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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0 14:50
재미있는 것은 A조와 B조가 비슷하게 대진이 나왔다는 것 입니다. 박수호와 주성욱은 GSL정규리그 우승자 출신이고 이신형과 정윤종은 개인리그 우승자 출신이고 지난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같이 8강 진출한 강민수와 어윤수가 있고 GSL 첫 8강 진출인 김도욱과 김대엽까지 A,B조 선수들의 커리어도 비슷합니다.
14/09/10 16:33
주성욱 vs 정윤종은 이번시즌 32강에서도 정윤종 선수가 2:1로 승리했었죠
5전제에서 제대로 맞붙으면 어떤 경기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어윤수 선수는 이번에야말로 우승 한번만ㅜㅜ
14/09/10 16:42
어윤수 선수 플레이보면 모든 종족전이 깔끔하고 타이밍 물량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더군요.
늘 저그중에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우승을 못하니 TT 이번 시즌은 어윤수 선수가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결승가면 휴가내서라도 직관갑니다!
14/09/10 17:13
결승 대진은 김도욱 대 어윤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 어윤수는 결승 제외한 토너먼트에서 무적이고 김도욱은 현재 기세나 경기력, 포텐이 A그룹에서 제일 센 것 같아요.
그슬 체고의 저그 어윤수가 이번에는 우승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14/09/11 04:29
B조가 박수호선수와 이신형선수였군요!
예전에 GSL에서 두 선수 만났을때 경기 정말 재밌게 보면서 감탄했었는데요. 마지막 세트 연수에서 보여준 박수호 선수의 뮤링링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에도 두선수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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