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6/18 13:21:20
Name StarC[Zzang]
Subject [잡담]유로2004..실망시키지 않는다..
여러분들, 요즘 밤에 잘 주무시나요??
저는 하루하루 유로2004로 인하여 잠을 이루질 못하네요..

제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열광했던건 유로2000때였습니다.. 매경기 세계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축구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준 대회였다고 생각됩니다..
98월드컵 우승팀 프랑스,공격력만큼은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네덜란드,수비가 무엇
인지를 알려준 이탈리아, 골든제너레이션의 최고전성기로 화려했던 포르투갈 등
화려했던만큼 마지막은 트레제게가 골든골로 장식을 했었죠..

이제 4년이 지나 유로2004가 예선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개막전부터 이변으로 시작해
지단의 3분 깜짝쇼!! 우리도 있다는것을 보여준 스웨덴의 낯익은 5:0 승리!
반니스텔루이의 환상적인 발리슛..역시나 매경기 하나하나가 흥분되게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느 팀을 응원하시는지요??
한팀을 정하여 마치 그팀이 우리 국가대표인것처럼 응원을 하는것도 유로2004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네덜란드입니다..유로2000의 4강에서
120분내내 공격하고 이탈리아에 막힌 한을 풀었음 하네요..최고의 팀이면서
번번히 무릎꿇은 네덜란드가 이젠 한번 할때가 된듯 싶어서요..

유로2004 절 실망시키지 않네요..멋있습니다!!

사족) 유로2004가 있다면 아시아엔 아소2004(?)가 있지요..대한민국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란무테
04/06/18 13:30
수정 아이콘
앗, 저도 네덜란드 팬입니다..^^;
저도 밤잠을 설치고 있네요. 어제도 잉글랜드와 스위스의 경기를 보고 잤더니 오늘 늦잠을 자버렸네요.ㅠ.ㅠ
근데 어제 1시간 늦게 방송해주더군요..;;;;
네덜란드가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너무나 다크호스들이 많아서 점점 안개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04/06/18 13:32
수정 아이콘
전 국내 프로축구를 좋아하고 국외축구는 안봤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축구를 좋아해서 관심이 생겨 요즘 새벽에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전 한팀 정해놓고 응원하지는 않고.. 1:0이 되면 그때부터 지는 팀을 응원합니다;;
04/06/18 13:36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 네덜란드, 포르투칼 이 세팀중 한팀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잉글랜드는 원래부터 좋아하던 팀이고 네덜란드는 유로2000에 한을 꼭 풀었으면 좋겠고 포르투칼은 황금세대에 마지막 메이저무대이기에..
땅과자유
04/06/18 13:37
수정 아이콘
저의 4강 예상 -->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네덜란드
04/06/18 13:45
수정 아이콘
저도 오렌지요.... 하지만 스웨덴 ..도 너무 좋아하는 팀이라서 ㅡ,.ㅡ
볼드모트
04/06/18 13:47
수정 아이콘
뻥글랜드 아저씨들이 함 우승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루니는 복장만 갖추면 완전 마당쇠...--;
잇츠디프런트
04/06/18 13:58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프랑스와 스웨덴이 붙길 바랍니당^^;
피바다저그
04/06/18 13:59
수정 아이콘
둥둥둥 유로2004에서는 네델란드가 우승한다....(어디서 본거같은데^^)
암튼 오렌지군단 한번 군림할때 되었지요.. 근데 스페인을 생각하면 .... 암튼 두팀중 한팀이 우승했으면..
04/06/18 13:59
수정 아이콘
스웨덴의 공격수 즐라탄 유럽축구팬 들에게는 이미 호나우도를 능가하는 개인기로 유명하거든요 스웨덴 경기하면 꼭한번 보세요 테크닉의 진수를 볼수 있을겁니다.
쉐키쉐키
04/06/18 14:00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는 왠지 모르게 2% 부족한것 같습니다요. 그리고 덴마크나
독일은 은근히 잘하네요. 물론 두 나라 다 대단한 축구 강국이긴 하지만.
04/06/18 14:01
수정 아이콘
저는 체코 팬...인데 맨날 자느라 제대로 못봤어요
몽땅패하는랜
04/06/18 14:09
수정 아이콘
피구와 코스타가 유로컵을 들고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에우제비오가 못 이룬 비원을 황금세대와 다음을 준비하는 뉴 제네레이션들이 멋진 합작으로 이루어주기를!!!!!
(하지만 스페인은 어쩌란 말이냐;;;; 갈수록 그늘이 깊어지는 것 같은 라울의 서글픈 눈은 어쩌란 말이냐 ㅠ_ㅠ)
김민규
04/06/18 14:09
수정 아이콘
저는 아주리를 응원합니다^^ 토티는 없지만 그래도 충분히 4강까지는 무난하게 가서...그떄부터 라도 토티가 복귀하면 우승도 가능할듯...
기억의 습작...
04/06/18 14:15
수정 아이콘
네드베드가 국가대항전에서 우승하고 멋지게 웃는 모습을 보았으면..합니다..ㅜㅜ
저 역시 체코에 올인! 더불어...포르투갈도....
동네노는아이
04/06/18 14:24
수정 아이콘
독일과 스페인을 응원하는중!!!
언제나 부족할거 같았는데 2002년 월드컵에서도 그렇고 이번 네덜란드전에서도 시종일관 리드하는 분위기 독일이 왠지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큰경기에 강한 전차 군단 화이팅..+_+;;;
아 라울 모리엔테스 콤비의 건실함을 증명해준 ..스페인도 언제나 강팀인데 이상하게 우승컵관 연관이 적은거 같아서 이번엔 한번 기대를..
음 그래도 우승은 왠지 프랑스에게 1g 무게감이...그래도 공은 둥글기에...
prestonia
04/06/18 14:28
수정 아이콘
둥두둥~~유로 2004 네덜란드가 우승한다에 올인~~!!!
반니만세~!!
04/06/18 14:52
수정 아이콘
마음은 무적함대와 오렌지지만..
이성은 강력한 프랑스와 기대이상을 보여주는 스웨덴이 결승에서 붙을것 같네요.
스웨덴의 포스가 무지 강력하게 느껴져서;;
이번 이탈리아는 2% 부족하게 느껴지네요..기대는 많이 했는데;;
어찌되었든 유로2004도 유로2000 못지않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친구의친구를
04/06/18 14:55
수정 아이콘
저두 프랑스가 우승할거 같은;;
04/06/18 15:10
수정 아이콘
저는 스페인응원합니당~ 라울과 호아킨~ 포르투갈도 같이 올라가면 조은데 둘이 다 같이 올라가기는 힘들어 보이니 ㅠ.ㅠ 포루투갈 스페인 중에서 우승이 나오길!
ArchonMania
04/06/18 15:24
수정 아이콘
전 브라질에 올인!... (퍽. 농담입니다.)
네덜란드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
ZetaToss
04/06/18 15:34
수정 아이콘
예상 8강대진표
그리스 : 잉글랜드, 스웨덴 : 체코, 포르투갈 : 프랑스, 덴마크 : 네덜란드

