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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29 11:08:35
Name Altair~★
Subject [넋두리]스타리그는 기록경기가 아닌가?
안녕하십니까? SRA Altair~★ 입니다.

아래에 온게임넷 본선에서 저그가 단일 종족으로 500승으로 최초로 달성하게 되었으니 그와 관련해서
이벤트라도 준비해야 하지 않느냐는 글과 함게 일전에도 언급했던 명예의 전당 이야기도 덧붙여 썼습니다.
정말 어찌보면 암것도 아닌 글이었습니다. 헌데 여기에 달린 댓글 몇개에 작정하고 이 글을 쓰게 됩니다.
애시당초 댓글에 대한 댓글정도로 끝내고 지나치려 했으나 하고싶은 말은 해야겠기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일단 아래 제 글에서 저그가 단일종족으로 최초로 500승을 달성한 것을 명예의 전당에 넣자는 취지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운에 좌우되는 요소이지 명예의 전당 입성은 안된다 뭐 이런 요지로 댓글이 달렸더군요.
20년된 프로야구도 이제 명예의 전당 이야기를 하는 판국에 스타리그는 아직....뭐 이런 글도 있었구요.
물론 제가 글을 적은 원래 목적은 이를 이벤트에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였습니다.
정준하 씨가 늘상 주장하더군요. "~~라는 편견은 버리라고..."
기간이 오래되어야 만 명예의 전당이 만들어지는 겁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제 명예의 전당을 만들만한 충분한 데이터가 축적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프로야구 20년동안 우승팀 20번밖에 안나왔지요?
스타리그 4년동안 우승자 20명도 넘게 나왔습니다.
프로야구 1년에 몇경기 치릅니까? 스타리그 공식전만 1년에 1,000경기 넘게 치릅니다.
야구와 스타리그는 성격이 다르니 비교대상이 아니라구요? 그럼 왜 명예의 전당 신설을 야구랑 비교하죠?

저그의 온게임넷 사상 단일 종족 최초의 500승 달성, 그저 운에 달린 일이지 뭐가 그리 대단하냐구요?
야구 예 계속 듭시다. 프로야구 통산 20,000번째 홈런이 나왔다고 합시다.
이벤트 합니다. 해당 선수에게 금 방망이 기념품으로 주죠. 명예의 전당 생기면 올라갑니다.
이건 운 아니고 실력입니까?
운이면 어떻습니까? 기록은 기록 자체로 보존가치가 있습니다.

스타리그는 3개 종족이 펼치는 기록경기 입니다. 종족별로 지니는 의미도 다르고...
야구의 타율, 타점, 홈런, 방어율, 승률,...이렇게 다양한 기록집계가 불가능하다구요?
리그별, 종족별, 맵별, 시즌별, 팀별, 개인별 이런건 단순해 보이십니까?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보다 큰 시장의 확보와 인프라의 구축이 더 시급하다구요?
명예의 전당 신설, 각종 이벤트의 활용등으로 팬들의 관심을 더 끌 수 있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보다 다양한 계층의 시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쓸모가 있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SRA"란 호칭 제 맘대로 붙인겁니다. 절대로 어느 기관에서 공인한 명칭이 절대 아닙니다.
프로야구만 해도 팀별로 공식기록원이 있습니다. KBO에서 성적 집계도 체계적으로 하고 있죠.
KPGA에 공식기록원 있습니까? KPGA에서 공식 전적 집계해서 발표합니까?
스타리그에도 공식기록원이건, SRA건 뭐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찌보면 참 할일 없는 녀석이 뭐 하나에 미쳐서 틈만 나면 전적이, 승률이 어쩌구 저쩌구...
여러분들 눈에는 우습게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나름대로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일부입니다.
한껏 흥분해서 글을 썼습니다. 아직도 가라앉지 않은 상태군요.
내가 이렇게 고생하니 제발 좀 알아달라...이런 취지에서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도 제가 하는 미친 짓에 관심을 가지고 해보려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나름대로 하고 정리하고 계신 분들도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하는 귀찮아 보이고 별거 아닌 하찮은 일이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 귀찮고 하찮은 일을 대신해주는 사람이 있어 편한건 사실아닙니까?
그런 거 안하고, 모르고, 안봐도 사는데 지장없다구요? 그렇습니다...사는데 전혀 문제없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손가락질 하진 마십시오. 칭찬이나 격려같은건 바라지도 않겠습니다.
너 왜 할일없이 그런 미친짓을 하고 있냐며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지 말란말입니다.

때로는 그 미친 짓들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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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즐이
03/12/29 11:11
수정 아이콘
흥분하라! 기회가 온다 +0+



