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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15:40
승원좌 때문에 챙겨보게 되더군요
임진묵 대 구성훈이 현재까지는 젤 인상깊었습니다 이승원해설 말대로 이윤열을 보는듯한 임진묵 선수의 플레이는 경악...
14/01/12 16:43
예전 스타리그 막판에는 의무감으로 보다시피 했는데 요즘 아프리카로 bj들과 소통하면서 보니깐 훨씬 재밌는 느낌입니다.
소닉스타리그도 아프리카로 중계되니 친근감도 더 들고 좋더군요. .
14/01/12 17:40
박준오 몽 경기, 며칠전 스폰게임에서 오랜만에 스타하는 박준오가 저글링 뮤탈만으로 몽을 쉽게 제압해 버리는 경기가 있어서
이선수는 정말 천재형이구나 생각했죠. 이선수는 게임센스와 피지컬이 아주 뛰어나서 조금만 열심히 하면 아주 잘할텐데, 그치만 결국 매일 열심히하는 몽이가 이번엔 이기게 됐네요. 하늘이 성품은 좀 어린감이 있는데, 플레이스타일은 상품성이 대단해서 많이 올라갔으면 했는데 떨어졌네요. 평소에 말하는것을 들어보면 하늘은 구성훈에게 자신감이 대단해 보였고, 구성훈은 하늘을 껄끄러워하는것이 느껴졌는데, 어제 결과는 반대였네요. 하늘이를 완전히 파악했는지, 모아니면 도였는지, 팩더블에 터렛 꼼꼼히 짓고 벌쳐하나 안나가고 트리플 플레이하는, 전혀 구성훈 답지않은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14/01/12 23:11
와 이제 티비에서 게임방송을 안 해주니 마지막 스타리그를 끝으로 이젠 스타1은 모든게 끝이구나 생각했던 제가 한심스러울 정도네요~!!
스타1의 대단함이 전율을 느끼게 하네요
14/01/14 00:10
전상욱선수 제대한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잘하더라구요. 클래스는 진짜 영원한가 봅니다..
원래대로 h조 가서 연습시간 좀만 더 있었으면 16강 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하고 보니까 택신 염보성 있는조라 안 되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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