예상 4강 대진표
잉글랜드 : 스웨덴, 프랑스 : 네덜란드
허리띠를졸라
04/06/18 16:11
수정 아이콘
전 오렌지 군단의 우승을 ~~~~~

기원합니다. 반니 화이팅 ~~
억울하면강해
04/06/18 16:13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와 네덜란드를 무지하게 응원합니다만,
역시 유럽선수권대회는 강팀들이 즐비한 대회라서 우승을 점치기란 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아슬아슬하게 1승1무를 유지하고 있는 프랑스가 과연 결승전에서 모습을 보일수 있을지도 걱정됩니다.
잉글랜드 홧팅!!
04/06/18 16:28
수정 아이콘
전 프랑스 네델란드 스페인 을 응원합니다..^^;
대부분 다 좋아해서 모든 경기를 즐기면서 보고 있습니다
오노액션
04/06/18 16:30
수정 아이콘
전 죽어도 무적함대입니다..어린시절 유로2000을 접한 저에게 3:2상황에서 그것도 전광판시계는 멈춘상태에서 4:3으로 역전하는 스페인의 괴력.
2002 월드컵때 카시야스의 환상적인선방으로 승부차기를 이겼을때..
제눈엔 카시야스밖에 안들어왔고 지금 저는 무적함대의 광팬으로써..
솔직히 한국보다 무적함대가 더 좋습니다.
자나깨나 무적함대 스페인 화이팅~
*세균맨*
04/06/18 16:40
수정 아이콘
저도 유로2004 때문에..잠 못 자다가 어제는 10시에 잠들어서
새벽 4시에 잠이 깨서 프랑스 경기 봤씁니다 ;;
지금 까지 새벽 2시 까지 tv보다 잤는데..쩝.. 오늘 아쉽게도 19세의 루니 선수의 골을 못 봤네요..
이탈리아가 좋았는데.. 수비위주의 플래이 .. 쩝
잉글랜드가 4강 까지 갔음 좋겠네요.
그나 저나 항상 큰 경기에서 쉽게 떨어지는 스페인의 이번 대회 최종
순위가 몇위가 될지 궁금 하네요
*세균맨*
04/06/18 16:44
수정 아이콘
내일 새벽 1시에 불가리아 대 덴마크 하는데..
솔직히 그 팀에 아는 선수가 하나도 없네여 ;;;;;;;;;;
혹시 그 팀에서 스타 플래이어나 주의 해서 봐야 할 선수 아시는분
알려 주시기 바래요
04/06/18 17:20
수정 아이콘
불가리아에서는 대강 왼쪽 윙의 페트로프 선수나 포워드의 베르바토프 선수가 스타 플레이어라 할만합니다. 조직력 우선인 팀이라 딱히 한 선수가 튀진 않는데 일단은 그렇구요 ^^ 덴마크야.. 뭐 많죠. 에베 산, 토마손의 포워드진도 좋고 좌우 윙에서 뛰는 롬메달(무지 빠름. 크로스는 좀 아니지만), 요르겐센 선수가 뛰어나기 때문에 윙플레이를 위주로 하는 팀입니다. 첼시의 그론캬르도 윙에서 뛰는데 지금 어머님 상때문인지 합류를 아직 안한듯 합니다.
04/06/18 18:19
수정 아이콘
저 또한 오렌지군단의 엄청난 팬입니다 ^^

