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2/03 01:55:55
Name YounHa
Subject [LOL] 새롭게 떠오르는 타릭정글, 무한 슬로우잼~



 
 
| 혼돈의 롤 시즌4 한국 오픈 후 메타의 흐름은? |
 
 
롤 시즌4 패치 국내에 적용 된지 이제 몇 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역시나 가장 큰 특징은 서폿과 정글의 골드 수급량이나 경험치량이 라이너 

수준으로 증가하여 이제는 보조적인 역활을 뛰어넘어 무난히 성장해도 캐리가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특히 서포터의 경우 오히려 이제 원딜

이 서포터를 보조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캐리력이 엄청 강해졌습니다. 덕분에 유물방패는 나오자 마자 너프가 됐죠.






루시안, 이즈리얼 정도 빼고는 대부분 하향평준화 된 원딜에 비해서 서포터들은 새로운 돈탬, 새로운 특성을 바탕으로 엄청나게 강해졌습니다.

롤드컵 이후 포풍 너프를 맞은 자이라가 원탑에서 내려오고 그 자리를 애니가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니의 E 스킬은 물마방을 동시

에 올려주기 때문에 선마스터 하게 될 시 라인전에서 말도 안되는 전투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당분간은 서포터는 애니를 바탕으로 소나 , 

룰루 등의 전통의 서포터나 혹은 그라가스, 신드라, 리산드라등 CC 가 좋은 미드 AP 계열의 챔프들이 내려올 가능성도 많이 열려 있습니다.







오늘 소개 시켜드릴 공략은 일명 타게이라고 불리우는 타릭 입니다. 시즌2~3에서는 우르곳과 함께 쓰일 때 잠시 사용 됐으나 짧은 스킬 사정

리와 근거리 챔피언이라는 한계 때문에 좋은 CC 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선택이 안되는 고인 캐릭이었습니다. 그리고 궁극기 R 이 은근히 

좋은 궁극기이지만 눈에 보여지는게 크기 않다는 점도 한목 하고 일단 이즈리얼과 함께 게이(..)의 이미지가 크게 남아있는 점도 크게 작용 했습

니다. 





어서와~타릭은 처음이지?



 
사실상 서포터로 쓰였지만 한계가 명확하게 있었던 타릭이 시즌4에 오면서는 새로운 OP 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시즌3에 비해서 무엇이

바뀌었고 또 어떻게 사용되기에 OP 로 조심스래 떠오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서양의 선진문물 , 꿀챔프 전도사 다이아몬드 프록스가 선택 한 타릭 |








시즌2부터 롤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한명 꼽으라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다이아몬드 프록스 선수를 뽑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챔프들

을 연구하여 꿀챔프로 만들어놓는 살아있는 장인으로, IEM 카토비체에서 일명 3 짜장, 3연 신짜오 (1번은 벤) 를 통해서 구 아주부 프로스트, 

블레이즈를 격파하며 전 세계 롤판에 신 짜오를 메인으로 등장 시켰고, 처음 등장 할 때만 해도 의야하게 생각했던 나서스 정글,리메이크 된 

이블린에 도마뱀장로를 섞어주는 빌드를 선보이는 등 그 어떤 선수보다 여러챔프를 연구 하고 또 좋은 탬트리를 연구하는 선수 입니다. 





스타1에서 임요환 선수가 전략, 전술에 있어서 기발함을 가지고 있다면 비슷한 역활을 하고 있는것이 다이아몬드 프록스 선수입니다.

그래서 이번 롤 시즌4 패치 이후로 많은 선수들과 팬분들은 프록스 선수의 챔프 선택이나 탬트리, 룬, 마스터리 셋팅등에 가장 주목 하고

있는데요, 프록스 선수가 주로 쓰는 챔프가 시즌4 OP 챔프로 떠오를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프록스 선수는 정글러입니다. 프록스 선수가 요새 연구 하고 있는 챔피언, 그리고 다른분들도 슬슬 OP 라고 말하는 챔피언이 있

는데요, 그게 바로 만년 고인 캐릭으로 불리우는 The Gem Night , 보석의 기사 , 이즈리얼의 영원한 친구 타릭입니다. 시즌3에서도 패시브 

'보석학'의 리메이크를 통해서 잠시나마 정글러로써 연구된적이 있는데요, 갱킹력과 탱킹력은 뛰어나지만 느린 정글 클리어 때문에 사장된 

전략입니다. 시즌4에서 도대체 타릭이 뭐가 달라졌길래 OP 로 얘기가 되는 걸까요?