항상 프론티어는 앞서가는 사람인 동시에, 세상의 중심으로 부터 멀어지려 애쓰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죠. 힘내세요 World Best SRA.
03/12/29 11:17
수정 아이콘
전 알테어님이 쓰시는 글을 가장 관심있고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특히 weekly 시리즈는 언제나 저의 한주를 시작하게 하는 글이지요^^
저그가되어라~
03/12/29 11:17
수정 아이콘
+_+ Altair~★님 정말로 대단하시네요^^a
세츠나
03/12/29 11:18
수정 아이콘
뭐 하나 도움드리진 못하지만, 최소한 '저는 언제나 당신의 편'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03/12/29 11:20
수정 아이콘
아래글들 읽어보니까 야구는 한경기에서 나올 수 있는 기록의 갯수가 상당한것 같은데요. 사실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스타크래프트는 더 엄청나지요. 예를 들어 킬수 50의 리버등 한 게임에서 나온 최대 킬수 유닛. 이윤열 선수가 몇월 몇일의 게임에서 사용한 마인과 유효 마인 갯수. 이런 식으로 리플레이만 공개된다면 더욱 엄청난 기록이 가능합니다.
나라키야
03/12/29 11:21
수정 아이콘
Altair~★ 님께서 하시는 개척자로서의 노력과 작업은 지금도 인정 받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편협된 시각으로 자기 주변의 세상을 재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하고 그렇기 때문에 또 그걸 깨고 시야를 넓혀가는 분들이 인정 받는 것이겠죠.
스타(를 포함한 모든 e-sports)에 대해 다각적인 분야로 발전시켜 연구하고 그 성과를 또 하나의 콘텐츠화 시키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일이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단순무지한 팬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 주세요!! ㅜ_ㅜ
언젠가는 정말 스타기록실을 포함한 박물관+명예의 전당이 세워지리라 기대합니다!!
03/12/29 11:29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최고의 전적분석가이십니다. 그런 말들에 흔들리지 않으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TheMarineFan
03/12/29 11:31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도 인정하신 전적분석가 ^^
The Pure
03/12/29 11:37
수정 아이콘
절대 우습게 보지 않습니다! ^^
Altair~★ 님의 전적관리는 최고입니다
그런 말들에 흔들리지 마시고 Altair~★ 님을 응원하는 다른 pgr 분들을 생각해주세요 ^^ Altair~★ 님 화이팅!
하늘 한번 보기
03/12/29 11:37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도 인정하시고 인용하시던데요.
훌륭하십니다. 화이팅이구요!!
03/12/29 11:39
수정 아이콘
수고하십니다^^ SRA는 뭐의 약자죠?? StaRcrAft?
TheAlska
03/12/29 11:41
수정 아이콘
알테어님의 전적관리 때문에 게임뉴스에서도 정확한 전적이 나오는것이라 봅니다.
알테어님의 작업이 단지 할일없는 사람의 짓이라고 하는분들 참 너무 하시는군요-_-;;; 앞으로 E-Sports가 더욱 발전하면 한가지 직업으로 될 작업인데 말이죠.
운이든 뭐든 기록이 되고 그것이 축제가 되면 좋죠.
사람은 무슨 이유에서든 웃고 떠들고 즐기고 싶으니까요.
1000승 500승 운빨이라고 해도 좋습니다만 그 운빨이란게 우릴 즐겁게 해준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봅니다 저는.
from 여수
03/12/29 11:42
수정 아이콘
Altair~★님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잘은 모르지만 정리하신 자료들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런 일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자료부탁드려요..^^
03/12/29 11:44
수정 아이콘
Altair~★ 님의 꼼꼼한 전적 및 자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열 식히시고..
항즐이
03/12/29 11:46
수정 아이콘
Starcracft Record Analyst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총알이 모자라.
03/12/29 11:51
수정 아이콘
음,, 명예란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해 주어야 가치가 있는거죠. 지금 당장 명예의 전당을 만든다면 임요환, 홍진호, 김동수, 선수 정도가 가능하겠네요. 나름대로의 전적은 물론 게임계의 저변 확대와 자리매김에 큰 공헌을 했으니까요. 알테어 님의 의견에 공감하며 생각해봤는데, 그 정도의 기념적인 기록들을 남기는건 커다란 의미가 있는거죠. 시간이 흐른뒤 선수들의 기록을 보며 즐거운 추억에 잠기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Withinae
03/12/29 11:52
수정 아이콘
온라인에서 제가 배운 교훈 하나는 '댓글에 민감하면 나만 손해다'임니다..Altair~★ 님 참으세요..PGR이 Altair~★님에게 의지하는 바가 얼마인데요..^^
땅과자유
03/12/29 11:53
수정 아이콘
아님// SRA은 Starcraft Recode Analyst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제 생각입니다. --;
Altair~★ 님의 기록 분석이 없다면 PGR의 무게가 좀 덜했을거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recode라는 data를 만진다는것 자체가 흥미로운 일이긴 하지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data analysis를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알죠. 게다가 일일이 하루하루 거의 매일 update해야하는 data관리는 정말 어려운 일이고 그걸 스스로 많은 시간을 투여하시면서 해주시는 Altair~★ 님이 계서서 정말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Altair~★ 님. 당신이 있기에 PGR이 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이고 당신의 노력이 있기에 우리나라 E-sports의 발전도 한층 가속화 될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03/12/29 11:53
수정 아이콘
스타 전략 분석가를 꿈꾸는 저로서는 알테어님의 그마음 이해합니다.
진심입니다.(이꿈을 대신할 무엇을 준비하고는 있지만요..)
구루미
03/12/29 11:53
수정 아이콘
먼훗날(?) Altair~★님의 자료가 프로게임이 기반을 잡아가는데 한 획~을 그을 것이란 예상이 드네요..^^(꼼꼼한 자료들..남는건 자료(기록)들일테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런 이벤트 너무 좋아요~~ 선수들도 그렇고 저야 오래 보지는 않았지만 초창기시절부터 주욱 지켜보신분들이라면..'아~벌써..' 라는 감탄사가 나올 일이지 싶답니다.
전 제가 테란이 강할때부터 보아와서 가장 승이 많은 종족은 테란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예전에 저그가 초강세였다는것 자료보니 확실하게 느낌이 오네요..^^
항즐이
03/12/29 11:54
수정 아이콘
땅과자유 님// 제가 써 놨습니다만.. ^^ record입니다. 철자 miss ^^;;
03/12/29 11:59
수정 아이콘
Altair~★님의 수고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볼때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또 특정 분야에 그토록 강한 열정을 지니고 계시는 것이 존경스럽기도 하고요. 힘내세요~!
땅과자유
03/12/29 12:02
수정 아이콘
항즐이 님 // 헉 record죠 --; recode는 code를 바꾸는거고 --; 맨날 명령어로 쓰는 단어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그리고 앞에 써 놓으신거 못봤습니다. --; (많이 낭패 --; ) 근데 꼬리말 다는건 수정도 안되네요. 흐흐
sunnyway
03/12/29 12:13
수정 아이콘
Altair~★님, 선구자는 괴롭죠 ^^;
명예의 전당이 건물을 설립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기록을 보존하자는 의미이므로(저는 이렇게 받아들였는데..;;), 각 방송사가 신경을 쓸 분야가 아닌가 합니다. 홍보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특히 저번의 홍진호선수와 임요환선수 100번째 경기 때, 경기 전에 꽃다발이라도 하나 주면 좋았을 것 같은데.. ^^;;
물빛노을
03/12/29 12:19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이렇게 알타이르님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Naraboyz
03/12/29 12:29
수정 아이콘
때로는 그 미친 짓들이 세상을 바꿉니다. 원츄 100만갭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죠. 미치다.-_-;
강가딘
03/12/29 12:29
수정 아이콘
Altair~★님.. 흥분을 가라 앉히시구요.. 제가 보기엔 아래글들의 댓글이 '명예의 전당'이나 '기록 관리' 자체를 무시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야구와 굳이 비교하자면 프로야구 통산 1만호 홈런을 친 선수는 그냥 1만호 홈런을 친 선수로 기록되지 1만호 홈런을 그 선수가 쳤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되지는 않을 거라는 요지가 아닌가 싶네요.. '운'이라기 보다는 행운이겠죠, 해당 선수에게는..
아싸가오리
03/12/29 12:32
수정 아이콘
Altair~★ 님 성명이 어떻게 되시죠?^^ 그때 스타리그 중계하시다가 엄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잊었네요..궁금해서요. 혹시 국가기밀?-_-a
새로운시작
03/12/29 12:36
수정 아이콘
Altair~★님// 마지막 말에 올인 .. 항상 누구나 처음 길은 가시밭길 이시겠지만, 그 훗날에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난 그 길을 밟으면서 알테어 님을 떠올리며 감사하게 될겁니다 ^ ^* 화이팅~!
03/12/29 12:43
수정 아이콘
역시~~Altair~★님이십니다.....
온리시청
03/12/29 12:51
수정 아이콘
아래 글에 저도 장난스럽게 글을 달았었는데
정성스럽게 그 많은 전적을 관리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기좋게 꾸며서 배포해주시는 Altair~★님에게 할 농담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정도 농담이야 웃으며 넘겨주시겠지 하면서 했는데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글에 언짢은 기분을 느끼시지 않으셨더라도 제가 사과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Altair~★님이 지금까지 해오신일을 절대로 하찮게 여기거나 가벼이 생각해서 건넨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함온스나 이곳에서 Altair~★님의 노력의 결과가 여러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항상 잊지마시고 실망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__)
Altair~★
03/12/29 12:52
수정 아이콘
점심식사 후에 (한결 마음이 추스려진 뒤에...) 댓글을 봤습니다.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외에는...그저 처음처럼 있겠다는 말씀 외에는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분히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댓글을 예상했습니다...그래주기를 바라기도 했구요.
무슨 명예의 전당이냐, 이벤트는 오버다. 그럼 거기에 또 다시 조목 조목 반박하면서 한판 멋지게 싸워보려고 했습니다.

