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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12/29 1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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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수사학.그리고 잡념... |
수사학. 제가 수능이라는 관문을 그럭저럭 통과하고 처음 접한 '공부' 랄까요..
'학'이라는 글자가 붙었으니 만큼 '학문'이겠지요.
수사학에 관한 책을 조금 보면서 이런걸 느꼈습니다.
첫째로 학문의 깊이랄까요.
공부와 학문은 다르다는...말로 어찌 표현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직접체험해보는게 가장 빠를듯 싶습니다. 제가 표현력이 조금 떨어지기도..^^
둘째로 원해서,자의에 의한 공부의 무서움.
정말 이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대략 수능공부를 한다고 치면 목표설정이
대학가기 위해서 이죠. '당연한거 아냐?'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진짜 대단한 한 분을 만나면서 이에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뒤로 공부도
더 잘된것 같습니다. 대학. 물론 중요한 것이고 무시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한 해
에 몇십만명씩이나 대학에 가기위해서 책상앞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것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자의..라기보단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수단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형편없게되기도 하죠.
'이딴 공부...더러워서...1년 만 지나봐..'이러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점점 대학을 위한 공부를 하게되죠. 자기자신을 위한 공부가 아닌.
절대적으로 이렇게 되어서는 안됩니다.설사 전자 처럼해서 소위 일류대학을 갔다고 해도
그 사람의 미래는 뻔할겁니다. 자신이 바라던 그 1년이 지나서 말이죠.....
어쩌면 시선이 이렇게 바뀌면 성적이 더 좋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고등학생이시든 중학생이시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조금은 자신을 바꿔서,
자신이 바뀌면 모든게 바뀔것입니다. 너무 초조 불안해 하지 마시고, 그렇게 차분히
내 머리에, 내가 안다는 생각으로 공부해 나가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충분히 좋은
열매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P.S)오늘 MBC에서 장승수씨를 봤는데...박용욱선수를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
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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