| 롤 시즌4 다이아몬드 프록스의 타릭정글 , 룬 마스터리 셋팅 | 







타릭의 가장 큰 변화는 잉여였던 패시브 '보석학'의 완벽한 리메이크에 있습니다. 기존의 마나 대비 평타에 추가댐을 주는 패시브에서 스킬을 

사용하고 평타를 치면 모든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하는(!?)  엄청난 패시브로 변화했습니다. 덕분에 E 평 R 평 W 평 Q 평 E 평...이라

는 E가 무한으로 나가는 스턴 지옥콤보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R 도 패시브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안그래도 길지 않았던 궁극기를 언제든

지 남발해도 되서 정글링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많은 분들이 타릭이 OP 가 아니냐 라는 의견이 조심스래 나올때 쯤에 선진문물의 대가 프록스 선수가 타릭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면서 타릭 OP

설이 무게감을 받고 있습니다. 서포터 타릭, 탑 타릭도 현재 다 OP 라는 의견이고 프록스 선수는 정글러 탑게 정글로 타릭을 사용하면서 많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룬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3랩 전 까지 느린 정글링 속도를 보완하기 위해서 빨강룬에 공속룬을 사용했다는점리고 파랑색에 쿨감 5%를 마춰서 

마스터리와 함께 총 10%의 쿨감을 맞춘것이 특징입니다. 노랑색에는 뭐 당연하게 방어룬을 끼고, 왕룬에는 방어력 계수가 있는 타릭 답게 방어

룬을 사용하였습니다.





 
 


롤 시즌4 패치 되고 많은 분들이 마스터리 셋팅을 연구하고 계시고, 고랭커나 프로게이머들의 마스터리를 참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의견은 마지막 21 포인트 특성이 제 값을 발휘 하지 못하는게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아직 초반이므로 어떤 연구가

더 진행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프록스 선수는 공격에서 근접챔프인 타릭답게 양날검에 1포인트를, 그리고 룬 세팅과 더불어서 쿨감 10%를 

맞추기 위해 마술의 4포인트를 투자했습니다.  방어쪽은 특이한것은 없고 방어21을 투자한것이 아닌 유틸에 투자해서 마나가 모자르고 이동기

가 부족한 타릭의 초반 약점을 매꾸려고 한점이 특징입니다.  이속과 마나재생, 비스킷 특징을 통해서 그러한 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탬트리는 마테체 5포인트 시작하여 첫 귀환에 도란과 똥신,와드를 구입합니다. 그리고 마테체를 정령석까지만 올려놓고 부족한 마나를 보충 

하기 위해서 여눈을 바로 올려줍니다. 그리고 빙하의 장막을 먼져 올려서 쿨감과 탱킹 그리고 마나량에 비중을 많이 줍니다. 초반에 이득을 많

이 보셨다면 빙장을 먼져 올리기보다는 기동력의 장화를 먼저 올려서 라인갱킹에 주력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탬트리는 유동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각 게임에 상황에 맞게 조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핵심탬이라고 할 수 있는것은 고대골램, 얼어붙은 건틀릿, 얼어붙

은 심장같은 탬들이 코어 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프록스 선수는 도란반지를 통해 초반에 약한 타이밍을 잘 넘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첫 귀환에서 정령석 업그레이드가 아닌 도란을 선택하여 마나+채력을 확보하는것이 포인트 라고 할 수 있겠네요 
 
 









 
타릭 정글의 특징 
 
장점
1. 안정적인 정글 클리어 속도 , 패시브와 힐 그리고 W 스킬로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 클리어가 가능하다
2. W 스킬 마스터를 통한 2:2 ~ 3:3 소규모 난전시 강력한 딜 및 아군을 보조 할 수 있다
3. E 스킬의 빠른 재사용으로 소규모 난전시 확정 CC를 많이 넣을 수 있다
4. AP탬을 가면 Q의 예상밖에 힐량 때문에 역관광 치기에 좋다
5. W 스킬의 방어력 증가와 Q 스킬의 힐로  vs AD 전에서는 워윅 이상의 좀비같은 생존력을 갖는다
 
단점 
1. 부족한 이니시에이팅 , 점멸 E 로 이니시가 가능하지만 단일 CC 라는 한계가 있어서 이니시를 열기에는 부족하다
2. 3AP 이상되면 타릭의 핵심인 W 스킬의 효율이 급감한다. vs AD 에서는 불사신이지만  vs AP 에서는 너무나 쉽게 녹아내림
3. 초반 블루가 없을시 느려지는 정글링(아무무급으로 블루가 꼭 필요하다)