저처럼 미치신 분들이 많이 있으시군요...^^ 덕분에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전 아직도 스타리그가 공중파 밤 10시 황금시간대에 방송되는 꿈을 꿉니다.
스타리그 전용 경기장에서 3만 관중을 가득 채우고 16강 개막전을 치르는 꿈을 가집니다.
저 녀석 정말 미친게야...어디서 저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맞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꿈을 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이 훨씬 전에는 모두 꿈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 이뤄지리라는 믿음에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보다 수많은 분들이 꿈을 꿀 그 날까지, 그리고 결국 그 꿈이 이뤄질 그 날까지
저는 이 미친 짓을 계속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과찬과 더불어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__)
03/12/29 12:53
수정 아이콘
기록경기라는게 역도 조정 육상 수영 같이 일정한 규칙안에서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분/초 혹은 무게 거리와 같은 단위로) 측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를 말하는게 아닌가요? -_-;
권투나 농구 야구 처럼 상대가 있고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는 위의 기록경기와는 조금 다른 의미가 아닌 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 복싱에서 1회 10초 K.O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지만
(상대가 타이슨이냐 아마추어냐 헤비급이냐 라이트 급이냐..등)
100M 달리기의 9초 같은 것은 어디에서나 보편성을 지니죠..
(물론 기록의 공정성은 전제되어야 하겠습니다만..)

이런것이 기록경기로 알고 있는데 잘못되었다면 수정부탁드립니다.
P.S Altair님의 기록정리는 저 역시 굉장히 흥미를 가지고 있고 좋아합니다만, 스타가 '기록경기'라고 하는데에는 조금 의견이 달라서요 ^^;
꽥~죽어버렸습
03/12/29 12:56
수정 아이콘
저 항상 전적 관리해보려 끄적여 보는 사람입니다만 그때마다 Altair~★님의 빼곡한 전적관리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언제까지나~
-rookie-
03/12/29 13:07
수정 아이콘
엄정김 신화-_-의 정일훈 님께서 Altair~★//님 얘기 포함 e-sports 전반의 db화에 대해 강조했던 게 새삼스레 기억나네요.
비록 초라한 출발이었고 이제 갓 TV 뉴스거리로 다루어지는 단계에 불과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이러한 작은 토론이 e-sports 발전에 큰 주춧돌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03/12/29 13:13
수정 아이콘
Altair~★ 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일단 이렇게 시작하고..소심모드인지라..^^) Altair~★ 님께서 말씀하시는 500전, 명예의 전당 등 이런것들은 다 공감합니다만, 기록경기라는 표현은 jline 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전적, 기록 조금 다른 개념이 아닐까 하는데 뜻은 분명하게 전달되면서 더 멋진 말은 없을까요.. ^^
Altair~★
03/12/29 13:13
수정 아이콘
jline 님 / 그저 사전전인 의미이긴 합니다만... 아래를 보시다시피 기록경기 맞습니다.
그리고 설령 남들이 뭐래도 제게 스타크래프트 경기는 세계최고의 기록경기입니다...^^
기록(記錄)[명사][하다형 타동사]
1.[되다형 자동사](어떤 사실을) 뒤에 남기려고 적음, 또는 그런 글. 서록(書錄).
2.경기 따위의 성적이나 결과, 또는 가장 높은 수준.
3.음·영상·데이터 등의 정보를 뒷날 재생하기 위하여 보관하는 일. [사진·복사·녹음·레코드 등이 있음.]

