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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7 06:45
자유의 날개 시절에 색 패치 할려고 MPQ 파일 뜯어서 고치고 그랬는데
이제 정식으로 지원하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맹독충이 얼마나 귀엽던지!
14/08/27 07:56
메이저 대회에서 쓰진 않을테지만 마이너 대회나 인터넷 방송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저기 고석현 선수 사진에는 아니메 캐릭터들이 들어오겠죠
14/08/27 10:36
WCS 정식 UI라는건 이번 WCS 리그에서 바로 사용한다는 얘기일까요? 무엇보다 색감 변경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GSL에서도 이 UI한번 사용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14/08/27 10:40
차후에 공개 테스트할 예정이고, 아직 미완성입니다. 사지의 사투나 블리자드 공식 확장 모드처럼 블리자드가 정식으로 내놓을 확장 모드란 의미고, 대회에서 안 쓰일 수도 있을 겁니다.(글로벌 파이널처럼 블리자드가 직접 운영하는 대회는 쓰겠지만, ESL이나 GOM eXP에선 다른 모드나 조금씩 개조한 모드를 쓸 수도 있을 겁니다.)
14/08/27 10:53
대회에서 안쓰인다면 굳이 'WCS 정식'이라는 말을 왜 붙인걸까요..그냥 블리자드 공식 UI다 라고 말하면 될 것을..
아직 미완성이라는 얘기가 아쉽게 들리네요. 색보정, 선수소개는 맘같아선 이번 GSL 16강이나 케스파컵때 바로 보고싶은데 말이죠.
14/08/27 10:58
UI 같은 건, 언제나 더 좋은 모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을 강요할 필요가 없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WCS 포인트 순위에 첨부되는 등, e스포츠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딱히 WCS라고 표현해도 이상할 건 없죠.
당장은 테스트를 통해서 더 피드백을 받는다고 하고, 색감 조정은 지금도 구 버전에 있는거라서 굳이 지금 버전이 나오지 않아도 될 겁니다. 선수 소개 같은 것도 SPO TV 게임즈 정도 되는 곳이라면 더 멋지게 자료 화면을 띄울 수도 있고요.(차이점은 저게 나오면 클라이언트만으로, 그리고 갤럭시 에디터를 통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죠.)
14/08/27 11:13
더 좋은 모드가 나올거라고 무한정 기다릴 필요도 없죠. 점점 더 핸드폰은 좋아질거니 지금 살 필요 없다는 말과 동일한 말이라고 봅니다. 지금 봤을 때 괜찮아 보여서 한번 쯤 사용해보면 어떨까 싶어 말을 꺼내본겁니다.
크게 이상할 것은 없지만 애매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쓸거면 배틀넷 정식 UI 혹은 블리자드 정식 UI라는 표현이 맞다고 봅니다. 정식이라는 단어를 보자면 "정당한 격식이나 의식."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WCS 정식이라고 하면 WCS에 정당한 격식이나 의식이라는 말인데 WCS에서 쓰이지 않는 UI에게 이런 말을 붙여선 안되는거죠. 그래서 'WCS 요소가 들어간 UI'라면 몰라도 'WCS 정식 UI'다 라고 하기엔 어색하다고 봅니다.
14/08/27 11:22
언제나 UI 모드 같은 것은 여러 대회에서 조금씩 바꾸거나 개조해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WCS 공인이니 무조건 이것만 써야 해라고 강요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거기다가 공지에서는 갤럭시 에디터로 이 UI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개조할 수 있다고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블리자드나 WCS나 표현은 거기서 거기지, 별로 중요한 부분인 것 같진 않네요. 단어 하나에 너무 큰 의미를 두시는 게 아닌가 싶어요. 맵 중앙에 WCS 로고까지 떡하니 박아두었는데, WCS UI라고 말하지 못 할 것도 없지요.
14/08/27 13:05
자날 형광색 맹독충을 다시 볼 수 있겠네요! 크크.
개인적으로 정보창 한 곳에 집중시키는 거를 게임플레이에서도 적용시킬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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