면 질 높은 해설할 수 있는데 참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가끔씩 툭툭 던지는 해설이 소위 양념조로 거드는 수준이 아니더라구요.(이부분에 대해서 강민해설이 많은 비판을 받곤 있지만;;)

원래 본임무가 해설이 아니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무말도 안하고 앉아있기도 뭐하니 최대한 자제하면서 거드는 느낌이 들었고
반면 강민해설은 뭐라도 말해야 하는 압박감에 되풀이용 상황설명이나 당연한얘기가 절반은 되는 느낌이 조금은 들더군요.
다리기
14/09/30 23:42
수정 아이콘
초브라 경기 내적으로 한마디씩 던질 때마다 엄청 날카롭죠.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강민 해설은.. 드립이나 만담은 도가 텄는데(심지어 재방 볼 때가 더 재밌더군요...ㅡ.ㅡ)
경기 내적으로는 당연한 얘기 하기, 다 아는 얘기 다시 하기, 캐스터 역할인 상황 중계하기..가 주라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죠.
베나윤
14/09/30 23:42
수정 아이콘
애정도 있으시고 충분히 예의도 갖추시긴 했지만 정말 글을 굳이 이렇게까지 반복해서 쓰실만큼 큰문제가 있는 해설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약간의 개선을 바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글들이나 리플에서의 주장들을 봐도 계속 동어반복의 느낌을 지울 수없고 개선을 댓가로 글을 올리셔서 이어질 많은 마찰과 오해들을 생각하면 저번 글로써도 충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가 관계자들이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곳이라 그런지 글쓰기의 버튼이 정말정말 무겁게 느껴집니다 사소한 말한마디 하나 하나가 직접전해지고 또 관련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것을 생각하면 진심어린 비판이라도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다 말씀을 하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해설진분들께선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조용한 다수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하네요
14/09/30 23:55
수정 아이콘
충분히 조용한 다수가 있다는 것도 알고, 이번 글은 저번 글을 정화해서 올린 쪽이 강합니다.
아무래도 해설분들이 그 글을 직접읽으셨다면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뉘앙스를 바꿔 올리고 싶었고요.

그리고 글에서도 표현하지만 큰 문제가 있는 해설이 아니라 더 나아지길 바라서 올리는 글이기도하구요.
숨쉬기장인
14/09/30 23:44
수정 아이콘
강민해설이 쓸데없이 말이 많은거 같습니다. 굳이 안해도 되는 부연설명을 자꾸 하니까 게임에 집중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그러지말자
14/09/30 23:53
수정 아이콘
강민해설의 경우
강존야
강설수설
강무새
세 개의 태세가 로테로 돌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롤드컵에선 강무새 모드인 듯 하구요.
지분욕심 버리고 할 말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할말이 없어서 강존야가 되는게 억지로 쥐어짜서 뻔한말 했던말 줄구장창 읊조리는 것 보단 훨씬 나으니까요.
예전에도 누차 말했지만 중요한건 말의 질인데 왜 양에서만 답을 찾으려 하는지 원...
콩쥐팥쥐
14/09/30 23:57
수정 아이콘
이미 최대다수가 만족하는 해설은 현재의 해설이라고 생각합니다.
14/10/01 00:01
수정 아이콘
말투만 바꼈을 뿐 똑같은 내용의 글을 다시 올리실 필요가 있으신가요? 그때 이후로 충분히 피드백 하신 거 같고 바뀐 것을 느꼈는데 다시 그을 쓴다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4/10/01 00:02
수정 아이콘
말투만 바뀌었을 뿐인게 제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정중히 올린겁니다.
14/10/01 00:12
수정 아이콘
님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리시면 더 신중하게 올리셔야죠.. 똑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면 PGR유저들도 피로감을 느끼는데 레야님 말처럼 스트레스로 다가갈까봐 걱정입니다. 충분히 온겜에서 지난글에 대해서 피득백을 했다고 aura님도 느끼지 않았습니까
14/10/01 00:32
수정 아이콘
제게 뭘바라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글을 삭제하기를 바라시는 건가요?