경기(競技)[명사][하다형 자동사]
1.기술의 낫고 못함을 서로 겨루는 일.
2.운동이나 무예 등의 기술·능력을 겨루어 승부를 가리는 일.
03/12/29 13:16
수정 아이콘
단지 제 생각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만, 이런 감정적인 반응을 되돌려 주시는
것은 무척 당황스럽군요.

전 야구와 프로게임계를 비교하여 스타프로게임계의 기록이 가치없다고 깍아
내리려는것도, 비하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아니, 비교할 생각 자체도 없습
니다. 물론입니다. 이승엽선수와 임요환선수를 비교할수 있겠습니까? 두선수
모두 서로의 종목에서 가치있는 기록을 가지고 있고, 각자의 종목에서 최고의
인기와 연봉을 받는 선수들입니다. 재미삼아 이 두선수가 가진 기록의 가치
를 비교해 볼수는 있겠지만 누가 더 가치있는 선수인가를 따질수는 없을 것
입니다. 서로의 종목이 다르니까요.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개와 고양이를 가져다 놓고, 누가 더 잘생겼냐 논쟁을
벌일수는 없는 것이지요. 개는 개 끼리, 고양이는 고양이 끼리만 비교대상이
될 테니까요. 야구와 프로게임계도 마찬가지고요.


기록은 기록만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프로야구 2만번째 홈런이나,
온게임넷에서 저그의 500번째 승리나 모두 보존가치가 있는 기록들 입니다.
스타리그에서 명예의 전당이 만들어진다면 당연히 들어갈만한 기록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건 '명예의 전당'이란 단어의 무게입니다.
Hall of fame... 미국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을 기리기 위해서
만든 기념관이죠.
그리고 이 기념관의 이름은 각종 스포츠종목, 문화/예술 등 그 분야에서
위대했던 사람들의 업적이나 기록을 보존하고 기념하기 위해 널리 쓰이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왠만한 스포츠단체나 문화/예술 단체는 대부분 명예의
전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여기저기에서 마구잡이로 써대고 있습니다.. -_-; 시덥잖은
연예프로 그램인 장미의 전쟁 따위에서도 쓰이고, 온라인 게임 리니지등 에서도
쓰이는 흔한 단어중 하나죠. 명예의 전당이란 말의 무게는 그리 간단한게 아닌
데도 말입니다. 지들끼리 재미삼아 만들고, 없애버리고 하는 그런 명예의 전당
이 수없이 많을겁니다.

예, 스타리그도 못할거 없습니다. 쌓인 데이터는 굉장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제가 프로야구의 예를 든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20년이 넘은 한국프로야구의 데이터는 상당합니다. 선동열, 백인천 같은 위대한
기록을 세운 선수도 이승엽같은 센세이션한 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명예의
전당 설립은 이제야 이야기가 나오는 정도 입니다.

전 '그들만의 리그' 로 '그들끼리만 인정하는' 명예의 전당이 되는건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어디에나 내놓고 '봐라, 우리의 역사가 이정도다. 데이터가
이만큼이다. 이런저런 위대한 기록도 있다.' 라고 하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통산 500승이나 개인전적1000 전을 거론한것도 그때문입니다.


아직 스타리그는 제주변에선 단순한 흥미거리 이상으로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시장확대와 인프라구축이 먼저란것은 그때문입니다. 지금 온게임넷에서 명예의
전당 운운하면 제 주변사람들은 '별짓을 다하네-_-' 다들 이럴겁니다;

시장이 커지고, 리그가 더욱 많이 생겨나고, 게이머도 더욱더 많아지고, 더더더더
많은 기록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명예의 전당' 을 만들자 라는 여론이
나오면 그때 만들어져야 할게 Hall of fame 라고 굳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예의 전당은 개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드는게 기본입니다. 누구나 입이
벌어질만큼, 스타리그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놀랄만큼 큰기록을 가진 사람이
나오면(500승 1000전 같은), 그때쯤이면 명예의 전당에 넣을만한 다른 수많은
기록들도 세워져 있을 겁니다.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만, 생각없이 답글을 아무렇게나 쓴 제 잘못도 있으니 이부분은 죄송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군요.

그리고 저그의 500번째 승리나 야구의 2만번째 홈런은 같은 케이스이죠. 둘다
행운의 주인공들입니다. 이것은 그 리그의 오래된 역사를 반증해주는 가치있는
기록이죠. 수상도 하고 기사거리도 되고 명예의 전당이 있다면 물론 당연히
기록 될겁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한 개인의 거대한 기록이 나오기
전까지는 명예의 전당은 이르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그의 500번째 승을 빌미로
명예의 전당을 만드는건 좀 거시기-_- 한 면이 있다는 거에요.


