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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4 10:52
예전에 했었습니다.
판마 하다가 친해진 길드원이 판마가 시들해지면서 같이하자고 꼬시길래요.. 저도 귀여운 캐릭, 아기자기한 배경(?), 무한 드릴질이 기억나네요. 오래돼서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하긴 한데.. 전 토끼였던가? 권투글러브 끼고있는 캐릭 했었어요. ^^
14/03/04 16:38
네.. 판마 생존해 있는건 알지만 저도 안합니다. ^^;
한때는 열심히 했었는데.. 판마는 새 카드 띄워주기가 너무 심해서요. 새로나오는건 OP로 발매.. 사람들이 어느정도 구매하면 하향.. 딱 눈에 보이는데 그것도 적당히 하면 이해했겠죠. 별 고민없이 듀얼이나 3가지 속성에 유니크들만 때려박아도 승률 잘 나오는거보고 때려쳤어요.
14/03/04 12:25
캬하
무한 드릴질의 추억! 아름답죠.. 저도 토끼 좀 하다가 고양이로 갈아탔거든요... 빵빵한 풀체로 싸우는 고양이의 매력에 빠졌거든요..
14/03/04 11:01
이제 서비스 종료됐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에 한 게임이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양이랑 섹시한 누나(무슨 동물인지는 까먹었구요) 키워본 것 같아요. 양은 무슨 게임을 하든 힐러 역할을 좋아해서 키워본건데.... 힐해도 별로 체력이 안차서 물약 안쓰는 걸로 만족했었던것 같아요. 뭐 이거저거 마법카드? 주워먹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섹시한 누나는 드릴 잘파는 걸로 기억했었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제 기억에는 씰 온라인처럼 한번 서비스 종료되고 부활했던 것 같던데 결국 또다시....ㅠㅠㅠ
14/03/04 12:27
부활과 침체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그리 되었네요..
아이고 몇년전에 키우다 만 고양이를 몇달전에 99레벨까지 만든게 마지막이었는데.. 왠지 제 고양이한테 미안해집니다..
14/03/04 11:59
예전에 막 직업 상관없이 스킬 배우던 시절부터 해서 나중엔 총사자를 꽤 오라 했었는데 이렇게 사라지네요 사실 게임자체가 재밌다기보단 뭔가 커뮤니티성이 좋았죠 크크
14/03/04 12:28
크크.. 총사자는 제가 답답해서 못했어요.
감각형 여우,사자.. 너무 갑갑하더라고요.. 뭔가 확실하게 전투데미지를 줄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계속 드릴질을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여우랑 사자는 좀 기르다가 방치상태로 뒀죠.. 허허..
14/03/04 21:36
크, 저도 넷마블 시절에 했습니다.
좋아했던 여자애가 했어서 같이 시작했었는데, 크....... 드릴로 파던 재미가 쏠쏠했죠. 처음에 나오는 그 양이었나 병아리였나 완전 기여웠는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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