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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3/28 17:19:57 |
Name |
Davi4eve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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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스타2] 2014년 3월 넷째주 WP 랭킹 (2014.3.23 기준) - 단 1점 차이로 결정된 1위! |
2014년 3월 넷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올스타전 준비로 인해 랭킹이 늦었습니다. (_ _)
김유진이 단 1점, 1점 차이로 WP 통합랭킹 1위를 지켜냈습니다.
GSL에서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주에도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 여부가 매우 불투명해졌습니다.
김유진이 예전 전적이 더 많은 점에서 불리하고,
백동준은 김유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점수가 특정 기간에 많이 몰려있는 점,
그리고 프로리그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불리한 부분입니다.
프로리그 경기결과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겠죠.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2주 연속 김유진이 차지했고,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는 백동준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1위는 36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4위)
저그랭킹 2위 이제동(통합랭킹 9위)과의 점수차는 656.8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최상위권에서 저그의 약세가 보여지고 있는데,
저그랭킹 3위 이승현, 4위 어윤수의 활약을 지켜봐야겠네요.
테란랭킹 1위는 12주 연속 윤영서입니다. (통합랭킹 3위)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122.7점으로 5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조만간 1위가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정윤종이 김준호(3승)-김정우에게 승리하면서 6위로 4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준호는 정윤종(2승)-원이삭-정명훈을 꺾고 7위로 2계단 상승했지만
정윤종에게 밀리면서 프로토스랭킹은 오히려 4위로 1계단 밀려났습니다.
주성욱은 김민철-김유진(3승)-조성호를 물리치고 13위로 3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결승진출의 결과가 반영되는 다음주 랭킹에서는 Top 10 진입이 유력해보입니다.
어윤수는 원이삭(3승)에게 승리하며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한지원은 김대엽을 꺾고 29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신동원은 최용화를 물리치며 37위로 2계단 상승했고,
정우용은 한지원-김도우에게 승리하며 40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전태양은 노준규를 꺾고 48위로 2계단 상승했으며,
장현우는 김도욱에게 승리하며 62위로 2계단 상승,
황규석은 남기웅을 물리치고 65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정훈은 방태수에게 승리하며 80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각 종족별 20위 커트라인은
테란은 74위, 저그는 58위, 프로토스는 46위입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재상, 현성민을 꺾고 130위로 2계단 상승.
-변영봉, 박현우에게 승리하며 150위로 23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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