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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9 20:54
섬머시즌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흐흐흐 기대됩니다. 롤드컵 전 마지막 시즌이자 서킷포인트까지 따지면 가장 중요한 시즌이기도 하니 긴장감도 들고 재밌을 거 같아요.
제가 기억하기론 SKK, 블루, 오존, 실드는 결정전은 확정적이고 직행까지 노려볼 수 있는 팀인걸로 알고 있고 이 4팀을 제외하곤 블레이즈랑 프로스트였던 가요 정확히 기억안나는 데 2~3팀정도만이 그나마 결정전 가능성이 있고 나머지 팀은 우승이 아니고선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번시즌에 어떤식으로 결판이 날 지 궁금합니다.
14/06/09 21:50
지난 시즌부터 최종예선이 듀얼토너먼트가 되면서 3번 시드(조 1위 진출)와 4번 시드(조 2위 진출)를 분리하지 않았던가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14/06/09 22:10
한국팀들 수준이 워낙 높아서
4강 1번 시드 팀들과 8강 2번 시드 팀들만 조배치되어도 숨이 턱 막히네요 크게 이변이 없는한 결국 지난 시즌 8강 팀들이 웬만하면 이번에도 8강에 오를 것 같습니다 스텔스/소드 정도가 도전하는 정도? * 근데 블레이즈 루머에 대해 알고 계신 분 없나요? 러보가 나가도 진작에 나갔다... 이런 얘기가 막 떠돌아다녀서
14/06/09 23:50
16강은 조별예선이라 16강만큼은 가능하면 내전을 피하는쪽으로 나오게하는게 나중에 말도안나오고 좋은데 룰로 하기에는 형평성도 어긋나보이고 여러모로 어려운 부분이있네요 내전이 나오더라도 제발 지난시즌같은 이상한소리는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14/06/10 07:13
그냥 16강 내전은 규정으로 금지하면 안되나요?
그닥 어려울것 같지도 않고, 예전에 스타리그에서도 종족 비율이 너무 몰리지 않게 배분하는 제도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오히려 스타리그보다 더욱 명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조작 원천 봉쇄)
14/06/10 07:24
제발 이상한 소리 안나오게 한조에 같은 팀을 안넣는 방식을 했으면 했는데..
여전히 그대로군요..;; 그리 어려운것도 아닌데. 지난 시즌 그렇게 소리를 듣고도 여전히 한조가 구성될지 모르는 조추첨식을 하다니..
14/06/10 12:00
내전을 룰로 금지하게 되면 예를 들어 k가 최강의 기세를 보인다고 가정하면 s는 k를 16강에서 만나지 않는 이득을 가져가게 됩니다. 형평성에 어긋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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