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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2 17:44
롤챔스 최저승률 우승은 KT A가 가지고 있습니다. (66.7%)
삼화는 토너먼트에서 3:1-3:1-3:0을 기록하면서 71.4%의 승률로 우승했습니다.
14/09/02 17:46
아 이번 케이티에이가 최저승률이군요? 하긴 블라인드를 그렇게 갔는데 승률이 높지는 않겠군요. 삼성이 블레이즈 잡을때 조별예선에선 왠지 약해보였는데 실제론 아니었군요.
14/09/02 17:50
생각난김에 검색해본 결과는
블레이즈 - 90.1% 프로스트 - 66.7% 나진 소드 - 76% 삼성 화이트 - 71.4% SKT K - 83.3% SKT K - 100% 삼성 블루 - 77.8% KT A - 66.7% 로 나옵니다... (그 전에도 삼화보다 프로스트가 승률이 더 낮았었네요... KT A는 프로스트와 동일한 66.7%의 승률이고요..)
14/09/02 17:49
스타1의 경우엔 아마 2002 SKY 스타리그 박정석 선수가 최저승률 우승일거에요. 결승 3:1 vs 임요환 승 빼고는 전부 풀세트라...
그런데 말씀하신대로라면 전적 자체가 훨씬 많은 스타2 특성상 김민철 선수가 최저승률 우승이 맞을것 같네요.
14/09/02 17:56
댓글로 자료 보충해드립니다.
다른 최저 승률과의 비교 : 2002년 스카이배 박정석, 11승 6패(64.71%) ---> 출처는 엔하위키 미러 김민철 망고식스 GSL 승률 : 19승 12패(61.3%) ---> 출처는 GSL 공홈 세부 내용 32강 1경기 조성주(vs T) : 패승승 32강 승자전 이영호(vs T) : 패패 ---> 김민철에게 패배를 안긴 갓영호...그리고 거짓말같이 16강 죽음의 조 편성... 32강 최종전 조성주(vs T) : 승패승 16강 1경기 최병현(vs T) : 승승 ---> 군심 초창기 뜬금(?) 우승을 차지하면서 테란의 기대주로 떠올랐던 상대 16강 승자전 신재욱(vs P) : 승승 ---> 당시 팀킬 8강 원이삭(vs P) : 승승패패승 ---> 당시는 서로 다른 팀 4강 김유진(vs P) : 승승승패패패승 ---> 당시 팀킬 결승 이신형(vs T) : 패패패승승승승 ---> 7전제 최초 역스윕
14/09/02 17:59
의외로 16강을 깔끔하게 통과했었군요. 승률이 50프로를 밑돌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그래도 저렇게 고생 다 겪어서 우승했던 선수는 또 있지는 않을듯 합니다.
14/09/02 18:48
계산해보니 이 시스템상에서의 최저 승률 우승은 55.88%네요. 김민철 선수가 16강에서 1세트만 더 졌었더라도 승률이 60%아래로 떨어지는데 왠지 아쉽습니다?! 크크
14/09/02 23:16
어라 제가 계산을 잘못했네요. 54.286%가 됩니다. (19승 16패)
4강이 5전3선승인줄 알고 15패가 최대인줄 알았어요.
14/09/02 18:23
참고로 스타1,스타2 최저 승률 우승 배출팀은 전 웅진 감독이었던 이재균 위원장 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김준영 선수가 우승했던 다음 스타리그에서도 16강에서 3승을 했었지만 8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마지막 경기까는 접전끝에 우승해서 11승 5패로 우승을 했었지요. 웅진 선수들은 진짜 우승을 힘들게 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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