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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9 11:14
어제 만났습니다.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으니 다들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겠군요. ^^ 그리고 여전히 몸 관리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 경력이 아니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
오래된 게이머들의 능력 자체가 신세대 게이머들에게 밀린다는 점에는 저도 동의하지만, 오래된 게이머들일 수록, 원초적인 "감각" 측면이 강한 편이라고 봅니다. .. 두고 봅시다!! 하핫.
03/12/29 11:25
하나로통신배 스타리그에서 처음 최인규선수를 봤습니다. 그리고 팬이 됐죠. 로렉스팀부터 시작해서 네오엠파이어라는 희대의 사기팀-_-;에 잠시 몸 담았을 때, 삼성칸에 입단하니 마니 하다가 결국 좌절됐을 때, 무소속으로 지내다 이노츠팀과 계약했을 때, 이노츠와의 계약이 끝나고 지오팀의 창단 멤버로 시작해서 오랜 기간을 지내다 슈마라는 스폰서를 만난 지금까지 저는 변함 없이 최인규선수의 팬입니다. 어느 팀으로 가더라도 그의 팬임에는 변함이 없겠지만 지오팀은 너무나 정이 들어버렸군요. 마음 같아서는 그냥 계속 있었으면 하지만 어느 쪽으로 결정 나더라도 인규님과 슈마지오팀은 열심히 응원하렵니다. 랜덤이어도 좋고 테란이어도 좋습니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믿으며.^^ (더불어 임성춘선수도^^;)
03/12/29 11:44
최인규 선수......예전에 어떤 대회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기욤 패트리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3:0으로 밀리고 있다가 4:3으로 역전하는 모습을 보며..경악을 금치 못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어쩌면 정해져 있지 않은 랜덤의 모습이 최인규 선수의 진면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03/12/29 11:46
estrolls님 크레지오배 종족최강전에서 프로토스 대표였던 기욤 선수를 랜덤 대표였던 최인규 선수가 4:3으로 이긴 경기였습니다. 당시 랜덤 대표였기에 우승할때까지 모두 올랜덤이었죠. 감각적인 플레이가 빛을 발했던 +0+
03/12/29 11:47
언젠가부터..그 사람의 경기를 보는 것이 두려워져서 경기를 못보게 된 선수가 있습니다. 정말 걱정이 되어서, 혹여 또 지기라도 할까..걱정되어서 경기 시간엔 애써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곤 했던 선수입니다. 이제는 다시 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맘편히 경기를 지켜볼 수 있게 해주길.!! ChRh 화이팅입니다~~!!
03/12/29 11:55
오옷~항즐이님..맞아요 그 대회..크레지오배..^^
마지막 경기가..6인용 맵이었던 Winter Conquest 에서 였지요.. 종족은..랜덤테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03/12/29 11:57
아.크레지오대회 저도 생각나네요. 참 재밌게 봤었는데..방송대회에서
최인규님이 우승한 것 저것밖에 기억이 안나네요..(또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때 인규님 스타키 키보드를 안써서 보너스(?)를 못받으신것 같던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03/12/29 11:57
네. 랜덤 테란 가까운 거리여서. 프로토스의 본진 아래에서 탱크 사격으로 미네랄 지역을 포격해 버렸습니다. (윈터 콘퀘스트의 심각한 문제였죠. 모르시는 분은 아방가르드 앞마당 지역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본진의 미네랄 형태인 것이 윈터 콘퀘스트 였습니다;;) 기욤 선수가 너무 화가 나서 "good map" (맵 끝내주는 군)이라고 채팅을 날리고 나가버렸던-_- 당황스러운 경기였습니다.
03/12/29 12:01
전영현 선수....스타키 키보드...하핫...
그 후에..아론 키보드의 엄청난 소음압박에 시달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_-;
03/12/29 13:59
제 기억으로는 인규선수 저그가 당시 영파워 2인방 강도경-변성철 투톱에 못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당시의 판도가 저그득세였고 어느정도 저그가 토스나 테란 상대로 원사이드한 시기였지만 그래도 랜덤선택이 될때 저그가 나오면 굉장히 강했던, 저그 온리선수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극소수를 제외하곤 인규선수만큼 강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감각적인 대처와 상황에 어울리는 깜짝전략까지...
근데 대체 왜! 인규선수의 랜덤중 3종족에서 저그를 최고로 아래로 평가하시는 분이 많은지...전 오히려 저그를 제일로 꼽고 싶었는데...(랜덤포기이후 저그쪽으로 가실줄 알았다는..)
03/12/29 20:02
저도 크레지오 경기 때 감탄에 감탄을..ㅠ_ㅠ
항즐이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욤선수가 gg를 치고 나가지 않아서 더 유명하지 않았나요? 갑자기 다시 보고픈 7경기들. 그 전의 16강부터도 참 재밌었는데^^; 그 때 형하고 최인규 선수가 스타키를 쓴다 안 쓴다 내기 했는데.. 제가 졌군요-_-; 음...지난 일이니..쉬리릭~ 최인규 선수 잊혀지는 것 같았는데 다시 보고 싶습니다. 임요환 선수의 유일한 킬러라 불렸던 한 때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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