...당연히 Altair~★ 님께서 하시는 일을 비하하지 않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사이트인 pgr에서 언제나 아무 보상없이 칼같은 전적 업데이트와 소식과
문자중계 같은 황금정보를 올리시는 분에게 손가락질 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오해 푸세요~

(아시겠지만, 전 데이터 신봉자입니다. 그럼 이만 밥먹으러~)
잘할께요
03/12/29 13: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트계에 공헌하신 몃분들중에
Altair~★ 님을 꼽고싶습니다.
화이팅~
03/12/29 13:22
수정 아이콘
흠...
또 용어 정의 의 문제 때문이군요.
애매모호한 기준에, 말을 말로 설명해야한다는 모순이 만들어낼수밖에없는 토론(?) 인것같내요^^
시미군★
03/12/29 13:27
수정 아이콘
제주위엔 흥미로도 야구를 보는 사람을 보기 힘듭니다
이승엽의 라이벌이 누구였냐고 물어봐도 모르는 사람이 허다하구요 -_-
Altair~★
03/12/29 13:33
수정 아이콘
명예(名譽)[명사]
1.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이름이나 자랑. 또는 그런 존엄이나 품위.
¶조국의 명예를 위하여.
2.《지위나 직명(職名) 앞에 붙어》 공적을 기리고, 존경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붙여 주는 호칭.
¶명예 회원./명예 총재

전ː당(殿堂)[명사]
1.신불(神佛)을 모시는 집. 전우(殿宇).
2.크고 화려한 집. 당우(堂宇).
3.(어떤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을 이르는 말.
¶배움의 전당./예술의 전당.

'명예'와 '전당'의 사전적인 의미 입니다.

명예의 전당이라는 말이 스타리그에 빗대기에 가볍습니까?
온게임넷에서 혹은 MBC게임에서 명예의 전당 운운하면 '별짓을 다하네' 이런 반응이 두렵습니까?
명예의 전당이라는게 만들자 하고 의견을 내놓으면 짧은 시간에 뚝딱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스타크래프트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모두를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를만한 사람을 뒤져보면
그리 많은 선수가 떠오르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주장하고 싶은 건 명예의 전당이 생긴다면 한번에 수많은 선수가 위대한 기록으로 이름을 올려야 합니까?
시작이 꼭 격식을 차리고 권위있는 기관이나 대중으로 부터 공인을 받아야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온게임넷 이라는 방송국 한 곳에 쌓인 데이터가 적다면 다른 방송국의 데이터도 합치면 될 것이고
수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보잘 것 없는 수치겠지만)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함께 하면 공인된 것이나 진배없다고 생각합니다.
미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때 국민투표로 대상을 선정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꼭 형식에 얽매이지 말자는 겁니다. 또한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건 없습니다.
'밀가루는 하얗다' 그동안 우리는 이렇게 알고 있었고 사실이 그랬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노란, 파란, 빨간 밀가루가 나와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명예의 전당'이라는 단어의 무게가 무겁다. 그냥 우리만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구요? 그럼 까짓것 '명예의 전당' 이 이름 버립시다.
'우리만의 전당' 이면 어떻습니까? 제가 말하고자 하는 본질에서 이름이나 격식은 허울에 불과합니다.

작은 시작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 토대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03/12/29 13:40
수정 아이콘
알테어님이 심형(맞나요?)씨이신가요?
재경님이 전적전문가라고 언급하셧던것 같은데
03/12/29 13:43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 역시 야구나 축구, 농구를 흥미거리 이상으로 보는 사람들은 없군요..^^
항즐이
03/12/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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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현 입니다. ^^ 심 형;; 의 압박

어이! 심형~~!!;;

....

죄송;;
Naraboyz
03/12/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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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09님//심현 님으로 알고있습니다^^
모모시로 타케
03/12/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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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의 의미를 바라보는 시각 차때문에 댓글이 달린거 같습니다..어떤 분이 맞다 틀리다라고 할 수 없겠네요..밑에 알테어님의 노고를 비하하는듯한(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진 않으시겠지만 알테어님이 보시면 화가날만한 내용인거 같아보입니다) 댓글은 좀 그렇지만 명예의 전당에 관한 내용은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모모시로 타케
03/12/29 13: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제 선수들에 대한 명예의 전당은 슬슬 만드는 것이 좋을꺼 같고(은퇴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하는게 좋을꺼 같구요..임요환 선수같은 경우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고도 남을 선수지만..다른 초특급 선수들도 마찬가지인거 같고요) 의미있는 기록의 입성은 지금 알테어님이 계속 전적 관리를 해주시면서 의미있는 기록들을 따로 관리하시다가 seed님 말씀처럼 하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평수
03/12/29 13:58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너무 재밌으세요!. 김도형님 뺨치는 High gag..^-^;;
Diffwind
03/12/29 14:10
수정 아이콘
저는 약간 생각을 달리 합니다. 저도 알테어님의 열정과 능력에는 감탄을 합니다만, 우리만의 전당이면 뭐 어떠냐는 의견에는 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만들려고 마음만 먹으면 만들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의미는 정말 명예의 전당이 되어야만 합니다. 여기서 명예라 하면 일반인들이 인식하기에도 정말 명예로운 사람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엔 정말 많은 스포츠가 있습니다만, 인기가 없는 스포츠가 대다수입니다. 하키,핸드볼, 육상 등등 너무 많죠. 그렇다고 역사가 짧은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직 명예의 전당이 없습니다. 이유는... 그런 종목에서도 충분히 엄청난 기록들이 나왔고 만들어 지고 있지만, 대중들이 과연 공감을 하냐는 뜻입니다. 대중들도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를 볼때, 아.. 정말 대단한 선수구나.. 라는 인식을 얻을 정도는 되어야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도 자부심을 느낄것입니다. 그런데 알테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만의 전당' 이라는 개념은... 거기에 오른 선수들도 별로 기뻐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 e-스포츠는... 대중적이진 않죠. 뭐 백번양보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치더라도, 과연 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하나가 언제가지 유효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스포츠는 그 종목이 사라지는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만, 스타크래프트를 가지고 방송경기를 하는 것은 분명 사라질 위험이 많죠. 당장 만약 내년에 스타2가 나온다고 하면, 스타1은 사라질 것이 분명하죠. 다른 더 좋은 게임이 나와도... 그렇기에 아직 제가 보기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Ace of Base
03/12/29 14:13
수정 아이콘
4년째인가?...
명예의전당이라......==
우아한패가수
03/12/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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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ir~★//누군가는 이런 일을 시작해야겠죠... 명예의 전당을 만드신 다면 틀림없이 스포츠신문 게임란에서 명예의 전당에 대한 기사가 실릴거란 예상이 드는군요... 어제 온게임넷에서 2002년 11월 부터 2003년 12월 까지 있었던 경기 중 best game 100선을 보고 아~~~ 저런 경기도 있었지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왕이면 Altair~★ 님께서 지금까지 온게임넷 전체 경기에서 의미있는 경기를 다양하게 선정해 주시면 어떨까요? 개인이나 팀 혹은 전체에서 의미있는 경기들을 선정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끌 수 있을 것 같네요...2003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항상 새로운 일을 개척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정확한 데이터를 부탁드립니다.
Altair~★
03/12/29 14:22
수정 아이콘
Diffwind 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대중적인 인기도, 인지도 둘다 분명 중요합니다.
우리만의 전당이 될 경우 짧은 생명력 걱정되는거 사실입니다.
대중적인 인기도, 인지도 모두 높이는데 힘써야죠. 그래서 전 공중파 방송을 꿈꿉니다.
현재는 임요환 선수 정도가 대중에게 인기도 있고 인지도도 높다고 생각됩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노력해야겠죠. 어떤 형태로건 변화해야 가능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궁극의 방법은 방송국 주최의 스타리그 폐지 입니다.
어서 빨리 스타리그의 주최권이 KPGA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야 합니다.
아직 현실적으로 산적한 문제가 많다는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해내야 하고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장문의 글을 준비중입니다만 아직 자료도 부족하고 정리도 한참 덜 된지라...)

