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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8 15:03:20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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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3년 10월 넷째주 WP 랭킹 (2013.10.27 기준) - 새로운 프로토스 No.1!!




2013년 10월 넷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WCS 시즌3 파이널의 결과가 반영되면서 상위권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신형이 21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민철과의 점수차는 892.5점으로 600점 이상 줄었습니다.
점수차가 1000점 이내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글로벌 파이널 결과에 따라 1위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31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윤영서(통합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2031.2점으로 3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5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이승현(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1846점으로 8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백동준이 정윤종-김유진을 제치고 새롭게 프로토스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통합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유진(통합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1374.5점입니다.


WCS 코리아 시즌3에 이어 WCS 시즌3 파이널까지 제패한 백동준이
이번주에만 2000점 이상의 점수를 추가하며 3위로 무려 13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1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WCS 시즌3 파이널에서 4강에 오른 조성주는 5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송현덕과 최성훈은 시즌3 파이널 16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12위와 13위로 각각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시즌3 파이널 4강까지 진출한 조성호는 16위로 2계단 상승했고,
8강까지 오른 김학수는 18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장민철은 시즌3 파이널 8강까지 진출하며 22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문성원 역시 8강까지 오르면서 24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경덕은 시즌3 파이널 16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33위로 3계단 상승했고,
김영일은 36위로 1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4강까지 진출한 한지원 역시 39위로 랭킹을 16계단 끌어올렸고,
저그랭킹은 14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정민수 역시 16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45위로 1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시즌3 파이널의 유일한 외국인 선수였던 VortiX는 59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0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김민혁은 GSTL에서 1승을 추가하며 74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재원, GSTL에서 이동녕을 물리치고 83위로 9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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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맨
13/10/28 15:24
수정 아이콘
백동준이 벌써 토스 1위라니 놀랍네요.. 누적 랭킹이라 이렇게 단기간에 정상까지 올라오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anic4685
13/10/28 16:02
수정 아이콘
원래 가중치가 있으니까요 큰 대회 많이이기면 많이 올라가요...
가루맨
13/10/28 16:13
수정 아이콘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상승세가 워낙 엄청나서 댓글을 달았죠.
13/10/28 18:18
수정 아이콘
뭐 백동준 점수가 확 오른데는 우승한 대회도 대회지만 꺾은 김민철의 점수가 높아서 그런것도 있겠죠 정말 대단하네요
라라 안티포바
13/10/28 16:28
수정 아이콘
헉 16위->3위 후덜덜...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이른바 '갑툭튀' 해버린 셈이군요.
WCS 시즌3 파이널은 못 봤는데, 곰TV에서 영상 좀 찾아봐야겠네요.
파란만장
13/10/29 09:37
수정 아이콘
백동준의 8강 VS 보스토스 장민철
4강 VS 전시즌 WCS KR 우승자 테란 조성주
결승 VS 저그 원탑 김민철
다 명경기 들입니다. 특히 4강 전은 그 양상이 후덜..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백동준 선수 판짜기, 병력운영, 테크운영, 컨트롤, 교전 전투 전부 다 미쳤어요..
샤르미에티미
13/10/28 18:14
수정 아이콘
백동준 선수는 프로리그 열리고 있고 STX로 소울이 살아있었더라면 이신형 선수보다 더한 포스를 보여줬을 거라고
봅니다.
13/10/28 18:1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신들의 리그 갓스틀에서는 피라미드를 건설하다 그만...
파란만장
13/10/29 09:35
수정 아이콘
파라오 토스!
13/10/28 18:17
수정 아이콘
그간 스2에서 토스 원탑을 논하던 선수들이 결국 파훼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백동준은 과연 이를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안정감과 공격성을 동시에 갖춘 선수라 기대가 크네요.
13/10/28 20:01
수정 아이콘
곧 있을 글로벌 파이널의 결과가 한층 기대되는 순위 변동이네요.
파란만장
13/10/29 09:35
수정 아이콘
이번 GSL과 시즌 파이널 보면 충분히 수긍할만한 순위 변동이죠. 새삼 WP랭킹에 감탄합니다.
시네라스
13/10/29 14:11
수정 아이콘
GSL-시즌 파이널 연속 석권의 위엄, 그리고 갓S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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