 
사실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들어나는 타릭으로 아군 캐릭중에 이니시가 가능한 캐릭이 있고 상대 조합이 3ap 이상이 아니라면 선픽으로
가져가도 무리 없는 챔프로 생각 됩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타릭에 대한 무서움을 잘 모르는것도 한몫 하겠네요. 패시브가 너무나 좋아서
사실상 몇 일 내에 너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패치 되기 전까지는 다 같이 꿀을 빨아봅시다 ^ ^
 
 

| 타릭 정글 특징 영상 | 




공략 한번보고 사용한 타릭이라 많이 미흡합니다. 플레이의 완성도 보다는 타릭 정글의 느낌을 참고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맺음말 |
 
 

 
 
 
다이아몬드 프록스 선수가 한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롤 시즌4 초반에는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 평 R 평 W 평 Q 평 E 평의 무한 CC 

콤보가 정말 강력하고 힐과 AP 증가 궁으로 인해 얼어붙은 건틀릿 등과의 효율이 상당히 좋습니다. 정글 클리어가 중요해진 시즌4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 클리어를 가지고 강력한 CC 를 가졌다는 점에서 타릭 정글은 큰 장점입니다. 다만 부족한 이니시에이팅과 AP 딜에는 무력하다

는 점을 파악하시고 사용하시는것이 좋아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치파이
13/12/03 02:02
수정 아이콘
일단 선추천하고 정독하겠습니다.
정성이 그득그득하네요.
13/12/03 02:05
수정 아이콘
완전 이쁜 다프 꿀은 믿고 빠는 거죠. 저도 롤킹에서 보고 생각중이었는데 좋은 공략 감사 드립니다.
커피보다홍차
13/12/03 02:10
수정 아이콘
잘 보고 갑니다.
밀가리
13/12/03 02:11
수정 아이콘
나겜 조이럭님 팀랭에서 타릭정글을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한 달에 만 오천원만 결제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감자해커
13/12/03 10:41
수정 아이콘
만오천원 결제 홍보는 조금 뜬금없네요 ^^;
밀가리
13/12/03 11:27
수정 아이콘
나겜 드립인데... 이해 못하면 홍보로 보이실수도..
감자해커
13/12/03 11:35
수정 아이콘
제가 나겜을 잘 안봐서.. 드립인줄 몰랐네요ㅜ
13/12/03 12:14
수정 아이콘
나겜은 정액결제해야 제맛~!
샨티엔아메이
13/12/03 02:15
수정 아이콘
타릭정글 신선하네요. 재밌어보이기도 하고요.
확실히 부족한 이속과 마나수급이 관건이겠어요.

참 특성이 총29인거 같습니다.
PoeticWolf
13/12/03 02:21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에 노말에서 한 5판 해봤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나저나 패시브 저렇게 이용하는 건 몰랐네요. 어마어마한 팁인데요. 감사합니다.
13/12/03 02:25
수정 아이콘
프록스가 밀던 이블린정글은 참 힘들더군요... 그리고 프록스 카직스도 꿀이라고 하던데 더 많은 챔피언들이 정글 돌수있으면 좋겠네요
13/12/03 02:26
수정 아이콘
이블린은 도마뱀장로가 너프된것이 큰 것 같아요. 프록스선수가 현재 꿀(?) 빠는 챔프가 타릭,카직스 그리고 하나가 리븐이었나? 그럴꺼에요
13/12/03 02:28
수정 아이콘
아 이블린이라니 졸면서 썼나... 지금은 이블린 OP죠.
제가 쓰고싶었던건 카르마인데 흑
13/12/03 02:29
수정 아이콘
은신캐릭은 다 op 인듯 크크
13/12/03 02:42
수정 아이콘
사실 대회에서 한 두번 나온 건 다프도 긴가민가한데 한 번 써보자로 픽하는 경향이 있어서... 또 다른 실패작 및 폐기품으로는 피오라 정글이 있습니다. 본인이 써 보고 안되겠다 싶은 건 바로 마스터리 룬페이지 삭제+픽 다시는 안함으로 넘어가더군요.
13/12/03 02:44
수정 아이콘
리븐은 픽 한 적이 없고... 제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카엘디오드레드
13/12/03 03:08
수정 아이콘
조이럭님도 프록스 선수 연구를 많이 따라하는데 타릭은 포기하시고 요새 카직스로 많이 하시더군요. 카직스는 캐리가 가능해서 좋다고 하더군요.
이지스
13/12/03 02:35
수정 아이콘
진짜 공략이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집정관
13/12/03 02:52
수정 아이콘
다프꺼 보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느낀점 적어보면

