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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6/18 12:25:30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요즘 즐겨듣는 노래 2. Call me


소리바다에 가끔 접속해서 좋은 노래좀 알아볼려고 했는데 우연히 러시아음악방송이 있길래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선곡이 너무 좋고 방장님도 좋아서 좋은 음악들을 많이 알게됐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흐르는 곡을 들었을때 느낌은 정말 뭐라고 해야할까요 에필로그에 어울리는 노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을 끝내고 들어도 좋고 하루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어도 좋고 싸우고난뒤 화해할때 들어도 좋은 음악이라고 할까요?

BGM- Deutschland Sucht Den Superstar_Magic Of Music앨범중 CALL ME

중요한것은 이 MAGIC OF MUSIC앨범을 무지 사고 싶다는것이죠

제 검색헌팅실력으로는 한계가 있나봅니다.

혹시 위 앨범 살 수 있는 방법아시는분은 답글달아주시면 좋겠고요 ^^

제가 MP3로 수년듣고 앨범사는적도 많다고 말했는데요
그런 앨범을 사면 일단 손때하나 묻는것도 기분나빠지더군요
뭐랄까 오히려 더 안듣는다고 할까요  그냥 시디만 바라봐도 기분좋은 그런 느낌

안사면 안될것 같은 앨범이 지금 흐르는곡이 포함된 앨범인데 --
아..

이런 앨범이 한달에 한두개정도만 나와도 좋겠고요
제 바램은 이런걸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루트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아.. 사고싶다~

어설픈 음악헌팅맨 '마사지' 가 한 음악앨범을 사고 싶어서 주절거린 글이었습니다.

다음은 참고자료글입니다.
출처-msn
 ▲스타 만들기 열풍
 지난 3월, 수개월 동안 독일 전역을 슈퍼스타 열풍에 휩싸이게 했던 독일 방송 RTL의 `독일은 슈퍼스타를 찾는다 (Deutschland sucht den Superstar)'가 막을 내렸다.
 이 프로는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고자 하는 것으로 본선에 오른 지원자들을 매회 시청자들 투표로 탈락시켜 최고의 슈퍼스타를 뽑는 것이다.
 이 프로는 이미 영국(팝 아이돌) ,미국(아메리칸 아이돌), 남아프리카 공화국, 폴란드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슈퍼스타로 뽑힌 신인들은 실제로 팝 아이돌 스타로 성장했다.
 최근 `Any one of us'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의 가레트 게이츠(Gareth Gates)도 이 프로를 통해서 데뷔했으며 독일 슈퍼스타가 된 알렉산더의 싱글 앨범 역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의 기획으로 유명해진 Dieter Bohlen은 함부르크 뮤직 호흐 슐레에서 팝 뮤직 관련 강연 제의를 받기도 했다.
 이 프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다른 방송사들도 비슷한 스타 만들기 프로를 준비 중이다.
 독일 방송 ZDF는 신인 가수 발굴을 위한 프로를 준비 중이며 SAT1는 올해 여름부터 `스타 서치'라는 프로를 방영할 예정.
 비단 독일내의 방송국뿐 아니라 벨기에, 노르웨이에서도 스타 만들기 프로가 방영되고 있다.
 중동에서도 지난 2월에 슈퍼스타 본선 진출을 위한 후보를 가리는 예선이 진행되고 있으며 7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스타 만들기 열풍에 대해서 방송국의 상업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프로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그렇지만 한동안 진정한 독일만의 스타가 없었던 독일 연예계와 방송계는 스타 만들기를 통해서 독일 연예계의 진정한 스타가 탄생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언제까지 그리고 어느 지역까지 이 스타 만들기 열풍이 계속될 지 지켜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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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디프런트
04/06/18 14:08
수정 아이콘
중독성이 있는듯;;;;; call me mememem
꿈꾸는마린
04/06/18 18:45
수정 아이콘
흠.. 전 EVE의 곡인줄 알았는데.. 음악은 문외한이라.. -_-;; 노래 좋네요 ^^
夢[Yume]
04/06/18 20:54
수정 아이콘
저도 eve노랜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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