또한, 개인적인 견해로 스타크래프트 2가 나온다고 스타리그가 사라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가 어떤 형태로 발매가 될지 그 내용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타크래프트 2리그가 따로 생기면 몰라도......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망할지도 모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미국 게임회사의 것이지만, 스타리그는 한국 케이블 방송국과 프로게이머, 수많은 팬들의 것입니다.
의지만 살아있다면 스타리그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Connection Out
03/12/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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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wind님// 우리 나라는 아직 명예의 전당이란 것이 별로 없습니다만.... 미국 스포츠를 보면 별것도 아닌 각 종목에 명예의 전당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우리에겐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쿠퍼스 타운에 있는 야구의 명예의 전당이 알려져 있구요.
명예의 전당이란 것이 꼭 '명예'라는 것만을 기리기 위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명예만을 위하는 것이라면 연말 각종 시상식으로도 충분하겠지요. 제 의견으로는 '추억'을 위한 것 같습니다. 명예의 전당을 통해 다시 한번 옛날의 추억을 되새기며 기쁨을 얻고 그런 것이 쌓여서 전통을 이루고 신화를 이뤄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추억이 목적이라면 스타가 나온지 몇년이 되었는지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령 스타크래프트가 사라지고 온게임넷을 비롯한 게임 방송사가 모두 사라진다고 해도 명예의 전당을 통해 한 시대의 문화사적인 족적을 후세에 남길수도 있고 우리들이 늙어서 추억할 만하지 않겠습니까.
난폭토끼
03/12/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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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조금 본문을 벗어나고 싶습니다.

현재 스타리그는 일반 종목들과는 달리 그 시스템 자체가 괴이하다는데에서 출발하는 문제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야구를 데려오겠습니다. 야구의 경우 KBO가 주가되어 리그를 진행하고 매년 스폰서쉽을 받죠. 그리고 KBO는 구단주들의 대표격과 리그의 오피스격의 의미를 같이 지니죠. 구단주의 대표라기보단 카운슬 멤버중 으뜸 이라는 쪽이 더 맞는건지... 그렇기에 KBO자체도 기부와 일반 수익, 기타등등을 통해 예산을 마련하여 집행해 나가는 곳이죠. 그리고 각 방송국들은 중계권을 사들여서 방송을 하는 쪽이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규모의(현재는 지방자치단체 쪽으로 완전 이양되는 추세) 지원, 혹은 딜을 통한 운영으로 구장을 마련하기도 하구요...

야구쪽은 문외한인 관계로 정확히 보진 못했지만 저기서 부터 문제가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스타리그나 팀리그, 프로리그등의 주관이 KPGA가 아닌 방송국이라는 점이죠... 스폰서도 방송국에서 따오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테크니컬한 부분의 마찰이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왜 온게임넷에선 온게임넷 전적만이 관리가 될까요? 최인규 선수의 전성기 시절, 아이티비에서 랜덤과 선택랜덤을 오가며 거둔 기적같은 11연승, 그리고 챔피언 자리는 아주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부터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문제는 KPGA의 파워라는겁니다. 현재 KPGA에 많은 문제점이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그 기관이 파워가 없다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심현氏(Altair~★님) 같은분의 소중한 자료도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 문제는 그런 풍토가 않되어 있다는거죠.(pgr안에서만 수고했니 어쨌니, 이것도 물론 힘은 되시겠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프로야구도 어차피 나랏님의 불순한 목적이 없었다면 이렇게 짧은 기간내에 국내 No.1 프로스포츠가 되긴 어려웠을 겁니다. 그때 33만원짜리 나랏님께서 야구가 아닌 축구나 농구에 뜻을 두었다면 지금쯤 그 위치역시 바뀌었을 것이구요...

