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랭킹을 늦게 업로드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4년 2월 첫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김민철이 2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윤영서와의 점수차는 38.8점으로 지난주에 비해 150점 가량 줄었습니다.
가중치가 빠지는 정도에 따라 1위가 또다시 바뀔 수도 있는데,
이번주 펼쳐지는 준플레이오프에서 김민철이 점수를 추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저그랭킹 1위는 29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이제동(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577.8점으로 3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5주 연속 윤영서입니다. (통합랭킹 2위)
테란랭킹 2위 이신형(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94.2점으로 약간 벌어졌습니다.

백동준이 15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유진(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938.7점으로 1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ASUS ROG 윈터 준우승을 차지한 백동준이
이신형을 제치고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IEM 시즌8 상파울로 우승을 차지한 김준호는 14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조성호는 조성주를 물리치고 17위로 1계단 상승했고,
정지훈은 IEM 시즌8 상파울로 4강까지 진출하며 18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강초원은 ASUS ROG 윈터 우승을 차지하며 19위로 14계단 급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장민철은 IEM 시즌8 상파울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22위로 1계단 상승했고,
박지수는 ASUS ROG 윈터에서 4강까지 진출하며 33위로 3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9계단 올랐습니다.
TLO는 IEM 시즌8 상파울로 4강에 진출하면서 34위로 18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손석희는 ASUS ROG 윈터 4강에 진출하며 60위로 2계단 상승했고,
이영한은 김민철을 꺾고 67위로 1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현우는 하재상을 물리치고 7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김민형, ASUS ROG 윈터 8강에 진출하며 89위로 48계단 상승.
-박지석, 원이삭에게 승리하며 147위로 첫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