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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12 04:32:43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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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4년 7월 첫째주 WP 랭킹 (2014.7.6 기준) - 3연준, 하지만 랭킹 1위




2014년 하반기 첫 랭킹, 7월 첫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4라운드 플레이오프와 결승 결과는 다음주 랭킹에 반영되고,
레드불 배틀그라운드의 8강 이상 결과도 다음주에 랭킹에 반영됩니다.

어윤수가 주성욱을 제치고 처음으로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어윤수는 송병구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고,
두 선수의 점수차는 71.7점입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11주 연속 어윤수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김민철(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941.7점으로 지난주와 거의 비슷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1주 연속 주성욱입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는 김유진(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581점으로 3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윤영서가 다시 테란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국내에서 조성주가 분전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가
해외 대회에서 윤영서가 따라잡으면서 1위를 탈환하는 그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조성주의 가중치가 좀더 빠진 것이 컸습니다만)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103.3점입니다.

어윤수가 송병구를 꺾고 랭킹 1위로 1계단 올라섰고,
김유진은 조성호-이영한-신노열-송병구에게 승리하며 4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강초원은 WCS EU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9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고석현은 WCS AM 시즌2 4강까지 진출하며 14위로 3계단 상승했고,
최지성은 WCS AM 시즌2 준우승을 차지하며 19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두 챔피언의 랭킹이 급상승했습니다.
WCS AM 시즌1 우승자 양희수는 25위로 3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17계단 상승했습니다.
WCS EU 시즌1 우승자 손석희는 26위로 1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랭킹 1위~26위 선수들의 종족별 분포를 살펴보면,
테란 7명, 저그 6명, 프로토스는 13명입니다.
그리고 프로토스랭킹 1~13위에 올라있는 13명의 선수는
최근 1년간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채워졌습니다.

강민수는 김유진-하재상을 물리치고 27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양준식은 WCS AM 시즌2 8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35위로 7계단 상승했고,
박지수는 WCS EU 시즌2 4강까지 진출하며 36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민혁은 WCS AM 시즌2 4강에 진출하며 40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강현우는 WCS EU 시즌2 8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42위로 1계단 상승했고,
VortiX 역시 8강에서 추가한 점수를 바탕으로 51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TooDming은 WCS AM 시즌2 16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60위로 3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9위로 11계단 올랐습니다.

조명환은 WCS EU 시즌2에서 4강까지 진출하며 62위로 4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0위로 14계단 상승했습니다.
MajOr는 WCS AM 시즌2 16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67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각 종족별 20위 커트라인은
테란 84위, 저그 62위, 프로토스 46위입니다.

그 외의 순위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동환, WCS AM 시즌2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89위로 14계단 상승.
-윤명혁, WCS AM 시즌2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91위로 4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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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2 06:07
수정 아이콘
볼틱스 선수는 밀레니엄으로, 메이저 선수는 루트 게이밍으로, 라이브저그 선수는 베가 스쿼드론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는데, 표에 반영이 안 되어 있네요.

P.S : 퍽 선수도 IvD로 이적했습니다.
Davi4ever
14/07/12 06:20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4/07/12 12:15
수정 아이콘
김민철 이후 처음으로 저그가 1위를 차지 했네요.
라라 안티포바
14/07/12 22:00
수정 아이콘
크...테란은 윤영서 조성주 양대산맥만 믿고가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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