글은 최대한 읽으실때 기분안나쁘게 정중하게 올렸고 사죄의 의미도 담은 것인데
제가 해설분들 연락처를 아는 것도 아닌데요.
미라레솔시미
14/10/01 00:52
수정 아이콘
글에서 중계는 이런거다, 당신하설에서 부족한건 뭐다라고 가르치는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이런 글은 좀 실례죠.
면전에서 이런 얘기하면 얼굴붉힐것 같은데..
정중하단 단어를 썼다해서 글이 정중해지는건 아닙니다
14/10/01 01:13
수정 아이콘
뭔 나쁜점만 부각해서 보시는 것 같네요.
최소한 미라레솔시미님 댓글부터 좀 정중해지시면 좋겠는데요.
14/10/01 00:32
수정 아이콘
aura님의 온게임넷에 대한 애정을 알 것 같습니다. 저도 aura님께서 전에 쓴 글을 잘 읽었고 동의하는 면이 많이 있기도 해서 그냥 조용히 지켜봤는데 온게임넷에서 피드백 잘하고 해설을 잘하길레 역시! 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게 C, D조 경기를 챙겨봤습니다.
'당근과 채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분명 aura님의 글을 좋은 채찍이 되어 온게임넷에서 받아들이고 변화를 꾀했습니다. 그럼 지금은 채찍이 아닌 당근을 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채찍만 가하다보면 피곤해지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럴 때야 말로 피드백을 해서 감사하다는 따뜻한 글 하마디가 오히려 온게임넷 해설진에 힘이 되고 더욱 더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이는 글이 아닐까 싶어 이러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
14/10/01 00:36
수정 아이콘
본문에 올린 글로도 충분히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글이 그렇게 채찍이기만 한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는 분들이 다수 계시면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14/10/01 00:40
수정 아이콘
님이 지난번글에 공격적이었다고 죄송하다는 내용보다 채찍이 더 많이 들어간 글아닌가요?
나일레나일레
14/10/01 00:14
수정 아이콘
글 내용과 관계없지만
본문의 취중 -> 치중.