1. 갱갔을때 e스킬 2번돌리면 보통 갱성공
2. ad에는 정말 강하지만 ap에는 그만큼 약함
3. 우리라이너들이 라인푸쉬를 계속 해야하는 챔피언들이면 비추 타릭 혼자서는 갱각을 다른챔프들처럼 만들수가없어서,
와드없는쪽으로 돌아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먼저 갱을 못가기때문에 역갱을 기대해야하는데 단연컨데 역갱이 강한챔프는 아님
4. 현재 아직 사람들이 스킬쿨과 딜계산을 못하기때문에 어어하다가 죽는경우가 많음 (패시브딜이 매우 강력함)

결론 : 픽밴에서 2번,3번만 생각하면서 픽하면 진짜 좋다고 생각함
13/12/03 02:55
수정 아이콘
제 의견이랑 거의 100% 일치하네요
13/12/03 16:50
수정 아이콘
저도 골론즈지만 한번 해보고 느낀게 딱 이러네요. 타릭을 주포로 하시던 분들은 없으실테고, 적이 탑 미드 AD면 뽑을 만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아군에 이니시 가능한 사람이 있다면... 어려운 챔프가 아니라서 두어판만 해도 익숙해지고 카운터픽 식으로 하면 딱 좋은 것 같아요
Holy shit !
13/12/03 02: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은 정글보다 서폿이 지금 더 좋은것 같습니다...
공략은 잘 봤습니다!
다레니안
13/12/03 04:33
수정 아이콘
cc기는 부족하지만 딜이 뛰어난 챔프
아칼리, 티모, 갱플, 탈론, 카직스 등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be manner player
13/12/03 08:20
수정 아이콘
1. AD상대로 강함
2. 타릭 스턴을 피하거나 버틸 수 있는 챔프에게 약함
3. 평타를 때리는 상황에선 최강, 평타를 못 때리는 상황에선 최약
4. 본인이 이니시하거나 이니시당할 땐 약함, 우리 팀이 이니시해줄 땐 강함

--> 결론: 선픽하지 마세요. 선픽했다가는 블라디 이즈리얼 시비르에게 고통받습니다.
데자와
13/12/03 09:15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가끔 서폿으로 타릭을 간 후에,
봇에서 승기 잡으면 무리하지 않고 와딩한 후에
2정글 체제로 하면서 갱을 다녔었습니다.
상대 정글러도 말리게 하고, 아군 정글러와 미드갱을 번갈아 가면서
상대 미드를 말리게 하면서 쉽게 이겼지만,
그건 5인큐 노멀에서 해 본 거라능~
이퀄라이져
13/12/03 09:37
수정 아이콘
타릭은 별다른 패치가 없는 이상 서서히 밴/픽률이 높아질꺼 같습니다.
패시브 바뀐 다음 어딜 가든 캐릭 자체가 OP가 된 느낌이네요.
서폿으로 엥간한 템만 뽑고 한타때 상대 원딜 추노하면 답이 없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12/03 10:03
수정 아이콘
현재는 정글보다는 로밍형 서폿으로 거의 대세픽이되어버린듯한 느낌..
사티레브
13/12/03 10:13
수정 아이콘
제목에 다프를 넣는다면 조회수는 상승할 것입니다..
애매호모
13/12/03 10:23
수정 아이콘
정성이 들어간 공략 잘 봤습니다.
타릭 정글한다고 하면 우리편의 반응이 제일 걱정이네요 크크

그나저나 중간중간에 사이트 스샷을 찍으신 것 같은데 저 사이트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아이템 순서까지 다 보이고 정말 좋네요.
13/12/03 10:44
수정 아이콘
http://www.probuilds.net/

아마 여기일 것 같네요.
13/12/03 10:51
수정 아이콘
여기 맞습니다 흐흐
애매호모
13/12/03 12:1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감자해커
13/12/03 10:48
수정 아이콘
지금 제가 꿀빨고 있는 케릭이네요. 크킄 2ap만 아니면 참 좋아요. 특히 타릭이라 생각해서 여유 부리다가w 랑 패시브 딜 맞고 잡는 경우더 있더라고요.

