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6ix LOL Champions Spring 4강 2경기.
140502. PM 7:00.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Lethal Weapon : 치명적인(죽음을 초래할 정도의) 무기]

CJ Blaze

[조별리그 : 2승 1무, 순위결정전 패배 D조 2위]
vs IM #2 2:0 승 (3/14)
vs Najin White Shield 1:1 무 (3/28)
vs Xenics Storm 2:0 승 (4/2)
vs Najin White Shield 0:1 패 (4/9)

[8강. 4/23]
vs KT Rolster A 3:1 승 (승패승승)

[세트득실 : 11전 8승 3패(72.7%)]
Blue : 6전 4승 2패 (66.7%)
Purple : 5전 4승 1패 (80%)

Najin White Shield
[조별리그 : 2승 1무, 순위결정전 승리 D조 1위]
vs Xenics Storm 2:0 승 (3/19)
vs CJ Entus Blaze 1:1 무 (3/28)
vs IM #2 2:0 승 (4/5)
vs CJ Entus Blaze 1:0 승 (4/9)

[8강. 4/25]
vs KT Rolster Bullets 3:2 승 (패패승승승)

[세트득실 : 13전 10승 3패 (76.9%)]
Blue : 6전 5승 1패 (80%)
Purple : 7전 5승 2패 (71.4%)

TOP

[팀을 캐리하기 위한 단 하나의 무기]

Flame, 비상을 위한 날카로움 지난 봄, 플레임의 노답쇼가 킨텍스에 울려퍼졌고, 그와 동시에 플레임은 노답 그 자체로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다시 삼성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 때. 눈앞의 상대는 조별리그에서 플레임을 고전케 했던 저장갓. 과연 플레임은 자신의 날카로움으로 다시금 팀을 비상시킬 수 있을까요.  
4승 2패, 2승 1패, , 1승

SAVE, 팀의 패배를 막기 위한 든든한 방패막 저장갓이라는 닉네임이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상대는 조별리그에서 솔킬을 따냈던 플레임. 물이 오른 저장갓의 결승행에 플레임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4승, 2승 1패, 1승 2패, , 1승

JUNGLE

[하나의 오브젝트가 승패를 좌우한다]

DayDream, 검에 활기를 불어넣다 블레이즈에 새롭게 합류했던 정글러는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 결과 NLB의 챔피언 자리에 올랐지요. 이제 그에게 남은것은 롤챔스 우승이라는 타이틀. 단 하나의 오브젝트도 소홀하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결승 진출과 우승은 결코 꿈이 아닐 것입니다.
4승 1패, 2승, 1승 1패, 판테온 1승, 엘리스 1패

Watch, 다른 팀, 같은 결승 다데의 기록으로 인해 두번째가 될 것이지만, 만일 와치가 결승에 진출한다면 다른 팀으로 결승에 두 번 진출하는 두번째 선수가 됩니다. 만일 우승한다면 사상 첫 선수가 되는 것이지요. 팀을 바꾼다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가 크고 선수에게 충격이 될 수 있지만,우리의 미남 정글러는 이 모든것을 이겨내고 협곡에 우뚝 서 있습니다.
4승, 3승 1패, 1승 1패, 1승, 오공 1패

MID

[내가 곧 승리의 이름이다]

Ambition, Ambition Being Ambition 그에게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롤챔 첫 시즌 스프링에 우승을 거머쥐었던 선수. CS를 만들어먹고, 상대를 압살하기를 즐겨했던 미드라이너. 2년의 세월이 지나고 수많은 선수들이 협곡을 거쳐갔지만, 그는 여전히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3승 1패, 3승, 2승, 직스 2패

Ggoong, 떠오르는 승리의 보증수표 온게임넷에서 스타성이 있는 선수를 찍으면 그 다음에 나오는 게 있습니다. 바로 스페셜 영상. 꿍의 스타성과 캐리력은 이를 가능하게 했고, 떠오르는 미드라이너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어떤 선수를 만나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니달리, 르블랑을 잡았을 때 나오는 피지컬까지. 차기 미드라이너의 대표주자로서 손색이 없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승 1패, 3승 1패, , 1승, 오리아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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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무기는 오랜 세월에도 녹슬지 않는다]

Emperor, 이제는 빛날 블레이즈의 저격수 지난 시즌 블레이즈에 합류해 팀의 리빌딩을 성공작으로 만들어냈던 엠페러. 이제는 롤챔스에서 빛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징크스와 루시안 그리고 케이틀린까지. 팀의 상황에 맞게 다재다능한 픽을 보여주는 그이기에, CJ의 코칭스태프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3승, 2승 2패, 2승, 드레이븐 1승, 코르키 1패

Zefa, 좋은 무기는 세월을 가리지 않는 법 그 누가 제파가 이곳까지 올라올 것이라 예상했을까요. 많은 이들의 평가절하와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그는 묵묵히 그 자리에 있었고, 오늘의 날을 만들기까지 인내해 냈습니다. 인내의 결과는 승리가 될 것. 좋은 무기는 그 세월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번뜩이는 섬광을 드러낼 것입니다.  
4승 1패, , 2승 1패, 1승

SUPPORT

[단 하나의 스킬샷]

lustboy, 팀을 위한 진정한 헌신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것이, 롤챔스 시작과 지금까지 언제나낀시는? 변함없이 블레이즈의 봇라인을 책임지고 있었던 선수가 바로 러보였습니다. 꾸준한 기량과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그는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을까요. 그 노력에 대한 보상. 오늘의 승리로 가져가야 할 것입니다.  
3승 1패, 2승 2패, , , 1승

GorillA, 스킬 사용의 명사수 고릴라에게 종종 나왔던 평가는 이것이었습니다 "스킬샷이 성공하면 대박, 아니면 쪽박." 이전에는 그 스킬샷이 안좋은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점점 좋아지며 이제는 스킬을 쓰는 족족 상대의 목을 조여오는 성과를 거두는 선수가 되었지요. 이제 결승 진출의 마지막 관문. 긴장하지 않고 성장한 대로만 한다면, 분명 승부는 고릴라의 편일 것입니다.
3승, 2승 1패, 1승 1패, , , 1승


[Lethal Weapon : 치명적인(죽음을 초래할 정도의) 무기]

CJ Blaze, 모든 것을 베어버릴 날카로운 진검 한번 삐끗한 이후, 근래에는 우승권을 위협할 전통의 강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리빌딩 직후 그들은 강해졌고, 이제 다시금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곳까지 진출했습니다. 단 한경기만 지나면 아픈 기억이 있던 킨텍스로 갈 수 있는 상황. 패배의 아픔을 곱씹은 소년들은 이제 승리로써 그 아픔을 씻어낼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Najin Shield, 모든 것을 막아버릴 단단한 방패 그옛날 막눈의 랜턴 이후 그들의 불씨는 꺼졌고, 더 이상 타오르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가요. 이제 기회는 왔고, 이것만 넘어선다면 결승이라는 무대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필요한 것은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 단단함을 추구했던 나진의 방패는 시련을 통해 강해졌고, 이제 결코 부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CJ Blaze 3 : 2 Najin Shield // 패승승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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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좀 늦죠 크크 죄송합니다.
2. 그런 의미로 오늘은 달립니다. [CJ Blaze 3 : 2 Najin Shield // 패승승패승] 방법은 다들 아시죠?
3. 그럼 연휴 이전의 롤챔스! 함께 즐겨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