그리고 바로 윗 플의 바꼈다 는 없는 말이고
바뀌었다 고 써야 맞습니다.
14/10/01 00:29
수정 아이콘
맞춤법 지적 감사합니다.
14/10/01 00:33
수정 아이콘
저도 맞춤법 지적 감사하고 굳이 바꾸지 않겠습니다!
wing tree
14/10/01 00:33
수정 아이콘
뉘앙스가 다소 공격적이라해서 그 내용이 뭔지 모르는것도 아닐텐데 굳이 또 한번 올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14/10/01 00:36
수정 아이콘
애정어린 채찍질도 참 쉬어가면서 해야할텐데요....
14/10/01 00:39
수정 아이콘
중계진들이 이 글을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14/10/01 00:40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은 생각입니다
14/10/01 00:42
수정 아이콘
저번 글하고 내용이 머가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캐스터 및 해설진 관계자분들하고 몇번 술마시면서 이야기 했던걸로는
'비난을 하던 비판을 하던 욕을 하던 충고를 하던' 어차피 받아들이는 당사자 입장에서 기분이 좋진 않고.
중요한건 그 내용의 본질인데 (정말 내가 이걸 피드백을 해야 더 나아질수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같은)
그 본질이 맞다면 받아들이고 피드백을 해서 변해야 되는거고 그게 프로의 자세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면에서는 본질이 변하지 않은 내용을 몇일만에 또 올리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그것도 PGR만이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이슈가 된 내용인데.
빡인유케이
14/10/01 03:39
수정 아이콘
사실 그네들이 기분이 나쁘라고 글을 쓰는 사람은 없을텐데요..(물론 아주 가끔은 보이긴 합니다만..) 방송이 가지는 일방통행적인 특징의 폐해일까요... E-sports판 자체가 인터넷이라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곳에서 출발한 만큼 소통하려는 의지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 활발한 만큼 이런점이 장점이 되어서 더욱 발전했으면 하네요. 그분들의 프로정신에는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사실 길에서도 모해설분을 자주 뵙긴 했는데, 많은 사람에게 시달릴까봐 말을 안걸었었는데, 다음에 만나면 정말 수고하신다는 말을 직접 해드리고 싶네요.
미라레솔시미
14/10/01 00:44
수정 아이콘
이글이 딱히 중계진들에게 유의미한 조언인지 모르겠네요
현 중계진들에 관한 이러쿵 저러쿵 글들이 많을 수록 부담감이 더 생길텐데,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봅니다
유재석
14/10/01 00:56
수정 아이콘
이전 글은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 게시글은 해설진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메세지 같은데요...
물론 글의 내용은 회원들이 같이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볼수 있을만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는 pgr21 게임게시판이 게임에 관심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1대다) 글을 게시하는 공간이지, 특정 몇명을 대상으로(1대1) 글을 게시하는 공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 해설진들에 대해 이러이러하게 생각하고 이러이러한 점이 맘에 안들고 고치면 더 좋을것 같다. 다른 회원들은 어찌 생각하시느냐.' 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분들이 pgr을 눈팅하신다는 것은 게임팬들의 토론과 소통을 보고 본인들의 생각을 바꾸거나 명확히 하는 것이지 다수가 이용하는 게시판에 다이렉트로 메세지를 받겠다는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런 용도라면 이메일이나 쪽지를 이용해야겠지요.
14/10/01 01:14
수정 아이콘
예. 앞으로는 이런 글 올릴 일 없을 겁니다.
글 읽고 불쾌하신분들 죄송합니다.
14/10/01 00:59
수정 아이콘
미사여구로 치장은 했는데 별로 애정이 안 느껴지는글이군요.
온겜 해설이 이렇게 전원을 다 한명한명 열거하면서 단점을 지적할 정도로 못하나요?
잘하라는 응원 혹은 아쉬운점을 얘기하는 수준이 아니죠 이런건.
건방져 보입니다 오히려.
14/10/01 01:04
수정 아이콘
아 네네 그럽죠. 애정이 없으시다면 없는것입죠.
마음대로 애정을 제단하실줄아시네요. 연금술사세요?
14/10/01 01:06
수정 아이콘
애정이 있다면 잘못 발휘하고 있으신거고요.
막말로 해설들 술먹는 자리에 합석해서 이런말을 해설들한테 하시면,
그 해설들이 잘 들어줄것 같습니까? 아니면 건방지다고 속으로 생각을 할것 같습니까.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이정도쯤 되면 해설들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도대체 니가 해설에 대해서 뭘 안다고? 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14/10/01 01:10
수정 아이콘
술자리에서 왜 말못하나요? 저 정도도 못하면 팬질 어떻게하나요?
팬이라고 다 좋아서 좋은 점만 칭찬하나요?

keke님은 축구 해설 잘 알고 야구 해설 잘알아서 깝니까?
도대체 무슨기준으로 애정이 있네 없네 하는겁니까?
keke님이 하시는 말씀은 안 건방져보이나봅니다.
제가 보기엔 되게 건방진데요.

제가 무슨 똥비난한 것도 아니고 여론에 맞게 자삭까지 한 글에.

그렇게 치면 뭐 정부에 대해서 비판할 꺼리가 있으면 못하겠네요.
술자리에 대통령이랑 합석해서 정치얘기하면 속으로 괘씸하고 건방지다고 생각할텐데요.
대체 니가 정치에 대해 뭘아냐고요.
14/10/01 01:14
수정 아이콘
전용준아나운서랑 술먹으면서 너는 흥분하면 더듬더라,
이런말을 할 수 있다는거죠?
왠만큼 친하지 않고는 못할말 같긴 한데 할 수 있다고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뭐 증명할 길도 없으니...