문제는 다음패치에 w 방어력 계수 등 너프예정이라는거~
13/12/03 10:59
수정 아이콘
짤보고 눈이 크크크크크크크크크
타릭정글이라 나름 쓸모있어보이기도 한데.. 리폿이 두렵겠네요.
13/12/03 11:06
수정 아이콘
인식이 좀 그렇지만 전혀 트롤픽은 아니라고 봐요. 특히 미드 제드같은 AD 나오고 탑도 레넥톤같은 챔프가 나온다면 최고입니다.
13/12/03 12:19
수정 아이콘
얼건이 괜찮다고 들었는데, 얼건이 없고 여눈이 있네요.
정글러가 여눈올려도 괜찮을까요..
13/12/03 12:24
수정 아이콘
탬은 그때 그때 바꿔주시면 가시면 됩니다 흐흐
카르타고
13/12/03 23:40
수정 아이콘
세판정도 해봤는데 일단 얼건보다는 얼심이 왠만하면 나은거같고요 진짜 ad한테는깡패인데 ap한테 너무 약하네요 적팀 카타리나 20킬해서 탑 봇 다풀어줬는데도 졌습니다
콩먹는군락
13/12/05 08:40
수정 아이콘
저기서 중간 템을 정령이나 밴시로 바꾸면 AP상대로 할만해질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662 [LOL] 그냥 롤 잡담. [14] 소나기가내려온다7086 14/07/15 7086 0
54547 [LOL] 삭신이고 속이고 뒤집어져버리잖아요! 롤챔스 2014년 7월 2일 후기 [33] 헤더8028 14/07/03 8028 3
54383 [LOL] 롤 마스터즈의 태생적 문제점 [39] 마빠이8895 14/06/11 8895 0
54236 [LOL] 노잼스 재미향상을 위한 티어 포인트 제안 [87] 당근매니아11613 14/05/17 11613 0
54126 [LOL] 롤챔스 카메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1] 알킬칼켈콜12925 14/05/03 12925 7
54117 [LOL] 프로게이머를 상징하는 챔프 [106] 까리워냐11612 14/05/02 11612 0
54095 [LOL] 나진실드 정글러 와치(조재걸) 더 높이 비상하라! [88] Lead_Nada10397 14/04/30 10397 4
53982 [LOL] "은퇴해라..." // 조금 더 응원하는건 힘들까요? [30] 워크초짜14087 14/04/20 14087 28
53724 [LOL] 지극히 주관적인 LOL 해설진들에 대한 잡담 [38] 글라소에너지10476 14/03/24 10476 0
53599 [LOL] 4번의 도전끝에 골드승급을 하다 [14] 풍림화산특7321 14/03/08 7321 1
53332 [LOL] 지도자의 중요성을 보여준 SKT K [19] 페마나도9639 14/01/27 9639 2
53286 [LOL] 심심해서 쓰는 롤 관련 주저리 [119] 주환12728 14/01/21 12728 2
53210 [LOL] 빠른별은 어떻게 꿀빨러가 되었나 [118] Quelzaram14373 14/01/12 14373 10
53020 [LOL] 신규리그와 온겜의 향후 향방에 대한 주절주절. [43] 마빠이9320 13/12/13 9320 1
52919 [LOL] 새롭게 떠오르는 타릭정글, 무한 슬로우잼~ [39] YounHa16566 13/12/03 16566 11
52788 [LOL] 자가 실력 테스트 방법 [61] Windermere12884 13/11/18 12884 1
52777 [LOL] 신규리그에 대한 개인적인 요구사항? [27] 마빠이7707 13/11/17 7707 0
52776 [LOL] 2013 윈터 시즌 개막전 SKT-K vs Team NB 리뷰(브금주의) [14] YounHa10704 13/11/17 10704 3
52599 [LOL] 전용준 캐스터에게도 위기감이 필요할 때가 아닐까요? [97] 사랑한순간의Fire15815 13/10/26 15815 4
52543 [LOL] Shift 무빙, 스킬(예약명령)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5] papaGom17477 13/10/20 17477 0
52350 [LOL] 롤드컵 4강 나진소드 대 SKT T1 직관 후기 (를 가장한 광빠 커밍아웃기) [26] luvnpce11600 13/09/30 11600 3
52184 [LOL] 스타1의 길을 걷는 LOL. 장단점은? [67] 구구구구구10358 13/09/12 10358 3
52169 [LOL] 글로벌 골드 - 과도한 편의? [110] ik0911567 13/09/10 11567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