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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3 21:28
저도 IM팀원들 힘내길 바랍니다.
오늘 삼성도 응원팀이고 IM도 응원팀이라.. 좀 안타까웠네요. 라교수, 미드킹, 라샤, 파라곤.. 그리고 다른 팀원들도 다들 힘내시길..
14/04/13 21:35
오늘 경기 다녀왔었습니다.
선수분들 오늘 표정 너무 안좋으셨어요.. IM팬들의 응원과 힘이 절실하게 필요해보였습니다. 독기 잘 품고, 남은 일정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동기부여가 안되서 이리저리 목표지점 없이 떠다니고 있는 부서진 배와 같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선수분들 오늘 기운 좀 내주셨으면..
14/04/13 21:52
12년 윈터 8강 때 명경기 만들지 말고 그냥 0:3으로 지는게 차라리 지금에 와서는 더 나았을 거같기도 하고..
참 안타깝네요. 쉴드도 오랜 기간 고전하다가 한 번 뚫어내니까 곧잘해주는 걸 보면 IM도 한 번만 조별리그 뚫으면 될 거 같은데 쉽지가 않아요.
14/04/14 09:11
롤판에 애정을 갖게 된게 라일락선수가 계기인지라 항상 애정갖고 지켜보게되네요.
지금와선 잔혹한말일수도 있지만 꼭 힘내서 좋은결과 내는거 보고싶습니다.
14/04/14 10:35
im은 언제나 꿀잼 명경기이거나 멘탈이 무너지면 와르르..제 멘탈도 와르르.. 누군가 마타처럼 굉장한 오더라도 있거나 아니면 마력의 꼬치 선생..
이때까지 버틴것도 용한데 여기서 딱한번만 어떻게 뚫어내면 될텐데 정말 종이 한장차이가 엄청나게 벽이 높다는걸 실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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