그리고 정도라는게 있다고 했습니다.
축구해설 몰라도 못하는거 같아서 한마디 하는 정도는 누구나 하죠.
근데 그 선수한테 '너는 이점을 고쳐야 돼' 라고 충고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14/10/01 01:16
수정 아이콘
왜 못합니까? 팬으로써 하는 말인데. 만약 지인이면 더 더욱할 수 있는거고요.
그리고 면전에서 누가 keke님처럼 그따위로 말합니까?

더듬으시던데 그런 것 불편해하는 사람도있으니 고쳐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묻겠죠.

그리고 그런 충고 왜못합니까.
정도라는 게 있다고요? 이게 무슨 그렇게 정도를 넘었는지 모르겠는데요.
14/10/01 01:17
수정 아이콘
그냥 뉘앙스의 얘기인데 그따위라니..
흥분하면 막말하시는것 같은데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으니
고쳐보는건 어떠실까요?
14/10/01 01:21
수정 아이콘
님부터 고쳐보세요. 남의 애정 함부로 재단하지마시고.
그냥 댓글다는 것부터 시비조로 시비를 거시고 계신데요.

가는 말은 곱게 안쓰면서 오는 말은 곱게 받길 바라시네요.
14/10/01 01:24
수정 아이콘
음 그냥 패러디였을뿐 오는말 곱게 바란적은 없어요.
제가 뭘 바라겠습니까. 막말하면 본인 손해인데.
14/10/01 01:26
수정 아이콘
패러디가 참 저급수준이네요.
저 패러디가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적으신 건 아니겠죠.

프로로서 돈받고 일하는 사람의 팬으로써 고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적한 것과
다짜고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넷상에서 시비조로 트면서 얘기하는 건데요.
14/10/01 01:30
수정 아이콘
aura 님//
그따위, 저급 이런단어를 쓰시는것 보니
기분 나쁘시죠?
님은 해설들과 일면식이라도 있으신가요?
님이 들으면 기분나쁜 얘길 해설한테 하면, 팬이 하니까 기분이 안나쁠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14/10/01 01:32
수정 아이콘
keke 님// 제가 무슨 이 글 쓰는데 돈받고씁니까? 그리고 프로가 이 정도 읽고 자기가 받아들일지말지 판단하는 것도 못하나요?
14/10/01 01:34
수정 아이콘
aura 님//
역지사지로 잘 생각해보세요.
돈을 받고 썼으면 기분이 덜 나쁜건지

프로도 사람입니다.
직장인도 돈 받고 일해도 상사 빡친다고 욕을 얼마나 하는데..
14/10/01 01:43
수정 아이콘
keke 님// 당연히 돈받고 이런글써서 keke님처럼 지적하시면 고쳐야죠.
돈을 받고 일정수준이 되어야하는 글에 제가 욱해서 뭐라했겠습니까? 역지사지 역지사지하시는데

keke님부터 역지사지해보세요. 열심히 그래도 애정가지고 쓴글에
keke님 글에 애정따윈 보이지 않는데요. 건방져보입니다. 이런 댓글 달리면 기분 좋으시죠?
14/10/01 01:48
수정 아이콘
aura 님//
무슨 돈 받고 일하면 다 참아야 하나요?
14/10/01 01:51
수정 아이콘
keke 님// 그럼 얘기 안듣습니까? 상사가 부하직원한테 잘못한 일 있어서 지적하는데 듣기 싫다고 안듣습니까? 기자가 오타 낸 기사에 오타냈다고 지적하면 왜 기분나쁨 왜 지적함? 이럽니까?

돈받고일하면 어느 정도 참아야하고 참고하고 들어야하는 수준이 있는건데요 당연히.
제가 무슨 인신공격을 했습니까? 말 어버버 거린다 사람 말이냐 이런 것도 아니고 그 직업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쉬운부분얘기하는데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겁니까? 그냥 시비털고 싶으시면 다른 꺼리로 터세요.
14/10/01 01:52
수정 아이콘
aura 님//
님이 지금 해설들의 상사라도 됩니까?
그리고 상사라고 해도 님정도 말하면 뒤에서는 욕먹죠.
14/10/01 01:54
수정 아이콘
keke 님// 아니 논점을 왜 스스로 흐리세요. 논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시비 좀 터세요.
상사라서 뭐라고했다고 글썼습니까? 팬이라서 이런 점 보완하면 좋겠다고 썼지.

