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e스포츠 소식중 중요한 여러 뉴스가 나왔습니다.
WCS 2014시즌 계획 발표와 넥슨이 e스포츠 경기장을 새롭게 지은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우선 WCS 같은 경우 예전 시즌3 시즌파이널에서 채정원 해설이 한 발언이 사실로 확인 되었습니다.
WCS 국내지역 프리미어리그는 GSL 1년만에 독자리그로 컴백합니다.
시즌이 3개로 줄어든 것은 아쉽지만 우승상금은  7천만원으로 인상된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데일리e스포츠 채정원 해설 인터뷰를 보면 GSL외에 다른 소규모 대회 열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피파온라인3 윈터시즌 쇼케이스가 있었는데 e스포츠에 관해서 중요한 소식이 많이 나왔습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은 새롭게 지어지는 넥슨 아레나 경기장을 공개했고 온게임넷에 이은 신규 게임 채널 런칭을 예고했습니다.
신규게임채널이 런칭되면 MBC게임이 음악채널로 전환된지 약 2년만에 온게임넷과 더불어 또 하나의 케이블 채널이 런칭하게 됩니다.
아레나 경기장은 넥슨게임 뿐만 아니라 스타2프로리그 14시즌도 진행한다는 말이 있던데 예전처럼 양대 케이블 게임채널에서
프로리그를 보게 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봅니다.



온게임넷의 행보도 궁금해지는것이 WCS 스타2 정규리그를 진행하지 않은 대신 하스스톤에 집중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온게임넷은 LOL에 집중하면서 하스스톤과 도타2리그를 진행하고 다른종목의 게임리그 위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스타2는 프로리그와 WCG는 계속 진행할것 같기는 한데 스타2 개인리그를 계속 진행할지 궁금합니다.

하여튼 e스포츠 펜으로써 최근 게임에 대해 여려가지 말이 많은데 2014년 e스포츠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길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