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7/19 16:20:51
Name VIKTOR AHN
File #1 downloadfile_447.jpeg (33.0 KB), Download : 29
File #2 downloadfile_449.jpeg (28.0 KB), Download : 26
Subject [스타2] IEM 9 SHENZHEN 이제동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볼틱스와 더불어 유럽최강 저그로 군림하고있는 스누테와 혈전끝에 4강으로 진출하여 태자 윤영서 선수와 맞대결을 준비하고있는데요. 저는 이제동선수가 프리미엄대회 우승할때가 됬다고 생각합니다. 2013년에는 무려 5번의 결승에서 좌절을맛봄으로써 본인과 팬들모두에게 크나큰 아쉬움으로 남았는데요, 스타2의 미래와 흥행을 위해서라도 과거 택뱅리쌍중에서 현재 가장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고있는 이제동선수가 프리미어대회 우승을 차지한다면 스타2를 위해 이보다 좋은 소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송병구 이영호선수 모두 준수한실력으로 활약함으로서 모든프로게이머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보여주어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종족이 저그이며 저그선수들을 많이 좋아하는건 사실이지만. 단순한 팬심을 떠나 이제동선수의 우승은 스타2에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리라 굳게믿습니다.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강한상대이지만 충분히 결승진출 가능하다고 봅니다.

결승 예상상대인 강민수 이신형선수를 상대로 좋은모습을 보여주었으니 결승만가면 우승은 유리하다고 봅니다.

뭐 강초원선수를 꺾은 짐선수가 올라올수도있지만..