상사라고 막말 못한다는데 제가 이 글에 막말했습니까? 인신공격을했습니까?

그리고 상사가 자네 하는 일에 이런 실수가 있는데 고치게하면 고쳐야지 듣기싫다고 안듣습니까?
돈주면 참아야죠. 프로가 그런것도 감수못해서 스트레스받으면 때려쳐야죠. 제가 무슨 악성댓글단 것도 아닌데 못들을말한것처럼 계속 논점을 흐리시네요.
14/10/01 01:57
수정 아이콘
aura 님//
그러니까 상사도 쉽게 못할말을 팬이 뭐라고 하냐는겁니다. 처음부터 하는말이.
그러니까 건방지다는거구요.
팬이 뭔데요? 님말대로 듣기 안좋은말은 상사가 하니까 그나마 듣는거지 팬이 뭐라고
듣기 싫은 얘기도 들어준답니까?
14/10/01 02:00
수정 아이콘
keke 님// 계속 자꾸 제 말의 요지를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상사도 쉽게 못할말입니까? 부하직원이 실수한걸 왜 상사가 못말하죠?
눈치봅니까? 이거 틀렸던데 고쳐라 말하지.

뭐가 건방지다는건지 본인 입장에서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세요?
자꾸 해설분들이 그러실꺼라고 단정지으시네요.

설사 건방지다고 생각해도 피드백할만하니까 하셨겠죠.

팬이 뭐라고요?
이스포츠에서 팬빼면 뭐남습니까?
팬이야말로 이스포츠가 돌아가게하는 원동력인데요.
팬으로써 뭐 쓴소리하나도 못하면 게시판은 왜있나요.
14/10/01 02:09
수정 아이콘
aura 님//
상사도 못할말 맞습니다.
직장생활 해보셨으면 아실거 아닙니까?

그리고 팬이 쓴소리 하는거야 괜찮은데
님은 쓴소리의 정도를 넘었으니 결과적으로 이글이 지워졌겠죠?
14/10/01 02:15
수정 아이콘
keke 님// 무슨 좋은 곳에서만 직장생활하셨나보네요. 그리고 쓴소리의 정도를 넘어서 결과적으로 이글을 지운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다시 올린 것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셔서 지운겁니다.
5픽미드갈게여
14/10/01 02:15
수정 아이콘
게임 방송국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영향을 끼칠 의도로 인터넷 게시판 (책임 질 방법이 없는 꿈의 방법이군요.) 에서 익명의 팬 딱 한 명의 애정이라는 명목으로 다이렉트 충고를 하는 건 10번 생각해보고 했으면 합니다.
팬덤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집합체로서 대단한 것이지 사실 팬 하나하나는 어디까지나 개인일 뿐입니다. 중계진 한테 사실 자신 하나가 얼마나 큰 이익을 안겨줬나 생각해봤다면, 자중하고 양심에 너무 찔리지 않는 선을 잘 찾아야겠지요.
14/10/01 02:21
수정 아이콘
aura 님//
본인글이 정도를 넘었는지 아닌지도 모르시고 글을 지우셨나요...
14/10/01 02:28
수정 아이콘
5픽미드갈게여 님// 그 자신하나하나가 모여서 뭔가가 되는건데요. 이 정도 글도 못쓸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그렇게 치면 국민이 정부에 뭘 비판하면 안되겠네요. 영향끼칠 수 있잖아요. 윗분들하시는데로 하면 되는데 말이죠.
14/10/01 02:29
수정 아이콘
keke 님// 제 글이 정도를 넘었으면 전 글부터 지웠어요. 애초에 정도를 넘었다는건 님 생각이시고요. 충분히 할만한 말 해서 지적한거고 애정이있으니까 말하는건데요.