제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유로 2000때 사실상 네덜란드는 프랑스와
함께 우승후보 0순위였죠..개최국이면서 막강한 전력..16강이었나요?
네덜란드가 프랑스를 일방적으로 이겼던 그 경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4강에서 진것도 상당히 안타까웠구요..상대편 잠프로타의 전반전 퇴장과
2번의 페널티킥 기회..하지만 그걸 다 날려버리고..; PK에 지다니ㅠㅠ
그때부터 이탈리아를 싫어하기 시작했죠 -_-;;
아무튼..이번 유로 2004 에서는 네덜란드의 우승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베르캄프 Forever .. 반데바르트 Good Luck ~.~
Quartet_No.14
04/06/18 19:05
수정 아이콘
저도 오렌지 광팬입니다.. 제가 못본 88년대회를 우승한 이후로.. 90년부터 꾸준히.. 오렌지를 응원햇엇는데.. 매대회마다 승부차기로 져서 떨어질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98대회때도.. 5:0 승부때.. 친구들의 눈총을 받아가면서까지.. 오렌지를 응원했엇는데 ㅡㅡ;; 제발 이번에는 오렌지가 우승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오렌지가 힘들다면.. 무적함대라도 제발.. 우승하기를...
*세균맨*
04/06/18 19:54
수정 아이콘
Spiegel님/ 저번에도 잉글랜드 선수에 대하여 알려 주시더니 ^^::
이번 불가리아와 덴마크도..
축구 광팬 이시군요.. 나중에 모르는거 있음 물어 봐야지 ..8_8
페르케
04/06/18 20:23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부터 해외리그에 미친듯 빠졌었죠..
그런 저에게 유로2004는 삶의 활력소입니다.
비록 낮과 밤은 바뀌었지만 가족들이 전부 잠든 시각 저 혼자 깨어
경기를 보는 재미는 정말 쏠쏠하죠^^ 저는 축구의 종가 잉글랜드의 팬입니다만.
그냥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국가라면 다 좋아요^^
저그맨
04/06/18 21:00
수정 아이콘
유로축구가 상당히 재미있나 보군요..^^
저는 몇명 모르는 외국 축구선수들을 많이 아시다니...
2004도 7시경마다 해주는 재방송을 볼까..말까..하는데도 못보는데..
지금부터라도 봐야겠네요, 2002월드컵으로 축구에 빠졌는데 유로2004도 재밌으면 좋겠네요.
마요네즈
04/06/18 23:27
수정 아이콘
저는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생각보다 강팀들의 전력들이 너무 실망스럽더군요.
지금까지 유로2004 전경기를 수면시간을 극최대로 줄여가면서 라이브로 보고 있는데. (물론 딜레이방송은 그냥 딜레이로 -_-;;) 소히 우승후보들의 모습들은 정말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특히 우승후보 1순위라는 프랑스는 정말 과연 우승후보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기력하기만 하더군요. 솔직히 첫번째 잉글랜드 경기에서도 90분동안을 졸전을 펼치다가 막판 어이없는 지단의 로스타임플레이로 승리를 거뒀고, 크로아티아전은 뭐 말할것도 없죠. 어이없게 골 넣고, 심판의 잇따른 어이없는 오심들.. 그래서 결국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죠. 경기내용대로라면 지금 2패로 탈락이 옳은건데.. 도대체 어떻게 98월드컵과 유로2000을 우승했는지에 대한 의심이 팍팍 가더군요.
그리고 포르투갈도 두 경기에서 삽질만 계속 했고, 이탈리아와 네덜란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잉글랜드도 썩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고 있진 않죠. 스위스 3:0경기도 그 내면을 보면 참 -_-;; 체코도 팬입장에서 봤을때는 많은 아쉬움이 남았었지만, 앞에 팀들을 보면 그나마 낫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나마 스페인이 정말 우승후보답게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다고 생각되고, 그 외 스웨덴은 즐라탄-융베리-라르손 삼각편대가 이후 경기에서 또 어떤 빛을 발해줄지가 스웨덴의 미래에 관건이 되겠고, 하지만 이팀도 전반적으로 수비가 좀 불안한 팀이라.. 수비에 대한 평가로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될 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도 한 경기가지고는 조금 판단하기 힘들고.