폭군 파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4/07/19 16:3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충분히 잘 해주고 있지만 이 정도 대회 우승 한번만 찍으면 크크크크
VIKTOR AHN
14/07/19 16:41
수정 아이콘
캬 화룡정점이죠!
꼬깔콘
14/07/19 17:15
수정 아이콘
제동신의 프리미어대회 우승
프로리그 결승의 미친흥행
이정도만 해준다면...
VIKTOR AHN
14/07/19 18:14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스타2의 흥행보증수표일텐데말이죠! 간절히 응원합니다!
가루맨
14/07/19 17:34
수정 아이콘
고비는 윤영서와의 4강전입니다.
짐이 홈 그라운드에서 강한 선수라서 속단은 금물이지만, 강민수의 토스전은 국내 저그들 중에서도 수준급이거든요.
이제동이 윤영서를 꺽고 결승에서 강민수를 만난다면 우승 확률이 높습니다.
강민수는 상대적으로 저그전이 약한 반면 이제동은 스타2 전향 이후로 저그전만큼은 단 한 번도 다섯 손가락 아래로 떨어져 본 적이 없으니까요.
VIKTOR AHN
14/07/19 18:16
수정 아이콘
그렇죠! 폭군의 대저그전 승률은 비공식포함 70퍼센트를 상회한다고합니다. 대저그전만큼은 전성기시절 폭군의 모습과 버금가는 포스를 풍기죠! 강민수선수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저저전결승을 보고싶군요.
검은별
14/07/19 17:48
수정 아이콘
오랜 동빠로서 힘들겠지만 우승 기대해봅니다!
VIKTOR AHN
14/07/19 18:16
수정 아이콘
파이팅입니다 제동좌!
콩먹는군락
14/07/19 19:12
수정 아이콘
과연 같은상대에게 3연속으로 패배할지 그것이 주목되는..군요. 콩라인의 필수 요건일지도?
VIKTOR AHN
14/07/19 20:15
수정 아이콘
상대가해외대회상금킹이긴하지만할만하다고봅니다.
그라쥬
14/07/19 19:41
수정 아이콘
저도 오랜기간 제동이팬했지만 그래도 힘들어보이는건 사실이지만.. 응원해보고있습니다 우승한번마뉴 ㅠ
VIKTOR AHN
14/07/19 20:16
수정 아이콘
제동좌 우승할겁니다!
Socceroo
14/07/19 20:48
수정 아이콘
분명히 작년만해도 윤영서 만나면 땡큐였는데....올해는 왜 만나기만하면 작아지는지ㅜㅜ 극복하길 기원합니다
VIKTOR AHN
14/07/19 20:52
수정 아이콘
영서가 손목상태가 괜찮은가봐요ㅠ 하지만 저그의 폭군이 테란의 태자를 폐위시킬꺼라 생각합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14/07/19 20:4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VIKTOR AHN
14/07/19 20:52
수정 아이콘
응원에 힘입어 우승할겁니다!!
14/07/19 21:25
수정 아이콘
글 앞부분만보고 우승한줄암..
VIKTOR AHN
14/07/19 22:37
수정 아이콘
우승할겁니다!
14/07/19 21:47
수정 아이콘
스1땐 왠만하면 경기 챙겨보고, 못보면 꼭 다시 찾아보곤했는데..
이젠 스2 대회 열린다는 소식만듣고 , 이제동 잘했으면 하는 생각뿐이네요.
화이팅입니다!
VIKTOR AHN
14/07/19 22:38
수정 아이콘
스2도 스1에 버금가는 재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작년엔 프리미어대회 5회결승진출도 달성했구요! 우승빠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7/19 21:49
수정 아이콘
Wcs 포인트때문에라도 우승해야 좋을 거에요 현재 아슬아슬해서... 제동신 글로벌 파이널에서 보고 싶어요
VIKTOR AHN
14/07/19 22:41
수정 아이콘
제동좌가 글로벌파이널에 빠진다면 섭섭하죠! 당연히 진출할겁니다!!
blissfulJD
14/07/19 22:35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오랜 팬으로서 응원글에 힘을 보탭니다.
올 해 이렇다할 성과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 결승가서 우승을 한다면 팬들도 본인도 오랜 갈증이 해소되는 기쁨을 몇 배로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강 넘읍시다. 제동신 화이팅!!
VIKTOR AHN
14/07/19 22:43
수정 아이콘
닉부터 팬심이느껴집니다! 우리팬분들을 위해서라도 제동좌 우승할때됬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805 [스타2] 스타행쇼에 대한 기대와 실망 [65] 야생의곰돌이10532 14/08/01 10532 9
54803 [스타2] 스타2 루머와 이적 정리 [51] 사신군10037 14/08/01 10037 2
54801 [스타2] 2014년 7월 넷째주 WP 랭킹 (2014.7.27 기준) - Code S 리거들의 급상승 [8] Davi4ever6964 14/07/31 6964 3
54800 [스타2] 이번 주의 '알긋냐'는 꼭 봐야 할 방송입니다. [20] 저퀴8139 14/07/31 8139 4
54792 [스타2] 스타2 GSL 및 게임리그 관련 잡담-토론 방송 안내 [52] 채정원8214 14/07/30 8214 0
54785 [스타2] 제가 스타2에 바라는 건 딱 한가지입니다. [29] Alchemist16644 14/07/29 6644 4
54784 [스타2] 최종병기의 귀환! 프로리그 2014 통합PO 4강 2-3차전 리뷰 [20] Forwardstars7476 14/07/29 7476 2
54783 [스타2] '스타2,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157] Davi4ever16264 14/07/29 16264 4
54781 [스타2] 겜알못에 승자예측및 엔트리분석 - JINAIR vs KT 통합포스트시즌 3차전 [12] 사신군6155 14/07/29 6155 0
54776 [스타2] Happy BirthDay. Maru! 프로리그 2014 통합PO 4강 2-2차전 리뷰 [9] Forwardstars7392 14/07/28 7392 0
54769 [스타2] 패치후 개인적으로 더 재미없어진 스타2메타 대세는 올인! [24] 사신군10345 14/07/27 10345 5
54762 [스타2] 새롭게 개편안이 더 절실한 WCS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 [30] 씨엔티Nero6112 14/07/26 6112 0
54761 [스타2] 패치로 바뀌는 경기양상 [15] 야생의곰돌이6300 14/07/26 6300 0
54759 [스타2] 색다른 경험이었던 레드불 뱅크래프트 간단 후기 [6] 무관의제왕7167 14/07/25 7167 2
54758 [스타2] 김익근 캐스터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8] 씨엔티Nero6919 14/07/25 6919 5
54751 [스타2] 프로리그에 탈락한 CJ, 개인리그 마저 위기상황 [13] 씨엔티Nero7025 14/07/25 7025 0
54741 [스타2] 래더 맵이 패치됩니다. [8] 저퀴6140 14/07/24 6140 0
54735 [스타2] 밸런스 패치가 예정되었습니다. [41] 저퀴8060 14/07/23 8060 0
54729 [스타2] 순간의 판단이 경기를 가른다. 프로리그 2014 통합PO 4강 1-3차전 리뷰 [24] Forwardstars6881 14/07/22 6881 11
54721 [스타2] 2014년 7월 셋째주 WP 랭킹 (2014.7.20 기준) - 윤영서 2위 차지! [1] Davi4ever5368 14/07/22 5368 2
54718 [스타2] SKT 프로토스의 활약! 프로리그 2014 통합PO 4강 1-2차전 리뷰 [18] Forwardstars6407 14/07/21 6407 6
54716 [스타2] 한발 늦은. 프로리그 2014 통합PO 4강 SKT vs CJ 1차전 후기 [9] Forwardstars6785 14/07/21 6785 11
54703 [스타2] IEM 9 SHENZHEN 이제동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24] VIKTOR AHN9388 14/07/19 9388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