군대에서 고문관한테 뭐라고 지적해주는 선임도 있습니까?
14/10/01 02:34
수정 아이콘
aura 님//
모여서 뭔가가 되는거죠 말 그대로.
혼자 이러고 계시면 그 뭔가가 안된겁니다.
14/10/01 02:36
수정 아이콘
keke 님// keke님은 어떻게든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고 싶으신 모양이네요. 제가 뭐 '틀린'말을 한 것도 아니고 의견게시했는데 무슨 죽자사자 물어뜯으시려고 하시네요. 무슨 이정도 비판가지고 정도를 운운하나요. 학교생활하거나 회사생활하시는데 뭐 건의도 안해보셨어요?

혼자 이러고있는게 아니라 혼자라도 뭘하면 다른 사람들이 거기에 따른 반대의견도 나오고 비슷한 의견도 나오고하면서 다양성이 존중되는거지 다 싹다 입다물고 난 좋으니까 괜찮아 하고 있으면 그만입니까?
14/10/01 02:37
수정 아이콘
하긴 뭐.. 내가 뭐하러 이러고 있는지.
그래요 수고하세요.
14/10/01 02:41
수정 아이콘
keke 님// 수고하세요. 다음부터 댓글 다실 때 기본적인 예의부터 지키세요.
안녕하세요!
14/10/01 04:59
수정 아이콘
aura 님// 너무하셨다 ㅠ. 해설들 지적하는 글을 썼으면서, 정작 자신이 지적 당하니까 부들부들 하시네요...
14/10/01 05:3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시제
14/10/01 04:00
수정 아이콘
어쩐지 해설이 점점 재미가 없어지더라니....
현실의 현실
14/10/01 04:53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이 이걸 보더라도 무시해주세요. 제가 다 부끄럽고 죄송스럽네요.사과드립니다.
14/10/01 05:36
수정 아이콘
오버하시네요. 이미 지운글에
현실의 현실
14/10/01 06:24
수정 아이콘
글말고 요위에 주루루룩 다린 댓글들말하는건데 해설진들 볼까봐 너무 창피하네요.
14/10/01 06:51
수정 아이콘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뭐가 창피하단건지
keke님이랑 키배붙은거가지고 그러시는거면 오지랖떨지마시고 그냥 하시던일이나 하세요
현실의 현실
14/10/01 07:45
수정 아이콘
제가 창피한거랑 님이 무슨 소린지 못알아듣는거랑은 아무상관없죠.
님한테 하는말아니고 혹시나 볼지 모르는 해설진분들께 말하는거니까 오지랖 그만떠세요;;
블링이
14/10/01 05:05
수정 아이콘
본인의 지적에 대해서는 부들부들..

해설진에 대한 지적은 애정과 팬이니까 가능한거다라..
14/10/01 05:37
수정 아이콘
keke님 지적말고 다른 지적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도하고 많이 그랬는데요. 제발 글좀 다 읽고 다세요 댓글.
그리고 이미 본문 지운글에 뒷북치지마시고요.
라라 안티포바
14/10/01 08:25
수정 아이콘
제가 본문글은 못봐서 말하기 조심스럽습니다만...
글을 다시 올리는 텀이 좀 짧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래도 롤드컵이 자주 찾아오는건 아니고,
이번 롤드컵에서 좋은 해설을 듣고 싶다는 aura님의 다급함이 느껴졌긴 합니다만,
적어도 롤드컵 결승 끝난 후에 다시 글을 올렸어도 괜찮지 않았을까...싶습니다.
해설진들도 완벽하진 않으니까, 피드백하고 뭐가 더 좋은지 조율하는 최소한의 시간없이 너무 몰아붙이신건 아닌가 싶어요.
14/10/01 08:46
수정 아이콘
그냥 크게 차이없고 공격적인 문장 지우고 새로 쓴 수준이었어요.
그것도 텀이 짧아서 피로감을 줄거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 삭제했던거고요.
에시앙
14/10/01 08:27
수정 아이콘
명불허전 새벽일찍 일어나서 고생이 많으세요
14/10/01 08:46
수정 아이콘
간만에 밤새 게임한터라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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