소위 '큰어른' 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에는 여러가지가 필요합니다만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건 프론티어에 서 계신, 지금은 '미친X' 취급마저 받으시며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의 열정일 것입니다. 한번만 제대로 자본과 '큰어른' 들의 관심을 끈다면 모든 문제들은 썰물처럼 사라지고 급속도로 좋아질 것입니다. 그때까진 그저 묵묵히 견뎌내야지요. 어쩌면 10년, 20년후 프로게임계에서 심현氏의 이름은 가장 높은곳에 올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끊임없이 준비해 주시고 끊임없이 노력해 주세요. 그저 저같은 놈은 감사하단 말밖엔 할 수 없겠군요...

ps. 여담입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NBA에서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것은 극소수 입니다. 군소대회를 합친 모든 스타리그 결승보다 많은 숫자의 플레이오프가 있었고 벌써 50이란 숫자를 훌쩍 뛰어넘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곳입니다. 게다가 팀도 엄청나게 많구요...당연히 눈에 확 뛸만한 선수들이 여기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최고의 폭격기로 이름을 드높이던, 저건 세계 제일의 공격수라는둥, 만약 그를 UN에 보낸다면 제 3차 대전을 일으킬거라는둥 각별한 평가를 받았던 릭 배리도(강백호 자유투의 원조라죠:) 헌액대상이 되는데 큰 진통을 겪어야 했죠. 제 개인적인 생각엔 현재로선 임요환 선수 정도의 임팩트가 있어야 입성이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이윤열 선수나 서지훈 선수등은 그런 임팩트 상으론 아주많이! 무리라 보구요...(차라리 그런 면에선 기욤선수나 강도경선수가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금 스타리그등에 임팩트 한방 불어넣는다면 단연 기욤선수일테구요) 아마 이 기세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멋진 우승한번 일궈낸다면 홍진호선수가 임테란 다음으론 가장 가까워 보입니다. 뭐, 몇년이 흐른뒤에 다시 본다면 또 달라질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난폭토끼
03/12/29 14:31
수정 아이콘
제일 중요한 말을 뛰어넘었네요. 결론적으로 명예의 전당이 생긴다면 KPGA같은 기관에서 행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지금같은 온넷vs mbcgame 의 구도라도 타 종목리그등의 서부vs동부 쯤으로 보고 기록을 만들면 될테니까요...
난폭토끼
03/12/29 14:34
수정 아이콘
글 다쓰고 나니까 Altair~★ 님께서도 KPGA쪽 얘길 먼저 해버리셨네요-_-)a
Diffwind
03/12/29 14:34
수정 아이콘
connection out님.. 뭐 우리모두 스타를 사랑하고 선수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명예의 전당의 개념때문에 그런것 같은데요. 님이 말씀하신것같은 추억을 남기기 위한 것이라면, 지금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10년이 지나 스타가 없어졌다고 해도 추억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들뿐만 아니라, 거기 오르지 못한 선수들이라도 우리에게 충분히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킬거라 전 생각합니다. 명예의 전당이 있는 분야에선 신인(?)선수들이 자신의 목표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으로 삼는 것을 많이 보았을겁니다. 그만큼 예전의 뛰어난 선수의 업적을 기리는 것과 동시에 현재 그 분야에 있는 선수들의 동기부여의 의미도 되는것이지요. 근데 이미 사라진 종목의 명예의 전당이라... 자칫 나중에 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들만 기억하게 되는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
03/12/29 14:38
수정 아이콘
이글을 먼저 보게된 까닭에 저그 500백승에 대한 글을 뒤에 읽게 되었습니다. 좀 이상하군요... 이만큼 흥분하실 만한 댓글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명예의 전당이라든지, 전적관리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은 다른 여타의 주제들과 마찬가지로 서로의 생각이 틀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정적인 글이 올라올 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Altair~★님의 전적관리 및 분석을 감탄스럽게 보아왔지만, 이번 글은 조금 속된말로 오바하시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Altair~★님 앞으로도 힘내시구요 잘 부탁드립니다.
난폭토끼
03/12/29 14:39
수정 아이콘
아, 국내 스포츠 중에 명예의 전당은 없지만 '영구결번' 이라는 제도가 각종 스포츠에서 그 힘을 발휘하고 있지 않나요? 얼마전 이만수 코치님의 씁쓸한 영구결번이 생각나 안타까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모든일에는 '단계' 라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예의 전당도 중요하고 시급하지만 그에 앞서 타 종목의 '영구결번' 에 비견할 만한 것으로 스타계에서 쓸 수 있는건 없을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명예의 전당이라는게 어느정도 뛰어난 업적들 중에서 은퇴한 선수들의 것이 주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지금 KG가 엄청난 활약을 한데도 쳄벌린의 기록이나 마사장님의 그것과는 비교하기에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은퇴한 선수중에 임팩트가 강한 선수는 김동수 해설 하나 뿐이라는 데에도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요...혼자만의 기우인가...
스타매니아
03/12/29 14:44
수정 아이콘
명예의 전당에는 찬성입니다. 스타리그가 야구보다 나을것도 없지만 못할것도 없죠. 역사는 짧지만 2부리그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명예의 전당에 저그500승 등을 넣는 것은 반대입니다. 개인통산 100승과 같은 운이 아닌 실력으로 이루는 것들 위주로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테어님이 예를 든 프로야구 2만번째 홈런? 전 그것도 반대입니다. 마찬가지로 단일종족 500승도 반대한 것이고요
리드비나
03/12/29 14:46
수정 아이콘
야구등의 스포츠나 헐리웃등에서 매년하는 행사중에 그것과 관련하여 영향력이 가장 센 인물을 뽑는 행사가 있져.. 만약 스타크래프트에 그런것을 뽑는다면 Altair~★님 다섯손가락안에 들꺼라구 확신을 합니다. 힘내십쇼! 그리고 감사합니다!
임요환환환환
03/12/29 14:53
수정 아이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Altair~★ 님이 없으면 pgR도 없다고 보는게..
Altair~★
03/12/29 14:53
수정 아이콘
본문 일부를 삭제했습니다...
날아라저글링
03/12/29 15:09
수정 아이콘
명예의 전당을 만드는 것은 또 하나의 흥미거리 입니다. 그러나 저그 최초의 500승 등을 넣는 것은 오바가 아닌가 합니다. 그야말로 운..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하나의 기록이 될 뿐이지 아무도 그 선수를 대단하게, 명예롭게 생각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화창한날씨
03/12/29 15:39
수정 아이콘
Altair~★ 님이 그동안 해오신 일에 대해서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나올 말이 없는 것 같구요. 저그의 500승도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서 그것을 기억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요.
sunnyway
03/12/29 17:15
수정 아이콘
어떤 일이 세상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이슈가 계속적으로 발생되어야 하며, 스포츠 경기에서는 스타 선수와 기록이 그것의 일부분을 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이승엽선수의 홈런 신기록 때문에 누구나 프로야구에 관심을 기울였다고 생각합니다. 대구구장의 그 잠자리채를 보더라도 말이죠.. ^^;
따라서, 스타크래프가 육상과 같은 기록경기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스타크래프트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기록이 관리되고 그 기록에 따른 이벤트(통산 몇 경기, 몇 승, 상대 종족 통산 몇 승 등등....)가 있으면, 좀 더 경기를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외부에도 홍보자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역사(너무 거창한가요?)의 한 단편이 남아있다면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기록의 단편이 남아있는 곳이 명예의 전당이 아닐까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선수는 그 분야에서 큰 공로를 남긴 소수의 선수일 테지만, 그 외의 자잘한 역사들도 같이 보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명예의 전당이라는 이름이 주는 무거움이 부담스럽다면, e-sports 박물관은 어떨까요? 이런 박물관은 온라인 상에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