어찌됐든 지금까지의 조별예선으로만 평가하자면 조금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한판, 한판들이었습니다.
04/06/19 02:27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가 선전하길 바라면서... 우승은 잉글랜드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베컴이여.. 매경기 프리킥 한골, 크로스 패스로 어시스트 하나식만 해랏!!
04/06/19 03:23
수정 아이콘
프랑스에 올인입니다..^^;
04/06/19 12:20
수정 아이콘
4강 예상은 스페인, 스웨덴 , 프랑스, 체코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팀은 스페인 , 체코입니다.
오노액션님이 보셨던 유고와의 (유로2000)에서의 일전을 보고 난 후에
무적함대의 매력에 아주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이번에 전력도 좋고 충분히 우승후보 0순위 입니다~!
체코는 우승후보 1순위죠.(다 제 개인적인 생각-_-)
네드베드와 포보로스키가 있는 한, 앞으로 있는 네덜란드는 이길 수 있는 상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로시츠키 화이팅~
04/06/20 01:59
수정 아이콘
스페인 우승에 오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20 남자의 변신은 무죄 - 전태규 선수의 승리를 축하하며 [14] choboChicken2783 04/06/18 2783 0
5319 전 킹덤의 팬입니다... [64] Milky_way[K]4882 04/06/18 4882 0
5318 퓨전하라! 그리고 승리하여라~ [2] 기억의 습작...2892 04/06/18 2892 0
5317 전태규 선수의 인터뷰 (오늘 경기 내용 포함) [14] Dizzy7370 04/06/18 7370 0
5316 라치오, 그리고 유로2004와 이탈리아. [7] 멘디에타2763 04/06/18 2763 0
5313 한국 e-Sports협회 주최 제 3회 커리지 매치 [4] 게임앤컴퍼니3624 04/06/18 3624 0
5312 스타리그 몇몇의 모독행위들 [82] 김희성5202 04/06/18 5202 0
5311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제 앞날이 걱정됩니다.. [15] 건방진천사3242 04/06/18 3242 0
5307 [잡담]유로2004..실망시키지 않는다.. [38] StarC[Zzang]3905 04/06/18 3905 0
5306 [펌] 한국축구 사령탑에 조 본프레레 감독 선임 [11] *세균맨*6590 04/06/18 6590 0
5305 요즘 즐겨듣는 노래 2. Call me [3] 공공의마사지3056 04/06/18 3056 0
5304 [잡담] 오늘부터 우리는을 아시나요?(스포일러 조금) [34] 동네노는아이6908 04/06/18 6908 0
5303 [응원]July를 위하여 [10] 총알이 모자라.2600 04/06/18 2600 0
5301 Life Goes On... [6] 김의용2925 04/06/18 2925 0
5297 [응원?]마사다 요새의 Zealot들 [13] 총알이 모자라.3566 04/06/18 3566 0
5296 나의 사랑 박서... [40] 메딕사랑4423 04/06/18 4423 0
5295 [사랑이야기] 그녀가 알아챘으면... [6] 기억의 습작...3170 04/06/18 3170 0
5290 [잡담]동동주와 파전 [11] 몽땅패하는랜2890 04/06/17 2890 0
5289 맵핵이 아니라구 ㅠ_ㅠ [15] F_ucking_Japan3456 04/06/17 3456 0
5288 엠비씨게임 팀리그에서 T1팀을 이기는 방법(허구) [34] 피플스_스터너8118 04/06/17 8118 0
5286 제 친구를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106] 바쁜하루~6490 04/06/17 6490 0
5285 '하지메 일보'와 '최연성' 선수와의 억지 연관성.. [16] 창자룡5005 04/06/17 5005 0
5284 이별을 준비한다는 것.. [7] xxxxVIPERxxxx2909 04/06/17 29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