스타크래프트 경기가 앞으로 수년, 수십년 동안 계속될지, 다른 게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e-sports는 번창할 거라 생각합니다. digital 시대라잖아요 ^^ 그런 e-sports의 출발이 스타크래프트로부터 있었고, 그 당시의 기록이 보존된다면 멋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갑자기 영화 "그들만의 리그"가 생각납니다. 그래도 그들에게는 그 당시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었죠 ^^

ps. 사실 이런 것은 KPGA가 고민해야 되는데 말이죠 ^^;;
03/12/29 17:41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이글 제 댓글때문에 쓰신것 같은데요.. 제말은 명예의 전당 신설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요. "저그 통산 500승 한 선수를 명예에 전당에 넣자" 이렇게 실력에 의해서 넣는게 아닌, 오로지 운으로 넣는걸 반대한다는 뜻이였습니다. 골프만 보더라도 명예의 전당은

투어 선수 최고의 영예로 평가되는 명예의 전당 입성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소 10년간 투어 생활을 해야 하며
- 메이저 우승, 베어 트로피(시즌 최소타상) 및 올해의 선수상 수상 중 적어도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하고
- 명예의 전당 포인트를 27점 이상 획득해야 합니다.
포인트는 정규 투어 1승에 1점, 메이저 2점, 그리고 베어 트로피와 올해의 선수상 각 1점씩 등이 있습니다.

(지식인펌)

이런 식으로 우승을 많이 하고 또 활약한 선수를 넣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타리그도 그런식으로 명예의 전당이 생겨나야하구요. 운적인 요소로 들어가는게 명예의 전당이라면 명예의 전당 그 수명은 그다지 길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프로게이머의 실력을 기리기 위해서 만든것이 아니라, 운좋게도 들어간거니 말이죠.
수호천사칭구
03/12/29 20:53
수정 아이콘
Altair~★님// 한마디로 대단해요~~
정석보다강한
03/12/29 22:11
수정 아이콘
명예의전당은 남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닙니다. 지금보다 더 대중성을 확보해야한다는것에는 동의하나 그 전까지 명예의 전당을 못만들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스타가 대중화될때까지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스타계를 키워야 하고 정통성을 확보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명예의 전당이란것은 기왕 만들거라면 나중으로 미룰 필요 없이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로 한걸음 시작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정통성과 역사를 구축해나가기 시작하는 시점이 스타가 대중화되는 길이란것을 왜 모르시는지..

어차피 스타라는것은 컴퓨터 게임입니다. 축구나 야구같이 될거라고 꿈꿀수도 있습니다만, 다른 스포츠와 e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같은 집단이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 남성 위주로 스타는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도 여성이지만 확실히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보단 스타를 좋아하는 여자가 더 드물죠) 따라서 여러 분들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 축구나 야구처럼 대중화가 될때를 기다려서 그 후에 명예의 전당을 만드는것은 기약도 없고 된다고 해도 너무 늦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불가능하다곤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그리고 그렇게 하자는것 자체가 남에게 보이기 위한 명예의전당이라는 의미로밖에 해석이 안되는군요.

제 뜻은 너무 두서없지만, 명예를 인정하는것은 스타를 모르는 대중이 아닌 우리들이므로 우리들이 인정하는 선수와 기록은 명예의전당을 세워서 보존해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3/12/30 04:08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주제와 벗어나는 댓글 같지만...
명예의 전당이라는 개념이나 이해에 대해 서로 차이가 난다면 스타 기네스북같은걸 만드는건 어떨까요?
예를들어 최초로 단일종족으로 500승을 기록한 경기나 최고 킬 수가 나와던 리버 등등 말이죠...
가끔 기네스북에는 깨질수 있는 기록만 실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예를들어 '최초로 달에 간 사람'처럼 절대 깨지지 않는 기록이나 변하지도 않고 우연히 운으로 기록을 세웠을수도 있지만 의미가 있는 기록도 실리기 때문에 스타에서도 기네스 비슷한 무언가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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